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상큼하고 달콤한 핑크빛 라즈베리 밀맥주를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프랑스 대표 밀맥주 브랜드 ‘크로넨버그 1664’의 인기 맥주 ‘크로넨버그 1664 로제’를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양한 맛과 경험을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로써 ‘크로넨버그 1664’는 블랑, 프렌치 라거, 로제까지 국내 3종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을 국내 출시했다. 이후, 1664 블랑은 편의점 내 수입맥주 상위권을 지속 유지해오며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2018년 ‘크로넨버그 1664 프렌치 라거’를 출시하고, 올해 ‘크로넨버그 1664 로제’ 출시까지 포트폴리오를 강화, 가정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한 ‘1664 로제’는 라즈베리와 복숭아의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 담긴 밀맥주다. 특히, 파인 아로마 홉과 향신료인 코리앤더의 섬세하고 우아한 향미가 만나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핑크 오렌지 빛 맥주와 부드러운 흰 거품이 어우러져 시각적으로 상큼함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로 500
롯데제과는 올해 상반기 대학생 마케터 ‘히든서포터즈’ 23기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히든서포터즈는 2012년 시작한 식품업계 대표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식품 마케팅 실무 경험과 마케팅 담당자와 소통도 가능하다. 프로젝트 활동에 따른 혜택도 다양하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지원자격은 4학년 2학기 재학생을 제외한 대학생이다. 선발되면 3월부터 6개월간 다양한 마케팅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SNS를 통한 콘텐츠 마케팅과 설문·인터뷰를 통한 MZ세대의 의견 개진 활동,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 및 마케팅 전략 제안 팀 활동 등을 진행한다. 활동 혜택도 다양하다. 매월 활동비와 히든서포터즈만을 위한 활동 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롯데제과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수시로 제공한다. 식품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에게 무엇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마케팅 실무진과의 소통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활동 종료시에는 평가를 통해 팀 프로젝트 우수팀과 최종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최종 우승팀에는 5백만원의 상금과 최종 우수활동자에겐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MZ세대만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좋
현대사회에서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탄소 순환 불균형에 못지않게 부각되는 질소 순환 문제가 중요한 이슈다. 특히 질산염은 수질 오염, 산성비, 그리고 최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의 생성 원인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암모니아는 주로 농업용 비료, 플라스틱, 폭발물, 의약품, 선박용 청정원료, 수소 운반체, 암모니아 발전 등 다양한 산업군에 쓰이는 유용한 자원이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신소재공학과 강정구 교수 연구팀이 전기를 이용해 저농도 질산염 수용액으로부터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고효율 촉매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전기 촉매는 구리 금속 폼(Cu foam)과 니켈-철 층상이중수산화물(NiFe Layered double hydroxide)의 복합체로 구성돼 있다. 구리 폼은 질산염을 선택적으로 흡착하고, 니켈-철 층상이중수산화물은 화학이나 생체반응을 통해 반응 중 생성된 중간체 수소 라디칼을 생성해 구리 폼에 전달함으로써 질산염이 암모니아로 바뀌도록 효율적으로 진행한다. 구리, 철, 니켈 모두 귀금속과 비교해 지구에 풍부하고 비교적 저렴하므로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원천기술이다. 이 기술은 질산염을 통해 직접적으로 암모
국내 연구진이 피부의 늘어나는 크기와 방향을 동시에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피부부착형 스트레인 센서를 개발했다. 새로운 센서 구조에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 정확도와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향후 재활, 헬스케어, 로봇의 전자피부에 널리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중앙대 연구팀과 함께 360도 전 방향에 걸쳐 늘어나고 줄어드는 신축량과 변형 방향을 98%의 정확도로 감지할 수 있는 스트레인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본 성과는 세계적 학술지‘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지난 1월 5일자로 온라인에 게재되었다. 기존 피부부착 스트레인 센서는 고무와 같은 신축성 소재와 그래핀, 탄소나노튜브(CNT) 등 전도성 나노소재를 더해 신축성 전도체 채널을 만든 뒤, 채널이 늘어나고 줄면서 변화하는 전기 저항값으로 변형의 크기를 감지했다. 하지만, 이러한 구조는 미리 정해진 특정 방향으로 가해지는 변형만을 감지할 수 있어 같은 부위라도 상황에 따라 여러 방향으로 늘어나는 피부의 특성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ETRI-중앙대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늘어나는 크기와 방향을 동시에 잴 수 있는 스트레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수학연구소는 최근 18회 일주(一洲)수학학교를 수학과 최윤성 교수 주관 아래 고등과학원(KIAS, Korea Institute of Advanced Study)에서 개최했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의 후원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일주수학학교는 국내외에서 참가한 학부생, 대학원생, 박사후 연구원과 교수들이 격의 없이 토론할 수 있는 개방학교다. 또, 일주수학학교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최근까지는 국내 강연자로 구성, 개최했지만 올해부터는 다시 국외 저명학자들을 초빙했다. 특히 스페인 함수해석학자를 주로 초청, 앞으로 국내 수학자와의 활발한 교류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함수해석학 분야의 최신 주요 연구주제를 집중적으로 토의하며 연구자 세대 간의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서 국내 젊은 연구그룹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수학연구소 측은 기대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가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손잡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알리는 데 힘을 합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31일,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이하 한가연)과 함께 영아 급식의 질 향상과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가연은 가정어린이집 1만 2천여 곳의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다. 가정어린이집은 주로 영아(0~2세) 돌봄을 담당하고 있어 초기 식습관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CJ프레시웨이는 한가연 측과 △친환경 식자재 공급 및 메뉴 제안 △올바른 식생활 교육 지원 △영아 급식 관련 정보 교류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인 ‘아이누리’를 중심으로 가정어린이집에 친환경 농산물, 방사능 검사 통과 수산물 등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고, 영아 식습관에 따른 데이터 기반 맞춤형 식단 정보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가정어린이집 이용 인원 규모가 20인 이하인 점을 고려해 교육 프로그램, 위생 컨설팅 등 체계적인 급식 운영을 위한 도움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의 아이누리는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최소 1개 이상의 국가기관 인증을 획득한 농·수·축산물 등
롯데칠성음료가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 신규 모델로 가수 ‘선미’를 발탁하고 2월 중순 신규 광고를 온에어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저칼로리 무당(無糖) 맥주’라는 제품 특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뛰어난 음악성과 건강미의 대명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수 선미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가수 선미와 함께 선보이는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 광고는 당이 함유되지 않았다는 뜻의 ‘무당(無糖)’ 콘셉트와 반전 있는 내용으로 저칼로리 제로 슈거 맥주 특성을 강조했다.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제로 슈거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지난 해 6월 출시된 저칼로리 제로 슈거 맥주다. 칼로리는 기존 클라우드 오리지널 500mL 대비 60% 낮은 99kcal이며 올 몰트(All Malt)로 맥주 고유의 풍부한 맛은 그대로 살렸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클라우드 오리지널(5도) 대비 2도 낮춘 3도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가수 선미가 가진 세련되고 건강한 매력을 앞세운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가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며 “가수 선미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건강과 다이
SPC가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합동 안전 점검 및 노사간담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범국민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1996년 4월부터 매월 4일 시행하는 캠페인으로, SPC는 안전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 노사협력을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자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전국의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 등 계열사별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 29곳에서 3일부터 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사업장 별로 △ 안전 경영 의지 전파 및 안전 교육 △ 노사간담회 △노사 합동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한다. 특히, 합동 안전점검에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안전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도입한 ‘통합 안전점검 시스템 앱(App)’을 활용한다. SPC 관계자는 “노사간의 소통을 통해 보다 능동적인 안전관리에 힘쓰고자 안전관리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를 최우선하고 업계에 모범이 되는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PC는 지난 1월 안전경영선포식을 개최하고, ▲재해 없는 일터 구현 ▲존중과
파리바게뜨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핑크&러브(PINK and LOVE)‘를 주제로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시즌 한정 선물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귀여운 곰 캐릭터로 장식한 케이크도 내놓는다. △부드러운 화이트 시트와 달콤상큼한 딸기 콤포트와 상큼한 리치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핑크빛 케이크 위에 귀여운 곰인형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초콜릿을 얹은 ‘곰곰이 너만 사랑해 케이크’ △달콤한 바나나 레제르 크림과 진한 초콜릿 레제르 크림이 어우러진 초콜릿 케이크 위에 디테일하게 구현한 곰인형 모양 초콜릿을 얹은 ‘곰곰이 너만 생각해 케이크’등이다. 이외도 하트를 디자인에 반영한 케이크도 있다. △촉촉한 화이트&레드 시트 사이에 상큼달콤한 딸기리치잼 크림을 더한 핑크색 케이크 위에 하트 초콜릿을 올려 러블리한 무드를 자아내는 ‘썸 보다 러브 케이크’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 위에 귀여운 입체 하트 초가 꽂혀 있는 ‘심쿵 하트 케이크’ 등이다. 특별한 디자인에 위트있는 이름을 붙인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폭신한 곰인형을 연상케하는 빅사이즈 파운드 케이크에 달콤한 초콜릿과 향긋한 과일을 더한 ‘곰인형 대신 나 어때 초코오렌지 파운드’&’곰인
남양유업 친안신공장이 관내 취약계층을 돕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천안시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과 손을 잡았다. 남양유업은 지난 3일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에서 ‘1사·1행복키움지원단’ 현판 제막 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정재연 남양유업 공장장, 주영석 남양유업 천안공장 지부장, 백순필 행복키움지원단장, 정광희 목천읍장 등이 참석했다.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은 현판 제막식과 함께 목천읍과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마련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천안시 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남양유업 천안신공장 정재연 공장장은 “향토 기업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협약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BBQ 윤홍근 회장의 新인재경영 선언의 일환으로 ‘대졸 초임 연봉 33.5% 파격 인상’ 발표에 우수한 청년 인재가 대거 몰렸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 그룹의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가 2주만에 2,500여명이 몰렸고, 이처럼 단기간내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은 창사이래 처음이다. 대졸 초임 연봉 파격 인상 선언 이후 진행된 첫 공채로 취업 준비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BBQ 윤홍근 회장은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린 이유는 BBQ가 이제는 단순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벗어나 전 세계시장에서 한식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안정적으로 성장해가는 글로벌 외식 기업임을 알아봐 주신 덕"이라며 "입사이후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직무에서 우수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BQ는 지난달 초까지 BBQ 채용 사이트 및 사람인, 잡코리아 등 구직 사이트를 통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이번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운영(S/V, Supervisor) ▲영업(F/C, Franchise Consultant) ▲마케팅 ▲전략기획 ▲정보전략 ▲연구개발 ▲직영점장
KAIST(총장 이광형)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X-IST 창업경진대회에서 KAIST 학생 창업 기업인 유니테크쓰리디피가 최종 1위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X-IST 창업경진대회는 국내 4대 과학기술원(KAIST, UNIST, DGIST, GIST)의 유망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례행사로 2022년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울산 현대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KAIST를 대표해 3D 프린팅 스타트업 유니테크쓰리디피와 북엔드가 참가했다. 유니테크쓰리디피 팀은 새로운 방식의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선보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 유니테크쓰리디피 팀은 기계공학과 윤용진 교수 연구실의 박사과정 학생인 김상래 CEO와 알베르토 앤드류(Alberto Andreu) CTO로 구성된 학생 창업팀이다. 유니테크쓰리디피는 기존의 금속 3D 프린터가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집중했다고 한다. 고가의 레이저와 광학계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금속 3D 프린팅은 초기 도입 비용으로 인해 항공 우주, 의료와 같은 특수 분야에 국한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유니테크쓰리디피는 초기 도입 비용
최근 전기, 가스, 수도 요금이 오르며 고물가 상황을 견인하고 있다. 통계청의 ‘1월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5.2%, 전월 대비 0.8% 올라 2018년 9월 이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한파 영향으로 농축수산물 역시 전년 대비 1.1% 상승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침체된 소비 심리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1등급 한우 등심과 국거리/불고기 상품을 한 달 내내 동일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전점에서 오는 3월 1일(수)까지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7900원에,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100g/냉장)’는 각 2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는 롯데마트가 1월 할인 행사에서 20~30% 할인하던 가격에서 15% 가량 저렴한 수준의 가격이다. 한우 산지 시세는 주차 별로 등락이 있어 대형 마트에서 일반적으로 주간 단위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 축산팀은 고물가 상황에 시세 오르내림과 관계없이 한 달간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설 명절 전 1등급 한우 시세가 하락한 시점에 등심 20톤, 국거리/불고기 40톤의 물량의 사전 계약을 완료했다.
롯데온이 오는 12일까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주얼리, 명품 등 선물로 인기가 높은 상품을 모아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개최한다. 먼저, 롯데온의 명품 버티컬 서비스인 ‘온앤더럭셔리’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명품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온앤더럭셔리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럭셔리 반값 특가, 구매 사은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에는 남성용 명품을 비롯해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페라가모 카드 지갑, 몽블랑 8CC 반지갑을 10만원 대에, 발렌티노 락스터드 클러치백을 20만원대에 선보인다. 롯데온앱 내 온앤더럭셔리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L.Point) 최대 5만 점을 적립해준다. 2월 중에 상품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슈즈케어티슈, 케어크림 및 사후관리 중복할인쿠폰이 포함된 ‘고급 명품 데일리 케어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명품과 함께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인기가 높은 주얼리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러브 기프트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진행해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비롯해 2월 탄생
풀무원녹즙이 제품의 특징을 살린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국내 대표 패키지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한 ‘제31회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4개 제품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의 이번 수상은 2016년, 2017년, 2019년, 2021년에 이은 다섯 번째 수상이다.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는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은 산업 전반에서 우수한 패키지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다. 디자인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패키지 디자인의 독창성과 심미성, 기능, 소재,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해 수상 작품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2월 중 진행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이번 디자인대전에서 풀무원녹즙은 ‘매일아침 프로바이오틱스’가 동상을, ‘핸디밀 시리즈 4종’과 ‘혈행그린’, ‘워터젤리 사과&콜라겐’이 팩스타상을 수상했다. 4개 제품 모두 제품의 콘셉트와 특징을 살린 디자인 요소를 적절하게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효과적으로 인지시켰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매일아침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