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해외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성장을 확대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삼양식품은 28일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삼양식품 본사에서 김정수 부회장 주재로 ‘삼양식품그룹 경영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삼양식품그룹 경영 컨퍼런스는 중장기 비전과 목표 및 2023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삼양식품 임원 및 팀장급 인원과 각 계열사 대표이사, 해외법인장이 참석했다. 김정수 부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중기 전략 목표로 세운 ‘주식(主食 · staple food) 부문 글로벌 TOP 100 기업 진입’을 위해 중기 핵심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본질을 꿰뚫는 실행목표를 세우고 지속해서 조직별 목표관리를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중기 핵심 전략으로 ▲핵심사업 강화 ▲글로벌 공급망 최적화 ▲브랜드 가치 증대 ▲사업의 수직적, 수평적 확장 ▲미래식품사업 진출 ▲지속가능한 성장 ▲운영체계의 혁신 7가지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삼양식품은 향후 건면 등으로 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소스 및 냉동식품부문을 확대하며 핵심사업 강화에 나선다. 또, 효율적인 물류망 구축과 해외 직접진출 전략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롯데제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대한민국 캔햄 수출 확대 공로를 인정받아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표창을 수상한 롯데제과 글로벌영업부문은 국산 캔햄 수출 확대를 통한 대한민국 식품(K-FOOD) 수출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육가공협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수출용 식육가공품 열처리 안내서’ 등 식육가공품 수출을 준비중인 업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롯데제과는 2019년부터 캔햄 수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롯데제과의 캔햄 수출중량은 2018년까지 100톤 이하였다가, 2019년 347톤, 2020년 1111톤으로 빠르게 늘었다. 2021년에는 2926톤으로 관세청 기준 대한민국 캔햄 수출중량(4974톤)의 58%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롯데제과의 선전에 힘입어 우리나라는 지난해 처음으로 캔햄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도 수출량이 크게 늘었다. 11월까지 누적 기준 롯데제과의 캔햄 수출중량은 약 3302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 덕분에 올해 한국 캔햄 수출중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캔햄 무역수지 흑자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남양유업이 육아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가정의 사연을 받아 방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기획된 찾아가는 임신육아교실은 육아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모님의 신청을 받아, 참여자 중 한 명을 선정해 육아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첫 주제는 ‘떼쓰는 우리 아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로, 떼를 쓰면 화내거나 물건을 던지는 모습을 보이는 아이로 인해 고민하는 신청자의 가정을 방문한다. 가정에 함께 방문하는 강사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EBS ‘60분 부모’ 등에서 육아 멘토로 활동한 이보연 소장이다. 이 소장은 직접 부모, 아이와 상담을 진행하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 사연으로 고민 중인 부모들을 위해 29일(목) 10시 30분부터 기존 랜선 임신육아교실과 동일한 형태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상은 남양유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2부에서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남양유업 제품과 함께 휴대용 유모차, 가습기, 기프트박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남양유업 CSR팀 정재웅 대리는 “육아에 어려움을 느끼는 가정을 직접 방문
hy가 설 명절을 맞아 ‘2023년 프레딧 설 선물대전(이하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설 선물대전은 온라인 소비자 맞춤형 특별 기획전이다. 건강식품, 밀키트, 정육, 뷰티, 펫 용품 등 선물용 카테고리부터 간편한 명절 음식 준비를 돕는 식자재 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1만원에서 10만원 이상 금액대별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해, 실속 있는 구매도 가능하다. 비대면 선물하기 이용 증가에 따른 고객 혜택도 강화했다. 선물하기 이용 시 전체 금액의 10%를 최대 1만원까지 추가 적립해 준다. 선물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밀키트 △윷놀이 굿즈 △프레딧 상품권)도 지급한다. 프레시 매니저와 자체 물류망을 통한 배송서비스도 강점이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면 연휴 전날 까지 무료로 전달한다. 다중 배송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10곳까지 원하는 지역으로 배송할 수 있어 편리하다. 곽기민 플랫폼운영팀장은 “설 명절 연휴 고객 소비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선물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전국 1만 1천여 명의 프레시 매니저와 함께 배송 걱정 없는 즐거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획전은 2023년 1월 28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몰 프레딧을
삼양그룹(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양그룹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삼양홀딩스와 삼양이노켐이 1억원을, 삼남석유화학과 삼양패키징이 5,000만원을 각각 출연해 마련됐다.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은 △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생태 보전 및 환경교육 등 환경 사업 △아동 및 청소년 인재 육성 △개발도상국 청년 자립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삼양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이웃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양그룹은 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과 물품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동해안 지역 산불 복구 성금으로 후원금 1억 5,000만원과 5,000만원 상당의 의약품 등 총 2억원을 기부했다. 앞선 2019년에 발생한
롯데마트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며, 연말연시 2일 특가 축산 행사를 연달아 선보인다. 우선 29일(목), 30일(금) 양일간 가족들과 연말 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국내산 한돈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국내산)’을 각 1890원에 준비(제주점 제외)했다. 오는 31일(토)과 1월 1일(일) 이틀간은 한우 등심을 반값으로 즐길 수 있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이라면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을 50% 할인가인 5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재고 소진시 종료) 또한 새해 첫 날 떡국 재료용 고기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29일(목)부터 1월 4일(수)까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떡국용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국내산 한우고기)’를 3640원에 판매하고, ‘국물용 한우 사골/잡뼈(각 1.5kg/냉동/국내산 한우고기)’를 5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SPC는 동반성장위원회, 가맹점 및 협력 중소기업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 활성화와 중소기업 및 가맹점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파리크라상과 ㈜SPC삼립이 동참했다. 이에 따라 SPC는 향후 3년간 협력사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1,067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 등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동 기술을 개발하는 등 협력사 경쟁력 강화도 제고할 방침이다. 가맹점에는 복리후생을 비롯해 매출 활성화 컨설팅, 교육비 등의 성장 비용도 지원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파트너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크라상과 SPC삼립은 2016년부터 매년 협력사와 가맹점의 손익 개선 및 성장을 지원하는 ‘공정거래 및 상생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와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지하수 오염지역에 정수기 제품을 지원하는 ‘2차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은 ESG 경영의 일환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했다. 해당 활동은 지리적 특성 및 재정여건 등으로 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하수 음용 지역 중에서 수질 기준을 초과한 지역을 대상으로 정수기를 지원해 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코웨이와 환경부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차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을 통해 500여 대의 정수기를 지원한 바 있다. 코웨이는 이번 2차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을 통해 지하수 취약 지역 주민들에게 RO 필터가 장착된 코웨이 정수기 약 500여 대를 지원하고, 식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코웨이가 지원하는 RO 필터 정수기는 물속 질산성질소와 중금속, 자연방사성 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에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지역에서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준다. 코웨이는 “당사는 물과 공기라는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1월 한 달 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브랜드의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65만원 혜택을 주고, 롯데하이마트에 가입돼 있는 토끼띠 소비자들에게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 중 선착순 2023명에게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와 순금 토끼 등을 준다. ‘세탁기+건조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이벤트에서는 1월 6일부터 31일까지 주말(금~월) 간 삼성전자, LG전자의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 행사 상품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6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토끼띠 모여라! 절묘한 할인쿠폰’은 롯데하이마트에 가입한 토끼띠 소비자들 중 추첨을 통해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롯데하이마트 포인트를 증정한다.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5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만원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12월 30일에 개별 발송되며, 1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숨은 복주머니를 찾는 ‘복주머니 찾고 세뱃돈 받자’ 이벤트도 1월 4일부터 31일까지
대상㈜ 청정원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보증마크 ‘푸드마크’가 겨울철 대표 간식 어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 신제품을 선보인다. 푸드마크는 대상㈜ 청정원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위해 2020년 론칭했다. 청정원이 보유한 마케팅 노하우와 영업망으로 규모는 작지만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62년 어묵 제조 노하우를 자랑하는 효성어묵과 협력해, 지난 6월 선보인 어묵 4종에 이어 내놓은 두 번째 제품이다. 밀가루는 적고 연육은 70% 이상이 함유돼 있는 ‘3代 비법 명품어묵 사각꼬치’는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오랜 시간 끓여도 쉽게 불지 않는다. 국내산 어린 생선을 곱게 갈아 넣어 진한 어묵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생선살을 24시간 저온 숙성시켜 감칠맛을 한층 더 극대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각어묵이 꼬치에 끼워져 있어 별도의 손질 과정이 필요하지 않고, 국물용 분말스프도 동봉되어 있어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물 1000㎖에 동봉된 분말스프를 넣고 가열한 후, 해동한 사각 꼬치 어묵을 넣고 8~10분 가량 중간불에서만 끓여주면 된다. 기호에 따라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지난 27일 제5기 동행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상생 경영 강화를 통한 본사와 패밀리간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송파구 소재의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총회는 '동'측 대표인 염현석 패밀리(가맹점주) 등 30명과 '행'측 대표 제너시스BBQ 그룹 윤경주 부회장 및 유관부서 임직원 20명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총회는 올 하반기 출시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이하 자소만)'의 흥행 실적 발표와 향후 판매 극대화를 위한 내년도 경영 방향 및 마케팅 계획에 대한 논의로 시작했다. 지난 11월 출시한 '자소만'은 출시 1주일 만에 신제품 일매출 1만 개 기록을 달성하며 치킨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레게 아티스트인 스컬과 쿤타의 협업, 다양한 SNS채널 내 마케팅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동행위는 자소만의 흥행을 이어 갈 수 있는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고 이어 내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 구성 계획안 등 매출 증대를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수제맥주 판매 활성화 전략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연계 프로모션 방안도 발표했다. BBQ는 지난 2020년 7월, 치킨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체 수제맥주를
SPC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연말 시즌을 맞아 스페셜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그슬럿은 셰프의 노하우를 담아 연말 시즌 홈파티와 모임을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고메(Gourmet)’ 패키지 2종을 겨울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우선, 에그슬럿은 △‘클래식 슬럿(6,800원)’, △클래식 슬럿에 단호박 퓌레와 새콤달콤한 유자청 토핑을 더한 ‘단호박 유자 슬럿(6,800원)’ 중 2종을 취향대로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슬럿 듀오팩(13,600원)’을 출시한다. ‘슬럿’은 으깬 감자와 수비드(Sous-vide, 저온 요리) 방식으로 익힌 수란을 바게뜨에 얹어 먹는 제품으로, 슬럿 듀오팩은 패키지에 ‘크로스워드(낱말 맞추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판도 포함되어 있어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에그슬럿의 버거 메뉴 총 10개를 한 세트로 구성해 연말연시 홈파티와 모임, 오피스 단체주문 전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그레이트팩’ 3종도 선보인다. 그레이트팩 3종은 △파머스 프리타타, LA 바이브 등 대표 메뉴들로 엄선한 ‘머스트 EAT(79,900원)’ △쉬림프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스킬업(Skill Up)교육’을 완료했다. ‘서비스 스킬업 교육’은 ‘고객 서비스 만족 온도를 높인다’라는 취지 아래 마련된 가맹점주 교육으로, 올해 하반기 전국 교촌치킨 홀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교육은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객서비스의 중요성’과 ‘적절한 서비스 표현’에 초점을 맞췄다. 홀 방문 고객을 위한 치킨 및 사이드 메뉴 추천 방법, 위생 등에 대한 서비스 응대 교육과 포장 고객들을 위해 인사, 대기 자리 안내 등에 대한 교육도 포함됐다. 교육에 참여한 점주들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 표현과 응대법에 대해 배우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점주들은 ‘우리 매장에 더욱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던 유용한 시간이었다’, ‘매장 운영 및 영업에 많은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 등 서비스 표현과 고객 응대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교촌은 2023년 외식 트랜드에 맞춘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에 더욱 집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에 연이어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지방 거점 확대에 나선다. 아웃백은 대구 중구 덕산동 위치한 삼성생명 빌딩 2층에 ‘반월당점’과 광주 북구 두암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동광주점 1층에 ‘동광주홈플러스점’을 신규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은 지방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연이어 신규 출점함으로써 주요 지역 거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데 의미가 있다. 28일 수요일에 신규 오픈한 대구 ‘반월당점’은 대구 중심상권으로 불리는 반월당역의 14번 출구와 연결된 삼성생명 빌딩에 위치해 있다. 총 206석 규모의 대형 매장인 ‘반월당점’은 2인석에서 6인석까지 프라이빗 한 독립 부스 설계와 브라운&브론즈 톤으로 마감된 품격 있는 인테리어 등 아웃백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아웃백은 반월당점 주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르는 더현대 대구, 동아백화점 등 쇼핑과 문화 중심지역으로서 유동인구가 많아 직장이나 가족들의 모임 장소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30일부터 광주광역시에 새롭게 선보이는 ‘동광주홈플러스점’은 총 1
롯데칠성음료가 '홈플러스'와 손잡고 ESG경영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나눔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롯데칠성음료 문효식 신유통부문장, 홈플러스 감태규 그로서리상품본부장,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2000만원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달간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판매된 음료 기획 제품인 ‘나눔이 패키지’를 포함해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슈거’ 등의 음료 판매액 2%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해당 캠페인은 ‘나눔 소비는 우리의 행복’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롯데칠성음료와 홈플러스가 협업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일상 속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됐다. 또한, 음료 소비를 통해 이웃 사랑과 나눔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가치소비 활동이자 소비자, 기업, 구호지원기관이 동참하는 ESG 활동으로도 의미가 깊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