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대표 박원기·김유원)가 자사의 최상위 인증기관 인증서(Root Certificate Authority, RootCA, 이하 루트 CA)가 국내 최초로 전세계 주요 운영체제(OS) 및 브라우저에 탑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SSL (Secure Sockets Layer)/TLS(Transport Layer Security)은 암호화 기반 네트워크 통신 프로토콜이다. 신뢰할 수 있는 ‘SSL/TLS(루트) 인증서’를 이용한 웹 브라우저와 서버 간 암호화 통신은 보다 안전한 인터넷 환경에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웹 브라우저 주소창에 나타나는 사이트 주소 앞에 자물쇠 표시와 https가 있으면 SSL/TLS를 사용한다는 의미다. 네이버클라우드는 2017년 국내 최초로 루트 인증서 발급을 위한 최상위 인증기관인 루트CA를 구성한 이후 올해 10월 애플(Apple)까지 5년에 걸쳐 글로벌 주요OS 및 브라우저 탑재를 모두 완료했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 OS, Mozilla의 Firefox 브라우저, 구글(Google)의 Android OS와 Chrome 브라우저, 네이버의 Whale 브라우저, 애플의 iOS, m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대신증권 임원 ◇ 신규선임 <상무> 동부WM부문장김경렬 Club1962센터장김광혁 기업금융담당박석원 비서실장김성균 WM추진부문장최광철 고객자산부문 부부문장최대경 <이사대우> 정보보호부문장정회민 ◇ 전보 <상무>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김상원 재경1WM부문장신재범 디지털부문장강준규 [대신저축은행] ◇ 신규선임 <대표이사> 노명문 <상무> 디지털금융본부장박현식 <이사대우> 준법감시인 진덕현 [대신에프앤아이] ◇ 전보 <상무> 경영기획본부장조상규 [대신자산운용] ◇ 전보 <상무> 마케팅&지원그룹장이동수 [대신자산신탁] ◇ 신규선임 <상무> 리스크관리부문장장중식 경영지원부문장김동훈 <이사대우> 리츠투자부문장박영곤 [대신에이엠씨] ◇ 신규선임 <상무> 자산관리본부장오규택 [대신프라퍼티] ◇ 신규선임 <상무> 사업총괄신제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삼양식품은 고피자와 최근 서울 성북구 삼양식품 본사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고피자는 2016년 서울 여의도 야시장에서 푸드트럭으로 출발한 피자 프랜차이즈이다. 1인용 피자로 이름을 알리며 매섭게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와 싱가포르, 인도, 홍콩, 인도네시아에서 약 16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삼양식품과 고피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삼양식품의 짜장 라면 '짜짜로니'와 협업한 피자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짜짜로니X고피자' 신메뉴는 22일에 출시할 예정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삼양식품과 고피자는 국내뿐 아니라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고피자와 MOU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분들께 이색적이고 신선한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양식품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피자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는 라면과 피자의 별난 조합으로 주요 고객층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계속해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한화파워시스템㈜(대표이사 손영창)의 압축기와 터빈이 하나로 통합된 ‘통합기어형 초임계 CO2(supercritical CO2) 엔진’이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아 ‘R&D 100 어워드(R&D 100 Awards)’를 수상했다. R&D 월드 매거진(R&D World Magazine)이 후원하는 R&D 100 어워드는 지난 한해 가장 혁신적인 기술 100개를 선정하는 상으로 ‘혁신의 오스카상’이라 불릴 만큼 전세계 기업, 정부, 학계에서 널리 인정받는 과학기술 시상이다. 시상식은 17일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렸다. 한화파워시스템의 통합기어형 초임계 CO2 엔진은 초임계 CO2 발전시스템의 상용화를 앞당길 선도적 기술로서 가치를 인정 받아 이번 수상 명단에 올랐다. 1963년부터 60년간 이어져온 어워드 역사상, 초임계 CO2 발전 기술로 수상한 기업은 한화파워시스템이 처음이다. 초임계 CO2 발전시스템이란 이산화탄소를 임계점 이상으로 가열 및 가압해 액체와 기체 성질을 동시에 갖는 초임계 상태로 만든 뒤 발전사이클을 통해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장비다. 증기 터빈 대비 고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참이슬 후레쉬 페트 제품의 패키지를 리뉴얼한다고 21일 밝혔다.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재활용이 용이한 에코탭을 적용해 친환경 ESG 활동도 강화한다. 이번 리뉴얼은 대한민국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No.1 브랜드로서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패키지는 기존 녹색틀을 과감히 없애고 라벨 하단을 깨끗하고 은은한 산수화 느낌으로 연출했다. 모던하고 심플한 이슬방울과 서체는 유지하면서 전반적으로 자연 친화적인 이미지로 젊고 트렌디하게 리뉴얼했다. 하이트진로는 패키지 변화와 함께 친환경 에코탭도 적용했다. 에코탭은 라벨 가장자리에 접착제를 도포하지 않아 손쉽게 라벨 분리가 가능해 재활용에 용이하다. 참이슬 후레쉬 뿐만 아니라, 참이슬 오리지널과 진로, 담금주 페트 제품에도 애코탭을 도입한다. 단, 라벨 부착 방식이 다른 200ml, 3600ml, 5000ml 제품은 제외됐다. 에코탭 적용으로 향후 페트 재활용 등급도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친환경 ESG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ESG 경영을 선포하며 환경친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농심이 건면 스테디셀러 멸치칼국수를 용기면으로 선보인다. 멸치칼국수는 1997년 출시 이후 깊고 개운한 국물로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로, 농심은 최근 성장 속도가 가파른 건면과 용기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하고자 멸치칼국수사발을 21일 출시한다. 멸치칼국수사발은 멸치칼국수의 매력을 온전히 담았다. 멸치, 버섯으로 맛을 낸 담백한 국물에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야들야들 쫄깃한 정통 칼국수의 면을 구현했다. 지단, 청경채, 당근 등 다채로운 색감의 건더기 별첨으로 보는 맛도 더했다. 조리는 더욱 간편해져 끓는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로 2분 30초면 완성된다. 농심은 용기면 출시로 간편함을 더해 젊은 소비자에게 더 가깝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멸칼죽, 멸칼어묵탕 등 멸치칼국수를 활용한 자발적인 모디슈머 레시피가 10~2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관심을 받아온 점에 주목했다"며 "특유의 맛과 식감의 매력을 살려 용기면을 즐기기 좋아하는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1997년 출시된 멸치칼국수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농심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이자 칼국수 라면 1위 브랜드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멜론이 약 450억회에 달하는 총 스트리밍 횟수 등 대표 뮤직플랫폼의 위상을 보여주는 2022년 대표 빅데이터와 함께 이용자 개개인의 음악감상 리포트 서비스를 공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MMA2022(멜론뮤직어워드)’를 앞두고 2022년 멜론에서의 대표적 빅데이터를 공개하는 ‘Data Lab 2022’(데이터랩2022)와 나의 한 해 동안 음악감상 이력을 체계적인 리포트로 볼 수 있는 ‘MY RECORD’(마이레코드) 서비스를 MMA2022 페이지 내에서 21일 12시부터 선보인다. ‘Data Lab 2022’은 멜론에서 아티스트와 이용자들이 함께 만든 놀라운 데이터를 멜론 공식 SNS와 삼성동 K-POP 스퀘어 등을 통해 알려온 ‘Data Lab’(데이터랩)의 총 결산 서비스이다. ‘Data Lab 2022’으로 공개될 올해 멜론의 대표적 빅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총 스트리밍 횟수 455억 3,654만회 △총 스트리밍 시간 27억 3,537만 시간(역재생하면 29만년전 매머드에게 음악을 들려줄 수 있음) △1억 2,374만건의 좋아요 △884만개의 댓글 △11억 2,04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유통전문기업 hy의 ‘잇츠온 샐러드(이하 샐러드)’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 hy 샐러드 누적 판매량이 올해 1~10월 기준 120만 개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0%가량 증가한 수치다. 연말까지 150만 개 이상 판매할 것으로 예측된다. 매출액 또한 50억 원을 넘어서며 주요 사업군으로 성장했다. ‘헬시플레저’와 ‘런치플레이션’으로 수요 확대 ‘헬시플레저’ 문화 확산과 현실화된 ‘런치플레이션’도 판매에 영향을 끼쳤다.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하절기 샐러드 판매량은 동절기보다 40% 이상 많다. 가장 많이 팔린 품목도 ‘닭가슴살 샐러드’다. 주 구매층은 3040세대다. 10월 누적 기준 전체 주문 수량의 56%를 차지한다. 세부적으로는 30대 여성이 18%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여성이 17%로 뒤를 이었다. 2021년 대비 20대 구매 비율은 2% 늘었다. 물가상승이 본격화된 5월 판매량은 14만 개로 자체 월 판매량 최대치를 경신했다.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30% 이상 늘었다.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7월 신선식품지수는 동기 대비 13% 올랐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SKT가 일본 대표 이동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와 ICT 동맹 강화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일본 1위 통신사업자인 NTT도코모와 IC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 · 통신 인프라 · 미디어 사업 등 3대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콘텐츠웨이브, SK하이닉스 등 SK의 ICT패밀리들도 함께 참여하기로 해 양사 협력의 시너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양사 주요 경영진들은 18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SKT는 유영상 사장을 비롯해 하민용 최고사업개발담당(CDO), 최우성 SKTJ 대표, 이태현 웨이브 대표, 양맹석 메타버스CO 담당이 참석하고, NTT도코모는 이이 모토유키(Ii Motoyuki) 사장, 다니 나오키 최고기술책임자(CTO), 다카오카 히로마사 스마트 라이프 컴퍼니 상무이사, 오카가와 다카토시 R&D전략부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메타버스 콘텐츠 공동제작 및 투자… 양사 서비스 연결 및 공동 마케팅도 추진 SKT와 NTT도코모는 각 사가 보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기아가 전기차 충전 스타트업 티비유와 함께 전기차 구입 고객의 충/방전 에너지 거래를 통한 수익 확보와 동시에 소비자 체감 충전시간 제로화 솔루션 실증에 나선다. 기아는 21일(월) 기아 360(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백상진 티비유(TBU) 대표, 윤승규 기아 국내eBiz솔루션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간(V2V, Vehicle to Vehicle) 급속 충전 신기술 기반 에너지 거래 솔루션 실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량간 급속 충전은 현재 꾸준한 판매 증가를 보이고 있는 전기차의 차량간 급속 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차량 내부 시스템을 활용해 전기차의 충전구끼리 케이블로 연결시 차량간 충/방전이 가능하게 한다. 티비유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일렉배리'(elecvery)'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을 받아 이동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충전 수요공급 매칭 최적화 알고리즘, 충전소 운영 효율 예측 서비스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한 특화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기아는 현재 시중에서 제공중인 트럭을 활용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두산퓨얼셀이 수소연료전지 해외 수출을 본격화한다. 두산퓨얼셀은 중국 ZKRG Smart Energy Technology CO. Ltd(이하 ZKRG)에 대규모의 수소연료전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합작회사(JV)를 설립한다고 21일 밝혔다. ZKRG는 중국에서 열병합발전(Combined Heat & Power, CHP)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9월 중국 포산시 난하이 지역에 두산퓨얼셀의 440kW 수소연료전지 4대를 공급한 바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총 105MW 수소연료전지를 중국에 단계적으로 수출한다. 이 중 50MW는 완제품 형태로 2024년까지, 55MW는 부품 형태로 2026년까지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중국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장 조성 지원, 사업 기회요소 발굴 및 판매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우선적으로 중국 광동성에서 추진 예정인 ‘탄소배출 없는 병원 시범사업’에 수소연료전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중국이 친환경에너지 수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분산형 지역난방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계약에 긍정적으로 작용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비대면 방식을 통해 미국으로 미달러화를 송금하는 개인 손님 대상으로 미국 내 수취인 계좌에 추가 수수료 차감없이 송금한 미달러금액 전액 입금되는 맞춤형 해외송금 상품인 『Bene-Fit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Bene-Fit 해외송금』은 기존 해외송금 대비 송금 시 발생하는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낮춰 송금인은 송금 금액과 무관하게 건당 5천원의 수수료로 송금이 가능하며, 미국 내 수취인은 해외은행 추가 수수료 차감없이 송금인이 보낸 원금 전액을 수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Bene-Fit 해외송금』은 하나은행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송금전용 앱 ‘Hana EZ’를 통해 이용 가능한 비대면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수취인의 미국 계좌번호와 은행코드인 ACH Routing 번호만 알면 송금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2월 20일까지 『Bene-Fit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손님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서비스 이용 손님 중 ▲선착순 4천명에게 5천 하나머니를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중 ▲올해 하나은행 첫 해외송금 손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SK스퀘어(대표이사 부회장 박정호)는 지난해 11월 회사 출범 후 최초로 투자한 3D 버추얼 휴먼 제작회사 온마인드(대표이사 김형일)가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으로부터 2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투자로 온마인드의 지분(신주 발행) 6.25%를 확보했다. 온마인드의 기업가치는 1년 만에 1.5배로 증가했다. 온마인드가 하나은행으로부터 인정 받은 기업가치는 300억원이다. 지난해 11월 SK스퀘어 투자 당시 온마인드 기업가치는 200억원이었다. 하나은행은 디지털 금융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요소 중 하나로 버추얼 휴먼에 주목하고, 온마인드의 전략적 투자자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하나은행의 합류로 온마인드의 버추얼 휴먼 협업 생태계가 기존 SK스퀘어 ∙ SK텔레콤의 ‘ICT’, 넵튠의 ‘게임’에 이어 하나은행의 ‘금융’까지 대폭 확대됐다. 전 세계적으로 AI 뱅커, 버추얼 애널리스트 등 가상인간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제공이 활발해졌다. 하나은행도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AI 뱅커, 라이브커머스 모델, 은행 지점 내 키오스크 디지털안내원 등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에서 버추얼 휴먼을 활용할 계획이다. 온마인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bhc치킨은 다양한 bhc치킨 메뉴와 하이트진로의 테라 병맥주 2병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파이팅 세트’를 출시하고 오는 12월 18일까지 ‘승리기원 치맥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 치킨 메뉴는 bhc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과 맛초킹을 비롯해 골드킹, 치퐁당, 포테킹 등을 포함한 모든 치킨 메뉴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치맥을 즐기는 카페형 매장인 bhc치킨 비어존 매장에서 ‘대한민국 파이팅 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 세트 메뉴 주문 시 축구 경기 응원도구인 부부젤라 나팔을 증정한다. 또한 대한민국 파이팅 세트 메뉴를 주문한 후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번 축구 경기에서 사용되는 공인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인증샷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 #BHC #BHC치킨 #테라 #BHC테라로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가 된다. 이벤트 당첨일인 12월 23일까지 게시글을 공개 유지해야 추첨을 통해 공인구를 증정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22>이 12월 3일(토), 4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10회째 무대를 올린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Julia Lezhneva)와 이탈리아 최고의 바로크 앙상블팀인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Venice Baroque Orchestra, VBO)가 비발비, 헨델 등 당대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들이 쓴 소프라노 아리아를 부른다. 특히, 율리아 레즈네바는 바로크 성악계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엠마 커크비, 체칠리아 바르톨리의 계보를 잇는 인물로 맑은 목소리와 화려한 기교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한화클래식은 명쾌하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이해를 돕는 한양대 작곡과 정경영 교수의 프리뷰 해설, 무료로 배포되는 프로그램북을 통해 좀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다. 문턱을 낮춘 티켓 가격도 예전과 동일하다. R석 5만원, S석 3만5천원, A석은 2만원이다. 한화클래식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다. 한화클래식 홈페이지에서 한화클래식 2022공연을 #한화클래식2022 #한화공연 #한화바로크음악 #한화클래식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