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오는 28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BBQ 인기메뉴 5종 기프티콘(E쿠폰) 2,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BBQ의 스테디셀러인 황금올리브 치킨, 황금올리브 반반 치킨,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황금올리브 치킨과 황금알 치즈볼, 황금올리브 반반 치킨과 크림 치즈볼 중 한 개 세트를 선택해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콜라 1.25L도 같이 증정된다. BBQ 관계자는 "지난달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프티콘 할인 행사에서 준비한 13만장이 모두 완판됐다"며 "고객들의 러브콜 요청과 뜨거운 성원으로 이번 할인 행사를 추가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지난해부터 BBQ앱(자사앱)에도 기프티콘을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주문하면 콜센터로 주문했을 경우에 비해 패밀리(가맹점)들이 부담하는 수수료가 절감되어 패밀리의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롯데제과 나뚜루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카페와 손잡고 ‘나뚜루 디저트 로드(Natuur Dessert road)’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나뚜루 디저트 로드’ 프로젝트는 비건 레스토랑, 디저트 카페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본연의맛에 집중한 나뚜루 아이스크림과 결합된 새롭고 다채로운 디저트 경험을 전달한다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 소비자층인 젊은 층에게 나뚜루는 브랜드의 관심도와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 나뚜루의 시그니처 아이스크림을 카페의 메뉴에 활용한 특색 있는 컬래버 디저트와 감성있는 프로젝트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간에 따라 시즌 1과 2로 나눠 진행한다. 프로젝트 시즌 1은 이달 13일부터 3월까지, 시즌 2는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 1에는 비건 레스토랑인 ‘푸드더즈매터’와 디저트 카페인 ‘페인트 커피&바’, ‘원인어밀리언’ 등 총 3곳과 함께 한다. 서래마을에 있는 ‘푸드더즈매터’에서는 과일 크럼블에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 ‘그린티&초코넛츠’를 활용한 디저트를 런치 단품 메뉴와 디너 코스요리에 제공한다. 을지로4가에 위치한 ‘페인트 커피&바’는 나뚜루 바닐라 아이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언제 어디서나 카페 퀄리티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KANU BARISTA)’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캡슐커피 시장은 2022년 기준 4000억 원 이상의 규모로 추정되며 홈 카페, 오피스 카페 등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와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성장하고 있는 캡슐커피 시장 공략을 통해 커피 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장기적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누 바리스타’는 커피 머신 2종과 ‘카누 바리스타’ 머신 전용 캡슐 8종, 타사 머신 호환 캡슐 6종으로 구성됐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에 적용된 특허 기술인 ‘트라이앵글 탬핑(Triangle Tamping)’은 커피를 추출 직전 단단하게 눌러주어 커피의 향미와 퀄리티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에는 기존 대부분의 캡슐커피 용량 대비 약 1.7배 많은 9.5g의 원두를 담아 캡슐 하나로 머그잔 가득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 ‘카누 바리스타 머신’은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벤자민 휴버트(Benjamin Hub
롯데 유통군이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복구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롯데 유통군은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구호물품은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요청한 방한용 의류와 핫팩, 치약·칫솔 등 생필품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구세군을 통해 지진 피해 현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튀르키예 지진의 피해 규모가 크고 일상 회복의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과 임직원 참여 캠페인도 진행한다. 2월 14일(화)부터 28일(화)까지 15일간 롯데온에서 성금 모금 캠페인 페이지를 운영한다. 롯데온 성금 캠페인 페이지에 달린 응원과 위로의 댓글 한 개마다 롯데 유통군이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여 기부한다. 롯데온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누구나 간단히 댓글을 입력하기만 하면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주요 점포에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함을 설치, 운영해 성금을 모금한다. 모금함에는 QR코드가 부착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다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임직원 전용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bhc그룹은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가 지난달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워밍코리아)를 방문해 제3세계 빈곤층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이 함께한 워밍코리아는 1020 세대인 청소년과 청년들의 대외활동 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며, 해바라기 봉사단 또래의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수혜 대상자 조사 및 모금 활동 기획 등 봉사 프로그램 전반을 운영하고 있다.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는 ‘워밍코리아 구호물품 만들기’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동남아 빈민 마을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만들기에 나섰다. 수혜 대상은 필리핀 세부의 ‘패절 바랑가이’ 마을 아이들이다. 해당 지역은 실제 세부 전역에서 흘러나오는 오·폐수가 통과하며 악취와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일명 ‘오폐수 마을’로 불린다. 구호 물품은 144개의 나노 블록으로 완성되는 블록필통으로, 아이들 교육에 필요한 연필과 지우개 및 공책 세트 등의 필기구를 함께 담아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봉사단원
KAIST(총장 이광형)는 기계공학과 박인규 교수, 윤국진 교수와 물리학과 조용훈 교수 공동 연구팀이 `초저전력, 상온 동작이 가능한 광원 일체형 마이크로 LED 가스 센서 기반의 전자 코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마이크로 크기의 초소형 LED가 집적된 광원 일체형 가스 센서를 제작한 이후 합성곱 신경망 (CNN) 알고리즘을 적용해 5가지의 미지의 가스를 실시간으로 가스 종류 판별 정확도 99.3%, 농도 값 예측 오차 13.8%의 높은 정확도로 선택적 판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마이크로 LED를 활용한 광활성 방식의 가스 감지 기술은 기존의 마이크로 히터 방식 대비 소모 전력을 100분의 1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구에서 개발된 초저전력 전자 코 기술은 어떠한 장소에서든지 배터리 구동 기반으로 장시간 동작할 수 있는 모바일 가스 센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깃 가스의 유무에 따라 금속산화물 가스 감지 소재의 전기전도성이 변화하는 원리를 이용한 반도체식 가스 센서는 높은 민감도, 빠른 응답속도, 대량 생산 가능성 등 많은 장점이 있어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금속산화물 감지 소재가 높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골프와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1박 2일 골프패키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상하농원의 골프패키지는 4개의 골프장 중 원하는 골프장을 선택하여 18홀~36홀을 즐기고, 파머스빌리지 에서의 숙박과, 텃밭에서 나오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조식, 자연 속에서 즐기는 노천 스파를 포함한 패키지이다. 특히 주중 (일-목) 은 최대 30% 할인된 숙박 금액으로 골프패키지를 제공하여 가성비 있는 금액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 상하농원 내 F&B 식음시설 10% 할인권을 제공하며, 가벼운 여행을 위해 미리 보내는 골프백 택배 서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골프용품을 대여해 주는 특별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하농원 주변에는 1시간 내 이동 가능한 4개의 골프장이 있다. (자가용 기준: 고창CC 15분, 웨스트오션CC 25분, 석정힐CC 50분, 선운산CC 50분) 바다의 시원한 전망과 넓은 평야가 매력이며 입문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고창CC, 서해바다와 백수해안 도로를 따라 형성된 수려한 자연경관 웨스트오션CC, 아름다운 조경 속 햇빛을 등지는 편안한
MZ 세대를 중심으로 헬시플레저(Healthy+Pleasure) 트렌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풀무원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녹즙 신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신선한 비트와 달콤한 사과를 맛있게 블렌딩해 만든 녹즙 음료 ‘비트&사과’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비트&사과’는 ‘땅속의 붉은빛’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 레드비트와 새콤달콤한 사과를 한 병에 담아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균형 잡힌 영양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되는 원물을 꼼꼼하게 세척한 후, 물 한 방울 더하지 않고 착즙해 한 병에 신선하게 담았다. 열을 가하지 않는 비가열 공정으로 생산해 원물 고유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다. 당일 착즙한 제품만 배송하기 때문에 한층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껍질째 갈아 넣은 레드비트즙에 새콤달콤한 사과즙을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해 녹즙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맛있게 음용할 수 있다. 여기에 원물 그대로 착즙한 국내산 유기농 케일과 당근, 코코넛 주스를 더해 매일 아침 녹즙으로 가벼운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당일 생산된 제품은 풀무원녹즙의 배송 판매원인 모닝스텝이
롯데마트가 2030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K-품종을 선보인다. 코로나 이후 건강하고 균형 잡힌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와 함께 ‘할매니얼’이 유행하면서 귀리, 흑임자, 서리태 등 고소한 맛의 잡곡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콩밥, 콩자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서리태는 롯데마트 콩 연매출의 55% 이상을 차지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15일(수) 대형마트 최초로 국내 개발 신품종인 ‘녹심 서리태’를 판매한다. ‘녹심 서리태’는 국내 육종전문가인 단국대학교 콩 육종 연구진이 약 8년에 걸쳐 연구 개발한 신품종이다. 기존에 대형마트에서 판매해오던 일반 서리태 품종인 ‘청자 3호’에 비해 종자의 크기가 30% 가량 작고 당도가 2배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연구진의 검사 결과에 따르면 루테인 함량은 2배 이상, 안토시아닌 함량은 3배 가량 높다. 그리고 엽록소 함유량도 1.5배 가량 높아 속을 갈랐을 때 진한 녹색을 띈다는 의미에서 ‘녹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녹심 서리태’를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이게 된 배경에는 MZ세대인 젊은 잡곡MD(상품기획자)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 SNS 상에서 2030을 중심으로 레트로 열풍
남양유업이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 뇌전증의 날’ 기념식에서 뇌전증 환자 지원 및 인식 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뇌전증협회와 대한뇌전증학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김흥동 한국뇌전증협회 회장, 허경 대한뇌전증학회 이사장을 포함한 협회·학회 관계자 및 뇌전증 환자와 가족, 보건·의료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남양유업은 뇌전증 환자 가정에 특수분유 ‘케토니아’를 무상 지원하고, 뇌전증 환자가 겪는 사회적 차별과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뇌전증 인식개선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는 등 대중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결과,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사회공헌 프로그램 ‘Care&Cure(케어앤큐어)’을 통해 임직원 수백여 명이 뇌전증 인식 개선의 날인 ‘퍼플데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소비자들과 함께 진행한 ‘같이 걸을래’ 챌린지를 통하여 일상에서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자연스레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함은 물론, 뇌전증 관리·지원법에 대한 법률 입안에 지난해 총 4만여 명의 입법 동의를 이끌어낸 바 있다. 최근에는 뇌전증을
CJ프레시웨이의 키즈 및 시니어 대상 식자재 유통사업 부문 매출이 지난해 2000억원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25%, 최근 3년간(‘20~’22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31%에 달한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매해 성장을 거듭하며 탄탄한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다.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하나뿐인 자식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친환경, 기능성 식품 등 프리미엄 먹거리에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CJ프레시웨이는 영유아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생애주기별 맞춤 상품 브랜드인 ‘아이누리’와 ‘헬씨누리’를 운영하며 키즈 및 시니어 식자재 유통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와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27%, 23% 증가하며 고르게 성장했다. 보육시설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아이누리의 경우 친환경, PB 등 차별화 상품군 강화와 영유아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다각화가 신규 거래처 수주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지난해부터 친환경 유기농 식품 브랜드인 ‘자연드림’의 일부 상품을 독점 공급하고, 공동 개발 PB 상품을 납품하고 있다. 아
CJ그룹(회장 이재현)은 14일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위해 3억원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튀르키예 현지 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CJ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대형 재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성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CJ그룹은 튀르키예에서 CJ대한통운 글로벌 계열사가 물류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CJ CGV 영화관 사업 등도 진출해 있다. 한편, CJ그룹은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1년 일본 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등 해외 대형 재해가 발생했을 때마다 구호물자와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뚜기의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이 제주 감귤절임을 넣은 향긋한 감귤 도우에 제주 흑돼지고기 등을 토핑한 '제주 감귤도우 피자'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주 감귤도우 피자'는 신선한 제주산 원료를 활용한 제주담음 브랜드의 다섯 번째 제품으로, 다채로운 매력의 제주도를 컨셉으로 제주의 맛과 특색을 살린 피자 맛을 구현했다. 제주 감귤절임을 넣어 만든 향긋한 감귤 도우에 불고기 양념의 부드러운 제주 흑돼지고기와 제주산 당근, 적양배추, 양배추로 만든 상큼한 피클을 토핑으로 올려 제주의 다채로움을 담았다. '제주 감귤도우 피자'는 오뚜기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마켓컬리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주 지역의 맛을 어디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주 감귤도우 피자’를 출시했다”며 “기존 피자와는 차별화된 도우와 토핑으로 맛의 새로움을 찾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2021년 제주 고유의 맛과 특색을 살린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한라봉 마말레이드’, '제주 메밀 비빔면', ‘기프트박스’를 출시한 바 있다. 오뚜기는 제주담음을 앞세워 제주 농가의 원료를 활용한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낮 시간 블랙시크릿 시리즈 주문 고객에 ‘교촌 닭가슴살 야채볶음밥’을 제공하는 '치밥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치밥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블랙시크릿과 볶음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교촌 닭가슴살 야채볶음밥’을 무료로 제공한다. 2월 19일(일)까지 진행되며, 낮 12시~16시 사이 블랙시크릿 시리즈(블랙시크릿오리지날, 블랙시크릿콤보([R], 블랙시크릿순살[R], 레블반반오리지날) 4개 메뉴 주문 고객 대상이다. 전국 교촌치킨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촌치킨앱 또는 교촌치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치밥 위크'는 교촌치킨이 지난 1월 30일(월) 시작한 '골드타임 싹3 이벤트'의 세 번째 이벤트로 마련됐다. ‘골든타임 싹3 이벤트'는 낮 시간대 주문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고객 사은 행사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블랙시크릿 시리즈의 단짠의 맛과 담백한 교촌의 볶음밥이라는 완벽한 치밥 조합으로 교촌을 더욱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버터로 만든 옥수수 스낵 ‘구운 버터’를 출시했다. 구워먹으면 더 맛있는 ‘양파’, ‘대파’, ‘새우’ 등을 열풍으로 구워 만든 구운시리즈의 신작이다. 각종 요리에서 감칠맛을 더하는 ‘버터’는 구운 스낵과 환상 궁합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고온의 열풍에 구워 느끼함 없이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버터와 ‘꿀 조합’을 찾아 버터 맛 디저트, 음료를 찾는 젊은 트렌드를 반영했다. 그간 버터로 만든 과자들은 있었지만 ‘콘 스낵’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버터와 옥수수의 꿀 조합을 찾은 것이다. 버터와 옥수수의 맛 궁합을 위해 공정도 바꿨다. 쌀이나 수수가루를 반죽에 섞던 기존 방식 대신 옥수수로만 반죽을 만들었다. 여기에 시즈닝도 반죽에 섞지 않고 과자 겉면에 입혔다. 덕분에 한 입 먹으면 첫 맛은 버터의 달달함이, 이어 옥수수의 고소함이 느껴지며 씹을수록 달콤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퍼진다. 버터 맛은 한층 깊고 진하다. 버터시즈닝은 다른 버터 스낵 2배가 넘는 13%로 최고 수준. 바로 짠 신선한 우유로 만들어서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호주산 버터를 사용해 더 깊고 진하다. 여기에 짭짤한 미국산 체다치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