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유일하게 희생을 덕목으로 하는 스포츠”라는 말이 있다. 희생번트, 희생플라이와 같이 다른 스포츠와 달리 경기 중 자신을 죽이고 타인을 살리는 전략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금속의 부식을 막기 위해서도 ‘희생’이 필요하다. 부식을 막기 위한 금속보다 쉽게 산화되는 금속, 즉 ‘희생금속’을 사용해 부식시키는 것이다. 가로등 기둥이나 가전제품의 금속판 등에 사용되는 아연도금이 대표적인 사례로, 이미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고전적인 기술이다. 이를 이용해 청정수소를 얻을 수 있는 수전해조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제안돼 눈길을 끌고 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신소재공학과 김용태 교수, 석사과정 김윤아, 정상문 박사팀은 알칼리 수전해 셀에 전력 공급이 중단될 경우 생기는 역전류로부터 환원극이 열화되는 메커니즘을 밝히고,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했다. 수전해조는 물을 전기로 분해해 수소를 얻는 기술로, 알칼리 수전해와 고분자 전해질막 수전해로 나뉜다. 그중 알칼리 수전해 기술은 대규모 공장에서 활용할 수 있어 장점이 많고, 2020년에는 전 세계에서 가동되는 장치 중 알칼리 수전해 기술이
SPC삼립의 리테일 떡 브랜드 ‘빚은앳홈’이 신제품 ‘술떡’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술떡’은 국내산 옥수수 가루를 사용해 달콤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옥수수 술떡’과 국내산 쑥을 사용해 향긋한 맛이 좋은 ‘우리쑥 술떡’ 2종이다. 신제품은 우리쌀 생(生)막걸리를 38도 온도를 유지해 발효시킨 과정에서 제품 표면에 공기구멍이 생겨 폭신하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며, 전자레인지로 50초 데우면 찜기에서 갓 찐듯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냉장 제품으로 출시되었으며 든든하고 건강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국내산 원료와 전통적인 공법을 사용해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유의 전통 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빚은앳홈’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PC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미국에서 가맹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미국 동부 뉴저지주 몬머스카운티 지역에 가맹 100호점 ‘레드뱅크점’을 오픈하며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레드뱅크점은 인근지역 인구 구성이 현지인 95%에 달하는 현지 주류 상권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160점의 추가 가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미국 전역에 1,000개의 매장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운영하는 미국 가맹점 비중은 85%정도이며,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미드타운, 어퍼웨스트사이드, LA 다운타운 등 현지 주류상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등 현지인들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현재 SPC는 실리콘밸리 인근의 주요지역과 LA·샌디에이고를 아우르는 서부 거점, 뉴욕·뉴저지·보스톤 등을 잇는 동부 거점 이외의 지역으로 노스캐롤라이나, 콜로라도, 메릴랜드, 워싱턴, 미네소타, 테네시, 하와이 등 신규지역에도 꾸준히 점포를 낼 계획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5년 미국에 처음 진출한 이래 동부와 서부에 걸쳐 120개의 매장을 출점하며 미국 베이커리 업계에서 두각을 나
급할 때 먹는 ‘비상식’에서 매일 간편하게 즐기는 ‘일상식’이 된 즉석밥 시장에서 오뚜기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오뚜기는 ‘오뚜기 즉석밥’ 누적 생산량이 20억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이후 연간 3억 개 내외의 생산량을 이어왔으며, 최근 1년 즉석밥 시장에서 오뚜기 점유율은 31.6% (수량 기준, 닐슨 출처)를 차지하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2004년 ‘맛있는 오뚜기밥’으로 즉석밥 시장에 진출했으며, ‘오뚜기밥’은 좋은 쌀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쌀의 보관, 밥의 조리 과정, 위생 처리 과정 등 위생적이고 맛있는 밥을 만들기 위한 철저한 준비를 거쳐 탄생했다. 현재 ㈜오뚜기가 선보인 즉석밥은 백미류(흰밥, 고시히카리, 골드퀸 등 3종), 잡곡류(발아현미, 발아흑미, 찰현미, 오곡 등 4종), 식감만족(찰기가득 진밥, 고슬고슬 된밥, 찰진 흑미잡곡밥, 부드러운 현미잡곡밥 등 4종), 오뮤(제육고추장, 귀리잡곡, 버섯된장, 가뿐한끼 현미밥 등 4종)으로, 총 4개 라인, 15종이다. 2008년에는 오뚜기 즉석밥이 ‘우주식품’으로 선정되며 대중적인 유명세와 소비자 인지도에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기존의 우주밥이 건조밥 형태로 일반 가
롯데제과가 디지몬 빵에 이어 디지몬 핫도그도 출시했다. 롯데제과는 ‘Chefood(쉐푸드) 디지몬 어드벤처 우유핫도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기 애니메이션 디지몬 시리즈 중 가장 첫 번째였던 디지몬 어드벤처 캐릭터가 담긴 냉동 핫도그 간편식이다. ‘Chefood 디지몬 어드벤처 우유핫도그’는 부드러운 식감의 빵과 육즙이 톡톡 터지는 소시지의 조화로운 맛이 장점이다. 빵에는 파스퇴르 우유가 들어가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단맛을 준다. 소시지는 돼지고기가 90% 이상 들어있어 촉촉한 육즙과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패키지에는 어린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디지몬 캐릭터가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개별 포장된 핫도그 속에는 디지몬 어드벤처 캐릭터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다. 제품 1봉(350g)마다 5개의 핫도그가 들어있어 5장의 스티커를 무작위로 만나볼 수 있다. 스티커는 총 182종의 다양한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디지몬은 ‘디지털 몬스터’의 줄임말인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이번 Chefood 우유핫도그에 들어간 디지몬 어드벤처는 첫 번째 디지몬 시리즈로 국내에 2000년 말에 방영됐다. 방영과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유치원, 초등학
삼양식품은 불닭브랜드 간편식 신제품 ‘바질크림불닭우동’을 출시했다. 바질크림불닭우동은 불닭의 화끈한 맛에 향긋한 바질과 쫀득한 우동면으로 기존 불닭브랜드 제품과는 또다른 향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불닭의 매운맛에 바질페스토를 활용해 산뜻한 맛과 향을 더하고, 버터와 크림 성분을 추가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향긋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가미된 적당한 매운맛으로, 맵기는 까르보불닭볶음면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탱탱하고 쫀득한 우동면을 적용해 식감을 살렸다. 바질크림불닭우동은 상온 보관과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보관이 용이하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최근 바질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맛과 면 타입 모두 기존 불닭브랜드 제품과 차별화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31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하는 ‘김상옥 의사 일 대 천 항일 서울시가전 승리 100주년 기념식’을 후원한다. 김상옥 의사는 항일 투쟁을 이끈 독립운동가로 1923년 1월 12일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이후 22일 서울시가지에서 일본 군경 1,000명과 맞선 ‘일 대 천 전투’ 중 34세의 젊은 나이로 순국했다. 기념식을 주최하는 사단법인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는 1948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다. 올해 의거 100주년을 맞아 김상옥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너시스BBQ 그룹과 국가보훈처 등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윤홍근 회장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 관계자와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12월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상옥 의사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대한이 살아있다’, '영웅' 등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불렀던 노래를 선보이는 축하공연과 만세 삼창을 통해 김상옥 의사를 추모하고 그의 순국 정신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관련하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해부터 ‘세계로 떠나는 근사한 미식 여행’이라는 브랜드 메인 콘셉트를 설정하여 해외 현지의 맛을 재현한 이색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한식, 중식, 양식을 비롯해 태국,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대표 메뉴를 상품화하여 출시했으며, 이번에는 일식 메뉴를 추가로 도입해 미식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일본식 정통 덮밥 규동과 가츠동 총 2종이다. 간장 베이스로 만든 특제 덮밥 소스를 활용해 오리지널 일식 요리의 맛품질을 재현했다. 도쿄 프리미엄 일식 전문점인 사보텐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 맛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에는 음식 속 수분 흡수율을 조절하는 수분전이제어기술을 통해 갓 지은 밥의 고슬고슬한 식감을 살리고 덮밥 외관 모양을 그대로 보존했다. ‘사보텐 규동’은 직화 솥에 지은 고슬고슬한 밥과 소고기, 특제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일본식 덮밥 메뉴다. 얇게 잘라낸 소고기에 특제 소스를 넣고 조려내어 양념이 깊게 밴 소고기의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다. 소고기 위에 고소한 풍
고령화에 따라 암의 발생이 늘어나면서 암은 인류의 건강수명을 위협하는 가장 치명적인 질환이 됐다. 특히 조기 발견을 놓쳐 여러 장기로 전이될 때 암의 치명률은 높아진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암세포의 전이 능력을 제거하거나 낮추려는 시도가 이어졌으나 오히려 중간상태의 불안정한 암세포 상태가 되면서 더욱 악성을 보이게 되어 암 치료의 난제로 남아 있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이 시스템생물학 연구를 통해 폐암 세포의 성질을 변환시켜 암세포의 전이를 막고 약물에 대한 저항성을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조광현 교수 연구팀은 폐암 세포의 전이능력이 없는 상피(epithelial, 세포 방향성이 있어 유동성 없이 표면조직을 이루는 상태)세포에서 전이가 가능한 중간엽(mesenchymal, 방향성없이 개별적인 이동성을 가진 상태)세포로 변화되는 천이 과정(epithelial-to-mesenchymal transition, 이하 EMT)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암세포 상태들을 나타낼 수 있는 세포의 분자 네트워크 수학모델을 만들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 분석과 분자 세포실험을 통해 악성종양으로
동원홈푸드가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아삭아삭(crispy)하게 씹히는 신선한(fresh) 샐러드’라는 의미로, 식사대용으로 떠오른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를 비롯해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어획한 참치와 노르웨이산 연어, 국내 대표 조미식품 제조업체 동원홈푸드 삼조쎌텍의 소스 등을 활용해 샐러드를 만든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산업 상황에도 불구하고 청미채와 참치, 연어 등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0년 론칭 이후 지속 성장했다. 특히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오피스 상권과 대형 복합몰을 중심으로 출점을 가속화해 현재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크리스피 프레시의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24평 40석 규모로, 유동인구가 많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국내 현대백화점 점포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핵심 점포로, 인근 직장인은 물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진한 밀크 풍미의 티푸드 비스킷 신제품 ‘마리비스킷’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리비스킷은 19세기 유럽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티푸드 비스킷을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춰 재해석한 제품이다.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차별화된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스킷 속 생크림과 우유의 최적 비율을 적용해 밀크 풍미를 한층 높이고, 굽는 시간을 단계별로 조절해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녹아드는 독특한 식감을 구현해냈다. 취식 편의성을 고려해 둥근 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어 커피, 차와 함께 곁들이는 디저트로 제격이다. 오리온은 1960년 국내 최초 소프트 비스킷 ‘마미비스킷’을 출시한 이래, ‘다이제’, ‘고래밥’, ‘초코칩쿠키’, ‘예감’ 등 다양한 맛과 식감의 비스킷 라인업을 갖췄다. 최근에는 ‘비쵸비’와 ‘피넛칩쿠키’를 잇달아 선보이며 비스킷 시장에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에서도 ‘고소미’, ‘촉촉한초코칩’, ‘초코송이’ 등의 제품들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진한 밀크 풍미와 독특한 식감으로 홈카페족을 위한 티푸드는 물론 사무실에서 가볍게 즐기는 탕
롯데칠성음료가 교촌에프앤비와 공급 계약을 맺고 ‘프랜차이즈 상생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대표이사, 나한채 음료영업본부장, 교촌에프앤비 윤진호 대표이사, 장규식 영업기획실장을 포함해 각 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협약에 따라 전국 1,364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교촌치킨’에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등 탄산음료를 공급하게 되었다. 교촌치킨은 대한민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치킨 브랜드이며, 맛있는 치킨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또한 오랜 기간 고객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오리지널리티와 맛에 전문성을 가진 두 업체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또한, 롯데칠성음료와 교촌에프앤비는 앞으로 가맹점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사 제품 간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교촌에프앤비’와의 업무 협약이 당사와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과의 상생발전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당사는 교촌치킨 가맹점 매장 운영에 차질 없는 제품 공급을 위
CJ제일제당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인사제도 구축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제도 ‘CJ&me: Create your Journey (이하 CJ&me)’를 도입하고,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글로벌 커리어 마켓(Global Career Market)’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 시장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자 함이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핵심이 되는 최고 인재 육성과 혁신적 조직문화를 선제적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글로벌 인재들은 2025년까지 C.P.W.S(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4대 성장엔진을 기반으로,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J&me’는 모든 구성원들이 국가간 이동과 협업을 보다 활발히 하고, 다양한 경로의 커리어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한 인사제도다. 기존에는 한 국가, 권역 내에서의 승진과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과거 인기 플레이버를 다시 선보이는 ‘배라 이즈 백’ 두 번째 기획 제품으로 ‘아빠는 딸바봉’을 선정 및 재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빠는 딸바봉’은 배스킨라빈스 스테디셀러 ‘엄마는 외계인’ 시리즈 제품으로, 2019년 10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된 지 2주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누린 플레이버다. 딸기와 딸기 무스가 들어간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바삭한 식감의 봉봉 프레첼을 넣어 달콤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판매 종료 이후에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지며 ‘배라 이즈 백’ 두 번째 제품으로 채택됐다. 특히, ‘아빠는 딸바봉’은 출시 당시 뛰어난 맛은 물론 위트 있는 제품명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다. 정식 출시 전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진행해 총 4만 2천표를 받아 1등을 수상한 ‘아빠는 딸바봉’이 제품명으로 선정됐다. 소비자들의 참여를 통해 제품이 탄생한 만큼 브랜드와 소비자 간 소통과 접점을 강화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매력적인 맛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이 이어진 ‘아빠는 딸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3주간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골든타임 싹3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타임 싹3 이벤트’는 오후 12시에서 16시 낮 시간 주문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3주간 총 3번의 이벤트로 구성됐다. 교촌은 앞으로 3주간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매 주차 별 풍성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교촌의 첫번째 ‘골든타임 싹3 이벤트’는 ‘교촌치킨앱 할인 위크’로, 교촌치킨 멤버십 회원 대상 선착순 7000명에게 2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교촌치킨앱 내 골든타임 이벤트 쿠폰 등록 고객에게 발급되며, 1월30일(월)~2월5일(일) 오후 12시~16시 사이 교촌치킨앱을 통해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모든 메뉴 주문에 적용된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을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풍성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고 싶어 이번 이벤트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