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SPC 계열 브랜드 총 8개사와 함께 해피포인트 모바일 앱 통합 마케팅 이벤트 ‘Say Your Love’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Say Your Love(해피포인트와 함께 있는 그대로 마음을 고백해 보세요!)’는 달콤한 사랑을 전하기 좋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에게 맞춤형 고백 문구를 큐레이션해주고, 로맨틱함을 더해주는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추천 및 제공하는 이벤트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대상(썸남, 남친, 남편, 아빠)을 선택한 후, ‘아련아련 감성 폭발’, ‘빵 터지는 드립’, ‘귀염뽀짝 이모지’ 총 3가지 고백 유형 중 본인의 취향에 맞는 1가지 유형을 고르면 이에 맞는 고백 문구와 각종 선물 아이템을 추천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Say Your Love’ 캠페인은 ‘해피오더’, ‘해피마켓’ 등 SPC 자체 커머스 플랫폼과 연계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SPC 통합 배달 애플리케이션 ‘해피오더앱’에서는 배달 및 픽업 주문 시 최대 8천
CJ프레시웨이가 2022년 매출2조7477억원, 영업이익 9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9.9%, 75.8%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작년 경영계획(가이던스)인 2조5000억원과 950억원을 넘어서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기업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사업 수주 전략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다진 결과다. 식자재 유통사업은 매출 2조930억원을 달성하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생애주기별 맞춤 상품 브랜드인 △아이누리(영유아) △튼튼스쿨(어린이∙청소년) △헬씨누리(장노년층)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메뉴∙서비스∙물류 등 전방위적 솔루션 제안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 증대가 실적으로 이어졌다. 이 같은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에는 PB, 독점상품 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상품군을 갖추고, 외식업체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외식 솔루션 사업을 더욱 가속화한다. 단체급식 사업은 산업체, 오피스, 골프장, 컨세션 등 다양한 경로에서 실적을 고르게 개선하며 583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스낵픽’의 입점 활성화에 따른 추가 매출 확보도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지난해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BBQ앱에서 오는 11일에서 14일까지 인기 사이드메뉴 '리얼초코볼(5ea)'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BBQ앱을 통해 치킨 메뉴를 주문하면 6천원 상당 리얼초코볼을 무료 증정한다. 2만원 이상 주문 시 적용되며,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BBQ의 시그니처볼 시리즈 중 하나인 리얼초코볼은 리얼초코크림에 헤이즐넛의 깊은 맛이 특징으로, 달달하고 진한 초콜릿 맛에 황금알 치즈볼에 이어 마니아 층이 탄탄한 메뉴다. 리얼초코볼 무료 증정 외에도 기간 내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화이트데이 기간인 3월 8일부터 14일까지 1회 사용 가능한 5천원 쿠폰이 발급된다. BBQ 관계자는 "엔데믹 후 첫 밸런타인데이인 만큼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달달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PC삼립의 식품 유통 전문 자회사 SPC GFS(Global Food Service)가 대한민국 대표 한우 브랜드 ‘횡성축협한우’의 수출 물류를 운영하며 100번째 수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SPC GFS는 2017년 11월부터 콜드체인(저온유통) 물류 노하우를 기반으로 횡성축협한우의 홍콩 수출 물류를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SPC GFS는 횡성 축협 가공장부터 인천공항 검역지정 창고로 이동 후 홍콩 항공기 선적 전까지 체계적인 프로세스 관리로 안정적으로 수출 물류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항공용 ‘저온유지 컨테이너(RKN)’ 작업을 통해 1~5도 냉장 저온을 유지해 한우 고유의 풍미를 살린 신선한 상태로 수출하고 있다. 저온유지 컨테이너(RKN)는 일반적으로 의약품과 신선 농산물 운송에 사용되는 작업으로, SPC GFS는 한우 물류 특성을 고려해 해당 기술을 접목했다. SPC GFS 관계자는 “횡성축협한우를 수출하는데 가교 역할을 해온 이후 100회 수출을 달성해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한우의 세계화를 위해 횡성축협한우와 협업하여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테토칩이 동대문엽기떡볶이와 만났다! 농심이 포테토칩 브랜드의 신제품 ‘포테토칩 엽떡오리지널맛’을 출시한다. 포테토칩 엽떡오리지널맛은 포테토칩에 매운맛 떡볶이의 원조 ‘동대문엽기떡볶이’의 매운맛을 입힌 제품이다. 포테토칩의 얇고 바삭한 식감에 먹을수록 누적되는 자극적이면서 중독적인 매운맛이 특징이다. 농심은 대중에게 친숙한 두 가지 먹거리를 섞은 이번 신제품이 희소성과 재미를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는 새로운 맛과 재미를 찾는 경향이 있다”라며 “엽기떡볶이의 중독적인 매운맛과 생감자 본연의 고소한 맛이 만들어내는 신선한 조화를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농심은 1980년 출시한 우리나라 최초의 생감자스낵 포테토칩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피자, 치킨, 햄버거 등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업체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익숙하면서 새로운 맛'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포테토칩은 오리지널, 사워크림어니언, 육개장사발면맛 등 3종이 판매되고 있으며, 포테토칩 엽떡오리지널맛은 오는 2월 14일부터 전국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테라 TV 광고 어드벤처 시리즈 2편인 <청정 클라이맥스>편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록버스터 영화급 스케일로 시선을 끌었던 <청정 컨테이너>에 이은 두 번째 편으로 청정라거-테라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박진감과 역동감 있게 전달해 테라의 청정함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이번 테라 광고는 바다와 하늘 가운데 거대한 토네이도 위에 존재하는 ‘청정한 세상’에서 맛보는 테라의 맛은 어떨까 하는 상상에서 출발했다. 웅장한 스케일과 영화적인 연출로 주목도를 높이고 테라의 청정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에서 공유는 바다 위에서 강렬하게 회전하는 거대한 테라 토네이도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간다. 토네이도 속에 들어간 공유가 상층부로 뛰어 올라가면서 액션감 넘치는 장면이 연출된다. 토네이도의 최정상까지 맹렬하게 올라가 절정에 이를 때 공유가 청정 쾌감을 느끼며 테라를 마시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신규 광고는 TV 채널과 디지털 매체를 통해 10일 온에어 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테라 어드벤처' 시리즈를 통해 테라 광고만의 시각적 재미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라며 "높은 수준의
㈜오뚜기가 육류소스 등 소스류 9종의 패키지를 새단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친환경과 디자인 측면에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리뉴얼된 제품은 △와사비소스 △스위트칠리소스 △데리야끼소스 △바베큐소스 △바베큐소스 매운맛 △삼겹살 양파절임소스 △삼겹살 제주식 멜젓소스 △삼겹살 와사비 고추장소스 △간편 장아찌소스 등 총 9종으로, 육류나 해산물의 풍미를 더하는 소스부터 각종 요리에 감칠맛을 내는 소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소스류 최초로 바이오페트(Bio-PET) 재질의 용기를 적용, 친환경성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바이오페트는 사탕수수·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원료를 30% 사용한 소재로, 기존 석유계 페트 대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약 20% 절감할 수 있으며,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제품 표면에는 물에 닿으면 쉽게 제거되는 수분리성 ‘리무버블 스티커’ 라벨을 사용했으며, 라벨 좌측 하단에는 분리배출을 유도하는 ’EASY탭’ 마크를 더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가시성과 심미성도 한층 끌어올렸다. 소스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내용물이 비치는 용기를 적용하였고, 패키지 전면을 타이
풀무원이 국·탕·찌개 HMR 브랜드 ‘반듯한식’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힘입어 프리미엄 한식 전문 브랜드로 확장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춘 더욱 다양한 한식 간편식 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지난 2021년 10월 첫선을 보인 ‘반듯한식’의 국·탕·찌개 제품 10종 누적 판매량이 25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반듯한식’의 이 같은 성과는 후발주자라는 어려움을 딛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것과 더불어 풀무원의 한식 간편식 사업 전개에 가능성을 심어줬다는 데 의의가 있다. 풀무원은 이미 포화 상태인 국·탕·찌개 시장에 진입하면서 뛰어난 제품력으로 차별화하기 위해 맛, 안심, 신선 등 세 가지를 핵심가치로 정하고, 이를 제품에 오롯이 담아냈다.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에게도 제대로 통했다. 풀무원 자체 조사 결과 반듯한식 소비자들은 제품의 원료, 건강함, 신선도 항목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풀무원은 반듯한식에 바른먹거리 기술과 노하우를 십분 발휘했다. 풀무원의 연구개발 노하우가 담긴 다단식 살균 공정을 적용해 원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으며, 영양 밸런스까지 세심하게 설계했다. 특히 나트륨을 동일
KAIST(총장 이광형)는 경영대학 글로벌공공조달연구센터 주도로 약 900억 원 규모의 미국 조달시장에 16개 국내 기술 혁신 기업을 진출시켰다고 9일 밝혔다. 해외공공조달은 국제기구, 국가기관 등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 등이 거래되는 시장이며, 여러 국가와 기관들이 공개적이고 전문화된 절차를 통해 조달을 진행하는 방식이 국제입찰이다. 글로벌공공조달연구센터는 지난해 미국 현지 조달 기업인 웨스트캅(Westcarb Enterprises, Inc.)과 협력해 미국 매사추세츠 주정부에 실험실 물품 및 장비를 공급하는 국제입찰을 공동 기획했다. 의료용품, 진단장비, 실험실 장비 및 비품, 안전장비 등의 납품이 가능한 국내 기술 혁신 기업을 모집하고 제안서 작성을 총괄했다. 웨스트캅은 지난달 최종 주계약자로 선정됐다. 공급사로 참여한 16개 국내 기술 혁신 기업들은 매사추세츠 주정부 및 카운티 및 전역의 공공기관과 대학 등에 자사 제품을 납품할 수 있는 공급조달업체 자격을 얻게 됐다. 매사추세츠주는 미국 최고의 생명과학 클러스터 및 바이오테크 허브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1,000여 개 이상의 바이오테크 기업과 연구소 및 병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와 하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허니 라떼’ 2종을 2월 이달의 음료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허니 라떼’는 달콤한 꿀과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을 고소한 우유와 함께 즐기는 음료로 △제철 맞은 딸기의 상큼함을 그대로 담은 ‘허니 딸기 라떼’ △일반 망고보다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페루산 애플망고를 사용한 ‘허니 애플망고 라떼’ 등 2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후지야의 유명 연유캔디 브랜드 밀키(Milky)의 대표 캐릭터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페코와 그녀의 동갑내기 친구 포코 캐릭터를 활용해 탄생했다. 던킨은 페코, 포코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이달의 도넛 ‘러블리 스트로베리’ 2종에 이어 ‘허니 라떼’ 2종을 이달의 음료로 선보이며 밸런타인데이 특유의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앞두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친구들인 페코, 포코 캐릭터를 활용한 ‘허니 라떼’ 시리즈를 이달의 음료로 출시하게 됐다”라며 “신제품 ‘허니 라떼’ 2종을 즐기며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SPC GFS가 운영하는 B2B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이 론칭 1주년을 맞아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지역을 확대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월 말 론칭한 온일장은 ‘맞춤 배송으로 온종일 신선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식자재 마트와 외식사업자들을 연결하는 업소용 식자재 온라인 커머스이다. 각 지역 식자재 마트들과 협업한 지역 상생 기반 플랫폼으로, 외식사업자들이 식자재를 편리하게 주문하고 당일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온일장은 식자재를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 데에 익숙한 기존 외식사업자들에게 온라인 구매를 통한 빠른 직배송 경험과 편의성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을 이끌었다. 특히 지역 식자재 마트와 협업한 당일 배송 시스템은 기존에 온라인 구매가 쉽지 않았던 채소류 등의 신선 재료 품질을 보장받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까지 온일장은 천안, 구미, 인천, 김포, 대전, 세종, 강릉, 제천, 대구, 광주, 김해, 안성, 공주 등 전국 13개 지역에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등록 업체는 현재 6천 여개이며, 누적 방문자 수 63만 명을
롯데칠성음료의 자회사 빅썸바이오(대표 박지예)가 ‘호흡기 건강을 위한 기능성 소재’ 개발을 본격화한다. 빅썸바이오는 지난 3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산학협력단장 이영돈)과 ‘호흡기 건강 관련 천연물 신소재’ 연구에 대한 기술이전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제주대학교 지영흔 교수 연구팀과 호흡기 손상에 대한 예방적 천연물 연구를 고도화 및 산업화하여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빅썸바이오는 식약처의 호흡기 건강 개별인정형 가이드라인에 따른 바이오마커 연구를 통해 미세먼지 흡입으로 인한 호흡기 손상 동물 모델 시험을 진행했으며, 기관지와 폐 조직의 염증세포 침윤억제효과, 사이토카인 발현 억제, 점액(객담) 분비 세포인 술잔세포(gablet cell) 증식 억제 결과를 확인했다. 빅썸바이오 박지예 대표는 “최근 팬데믹으로 호흡기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여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신규 소재 연구가 필요해진 시점”이라며, “호흡기 건강에 대한 예방적 천연물 소재 연구가 필수적이고 산업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빅썸바이오는 지난 2022년 12월 경상대학교와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치킨대학의 ‘치킨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이 올해 1월에만 100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개별신청을 통해 소정의 비용을 내고 참여가 가능한 치킨캠프는 BBQ 브랜드 소개를 시작으로 원·부재료인 '닭고기'와 '올리브오일'의 우수성과 황금올리브 치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치킨을 직접 조리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2004년부터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올리브유에 대한 관심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치킨캠프는 현재까지 약 5만명이 참여했다. BBQ 관계자는 “치킨캠프는 미래의 외식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직업 체험과 다양한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 지역아동복지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도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치킨캠프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킨대학은 경기도 이천교육청으로부터 평생교육시설지정 되었으며, 교육부로부터 교육기구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롯데제과가 가나초콜릿의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 2를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이달 12일에 정식 오픈한다. 달콤한 초콜릿의 향기와 풍부한 커피 향이 가득한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 2는 시즌 1과 동일하게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의 초콜릿의 색감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접목했다. 이 팝업스토어는 초콜릿을 주제로 한 디저트 카페 콘셉트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일반적인 디저트 카페로 운영되지만 오후 7시부터 12시까지는 만 19세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몰트바(Malt Bar)로 변신하는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 2의 자세한 운영시간은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곳에서는 초콜릿뿐만 아니라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이색적인 디저트,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초콜릿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 밤에 운영되는 몰트바는 유명 몰트바인 ‘더부즈’ 및 ‘롯데칠성음료’와의 협업을 통해 초콜릿과 어울리는 싱글몰트 위스키, 칵테일 등의 음료를 제공한다.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 2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낮에 만나 볼 수 있는 ‘가나 애프터눈 티 세트’와 밤에 운영되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배우 전지현과 재계약을 맺고 올 한 해도 bhc치킨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전지현은 10년째 bhc치킨과 인연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해마다 광고 모델을 교체하는 프랜차이즈 업계 관행 속에서 전지현은 이번 계약으로 bhc치킨과의 오랜 호흡을 통해 브랜드에 신뢰감을 주는 장수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전지현은 지난 2014년 처음으로 bhc치킨 전속 모델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치맥 사랑의 아이콘'으로서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bhc치킨과 잘 부합돼 발탁되었으며 당시 업계 관행이었던 아이돌에서 벗어난 빅모델 전략으로 눈길을 끌어 화제가 되었다. 이후 전지현은 신메뉴가 출시될 때마다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역시 배우 전지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왔다. 특히 ‘뿌링클’ CF에서는 마법사로 등장해 도도하고 귀여운 모습이 큰 화제가 되면서 차별화된 제품력이 더해져 뿌링클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치즈 치킨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또한 CF 속 ‘전지현C~ bhc~’라는 징글은 bhc치킨 브랜드 인지도를 단숨에 끌어올린 대표적인 국민 CM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