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프랑스 남부론 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알랭 좀므(Alain Jaume)’의 유기농 와인 10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알랭 좀므’는 1979년에 설립한 가족 경영 와이너리이다. 위대한 와인은 독특한 특징과 복합미를 가진 향미를 표현해 낼 수 있는 건강한 포도로만 만들 수 있다는 확고한 철학으로, 유기농법으로 포도를 경작하여 와인을 만들어낸다.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품종별, 구획별로 최적의 시기에 수확하고 발효 시기도 각기 다르게 관리함으로써 개별적인 특징을 보존하고 차별화된 독특한 맛을 만들어낸다. 알랭 좀므의 와인은 힘차면서도 균형이 잘 잡혀있는 특징을 지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비에이유 비뉴’, ‘레 오리진’ 등 10종이다. 도멘 그랑 브너 샤또네프 뒤 빠쁘 ‘비에이유 비뉴’는 알랭 좀므의 대표 와인으로, 좀므 가문의 가장 오래된 밭에서 재배된 포도를 사용해 만든다. 오랜 세월과 유기농법 덕분에 나무의 뿌리가 아주 깊게 내렸고, 최고 100년 수령의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양조되어 생산량이 아주 적다. 뛰어난 균형감을 보이는 와인으로 향미를 가장 잘 드러내는 와인이다. 30년 이상 숙성 가능하며, 장기 숙
유통전문기업 hy가 ‘hy대회’를 개최한다. 해당 대회는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 이하 FM)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1971년 시작해 올해로 52회째를 맞이했다. 대규모 대면 행사로 매년 개최했으나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지역별 행사로 전환해 진행했다. 제52회 hy대회는 4년 만에 열리는 전국 단위 행사다. 수도권과 지방권을 나눠 일산 킨텍스(16일)와 대구 엑스코(23일)에서 진행한다. 총 3500명의 FM이 참석한다. 대회 콘셉트는 ‘새로운 도전과 여행’이다. 주제에 맞춰 신제품과 신사업 중심의 hy 미래 청사진을 FM과 공유한다. 13일 출시한 ‘스트레스케어 쉼’ 론칭쇼와 함께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각 분야별 성과상도 시상한다. 총 4000여명의 FM이 수상의 기쁨을 안는다. 활동기간, 공적에 따라 해외연수 또는 상금을 수여한다. 연간 가장 높은 매출액을 달성한 ‘명예의 전당’에는 강북지점 다산점 변미숙 매니저와 충청지점 서청주점 임희수 매니저가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 준대형 승용차가 전달된다. 마지막 순서로 장민호, 설하윤 등 유명 가수가 무대에 올라 흥겨운 노래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윤홍근 회장)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올해 1,000마리를 기부했다고 16일에 밝혔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는 신선육(닭고기)을 지원하면 패밀리(가맹점)가 치킨을 조리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하는 BBQ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BBQ는 최근 구미옥계사랑점 패밀리와 함께 안산시 청소년상담 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치킨 120마리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서울시, 경기도, 강원도, 군산시,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 김해시, 울산광역시, 제주도 등 지역에서 60개 매장이 참여해 기부한 치킨은 약 2,000만원에 달한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7년 동안 이어온 BBQ 대표 사회공헌 활동 덕분에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치킨과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패밀리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BQ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외에도 지난해 7월부터 BB-Car(비비카)를 활용해 산간지역과 도서 벽지를 비롯한
㈜오뚜기가 프리미엄 전통장 브랜드 '죽장연'과 협업해, 죽장연 빠개장과 봄냉이를 넣어 구수하고 향긋한 맛의 프리미엄 라면 '죽장연 빠개장면'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 ‘죽장연’은 포항 죽장면 상사리 마을 주민이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재료로 직접 장을 만드는 프리미엄 된장 브랜드로, 오뚜기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만든 빠개장을 넣어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을 구현한 프리미엄 라면을 선보였다. 최근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열풍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품과 한국인 대표 음식 된장찌개를 활용한 된장라면의 선호도가 높은 점을 고려했다. 이번에 선보인 ‘죽장연 빠개장면’은 재래식 빠개장, 새우젓, 바지락을 넣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청양고추, 양파, 마늘 넣어 매콤한 맛을 더했다. 홍성산 냉이를 사용해 향긋함을 더했고, 면은 쌀가루가 20% 첨가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빠개장’이란 말 그대로 메주를 빠개서 찐보리와 고추씨를 넣어 발효시킨 장으로, 죽장연 된장 특유의 고소한 감칠맛에 찐보리가 된장 염도를 낮추고, 고추씨는 매콤한 맛을 더해 구수하면서도 매콤한 국물 맛을 낸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을 중시하는
연일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식품외식업계에서는 봄나들이 수요에 발맞춰 단체 도시락을 새롭게 단장, 선보이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지난해 말 봄 시즌을 겨냥해 단체 도시락 주문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런치박스를 선보였다. 메뉴는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 ‘찹 스테이크 런치박스’, ‘갈릭 스테이크 런치박스’ 등 총 3종으로 아웃백 대표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는 한국식 갈비 소스로 맛을 낸 카카두 그릴러와 볶음밥, 그릴드 베지, 치킨텐더가 함께 제공된다. ‘찹 스테이크 런치박스’는 아웃백 특제 스테이크 소스에 구워낸 소고기 찹스테이크와 그릴드베지, 코코넛 슈림프를 함께 곁들였다. ‘갈릭 스테이크 런치박스’는 구운 마늘이 올라간 아웃백 시그니처 갈릭 스테이크에 코코넛 슈림프, 치킨텐터까지 인기 메뉴를 총 집합한 프리미엄 런치박스다. 아웃백 단체 도시락은 10개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하며, 3~5일 전 사전 주문이 필수다. 또한 bhc에서 론칭한 미국 프리미엄 수제버
대상㈜ 청정원이 저온 추출 방식으로 풍미와 감칠맛을 높인 ‘맛선생 꽃게참치액’을 출시했다. 대상㈜ 청정원은 최근 집밥 수요 증가로 액상조미료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더욱 세분화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기존 맛선생 참치액이 진한 색상으로 깊고 진한 맛을 냈다면, 이번 신제품 ‘꽃게참치액’은 맑은 색을 띄며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70℃의 저온에서 원재료를 천천히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한 ‘꽃게참치액’은 재료 본연의 풍미와 감칠맛을 한층 더 높이고 참치의 비린 맛은 최소화했다. 또한 국내산 꽃게와 무의 시원한 맛이 참치 특유의 훈연취는 줄여주고 맛은 더해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맛선생 꽃게참치액’은 국, 탕, 찌개, 무침,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색이 맑아 미역국이나 소고기뭇국 등의 요리에 넣었을 때 탁해지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액상조미료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지난 201
KAIST(총장 이광형)가 17일(금) 오후 2시 대전 본원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2023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졸업생 전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사 691명, 석사 1천464명, 학사 715명 등 총 2천870명이 학위를 받으며, 1971년 설립 이래 박사 1만 5천772명을 포함해 석사 3만 8천360명, 학사 2만 867명 등 총 7만 4천99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된다. 류가빈(23, 기계공학과) 씨는 학사과정 수석졸업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는다. 이사장상은 이승주(24, 전산학부) 씨, 총장상은 태국 유학생인 잔타칸 네생팁(23, 화학과) 씨가 받는다. 동문회장상과 발전재단 이사장상은 각각 황재용(25, 물리학과) 씨와 이준모(23, 산업및시스템공학과) 씨가 수상한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우수 졸업자를 시상하고 축사할 예정이다. 또한, 2004년도에 학부에 입학한 뒤, 19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는 차유진(38, 바이오및뇌공학과) 씨가 졸업생 대표연설을 맡는다. 차 씨는 원자력및양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가 되었지만, 골육종을 앓던 어린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홈메이드 스타일 초콜릿 디저트로 오랜기간 사랑받고 있는 ‘마켓오 브라우니’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켓오 브라우니는 기존 제품 대비 카카오 파우더를 더해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로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브라우니의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겉은 갓 구워낸 듯 가볍게 부서지는 크러스트의 느낌을 살리면서, 속은 브라우니 특유의 촉촉하면서도 꾸덕한 식감을 더했다. 오리온은 홈카페 수요와 함께 디저트 시장의 성장도 지속됨에 따라 직접 구운 ‘수제 느낌’의 브라우니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개선했다. 언제 어디서나 보관 및 취식이 간편하도록 크기와 용량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인 마켓오 브라우니는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차별화된 제품 개발 노하우로 만든 디저트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마켓오’ 브랜드는 브라우니 외에 다쿠아즈, 리얼 초콜릿 등 엄선된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제품들로 ‘카페 스타일 디저트’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디저트 하나도 까다롭게 고르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브라우니 본연
롯데마트 즉석조리 식품의 인기가 뜨겁다. 고물가로 인해 외식에 대한 부담이 이어지며, 검증된 맛과 합리적으로 가격을 갖춘 대형마트 즉석조리 식품의 고객 수요가 늘고 있다. 실제 롯데마트 즉석조리 식품의 올해 누계 매출(23.01.01~23.02.13)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특히 중식, 일식 등이 포함된 월드요리 카테고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0% 가량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이는 MZ세대 사이에서 연맥(연태고량주+맥주)과 고량주 하이볼 등 중국술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며, 이와 페어링 하기 좋은 양장피의 인기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외식비 부담을 줄이고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오는 22일(수)까지 다양한 인기 즉석조리 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인기 중화요리 ‘해물 양장피’를 기존 판매가 1만 9800원에서 4000원 할인해 1만 5800원에 판매한다. ‘해물 양장피’는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약 3만개 가량 판매, 월드요리 카테고리에서 매출 실적 1위를 차지한 인기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보다 많은 고객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요가 많은 인기 상품을 할
롯데백화점이 신학기 시즌을 맞아 2월 17일(금)부터 27일(월)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광장에서 ‘포켓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의 성지로 떠오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MZ세대와 더불어 가족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작년 말부터 크리스마스 마켓, 잔망 루피, 레고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성인 고객뿐만 아니라 어린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선보였으며, 이번에도 방학 마지막 주를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먼저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학기 입학 시즌에 맞춰 ‘아카데미’ 테마로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포켓몬스터 신작 게임 캐릭터인 ‘스칼렛’과 ‘바이올렛’을 활용해 ‘누구나 입학 가능한 학교’를 콘셉트로 잡았다. 팝업스토어는 입학 미션 체험존, 신상품 판매 공간 등으로 꾸몄으며, 특히 포켓몬 세계를 오프라인에서 재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우선 체험존은 학교에 입학하여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 테마이다. 체험존은 체육관, 교실, 미술실 등 테마별 콘셉트관을 만들어 포켓몬이 아카데미에 입학한 모습으로 꾸몄으며, 가족 고객들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SPC(회장 허영인)가 최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돕기 캠페인을 진행해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 기부는 SP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피쉐어 캠페인’을 통해 진행된다. 해피쉐어 캠페인은 SPC의 통합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 내 ‘해피스토리 달콤한 동행' 코너에 개설된 ‘튀르키예∙시리아 응원 캠페인’ 페이지에서 회원들이 댓글과 응원, SNS 공유 등을 통해 참여하면 SPC가 대신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회원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 페이지 내에 대한적십자사의 기부 사이트를 연결했다. SPC 관계자는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아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작은 정성이 조속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상웰라이프㈜가 지난 14일 종로사옥에서 헬스케어 데이터사이언스 전문기업 렉스소프트㈜와 20억 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이날 체결식에는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와 원성호 렉스소프트㈜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동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대상웰라이프㈜는 렉스소프트㈜와 함께 개인 질병 예측 및 건강관리 솔루션 앱 개발을 본격화하고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렉스소프트㈜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기반의 데이터사이언스 전문기업으로 개인건강기록(PHR, Personal Health Record)을 분석해 질병 예측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후 선보일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에서는 건강보험공단 검진 데이터와 건강 관련 설문 등을 바탕으로 질병의 발병 가능성 및 수명 예측 서비스를 구현한다. 주요 장기 나이와 같은 건강 점수를 측정해, 개인에 따라 중점 관리가 필요한 지점을 알려주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앱 공개 일정은 정해진 바 없으나 올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적
SPC 배스킨라빈스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과거 인기 플레이버를 다시 선보이는 ‘배라 이즈 백’ 세 번째 기획 제품으로 ‘자모카 아몬드 훠지’를 재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자모카 아몬드 훠지’는 깊고 풍부한 자모카 커피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초콜릿 훠지 시럽과 바삭한 식감의 고소한 아몬드를 더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플레이버다. 1959년 출시된 이후,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배스킨라빈스에서 대표적 ‘커피’ 아이스크림으로 꼽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80년대에 첫 선을 보였고, 깊고 진한 커피 풍미와 특유의 달콤 쌉싸름함으로 국내 ‘커피파’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스킨라빈스는 SNS 등을 통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배라 이즈 백’ 3탄 제품으로 ‘자모카 아몬드 훠지’ 한정 출시를 결정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표 커피 플레이버 ‘자모카 아몬드 훠지’를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라 이즈 백’을 통해 사랑 받았던 플레이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이 본점, 잠실점, 강남점 등 총 16개의 수도권 점포에서 봄나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월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진행하며,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냉이, 참나물, 달래, 돌나물, 씀바귀, 취나물, 방풍나물, 가시두릅 등 총 8개로, 이번 상품들은 깨끗이 세척한 상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구매한 고객들은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28일(화)까지 교촌치킨 앱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블랙시크릿 3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은 28일(화)까지 블랙시크릿 시리즈(블랙시크릿오리지날, 블랙시크릿콤보[R], 블랙시크릿순살[R], 레블반반오리지날)를 구매하는 교촌치킨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블랙시크릿 3천원 혜택을 제공한다. 3천원 할인 쿠폰은 교촌치킨 앱 내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하다. 블랙시크릿은 간장, 레드, 허니 교촌의 3대 시그니처 메뉴의 맛을 모두 살려 새로운 풍미가 특징인 메뉴로, 소스가 강점인 교촌의 차별성과 정체성을 녹여 만든 교촌의 또 하나의 역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블랙시크릿은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맛으로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은 받고 있는 메뉴”라며 “앞으로도 블랙시크릿 및 교촌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혜택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