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주)가 치킨 튀김 및 탈유 공정에 대한 협동 조리 로봇 자동화 시스템 상용화를 위한 가맹점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협동 조리 로봇이 도입된 가맹점은 교촌치킨 다산신도시1호점(경기도 남양주시), 상일점(서울시 강동구), 한양대점(서울시 성동구) 등 3곳이다. 교촌은 가맹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1년 10월 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본격적인 치킨 조리 로봇 개발에 착수해 왔다. 1년여 간의 개발 과정과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약 2달간의 직영점 테스트를 거친 후 가맹점 도입이 진행됐다. 이번 협동 조리 로봇은 교촌치킨 전용으로 개발되어, 교촌치킨 특유의 튀김 과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촌은 교촌치킨만의 바삭한 식감과 담백함을 살리기 위해 1차 튀김, 조각 성형(치킨 조각에 붙은 불필요한 튀김 부스러기를 제거하는 작업), 2차 튀김 과정을 거치고 있다. 1,2차에 걸친 튀김 과정은 인력과 시간이 더 필요한 작업이다. 또한 이번 협동 조리 로봇은 가맹점 내부 동선, 다양한 조리 상황 등 각 매장에 맞게 맞춤형으로 움직임 조정이 가능하다. 원격 접속
SPC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개포동 구룡마을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SPC행복한재단은 SPC삼립 빵 2천개, 생수 2천개씩 총 4천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화재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복구 작업 현장에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긴급 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SPC는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품 전달 및 복구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SPC삼립 빵 3천여개와 생수 6천여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
CJ제일제당의 레드바이오(Red Bio, 제약∙헬스케어) 독립법인인 CJ바이오사이언스(대표 천종식)가 주력 파이프라인의 미국 임상 신청에 대한 승인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치료제 CJRB-101의 1상/2상 임상시험계획서(IND)가 승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신청 시점으로부터 1개월도 되지 않아 승인이 결정되면서 향후 임상을 비롯한 연구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CJRB-101은 CJ바이오사이언스가 확보한 면역항암 타깃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로, CJ제일제당이 구축해온 균주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면역학적 검토를 통해 개발됐다. EFSA(European Food Safety Agency)에 등재되어 인체 투여에 대한 안전성이 높고, 기존 장내 미생물과는 달리 의약품 대량생산을 위한 공정개발이 진행되어 암환자를 대상으로 장기간 임상이 가능하다. 임상은 진행성 또는 비소세포폐암, 두경부 편평세포암종, 흑색종 등 전이성 암 환자를 대상으로 CJRB-101의 안전성 및 예비적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1∙2상 연구로 진행된다. 미국과 한국의
롯데건설은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의 시공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리모델링 특화 기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롯데건설은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리모델링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3D 스캔 역설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계측’, ‘충격하중 분석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번째 기술 ‘3D 스캔 역설계’는 3D 스캐너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통해 기존 구조물 및 지반 형상을 실제와 가깝게 구현하고, 이를 리모델링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존 건물의 벽체, 기둥 등 구조 부재의 정확한 위치 및 크기를 파악해 리모델링 설계와 시공 계획에 반영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건물에서 노후되거나 파손된 부재의 손상 정도를 파악해 보수 및 보강 계획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두번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계측’은 리모델링 공사 중 주요 구조물에 발생하는 하중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관리자에게 경보를 전달한다. 건물의 하중은 최종적으로 기초말뚝이 지탱하게 된다. 기존의 말뚝과 리모델링을 위해 추가 시공한 말뚝에 발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가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기프티콘 베스트 5종 2천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물하기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기프티콘을 기준으로 준비했다. 지난해 11월 출시 후 1주만에 일매출 1만개를 기록한 신메뉴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과 콜라가 포함된 세트 1종 및 BBQ 시그니처 메뉴이자 스테디셀러 '황금올리브치킨'에 치즈볼과 콜라로 구성된 4종 세트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이달 1일부터 진행된 행사는 오픈 2주만에 한정 수량 10만장이 모두 조기 소진됐다. BBQ는 이러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만장을 추가로 준비해 연장 진행을 결정했다. BBQ 관계자는 "마음을 선물할 일이 잦은 연초, BBQ 치킨으로 감사한 마음과 즐거움을 나누시길 바란다"며 "계묘년에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고의 퀄리티와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이 국내 유수 대학과 함께 미래 식품∙BIO 분야 전문가 육성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와 맞춤형 인재 육성 및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고려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와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식품∙BIO 분야 인재 육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려대 학생들은 식품∙BIO 분야 전문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CJ제일제당은 선정된 학생들에게 공동 연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CJ제일제당 경영진 및 각 분야 산업 전문가의 교과 연계 비즈니스 특강, 각종 기술 세미나 등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3, 4학년 학부생들에게 정기적인 산업 현장 실습 및 산업체 연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고려대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CJ제일제당의 사업소개 및 직업 선택과 취업을 주제로 BIO 인사담당 임원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식품∙BIO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고려대뿐만 아니라 연세대, 서울대, POSTECH(진행순)과 함께 산학 장학생 특화 협약을
남양유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낙농가 및 중소기업 협력사에 150억원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남양유업은 인플레이션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 및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자 설 이후 지급일정을 앞당겨 명절 전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남양유업에 원유를 공급하는 전국 각지역의 낙농가 399호 및 낙축협, OEM 협력업체 17여곳을 대상으로 하며, 약 150억원 규모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남양유업과 꾸준히 함께 달려준 낙농가와 협력업체에 늘 감사하고, 자금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상생 경영을 위한 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4년 연속 상생협력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농심이 스낵 신제품 ‘딸기바나나킥’과 ‘콩고물옥수수깡’을 출시한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딸기+바나나’ 조합과 MZ세대 사이에서 전통음식을 즐기는 ‘할매니얼 (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에 착안해 선보인 제품이다. 딸기바나나킥은 부드러운 조직감에 달콤한 맛이 특징인 바나나킥에 새콤한 딸기의 맛과 향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SNS상에서 ‘딸바’로 불리는 딸기와 바나나 조합은 생과일주스, 제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에 활용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농심은 딸기 제철 시즌에 맞춰 해당 제품을 출시했다. 콩고물옥수수깡은 옥수수의 단맛에 콩고물을 더해 ‘달달한 고소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통옥수수 모양 그대로를 살려 보는 재미는 물론, 알알이 터지는 옥수수 알갱이의 식감까지 살렸다. 레트로 열풍과 건강을 생각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따라 자극적이지 않은 전통의 맛을 찾는 젊은 세대가 늘어난 만큼, 농심은 콩고물옥수수깡의 달달하고 구수한 맛이 2030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MZ세대 소비자는 다양하고 새로운 맛을 추구한다”라며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그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계속
콘택트렌즈는 우리나라 인구의 약 10%(5~600만명, 대한안과학회 통계)가 사용하는 대중적인 시력 교정기구다. 콘택트렌즈 사용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바로 렌즈를 낀 상태에서 잠을 자는 행위인데, 이는 눈 각막 상피의 저항력을 약화시켜 감염을 일으키고, 정도가 심해지면 각막의 일부가 움푹 파이는 각막 궤양으로 악화될 수 있다. 이런 각막궤양은 심각한 경우 각막 이식으로 치료하기도 하는데, 국내 연구진이 패인 각막에 채워 넣고 빛을 쬐기만 해도 각막이 복구되는 새로운 점착성 실란트를 개발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김현지 박사, IT융합공학과 장진아 교수, 건국대 수의과대학 김준영 교수‧장제환 씨 팀은 각막 재건을 위한 세포외기질 기반의 점착성 실란트(sealant)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점착성 실란트 적용 이후 가시광으로 3분 쬐는 것만으로도 잃어버린 조직을 재건할 수 있고, 기존에 개발된 접착제와 달리 흉터없이 주변 조직과 잘 융화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점착성 실란트는 외과 수술시 봉합이나 상처 치료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치료제지만, 주변 조직과 물성이 일치하지 않아 생체 내에서 융화되지
SPC안전경영위원회는 18일 던킨 안양센터에서 4차 정기 회의를 갖고, 고용노동부 기획감독 조치결과 점검 및 노동조합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경영 위원회는 이날 사무국으로부터 고용노동부 기획감독 조치를 100% 완료한 결과를 보고 받고, 현장 점검을 통해 개선된 설비 등을 직접 확인했다. 또, 던킨 안양센터의 노동조합과 만나 산업안전 및 노동환경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와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지난 4일 SPC안전경영선포식에서 제시한 안전경영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분과 별 추진 로드맵도 수립했다. SPC는 안전경영선포식에서 산업안전확립 분과, 노동환경개선 분과, 사회적책임이행 분과 세 축으로 나눠 ▲재해 없는 일터 구현 ▲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 조성 ▲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 구축 등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들기로 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안전경영위원회는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차주에 웹사이트도 오픈한다. SPC 홈페이지 내에 독립적인 섹션을 구성해 안전경영위원회의 활동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안전경영과 관련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갑영 안전경영위원장
한화가 기후 위기 대응과 지정학적인 분쟁에 따른 에너지 안보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기존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역량과 새롭게 확보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술, 글로벌 협력을 통해 ‘에너지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는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Cooperation in a Fragmented World)’을 주제로 16~20일(현지 시각)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WEF•다보스포럼)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운송 및 태양광•풍력, 수소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과 잇달아 만났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기업들과 LNG, 태양광, 풍력 등 그린에너지 협력 방안 논의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17일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AES의 안드레스 글루스키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탈탄소화를 위한 신재생 에너지 전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최대 재생 에너지 개발 기업인 AES는 최근 미국 텍사스에 대규모 ‘그린 수소 생산 시설’ 건설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이어 김 부회장은 LNG운반선 등 선박 700척을 운영하는 글로벌 선사인 일본 Mitsui O.S.K. Lines(MOL)의 CEO 타케시 하시모토와 만났다. MOL은 해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쥬이시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슈퍼두퍼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슈퍼두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모바일 교환권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슈퍼두퍼 모바일 교환권은 총 22종으로 선보인다. 슈퍼두퍼의 시그니처 버거인 ‘트러플 버거’와 베스트 버거 메뉴인 ‘슈퍼 더블 버거’, ‘베이컨 에그 온 버거’를 비롯한 슈퍼두퍼 버거 7종, ‘스위트 포테이토’와 ‘애플 코울슬로 등의 사이드 4종, 쉐이크 5종을 포함한 음료, 그리고 시즌 한정 메뉴인 ’갈릭 버거 세트‘ 등의 메뉴권이 출시된다. 또한 선물 받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금액권 3종(1만 원권/3만 원권/5만 원권)도 함께 출시했다. 구매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내 선물하기 탭 내에 외식/프랜차이즈 카테고리에서 이번 출시된 슈퍼두퍼 모바일 교환권 중에 선택해서 구매하면 된다. bhc그룹의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쥬이시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선보였다. 오픈 이후
SPC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1호점인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현지 파트너사인 버자야 그룹과 말레이시아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버자야 파리바게뜨(BERJAYA PARIS BAGUETTE Sdn. Bhd.)’ 를 설립한지 6개월만이다. SPC는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SPC 조호르바루 공장’을 전진기지로 삼아 동남아, 중동을 포함한 19억 인구의 ‘할랄(HALAL)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점은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최대 상업지역인 ‘부킷 빈탕(Bukit Bintang)’ 내 프리미엄 멀티플렉스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Pavilion Kuala Lumpur)’ 3층에 264㎡, 94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파리바게뜨는 특유의 오픈 키친 콘셉트를 적용해 갓 구워진 빵, 신선한 샐러드 샌드위치, 브런치와 파스타 등 핫델리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슬람교 비중이 높은 말레이시아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모든 제품에 돼지고기를 사용하지 않으며,인도네시아, 캄보디아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찹쌀도넛, 왕꽈배기, 맛살 고
롯데백화점이 입생로랑의 뷰티 신제품인 'NEW 벨벳 틴트' 런칭을 기념하기 위한 메가 팝업스토어를 1월 18일(수)부터 29일(일)까지 본점 지하 1층 광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입생로랑의 틴트 신제품인 '따뚜아쥬 꾸뛰르벨벳' 틴트를 만나볼 수 있다. '따뚜아쥬 꾸뛰르벨벳' 틴트는 '220 컨트롤 블러시', '221 플레이 잇 코랄', '222 핑크 게임' 등 총 3가지의 NEW 컬러로 출시되었다. 또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메이크업쇼, 인그레이빙 서비스부터 포토부스, 게임 이벤트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에게 즐겁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오뚜기가 지향하는 ‘스위트홈’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온 가족이 둘러앉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은 디자인 및 놀이 요소에 공식 캐릭터인 ‘옐로우즈(Yellows)’와 대표 제품, 사색 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윷은 ‘케챂’과 ‘마요네스’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말랑말랑한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성이 뛰어나고 층간소음 걱정 없이 윷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나무말에는 옐로우즈 캐릭터를 적용해 ‘뚜기팀’과 ‘마요&챠비팀’ 두 팀으로 나눠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게임판은 양면을 다르게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해당 제품은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사내 행사도 열렸다. 최근 ㈜오뚜기는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과 ‘스위트홈’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오뚜기센터 윷놀이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오뚜기센터에서 근무하는 전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부서별 대항전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