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에스(S)’를 새롭게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2007년 출시한 국내 최초 식이섬유 함유 맥주 ‘에스’를 칼로리는 더욱 낮추고 새로운 패키지를 적용해 ‘에스 라이트(S-LIGHT)’로 전면 리뉴얼 해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주질부터 디자인까지 모두 바꾼 에스 라이트를 통해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에스 라이트는 2월1일 출시될 예정이다. 에스 라이트는 기존 에스의 탄수화물을 극소화하는 고발효도 공법(SuperAttenuated Brewing)을 유지해 칼로리가 일반 맥주 대비 34%(100mL 당26kcal) 낮다. 또한, 만족도가 높았던 기존의 맛과 향을 유지하고 알코올 도수는 3.8%로 동일하게 적용했다. 패키지 측면에서는 대대적인 변화를 주었다. 라이트 맥주의 가벼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녹색병에서 투명병으로 바꾸고 시원, 상쾌한 맛을 강조하고자 병 모양도 교체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트렌드를 반영하여 낮은 칼로리의 장점을 극대화 한 에스 라이트(S-LIGHT)를 리뉴얼 출시했다"
롯데제과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Chefood(쉐푸드)’는 바삭한 식감과 풍성한 만두소의 맛이 조화로운 ‘Chefood 기본충실 군만두’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만두의 기본기인 피와 소의 조화로운 맛에 집중한 제품이다. Chefood 기본충실 군만두는 바삭한 피와 깔끔한 맛의 소가 조화로운 군만두 본연의 맛에 집중해 언제든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냉동 만두 간편식이다. 구웠을 때 바삭한 식감을 위해 만두피 반죽에 옥수수 전분을 더했고, 만두소는 진한 육즙을 담은 국내산 돼지고기에 갖은 야채와 생강을 더해 풍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준다. 피와 소의 비율은 최적의 비율인 3대 7로 구성해 두 요소가 잘 조화되도록 했다. 조리와 보관이 간편한 것도 특징이다. 프라이팬 조리의 경우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4분간 조리하면 된다. 에어프라이기도 조리가 가능하다. 에어프라이기의 경우 만두에 기름을 골고루 바르고 180도에서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지퍼팩이 적용된 패키지로 먹을 만큼 조리한 후 간편하게 보관하면 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Chefood 기본충실 군만두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아는 맛’에 집중한 제품”이라며 “간식이나 반찬으로도 다양
2월과 3월은 졸업과 입학 등으로 노트북 수요가 많은 성수기다. 실제로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3월에는 연간 노트북 매출의 약 30%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매년 2월 노트북 매출은 1월 대비 약 30%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2월 한 달간 인기 IT가전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2023 신상품 가장 빠르게 비교하고 사자’ 행사를 진행한다. 노트북과 모바일을 구매하는 대학생들의 수요를 고려해 주요 브랜드의 노트북과 모바일을 특별 할인가로 준비했다. ‘삼성과 LG 신모델, 글로벌 PC 기획전’에서는 오는 28일까지 LG전자 노트북을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주말(금~월)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레노버 등 해외 브랜드의 노트북을 최대 20% 할인 한다. ‘갤럭시S23 사전 예약’ 행사에서도 오는 13일까지 갤럭시S23을 사전 예약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20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행사 카드로 아이폰14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최대 8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구
최근 각국 정부는 공항과 국가 중요 시설에서 무인 항공기를 이용한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안티드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드론을 추락시키거나 원하는 방향으로 제어하는 안티드론 기술은 드론의 다양한 보안 취약점을 이용하여 구현이 가능하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안티드론 기술의 평가장이 되고 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용대 교수 연구팀이 도심에서 사용이 가능한 협대역 전자기파를 원격에서 드론의 회로에 주입해 드론을 즉각적으로 무력화하는 안티드론 기술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교수 연구팀은 드론 제조사의 제어 유닛 보드가 전자파 주입에 따른 민감도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각 제조사별 수집된 민감도를 극대화한 주파수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매우 좁은 대역의 협대역전자파를 주입하더라도 원격에서 드론을 즉각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기술의 특징은 이렇게 좁은 대역으로 특정 주파수로 전자파 주입을 할 경우 기존의 안티드론 기술과 달리, 주변 전자 장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도심에서도 적용 가능한 안티드론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제어 유닛 보드를 사용하는 드론들을 이용한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도축일자와 제조일자를 표기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양념육’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식약처와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2021년 양념육류 시장규모는 4조 1,627억원을 기록했다. 2년 연속 국내 식품별 생산 실적 3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식품 구매 시 성분과 원재료까지 신경 쓰는 체크슈머가 늘어나면서, 올가는 패키지에 도축일자와 제조일자를 표시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양념육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양념육’ 2종은 양념육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올가는 무항생제 한돈만을 사용해 제품 패키지에 도축일자와 제조일자를 함께 표기하는 방식으로 원료의 신선함을 한층 더 강조했다. 또한 올가만의 첨가물 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양념에 국산 과일을 활용하여 집에서 만든듯한 정갈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돈 양념 돼지갈비(400g/17,900원)’는 돼지갈비 부위에서 손수 포 뜬 순살만 사용해 두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 선택에 필수적인 식품표시 사항의 가독성을 높이고 소비자의 알 권리 제공을 위해 베스트셀러 제품 ‘위러브플러스’ 패키지에 QR코드를 활용한 e-라벨을 과채 음료 최초로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현행 법률에 따라 식품에 의무적으로 표기해야 하는 표시 정보를 130ml의 작은 녹즙 용기에 모두 표시해 왔으나, 지난 9월 식약처 식품표시 간소화 시범 사업(규제실증특례 사업)에 풀무원녹즙 ‘위러브플러스’가 과채 음료 식품 유형에서 유일하게 참여함에 따라 향후 2년간 e-라벨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식약처의 식품표시 간소화 사업은 제품 표시 정보의 가독성을 높이고 소비자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 선택에 필수적인 정보는 제품 포장재에 기존 대비 크게 표시하고, 이외 상세 정보는 e-라벨(QR코드)로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포장재에는 제품명과 내용량(열량), 업소명, 소비기한(유통기한), 보관방법, 주의사항, 나트륨 함량 7개를 필수로 표기해야 한다. 원재료명, 영양성분, 업소 소재지, 품목보고번호 등은 e-라벨로 간편하게 표시할 수 있다. 7가지 필수 정
롯데마트가 양구 펀치볼 마을에서 재배한 사과를 정식으로 출시한다. 사과는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환경에서 재배할 때 최적의 당도와 식감으로 자라는 과일로,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재배 지역이 점차 북상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재배 증가세가 특히 두드러지는 내륙 산간 및 강원도 지역에 초점을 맞춰 양질의 사과를 지속 출시 중이다. 실제로 롯데마트는 작년 11월 내륙 산간에 자리잡은 ‘제천 사과’를 100톤 매입해 2달에 걸쳐 성공적으로 완판한 바 있다. 또한 이번에 출시하는 ‘양구 펀치볼 사과’를 잠실 제타플렉스점에서 지난해 시범 판매하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확인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일명 펀치볼 마을로 불리는 양구군 고지대 분지의 ‘양구 펀치볼 사과(4~6입/봉)’를 전 점에 정식으로 출시해 9990원에 선보인다. ‘양구 펀치볼 사과’가 재배되는 양구군 해안면 분지는 38선 인근에 위치한 고위도 지역으로, 무청이 얼었다 녹는 것을 반복하며 부드러운 시래기가 재배되는 것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이 뿐 아니라 지대가 높아 기후가 서늘하고 일교차가 커 사과 재배에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최근 과일 산지의 북상 현상이 가속화되며 수박, 사과 등 ‘펀
남양유업은 3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에서 남양유업 서경민 경영전략본부장, 애란원 강영실 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육아물품 후원을 겸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애란원은 미혼모자 기본생활시설(청소년 미혼모 특화 시설)로, 임신과 출산 초기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자 및 임산부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후원 물품은 남양유업의 프리미엄 분유 ‘아이엠마더’로, 시설 내 영유아들의 사용량과 보관 장소를 고려해 월별 3박스(36캔 상당, 연간 432캔) 씩 제공되며, 그 규모는 약 1,400만 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산모의 조속한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는 두유, 차류 등 각종 제품들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남양유업은 이와 같은 제품 후원은 물론, 한부모가족의 날 행사 지원, 시설 청소 봉사, 애란원 모자와 함께하는 문화활동 등 회사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갈 방침이다. 애란원 강영실 원장은 “미혼모와 한부모 가정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전해준 남양유업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남양유업 CSR팀 정재웅 대리는 “분유로 대표되는 아기 먹거리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서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마카롱을 출시하고, ‘로맨틱 하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카롱은 1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3대 마카롱 브랜드 포숑(FAUCHON)의 마카롱이다. 고급스러운 맛으로 커피나 차와 곁들이기 좋으며, 초콜릿, 카라멜, 피스타치오, 레몬 등 9가지의 다양한 맛이 세트로 구성되어 선물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폴 바셋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준비한 로맨틱 하트 프로모션은 제조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테디 셀러인 다크 헤이즐넛 케이크를 20% 할인하는 이벤트와 선물하기 좋은 마카롱과 초콜릿 디저트를 20% 할인하는 행사로 오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폴 바셋 발렌타인 프로모션 초콜릿 디저트는 ‘초콜릿 랑드샤’와 ‘초콜릿&쿠키 3종세트’다. ‘초콜릿 랑드샤’는 바삭한 과자 사이에 진한 다크 초콜릿이 들어 있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이며, 초콜릿&쿠키 세트는 견과류가 듬뿍 올라간 바크씬 다크 초콜릿 2종과(▲다크 초콜릿 위드 헤이즐넛 앤 피스타치오 ▲토피 넛 다크 초콜릿) 바삭한 플로랑탱으로 구성됐다. 폴 바셋 관계자는 “발렌타인데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170년 역사의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GHIRARDELLI)’와 협업해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은 기라델리 초콜릿의 깊고 진한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 입 안 가득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하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 세 가지 조합에 기라델리 다크 초콜릿 칩을 쏙쏙 넣어 씹는 맛과 재미까지 더했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 케이크’를 공개했다. 가라델리 초콜릿을 아이스크림, 칩, 토핑, 판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해 달콤한 풍미를 각양각색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기라델리 초코맛 블라스트와 바닐라빈 크림이 조화를 이룬 이달의 음료 △기라델리 초코마블 블라스트, 타르트를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채우고, 상단은 초콜릿 코팅과 헤이즐넛 토핑으로 마무리한 이달의 디저트 △아이스 기라델리 타르트를 선보인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3일까지 진행하는 '배라데이'를 통해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기라델리 초콜릿'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달의 맛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항생제와 같이 여러 화학 물질을 적절히 배합해 화학반응을 이용하여 합성한다. 이런 소형 화합합성 의약품은 파마코포어(pharmacophore)라고 하는 약효를 내는 부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의약품 분자내에 파마코포어를 도입하게 되면 전체의 합성과정이 보다 복잡하고 어려워진다는 한계가 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화학공학과 이준구 교수 연구팀이 노스웨스턴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와 텍사스대학교(University of Texas)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이러한 파마코포어를 단백질 번역과정의 생화학적 반응을 통해 세포 밖에서 합성하는 새로운 사실을 밝히고, 그 연구성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 리보솜은 수십억 년간 세포 내에서 진화해 온 거대분자로, 전사된 mRNA를 인식하고 서열 정보에 부합하는 L-알파-아미노산을 순차적으로 중합하여 단백질 (또는 펩타이드)로 변환하는 분자 중합 기계이다. 최근 합성생물학 분야에서는 이러한 리보솜의 중합 능력을 이용하여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1월 27일(금) 경북 구미 지역의 인재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교촌은 구미의 대학교 및 고등학교에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구미 지역 인재들의 꿈 지원에 힘을 보탰다. 먼저 구미대학교에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하며 재학생들이 각자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에 나섰다. 이번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구미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촌은 교촌장학회와 함께 구미 현일고등학교에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학생들이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생활비, 교육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촌장학회는 창업주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2009년 사재 출연을 통해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균등한 교육 기회 부여 및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교촌장학회는 매년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경북 구미는 교촌치킨의 탄생을 알린 지역으로, 교촌과 인연이 깊은 도시다. 교촌은 창업주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1991년 3월 구미 송정동 10평 남짓한 작은 가게에서 ‘교촌통닭’으로 시작해 국내를 대표하는 치킨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겨울간식차를 운영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1월 30일부터 3주에 걸쳐 전국에 있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과 어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총 76개의 현장에 약 18,000인분의 붕어빵과 어묵이 전달될 예정이다.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포장한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지난 30일에는 영종도 인스파이어 현장에 겨울간식차가 방문했다. 현장소장부터 협력사 직원, 일용직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약 2,5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근로자들은 현장 내 휴게공간 등에서 따뜻한 붕어빵과 어묵을 먹고 휴식을 취했다. 연일 강한 한파가 지속되며 ㈜한화 건설부문은 동절기 안전보건 체크리스트 배포 및 근로자 휴게실 설치 등과 더불어 현장별 감성 안전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번 겨울간식차 운영 역시 근로자 사기 증진 뿐만 아니라 휴식을 통한 한랭질환 예방 등 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한화 건설부문 협력사인 덕신하우징의 장현수 과장은 “겨울철 대표간식인 붕어빵과 어묵을 먹으며 추위를
◇ 부원장 ▲ 부원장 강 성 원 ◇ 직할부서장 ▲ 인공지능컴퓨팅연구소장 조 일 연 ▲ 초지능창의연구소장 민 옥 기 ▲ 입체통신연구소장 백 용 순 ▲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장 이 정 익 ▲ 디지털융합연구소장 김 승 환 ▲ ICT전략연구소장 한 성 수 ▲ 대경권연구센터장 최 은 창 ▲ 호남권연구센터장 강 현 서 ▲ 수도권연구센터장 노 예 철 ◇ 부장·센터장 ▲ 기획본부 경영전략부장 최 원 용 ▲ 기획본부 기술기획부장 김 세 한 ▲ 사업화본부 기업성장지원부장 민 문 홍 ▲ 행정본부 운영관리부장 이 전 호 ▲ 행정본부 인적자원부장 김 기 정 ▲ 행정본부 인재개발부장 이 인 석 ▲ 행정본부 재무관리부장 최 완 욱 ▲ 행정본부 건설추진센터장 임 덕 환 ◇ 실장 ▲ 감사부 청렴윤리실장 김 은 숙 ▲ 감사부 예방감사실장 이 규 범 ▲ 인공지능컴퓨팅연구소 연구지원실장 김 우 현 ▲ 초지능창의연구소 연구지원실장 함 영 택 ▲ 입체통신연구소 연구지원실장 오 진 환 ▲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 연구지원실장 변 성 윤 ▲ 디지털융합연구소 연구지원실장 오 석 록 ▲ ICT전략연구소 연구지원실장 남 항 숙 ▲ 수도권연구센터 연구지원실장 정 재 환 ▲ 기획본부 경영전략부 제도기획실장 신 현 웅
㈜오뚜기가 식품 표시 간소화를 위한 ‘e-라벨’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식품 표시 사항 일부를 QR코드를 통해 전자정보로 대체하는 것으로, 오뚜기는 이를 시범 도입하며 홍보에 나섰다. 이번 시범사업은 제품 표시사항에 대한 소비자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기존에 정보 표시 공간이 협소해 제공하지 못했던 유용한 정보를 e-라벨에 담아냈다. 소비자 안전과 식품 선택에 필수적인 정보(제품명, 내용량(열량), 업소명, 소비기한, 보관방법, 주의사항, 나트륨 함량 비교)는 기존과 같이 제품에 직접 표시하며, 나머지 정보(원재료명, 영양성분, 업소 소재지, 품목보고번호 등)는 QR코드로 제공한다. 소비자는 QR코드 인식을 통해 보다 많은 정보를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표기한 필수 정보의 글자 크기와 장평도 확대 표시해, 소비자가 정보를 더욱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오뚜기는 그 간 정보 표시 공간이 협소했던 품목을 선정해, e-라벨을 시범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육개장 컵’(20% 증량)에 적용했으며, 올해 1월 말에는 ‘간편 시래기된장국’에 도입했다. 2월 중 ‘간편 미소된장국’에도 순차 적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