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6일 메리츠증권 주간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채권을 매각해 1.5조 원의 자금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에 들어섰다. 이번에 메리츠증권 주간으로 롯데건설이 매각한 채권은 롯데건설이 보증하는 PF 사업에서 ABCP(자산유동화 기업어음) 등의 채권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메리츠증권 등은 롯데건설의 브랜드 가치와 사업성이 뛰어난 우량 프로젝트 등에 주목해 이번 채권 매입을 결정했다. 메리츠증권은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통해 현재 마곡마이스 단지, 검단101역세권 개발사업 등을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이번 매각뿐 아니라, 어려운 회사채 상황 속에서도 지난달 30일 전환사채 2,000억 원, 지난 2일 공모사채 2,500억 등 총 4,500억 원의 회사채를 완판했다. 롯데건설의 회사채 완판 이후 업계에서는 우량채를 중심으로 회사채 시장이 살아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롯데건설은 지난해 10월부터 일시적으로 경색된 자금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계열사로부터 자금을 대여했으며, 자금 안정화를 이뤄 지난해 12월부터 조기 상환을 진행했다. 12월에는 롯데홈쇼핑과 롯데정밀화학에서 대여한 4,000억 원을 조기
SPC(회장 허영인)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천 5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우리 사회 속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SPC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성금 기부에 동참해 총 1억 5천만원을 기탁했으며, 2020년에는 희망온돌 성금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SPC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강원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25,000장과 파리바게뜨 제과 선물세트 320개를 전달했다. 또, 중고물품 기증을 통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기부, GIVE(기브)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우려아동 320명, 복지시설 60곳에 총 5천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도 기부한 바 있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론칭을 기념해 ‘스마트 매트리스 홈 체험 이벤트’를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말 새롭게 론칭한 비렉스는 'Bed & Relax'의 약자로 코웨이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제품군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이다. 물과 숨처럼 삶의 가장 기본 가치인 잠과 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온전한 휴식을 넘어 휴식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홈 체험 이벤트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를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코웨이닷컴, 콜센터, 코웨이 갤러리, 코웨이 판매인(코디, 홈케어닥터 등) 등을 통해 제품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홈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를 1개월 렌탈료 면제를 받아 체험해 볼 수 있다. 제품 설치 후 30일 이내 언제든지 제품 반환도 가능하다. 아울러 홈 체험 이벤트 후 렌탈을 유지할 경우 3개월 렌탈료 추가 면제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을 적용한 새로운 방식의 매트리스로 고객에게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비렉스
KAIST(총장 이광형)가 9일부터 12일까지 KAIST-KT 공동연구센터에서 ‘2023 디지털인문학 겨울학교’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23 디지털인문학(Digital Humanities) 겨울학교는 인문학 연구자들이 역사나 문학 등의 연구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관점으로 인문학을 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디지털과 인문학의 융합연구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나흘간의 전일제 강의와 실습을 바탕으로 교육한다. 학습 성과를 높이기 위해 석사급 이상의 연구 조교 7명이 실습 교육을 돕는다. KAIST 디지털 인문사회과학센터가 주최하고 고려대 디지털인문센터, 서울대 인문대학이 협력하며, 디지털인문학 분야 석학들이 강연하고 대담회를 갖는 심포지엄을 연계해 개최한다. 9일부터 시작되는 교육은 역사와 문학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역사 분야에는 허수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가 ‘토픽 연결망 분석으로 ’개벽‘의 논조 변화를 다시 보기’를 교육하고, 김광림 고대문명연구소 문명연구팀 연구원이 ‘헤드 퍼스트(Head First) 디지털 역사학’을 맡는다. 문학 분야에서는 최운호 목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거리재기와 정렬로 고전문헌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1월에 다양한 설 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방가전과 생활가전 주요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안마의자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설프라이즈 선물 기획전’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생활가전, 주방가전 주요 상품을 최대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포함해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고속블렌더, 전기밥솥, 커피머신, 에어프라이어, 다리미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또한 삼성전자, LG전자, 쿠쿠, SK매직 등 주요 브랜드 밥솥,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15만원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안마의자·안마기기 설맞이 특화전’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HIMADE)를 포함해 코지마, 휴테크, 파나소닉 등 400만원 이상의 안마의자 행사 모델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최대 40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동시 구매 행사에서는 안마의자, 안마기기 행사 상품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2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안마의자 더블 캐시백 행사에서는 하이메이드와 휴테크 안마의자를 동일
롯데제과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ZERO’가 유튜브 콘텐츠 ‘용진건강원’과 함께 ‘새해 제로 많이 받으세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롯데제과의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ZERO’가 유튜브 콘텐츠 ‘용진건강원’과 함께 ‘새해 제로 많이 받으세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용진건강원은 공감을 통해 출연자의 고민을 재치있게 해결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설탕과 당류가 없어 부담없는 롯데제과 ZERO와 용진건강원이 만나 시청자들의 새해 고민이 한층 가벼워질 수 있도록 응원한다. 컬래버를 기념해 용진건강원 기획 패키지를 롯데제과의 자사몰 ‘롯데 스위트몰’과 ‘네이버스토어 롯데제과몰’에서 동시에 판매한다. 기획 패키지는 ▲제로 다크 카카오 케이크, ▲제로 초콜릿 칩 쿠키, ▲제로 후르츠 젤리, ▲제로 크런치 초코볼 등 ZERO 4종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오는 18일까지 한정 운영하며 낱개 구매보다 약 22% 할인된 가격이다. 구입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기획 패키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라세느 뷔페 2인권’을 2명에게, 롯데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10명에게 증정한다. 추가 할인 코드도 제공한다. 용진건강원 유튜브 콘텐츠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가 대표 사회공헌활동 '치킨대학 착한기부'의 새해 첫 기부 활동을 시작했다. BBQ는 2000년부터 24년째 착한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펼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BBQ는 지난 4일, 취약계층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성시 지역아동복지센터 연합회에 치킨 120여마리를 전달했다. 이어 5일에는 안산시 장애인복지시설에 50마리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프랜차이즈의 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업계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 모범 사례로 꼽힌다. 매장 오픈을 앞둔 패밀리(가맹점주)가 치킨대학에서 기초교육을 받으며 직접 조리한 치킨을 인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이다. BBQ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개인 및 기업의 기부량이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며 "이번 2023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찾아가 기부 및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편 BBQ는 지난해 착한기부를 통해 장애인∙아동∙노인복지센터 등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약 2억 2천만원 상당의 치킨을 전달한 바 있다.
롯데마트가 오는 2월 1일 새롭게 개발한 기업 서체 ‘더잠실체’를 공개한다. 롯데마트는 먹거리 뿐 아니라 고객에게 닿는 모든 것이 롯데마트와 고객이 소통하는 매개체라는 판단아래, 롯데마트만의 자체 서체인 ‘더잠실체’를 개발했다. ‘Everyday NEW Store’라는 비전에 맞춰, 매일매일 새롭고 활력이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담아 내기 위해 약 10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서체 제작을 완성했다. ‘더잠실체’에는 롯데마트의 젊고 변화된 이미지와 지역의 역사성을 함께 녹여냈다. 롯데의 헤리티지가 ‘잠실’이라는 것에 주목해 지역명 ‘잠실’을 서체의 이름으로 선정했으며, 국문, 영문 외에도 롯데마트가 해외 사업을 펼치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어까지 개발해 롯데마트의 미래 정체성도 함께 담았다. 서체 디자인은 과거 양잠을 하던 잠실에 롯데그룹이 터를 잡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만들어진 과정을 담아, 누에가 뽕잎을 먹기 위해 머리를 드는 모습, 누에고치를 만드는 과정,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내는 모습 등에서 착안해 표현했다. 또한, 지역의 역사성 외에도 젊고 새롭게 변화하는 롯데마트의 이미지를 디자인에 담았다. 가독성을 고려한 단단하고 안정적인 글자 틀을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2년 한 해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쳤다. 작년 한해 교촌은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 ▲아동건강 지원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스포츠/문화 나눔 사업, ▲재난/재해 구호 및 가맹점 교육 물품 기부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ESG 경영 기틀 마련에 힘썼다.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고객과 가맹점, 교촌 임직원들이 함께 나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의미를 가진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지난해 사연 공모를 통해 각 사연에 맞춰 10월 한달 간 서울 및 경기,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 블랙시크릿, 허니오리지날 총 6,000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소방서, 초등학교, 국가 연구원, 독립야구단, 지역 전통시장 등 촌스러버의 감사함을 담은 치킨을 전하며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했다. 또한 교촌은 경기도와 손잡고 경기도 G드림카드를 이
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이 동원F&B의 한식 HMR 브랜드 ‘양반’의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양반 브랜드위크’ 기획전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양반 브랜드위크’는 국내 대표 한식 HMR 양반죽, 양반김을 비롯해 양반밥, 양반 국탕찌개 등 총 100여 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국내산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의 맛과 풍미를 한 단계 높인 프리미엄 HMR 라인업 ‘양반 수라’ 죽, 국탕찌개 제품들도 함께 마련됐다. ‘양반’은 1986년 탄생한 37년 전통의 한식 HMR 브랜드로, 양반죽과 양반밥 등 주식을 비롯해 김, 김치, 국탕찌개, 적전류 등 반찬류와 전통 음료, 김부각 등 후식류까지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양반’의 제품군을 상황과 취향에 따라 조합하면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식 ‘한 상 차림’을 간편하게 차려낼 수 있다. 한편, 동원몰은 동원F&B 상품 외에도 매주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선정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일주일 동안 특가로 선보이는 ‘브랜드위크’ 기획전을 운영한다. 식품, 식자재를 포함해 생활용품,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제
롯데마트가 오는 5일(목) 롯데카드와 함께 ‘롯데마트&MAXX 카드’를 출시한다. ‘롯데마트&MAXX 카드’는 고물가 시대에 나날이 늘어가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롯데마트 및 창고형 할인점 MAXX 이용 시 월 최대 10% 할인 및 병원, 주유, 교통 등 생활 업종 월 최대 5% 할인 등 ‘생활비 다이어트’를 콘셉트로 롯데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카드 소지자는 전국 롯데마트, MAXX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해당 카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달 이용금액이 50만원 미만인 경우 결제시 1000원 미만의 잔돈을 일 1회, 월 5회(월 4995원 한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인 경우 결제 금액의 5%(일 5천원, 월 1만 5천원 한도)를, 100만원 이상인 경우 10%(일 1만원, 월 3만원 한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점포인 ‘제타플렉스’, 완구 전문 매장 ‘토이저러스’에서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병원/약국/동물병원, 주유, 교통, 이동통신, 동영
롯데칠성음료가 22년 4월 출시한 ‘별빛청하’가 꾸준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출시 8개월여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병을 달성했다. ‘별빛청하’는 ‘청하’에 화이트 와인과 탄산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청하’의 깔끔함과 탄산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7도로 저도주 애호가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으로,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탄산 기포에 비유하여 맑고 청량한 맛을 표현하는 감성적인 네이밍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후 50일간 150만병이 판매 됐는데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얻으며, 한때 ‘별빛청하’ 제품 공급이 수요를 못 맞춰 일부 마트 및 주점에서는 일시적 품절로 인해 ‘별빛청하’를 구하기 어려운 품귀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속 상승하는 수요에 맞춰 공장 생산설비 투자를 통해 ‘별빛청하’ 공급물량을 지금보다 1.5배 더 확대 생산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별빛청하 판매량이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다”며 “젊은층의 취향을 저격한 맛과 저도주 트렌드에 맞춘 제품 개발,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느끼게
남양유업의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6기가 활동을 시작한다. 냠얌즈는 남양유업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대학교에서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 남양유업 공식 서포터즈다. 1월부터 2월까지, 겨울방학 기간 동안 MZ 세대의 관점과 감성을 담아 남양유업을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남양유업은 냠얌즈를 통해 MZ세대가 접하기 쉬운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사회 공헌 프로그램 및 친환경 활동, ▲남양유업의 조직문화와 복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양유업은 숏폼 콘텐츠(shorts) 등을 활용해 남양유업의 주요 제품들의 특징을 살린 재미있는 콘텐츠도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냠얌즈가 제작하는 콘텐츠는 ‘남양유업 서포터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얌즈 6기에 참여하는 남기준 학생은 “직무를 체험하는 기간 동안 회사를 알릴 수 있는 재미있고 참신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싶다”라며 “남양유업의 다양한 활동을 소비자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짧은 기간이나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는 요소를 더해 남양유업을 알릴 수 있도록 방학 시즌마다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2023년의 포문을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쥬이시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슈퍼두퍼’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첫 번째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슈퍼두퍼는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갈릭 버거 세트’와 ‘블루치즈 어니언 버거 세트’ 등 신메뉴 2종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갈릭 버거 세트’는 육즙 가득한 비프 패티에 크리미한 갈릭소스, 바삭한 갈릭칩이 잘 어우러지는 수제버거로 사이드와 음료를 세트로 함께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인 ‘블루치즈 어니언 버거 세트’는 깊고 진한 풍미의 블루치즈 소스에 바삭한 양파 튀김, 달콤한 베이컨잼의 조화가 다채롭고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인 세트 메뉴이다. 슈퍼두퍼 론칭 후 최초의 시즌 메뉴로 선보인 ‘갈릭 버거 세트’와 ‘블루치즈 어니언 버거 세트’는 한정 기간 동안에만 맛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세트 메뉴로서 버거 외에 사이드 4종과 음료 4종 중 개인의 취향에 맞는 것으로 각각 하나씩 선택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bhc그룹의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쥬이시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글로벌 1호점인
삼양그룹(김윤 회장)은 5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삼양 이노베이션 R&D 페어(이하 SIRF)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IRF는 한 해 동안 삼양그룹 연구원들이 일궈낸 R&D 성과를 전시, 발표하는 행사다. 2012년 처음 시작돼 연구개발 의욕을 높이고 지식 공유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20년부터 오프라인 행사는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행사를 중계하는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 방식으로 개최되고 있다. 오프라인으로 연구소별 우수 성과와 전략 과제 중심의 발표가 이루어지면, 연구원들은 온라인 중계 영상을 시청하며 댓글을 통해 소통하고 지식을 공유한다. 삼양그룹은 이번 SIRF 2022에서 18개의 주요 과제를 전시하고, 우수 R&D 사례 2건에 대해 시상했다. 대상은 화학연구소의 ‘이소소르비드 공정 개발 및 상업화’ 과제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의약바이오연구소의 ‘경구 항암제 레날리드 정 제품 개발’이 선정됐다. SIRF 포상은 이익 등 경제적 성과, 회사 경쟁력 기여도, 혁신성, 창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대상을 차지한 화학연구소의 ‘이소소르비드 공정 개발 및 상업화’ 과제는 글로벌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