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의 하이엔드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Marble9)’이 최고급 한우의 대명사로 거듭난다. ‘마블나인’은 1++(투플러스)등급 중에서도 근내지방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 등이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야 부여되는 BMS(Beef Marbleing Score) No.9 만 엄선해 선보이는 롯데마트의 하이엔드 한우 브랜드다.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육류 시장에서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추고자 지난해 8월 등급과 품질을 강조한 ‘마블나인’을 론칭했다. 이는 펜데믹과 고물가의 영향으로 소비 양극화, 집밥 등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외식 전문점의 고가 육류 소비를 대신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대형마트의 프리미엄 육류 소비가 늘고 있어서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마블나인’ 외에도 프리미엄 한우 ‘호반칡소’, ‘무항생제지리산한우’와 프리미엄 수입육 ‘순혈와규’까지 다양한 품목을 운영중이다. 롯데마트의 하이엔드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은 최고급 한우 시장에 성공적인 정착을 넘어,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한우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다. 지난해 8월 4일(목) 론칭 이후 올해 7월 30일(일)까지 약 1년간 1++등급 이상의 프리미엄 한우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산학협력단(단장 정재우 칠암부총장)은 8월 2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BNIT R&D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대학 지식재산권의 질적 제고, 우수기술 창출, 기술사업화 연계 등을 위해 전담특허사무소 18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협약은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우주항공기술(ST), 정보기술 (IT) 등 대학의 주요 4개 기술분야별 전문인력을 갖춘 특허사무소와 전략적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는 과정이다. 경상국립대는 이로써 특허 품질 향상과 기술사업화가 가능한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표준화되고 효율적인 특허관리로 기술창출 및 기술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정재우 산학협력단장, 강필순 기술비즈니스센터장과 전담특허사무소 18개사의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와 18개 전담특허사무소는 협약에서 ▲기술사업화 기반 전략적 기술설계를 통해 강한 특허 창출 ▲발명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술이전 및 사업화의 유기적인 협조 강화 ▲지식재산권 업무의 효율적 관리 등 지식재산 및 기술사업화 관련 업무에
남양유업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30회 대리점 상생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남양유업의 대리점 상생회의는 경영진과 점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다. 김승언 경영지배인 등 회사 측 관계자 7명과 대리점 대표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지난해 동의의결 이행결과를 점검하고, 영업 경쟁력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활동들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현재의 어려운 시장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대리점과 회사의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과의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장을 10년 넘게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있다”며 “유업계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든 점주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사회책임경영 활동을 통해 대리점 상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리점 자녀의 학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2013년부터 ‘패밀리 장학금’ 제도를 운영해 현재까지
롯데백화점은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 팝업(Pop-up) 스토어를 8월 1일부터 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한다. 트레저 2집 컴백과 데뷔 3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을 위한 행사 차원이다. 'TREASURE 2ND FULL ALBUM 'REBOOT' POP-UP STORE’로 명명된 이번 팝업은 344㎡(약 104평) 규모의 공간을 2집 ‘리부트(REBOOT)’ 특유의 시크하고 강렬한 무드로 꾸몄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통해 팬들은 한 층 성숙해진 트레저의 음악 세계를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팝업 매장에서는 앨범 판매와 더불어 70여 종에 이르는 트레저 신규 굿즈가 판매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출석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팝업 기간 중 모든 날 출석한 고객에게는 트레저 포토카드 세트(10장) 및 미션 클리어 포토티켓을 제공하며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멤버들의 사인이 된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굿즈 구매자에게는 한정판 미공개 포토카드 세트를 증정하며, 6만원 이상 앨범 구매자에 한해 럭키 드로우를 통해 매일 한정판 미공
CJ제일제당은 고단백 식물성 음료 <얼티브 비건 프로틴> 2종(초코·커피맛)을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얼티브 비건 프로틴>은 CJ제일제당 식품 사내벤처 1호인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얼티브’가 지난달 선보인 고단백 음료 신제품이다. 현미, 완두, 작두콩 등 100%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돼 유당은 물론 유지방,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한 팩에 단백질 21g(달걀 약3.5개 분량)을 섭취할 수 있다. 당류는 전혀 들어있지 않으며,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식물성 ‘L-아르기닌’을 더해 식단관리나 운동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온라인 채널로 먼저 선보인 <얼티브 비건 프로틴>은 한정된 판매처에도 불구하고 출시 한 달 만에 29만개를 판매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와디즈 본펀딩 오픈 2시간 만에 실시간 랭킹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목표대비 100배 이상 (펀딩액 약 5500만원)의 펀딩 모금액을 달성하는 등 식물성 단백질 음료 카테고리에서 주목받고 있다. ‘얼티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 온라인 상에서도 소비자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데 텁텁하지 않고 부드럽다’
롯데건설이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롯데그룹 여행사인 롯데제이티비와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손승익 팀장과 롯데제이티비 영업전략팀 이문규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한 롯데제이티비 제휴 할인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서비스 기간은 2023년 7월 19일부터 2024년 7월 18일(1년간)까지 유지되며, 해당 서비스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 브랜드 ‘엘리스(Elyes)’ 전용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은 롯데제이티비의 특별상품인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 숙박, 롯데시티호텔제주 숙박, 롯데스카이힐 제주CC 라운딩 등 골프+호텔 패키지를 정상가의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협약을 통해 입주민에게 문화, 여가,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문화센터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롯데월드, 롯데시네마와의 협약으로 입주민에게 할인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에 각종 주거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호우 피해 지역의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0억원의 지원금 및 제품 교환권 후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최근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치킨 한 마리가 팔릴 때마다 20원씩 적립되는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됐다. 교촌은 수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현금 5억원을 지원하며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으며 수재민과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격려하기 위해 5억원 상당의 제품 교환권도 함께 전했다. 특히 현금 및 현물 10억원 이외에,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교촌 '바르고 봉사단'이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푸드트럭에서 치킨을 조리해 제공하는 등 지역 수재민 및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다한다. 지난 1일 '바르고봉사단'은 경북 예천군 감천면에 위치한 벌방리 노인회관에 방문해 허니콤보 및 교촌오리지널 200마리와 사이드 메뉴 등을 전하며 치킨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한 경북 예천군을 시작으로 피해지역을 추가 방문해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
롯데중앙연구소가 ㈜한우연에 자사 육가공품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술 지원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푸드테크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인 것이다. 한우연은 AI 기반 개인 맞춤형 한우 숙성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롯데중앙연구소가 푸드테크 스타트업에 무상 지원하고 있는 공유 오피스 ‘푸드테크 밸리(FoodTech Valley)’ 입주사다. 롯데중앙연구소는 한우연의 한우 숙성 데이터 분석 및 실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트리밍육 및 정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고기의 경제성 문제 해결을 위해 푸드테크 밸리 내부 프로그램인 전문 연구원 멘토링을 지원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사내 육가공 전문 연구원을 멘토로 매칭해 해결 방안으로 논의된 ‘원료육 재고 활용 제품 개발’을 위한 제조 공정 컨설팅과 레시피를 제공했다. 이 외 제조 과정 시연, 배합 테스트, 시식회 진행 등 한우연이 해당 기술을 내재화 할 수 있도록 2개월 이상 멘토링을 진행했다. 한우연은 이번 협업으로 완성된 함박스테이크를 상품화해 지난 7월 말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에서 대중에 선보이는 등 기술 지원으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게 됐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이러한 상생 사례를 꾸준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골프를 즐기는 고객을 대상으로한 홀인원 기원 ‘Sweet Golf Box’를 선보였다. ‘Sweet Golf Box’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골프 인구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을 거치며 MZ세대가 해외여행 등 야외 활동의 제한으로 골프로 눈길을 돌리며, 국내 골프 인구가 550만명을 넘어섰다. 골프를 즐기는 인구가 청년층부터 장년층까지 늘어나는 상황에서 롯데웰푸드는 골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기획팩을 준비했다. ‘Sweet Golf Box’는 간편하게 꺼내먹을 수 있고,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하는 인기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총 4개 셋트로 구성되었고, 구성품은 롯데웰푸드의 대표 간식인 자일리톨, 제로 후르츠젤리, 구미 당기는 구미, 밀크카라멜, 미니 쌀약과, 8곡 영양갱과 볼빅 3구 골프공, 그리고 롯데웰푸드에서 특별히 제작된 파우치가 들어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골프가 다양한 세대를 어우르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하여 이색 간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서는 롯데웰푸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 소주 뮤직페스티벌이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9월 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개최에 앞서, 오는 3일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은 1,000장 오픈되며, 얼리버드 티켓 구매시 가평 문화사랑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정식 티켓은 오는 7일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공식 판매되며 티켓 가격은 10,000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2018년 처음 개최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올해 네번째로, 소주 뮤직 페스티벌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다. 페스티벌은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로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해 얼리버드 티켓은 52초만에 완판됐으며 매년 15,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아티스트 공연 라인업이 더욱 화려해졌다. ▲‘장르의 경계없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사하는 댄스팀’ 저스트절크, ▲ ‘MZ가 주목하는 초특급 뮤지션’ 이영지, 이무진, ▲ ‘가창력과 퍼포먼스 보장 아티스트’ 멜로망스, 윤하, 효린, 다이나믹듀오, 김태우까지 총 8개팀이 참여한다. 또한, '대체불가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특별게스트로 공연하
신약 개발은 새로운 치료법을 찾고, 질병을 예방하는 등 의학과 인류의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분야다. 그런데, 그 과정 중에서도 실험실에서 약물의 효능과 안정성을 입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관문인 임상시험 단계를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인구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임상시험 단계에서 약물이 승인되지 않는 경우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임상 전 모든 단계를 통과한 약물이 왜 임상시험 단계에서 실패하는지 그 원인을 찾고, 약물의 승인 여부를 미리 추측할 수 있어야 한다.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생명과학과 · 융합대학원 김상욱 교수, 생명과학과 통합과정 박민혁 씨 연구팀은 머신러닝1)을 이용해 임상시험 전 약물의 성공 가능성과 부작용을 예측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인 의학 저널인 ‘더 란셋(The Lancet)’의 자매지인 ‘이바이오메디슨(eBioMedicine)’에 게재되었다. 임상시험 전 단계까지는 동물 또는 세포주2) 등을 모델로 실험이 진행된다. 이러한 모델들과 사람의 체내에서 약물 표적 유전자의 역할과 발현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약물의 효능이나 독성에 차이가 발생
롯데마트는 성균관대학교 ESG학회(SUBAC)와 진행한 5주간의 '유통 ESG 실무 체험'의 대장정을 마치는 수료식을 지난 1일(화) 진행했다. 수료식에는 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부문장과 이승현 SUBAC 학회장을 포함한 총 19명이 참석했고 수료자 전원에게는 수료증 및 와인 세트가 포함된 기념품을 함께 제공했다. '유통 ESG 실무 체험'은 최근 Z세대의 대학생들이 기업의 ESG 지표를 고려해 기업 상품을 소비하려는 트렌드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대학생들에게 실제 유통기업에서 ESG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고, 해당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롯데마트가 기획한 과정이다. SUBAC 인원들은 지난달 4일(화)부터 1일(화)까지 ESG 이론과 실무 체험을 위해 매주 1회 본사와 영업점을 방문했다. 이들은 ESG팀 주관으로 필요 역량, 주요 용어 멘토링 및 외부 강사 교육을 받았고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을 방문해 '냉장고 문달기 사업'과 '요리하다 종이 패키지', '아쿠아포닉스' 등 친환경 상품 및 ESG 정책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했다. 더불어 SUBAC은 실무 체험 외에도 롯데마트가 가지고 있는 ESG 현안에 대한 개선 과제도 수행했다. 환경, 사회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맛보는 ‘여름 냉만두’를 출시한다. 여름철에 별미로 즐기는 초계탕을 간편한 만두 요리로 구현한 여름만두다. 만두는 추운 겨울이 제철이라는 고정관념을 뒤집은 역발상 마케팅이다. 통상 겨울이 성수기인 만두시장에서 여름철 무더위를 겨냥해 나온 만두 제품은 이번이 처음. 이열치열이 아닌 시원하게 즐기는 냉만두라 더 특별한 시도다. 부드럽게 찢은 국산 닭고기로 만두소를 만들어 시원한 초계탕을 먹는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기름기 걱정 없는 닭고기라 한결 깔끔한 것도 강점. 고향만두 특유의 쫄깃한 얇은 피에 닭고기 만두소를 듬뿍 담아 시원한 육수와 함께 먹으면 여름철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다. 닭고기에 신선한 애호박을 넣어 만든 만두소라 찐만두로 즐겨도 느끼함 없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온이 8월 3일 저녁 7시 '에스티 로더x회사원A'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구독자 12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뷰티 인플루언서 '회사원A'가 직접 출연해 에스티 로더 신상품 및 인기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선보인다. 롯데에서 단독으로 먼저 선보이는 에스티 로더 신상품을 소개하며, 에스티로더 온앤더뷰티 단독 구성 상품도 준비했다. 라이브 방송 중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23%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구매한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해준다. 이지원 롯데온 라이브방송기획자는 "롯데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뷰티 신상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신규 고객을 효과적으로 유입하기 위해 뷰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2030세대 여성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뷰티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상품을 소개하고 각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이번 방송을 통해 신상품에 대한 생생한 정보 확인하고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여름 가전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되자 냉방가전을 마련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장마가 끝난 지난 7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6일간 매출을 살펴본 결과,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에어컨 매출이 2배, 선풍기 매출이 3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더위가 시작되고 첫 주말인 7월 29일부터 7월 30일에도 작년보다 에어컨 매출이 2.1배, 선풍기 매출이 40%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8월 한 달 간 여름 냉방가전을 대상으로 상품 할인뿐 아니라 모바일상품권, 캐시백 증정 등을 통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캐리어 ‘에어로A 스탠드 에어컨’, 삼성전자 ‘무풍갤러리 스탠드 에어컨’, LG전자 ‘휘센타워2(2in1)’ 등 에어컨 행사 상품을 구매시 상품 할인과 캐시백 최대 2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신일전자 ‘에어서큘레이터’, ‘전자식 선풍기’ 행사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냉방가전과 더불어 무더운 날씨에 음식과 음료를 편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