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오는 30일까지 파트너사를 공개 모집한다. 롯데하이마트는 내년도 공사(건축, 인테리어 등), 설비(전기, 소방, 사이니지, 시설 유지보수), 판촉 및 소모품, 용역 등 분야별 연간 계약을 앞두고 파트너사를 공개 모집한다. 심사에 합격한 기업은 관련 분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단, 상품 파트너사는 제외한다. 심사는 신용평가등급, 매출규모, 지원분야 관련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진행하고, ESG경영에 발맞춰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기업 및 사회적 기업 인증 파트너사를 우대한다. 심사 절차를 통해 합격한 파트너사는 12월 중순에 발표하며, 내년 1월부터 지원 분야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롯데하이마트 홈페이지나 이크레더블, 한국평가데이터와 같은 신용평가 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금까지 파트너사 입찰이 필요할 때마다 기준에 맞는 파트너사들을 서칭해 입찰 참여사를 선정해 왔다. 이에 비해 파트너사 공개 모집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가진 전국 각지의 파트너사를 찾는 데 효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파트너사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오는 17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2’의 BTB 전시관에 부스를 열고, 자사의 게임개발 솔루션 ‘NHN게임플랫폼(NHN GamePlatform)’, NHN클라우드의 모바일 앱 보호 서비스 ‘NHN앱가드(NHN AppGuard)’와 다양한 ‘AI상품’들을 전시 및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NHN게임플랫폼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상용화 전 단계의 신규 서비스인 ‘게임앤빌(GameAnvil)’과 ‘게임톡(GameTalk)’, ‘게임스타터(GameStarter)’를 선공개한다. NHN게임플랫폼은 게임개발사가 게임 콘텐츠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게임 론칭 및 운영에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하는 솔루션 브랜드다. 2017년 로그인/결제/아이템/지표 등 게임에 필요한 공통 기능을 제공하는 ‘게임베이스(Gamebase)’를 출시한 이후 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게임앤빌’은 실시간 멀티 플레이 게임 서버의 구축/배포/채널 관리가 가능한 게임 서버 엔진으로, 클라이언트나 웹 개발자를 포함한 초보 개발자들도 쉽게 사용 가능할 만큼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다수의 이용자가 동시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Vol4.’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전반부를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메인 스토리는 ‘SRT 특수학원’ 학생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SRT 특수학원’의 폐쇄가 결정된 이후 ‘RABBIT 소대’는 이에 반발하여 농성을 벌이게 되며, 선생님은 ‘총학생회’로부터 연락을 받아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코우사기 공원’으로 향하게 된다. 신규 학원 ‘SRT 특수학원’ 및 학생도 추가했다. 먼저, ‘SRT 특수학원’ 소속 ‘미야코’는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 학생으로, ‘EX 스킬’ 구사 시 적 1인에게 공격력 비례 대미지를 가하는 동시에 기절 효과를 부여한다. 같은 학원 소속 ‘사키’는 관통 타입 스페셜 학생이며,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 비례 대미지를 가하고 기절 효과를 부여하는 ‘EX 스킬’을 사용한다. ‘SRT 특수학원 소속’ 관통 타입 스트라이커 학생 ‘미유’는 ‘EX 스킬’ 사용 시 10초간 적 1인에게 약점 파악 효과를 적용한다. 대상은 효과가 걸려있는 상태에서 피격 당할 때마다 공격력 비례 추가 대미지를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카카오모빌리티의 운송가맹사업 자회사인 케이엠솔루션(대표 안규진)이 ‘2022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Digital Innovation Award)’에서 ‘플랫폼 기반 임시 택시운전 자격 운영'에 대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대표적 정부 시상식으로, 디지털 융합 및 활용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기관, 유공자들을 매년 선정해왔다. 올해에는 20개 단체와 13명의 유공자가 수상자로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장관 표창을 수상한 ‘플랫폼 기반 임시 택시운전 자격 운영'은 20년 9월 국내 플랫폼 택시 업계 최초로 케이엠솔루션이 고안해 카카오 T 블루에 도입됐으며, 플랫폼 택시 업계 전반으로 확산됐다. 이처럼 지난 2년 동안 택시 산업 내 신규 인력 유입 및 시장 활성화에 긍정적 발판 역할을 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택시 면허 취득 전(前) 업무 경험 기회 제공 ▲택시 산업 내 만성적인 구인난 해소 ▲플랫폼 기반 가맹 택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케이엠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김장 김치 나눔을 했다. ‘해바라기 봉사단’ 6기 1조는 지난 8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지원하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해바라기 봉사단은 사전 주문한 절임 배추를 정성스레 양념하고 버무리면서 김장 김치를 담갔다. 이후 현장에서 만든 김치를 직접 포장해 동작구 영구임대아파트 내 위치한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봉사단이 준비한 김치는 기관을 통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봉사단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봉사단이 건넨 김장 김치가 일상 속 든든한 양식이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힘들고 지친 시기에 소외된 취약계층이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애써준 봉사단이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에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해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해바라기 봉사단 6기가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롯데제과가 지난 8일 강원도 영월군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Sweet Home) 10호점’을 열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롯데제과 이진성 사업대표를 비롯,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 영월군 최명서 군수, 영월군의회 심재섭 의장, 지역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진성 사업대표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산솔지역아동센터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스위트홈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7일에는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진이 참여한 원격 온라인 수업으로 과자 집 만들기를 시행하기도 했다. 또, 주민들에게 과자 약 2천 개를 기념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스위트홈 10호점’의 명칭은 ‘산솔지역아동센터’로 연면적 178㎡(57평)규모의 2층 건물이다. 휴식과 놀이, 학습 공간 및 상담 공간을 마련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건립 초기부터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센터 내 방치되어 있던 2층 공간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교육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롯데백화점이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K-푸드 기념품’ 알리기에 나선다. 올해는 본격적인 리오프닝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관광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방한 외국 관광객 수는 전년대비 약 150% 가까이 신장했다. 특히, 명동 상권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늘어남에 따라 본점의 외국인 관광객 매출도 올해 1~9월에 전년 동기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데 이어, 입국 후 PCR 검사가 전면 해제된 10월부터는 10배 이상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 ‘시시호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상품 발굴부터 본점 팝업까지 우리나라의 음식 관광 기념품, 일명 ‘K-푸드 기념품’들을 발굴하고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먼저, 약 1년여 기간의 노력 끝에 ‘지역 음식 관광 기념품’ 8개를 상품화해 선보인다. 롯데백화점과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음식 관광 기념품 개발과 육성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134곳의 시장조사를 통해 100여 품목을 우선 선정했다. 그리고 전문가들과 여러 차례의 품평회를 진행해, 경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카카오(대표 홍은택)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가 11월 9일(수)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소통을 돕는 ‘우리동네 단골시장’ 대상을 전국 전통시장 10곳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카카오는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를 대상으로 5년간 총 1,000억원의 상생 기금을 집행할 것이라 밝히고, 소신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상인들을 지원하는 ‘카카오 소신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소신상인 프로젝트 내에서 진행되는 사업 중 하나로, 카카오임팩트와 카카오,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손잡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임팩트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3일까지 전국 시장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접수 완료 후 심사 과정을 거쳐 총 10개 시장을 최종 선발했다. 서울 광진구 ‘자양전통시장’, 제주시 ‘동문공설시장’, 대전 ‘신도꼼지락시장’ 등 전국의 다양한 시장들이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으며, 카카오임팩트는 지난 10월 27일(목)에 참여를 결정한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을 판교 본사로 초청해 프로그램 설명회 및 협약식을 진행했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 글로벌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 태국이 동남아 지역 최대 문화 행사 가운데 하나인 ‘타일랜드 코믹콘 2022’(Thailand Comic Con 2022)에 유일한 공식 웹툰 스폰서로 참가해 ‘K웹툰’의 인기를 알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28일부터 3일간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홀에서 열린 ‘타일랜드 코믹콘 2022’ 행사에 카카오웹툰 태국이 공식 웹툰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열린 타일랜드 코믹콘은 수많은 만화 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태국 대표 문화 행사로 꼽힌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올해 행사는 디즈니, 빌리빌리, 반다이, 캡콤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총 79개 콘텐츠 관련 기업이 참여했으며, 팬 7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지난해 6월 카카오웹툰 태국 론칭 후 코로나19로 카카오웹툰 프리미엄 IP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날 기회가 적었던 만큼 카카오웹툰 부스에도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부스는 카카오웹툰 브랜드와 대표 IP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꾸려졌다. 올해 참가한 K웹툰은 전 세계 142억뷰를 기록한 슈퍼 IP ‘나 혼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Farmily(Farm+Family)’ SNS 5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농가소득 증대와 도농공감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11월 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0여 명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들은 12월 3일 춘천 원평팜스테이마을에서 김장과 무 뽑기 체험, 인절미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지난 8월 체험을 시작으로 매달 1회씩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200여 명에게 전국 단위의 농작물 수확과 지역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춘천 원평팜스테이마을은 유유히 흐르는 북한강을 앞에 두고 뒤로는 화악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며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가족들과 겨울철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 세부 내용은 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손님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차별화된 아트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방형 수장고’ 『H.art1(하트원)』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H.art1』은 중복점포로 폐쇄했던 ‘을지로기업센터’ 지점의 유휴건물을 지역 손님들에게 되돌려 주고자 리모델링을 거쳐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H.art1』이라는 건물의 이름은 행내 공모를 통해 정했다. 하나은행(H)이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art)을 관람할 수 있는 은행권 최초의(1) ‘개방형 수장고’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Heart’와 같은 발음을 사용해 명명했다. 하나은행은 이곳에 ‘미술을 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미술품 전시는 물론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아트뱅킹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금융 기반의 아트뱅킹을 넘어 손님과 공감하는 사람 중심의 아트뱅크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H.art1』은 총 4층으로 구성됐다. 간단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ATM기와 카페가 있는 1층을 지나 건물 2층에는 하나은행이 보유한 3천여 점의 미술품 중 세대, 지역, 계절 등 특색에 맞춰 엄선된 1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LS전선이 자회사 LS머트리얼즈와 함께 ‘전기차 충전용 하이브리드ESS(H-ESS)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H-ESS는 기존 ESS의 리튬이온 배터리(LIB)에 리튬이온 커패시터(LIC)를 결합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화재 위험성은 낮춘 제품이다. 커패시터는 고속 충·방전과 긴 수명이 장점인 산업용 특수 배터리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공장자동화 등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LS머트리얼즈가 대형 커패시터 기술을 기반으로 전체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LS전선이 온도모니터링, 충방전 제어 시스템 등을 개발한다. 양사는 2023년 시제품을 제작하고, 2025년까지 E1의 충전소 등을 통해 실증시험을 완료할 계획이다. H-ESS는 LIC의 순간적인 고출력 기능을 적용, 충전소에서 전기차를 여러 대 동시에 충전하는 피크 타임에도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해 준다. 또, 제어 시스템이 LIC를 급격한 전력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작동시켜 열 폭주에 의한 화재 가능성을 낮춘다. 충전과 방전을 반복해도 성능 저하가 적어 일반 ESS보다 수명이 5~10배 길다. 에너지 효율성도 높아 ESS의 소용량화가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미디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전문 인재 영입 및 파트너사 투자를 지속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차별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미디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기 위한 U+3.0 전략의 일환이다. 우선 LG유플러스는 내년부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달 CCO(최고콘텐츠전문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CCO 조직 내 콘텐츠 제작 전문 조직인 ‘STUDIO X+U’를 두고, 산하에 콘텐츠 제작을 전담하는 ‘콘텐츠제작센터’를 신설해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STUDIO X+U는 콘텐츠 IP 발굴·개발·투자 등을 담당하는 ’콘텐츠IP사업담당’과 콘텐츠 제작을 맡는 ‘콘텐츠제작센터’ 등 2개의 조직으로 개편됐다. 콘텐츠IP사업담당은 CJ ENM, 하이브 등을 거쳐 입사한 이상진 상무가, 콘텐츠제작센터는 지난 10월 말 LG유플러스에 합류한 신정수 PD가 센터장을 맡아 콘텐츠 제작 및 기획 전반을 맡는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의 핵심인 콘텐츠제작센터는 ▲버라이어티제작1팀 ▲버라이어티제작2팀 ▲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국내 발포주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No.1 브랜드 필라이트가 치열한 가정 주류시장에서 뛰어난 가성비와 품질력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말도 안되게 멈출 수 없는 시원상쾌함’이라는 슬로건 아래, 메가브랜드로 성장한 필라이트가 누적판매 16억 3천만캔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필라이트 라인업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필라이트 후레쉬가 특유의 시원 상쾌한맛으로 판매 가속화를 이끌고 있다. 필라이트는 2017년 4월 25일 처음 출시된 후 만 5년 6개월(10/31 기준)만에 약 16억 3천만캔 판매를 돌파했으며, 이는 초당 9.4캔 판매된 꼴이다. 필라이트의 판매 속도는 출시 초 ?Ù비 1.4배 가속화됐으며, 특히 필라이트 후레쉬는 올해 초당 판매량이 8.6캔을 기록하며 브랜드 존재감을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자 국내 최초 체리 발포주인 ‘필라이트 체리’를 한정 출시하며 발포주 시장에서 탄탄한 포트폴리오로 주류시장의 저도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가정 시장 증가 및 제품 다변화 등 시장 변화에 주목하며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활동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함께 손잡고, 키즈 브랜드 ‘ZEM(잼)’ 을 국내 대표 키즈 서비스로 본격 확대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최진환)는 키즈 브랜드 ZEM과 관련된 IPTV 콘텐츠와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아이♥ZEM’ 협력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ZEM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SKT와 SKB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층 높은 고객 지향적 학습 방식과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ZEM을 부모와 아이 모두로부터 사랑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아이♥ZEM’ 마케팅을 통해 ▲SKB의 ‘튼튼영어’ 제휴 등 대폭 강화된 B tv ZEM 서비스 ▲SKT의 다양한 ZEM 상품 및 서비스 개편 ▲SKT∙SKB 국내 최대 유아교육전 합동 참여 ▲11월 T-day 프로모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사는 또 ZEM을 IPTV와 스마트폰 앱까지 유무선을 아우르는 대표 키즈 서비스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아이♥ZEM(아이 러브 잼)’ 마케팅도 공동 실시한다. B tv ZEM, IPTV최초 ‘튼튼영어’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