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오늘날 도서관은 단순한 책의 보관소를 넘어, 시민의 일상 속에 깊이 스며드는 문화·교육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주시립도서관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보다 많은 시민이 손쉽게 책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도록 하고, 가정에서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어린이 전집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어린이 도서 전집 대여서비스, 시민 누구나 책을 기증하고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공유책장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독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진주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주목할 만하다. 진주시민 독서감상문 공모전, 어린이 독서 골든벨, 야외도서관, 북 페스티벌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도시, 문화도시 진주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 읽고 싶은 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 운영 상호대차 서비스는 2019년부터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하여 운영하고 있다. 원하는 도서가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23일 삼장 여울공원 파크골프장을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장면 대하리 일원에 조성한 삼장 여울공원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 착공, 12월 완공 후 잔디관리 및 부대시설을 정비했다. 규모는 총면적 1만 5734㎡, 18홀 규모로 주차장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파크골프는 중·장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높여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 스포츠다”며 “이번 개장이 주민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준공한 산청읍 부리파크골프장이 개장하면 산청군에는 총 10개의 파크골프장이 운영된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지난 21일과 22일 주민참여예산학교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엔청건강누리센터와 신안면사무소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민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기본 개념과 운영 절차, 제안서 작성 방법 등 실습 위주로 이뤄졌다. 산청군은 이번 교육이 예산 편성 과정에 군민이 보다 더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작은 아이디어가 지역을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된다”며 “예산의 주인이 군민이라는 인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오는 28일까지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을 신청받고 있다. 이 사업에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된 사업은 소관부서 검토와 산청군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이 우수 농특산물로 서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22일 산청군에 따르면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로장터’에 참여한다. 서울시와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장터에서 산청군은 곶감, 꿀, 표고버섯, 친환경쌀 등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또 2025 산청방문의 해 일환으로 여행관광부스를 운영해 관광도시 산청 이미지를 서울시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 참여로 지역 농가 판로 확대와 우수 농특산물 인지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서울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는 5월 23일, 제4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지난 13일부터 시작했던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8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예산안, 조례안 등 총 26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8명의 의원들은 도정 및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제42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도정질문 계획의 건’, ‘도지사, 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과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안, 건의안 등 안건을 처리한 다음,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종합심사를 거친 9,471억 원 규모의 ‘2025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한편, 제424회 정례회는 6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17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도정에 대한 질문, 2024회계연도 도청 및 교육청 결산 승인과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올해로 개소 3주년을 맞는 경상남도 민원콜센터가 ‘2025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이번 조사는 48개 산업, 339개 기업·기관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사전 교육을 받은 전문 모니터 요원이 고객 입장에서 콜센터당 100회씩 직접 전화를 걸어, 맞이 인사, 말투·어감, 경청 태도, 설명 태도, 업무 지식, 고객 배려, 끝인사 등 서비스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수치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 민원콜센터는 2022년 5월 13일 개소 이후 지금까지 총 13만 5천여 건의 상담을 처리하며, 도민의 든든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사 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야간이나 주말·공휴일에는 재난상황실로 자동 연결된다. 2025년 현재 하루 평균 상담 건수는 247건, 월 평균 4,940건에 달한다. 주요 상담 분야는 도정 안내, 일자리·복지 등 생활 민원, 여권 통합상담, 경남패스(K-패스) 관련 문의 등이다. 지난 3년간 상담 분야별로는 일반 민원이 59,499건으로
(웹이코노미)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등 영유아시설의 긴급상황 발생 시 119신고 접수 시점에 시설 세부정보가 자동으로 표출되는 영유아시설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6월 초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 복지여성국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구축됐으며, 사전 등록된 전화번호로 119에 신고할 경우, 해당 시설의 명칭, 유아와 교직원 수, 건물 구조, 관리자 연락처, 화기 취급 장소 등 주요 정보가 신고접수시스템에 연동된다. 해당 시스템 가동으로 소방서는 신고와 동시에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출동 지령을 내릴 수 있게 됐으며, 현장 대원들은 출동 단계부터 필요한 정보를 얻어 효과적으로 현장 대응이 가능해졌다. 특히, 여성 인력이 대다수인 돌봄교실 등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교사가 느끼는 신고 부담을 크게 줄이고, 초기 정보 전달의 한계를 보완하여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1,526개소 중 희망 시설을 대상으로 시스템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창원시 소재 683개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1일 진주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시군 먹거리담당 팀장, 생산자 조직 농가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먹거리통합지원센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먹거리통합지원센터 실무협의회는 광역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보완적 역할 수행을 위해 지난해 2월에 구성되어 시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활성화와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 공급 확대 등을 논의하고 협력하는 소통 창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합천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우수사례 발표 ▲도내 생산자 조직 농가대표들의 농산물 생산농가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시군 먹거리 담당 팀장으로부터 효율적인 농가조직화 및 기획생산 농산물 관리방안 ▲농산물 전문조직 육성사업 추진현황 및 공공급식 공급처 확대 방안 토론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작황부진, 시중가격 폭등 등으로 공공급식 공급의 어려움과 학생 수 감소에 따른 농산물 공급물량 감소에 대비 지역 소재 대학교, 기업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도 지역농산물이 공급되도록 공급처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관광재단은 22일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관광기념품 발굴을 통해 경남관광기념품의 품질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27회 경남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벼리별 기념품 공모전'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경남 마스코트 '벼리'와 '별의별(다양하고 특이한)'을 결합한 참신한 명칭으로, 경남의 다채롭고 창의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공산품, 가공식품, 공예품, 캐릭터 굿즈 등 경남을 대표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완제품)이며, 경남 관광지 기념품, 지역 특산물, 전통 공예품 등 경남 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제작하는 사업자나 법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1차 서류심사와 도민참여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투표, 2차 실물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수상작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 ▵대상(1점) 400만 원 ▵최우수상(1점) 300만 원 ▵우수상(2점) 각 200만 원 ▵장려상(3점) 각 100만 원 등 총 1,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경상남도관광재단 대표이사상이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오는 6월 4일까지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99개 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도, 시군이 합동으로 실시하여 성수기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 시설은 자연휴양림 22개소, 산림욕장 20개소, 숲속야영장 9개소, 치유의숲 7개소, 산림레포츠시설 4개소, 유아숲체험원 37개소며, 중점 내용은'자연휴양림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안전관리 계획 수립, 시설물별 안전관리 상황, 재난‧안전사고 모의훈련 실시, 시설 현지점검 등이다. 도는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시 현장 조치, 보수‧보강 등으로 성수기 전 정비 완료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사립 자연휴양림 3개소와 숲속야영장 6개소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여 안전관리 및 운영 상황을 파악하고, 조성 과정에서의 사업계획 검토, 인‧허가 및 조성계획 승인 등의 절차상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사립 산림복지시설에 대한 활성화 방안도 모색한다. 문정열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성수기 대비 산림휴양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도민의 안전 확보 및 편의 제공 등 쾌적한 산림휴양서비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5 스마트팜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코리아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스마트 농업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농업, 스마트팩토리 설비 및 기기, 도시농업, 스마트축산, 귀농·귀촌, 농축산기자재, 농산물·농식품 등 품목으로 구성되며 아이오크롭스, 경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스마트팜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행사의 핵심인 해외바이어 1:1 수출상담회는 2023년부터 국내기업들이 해외 스마트팜 리딩 기업들과 기술교류 협력 등의 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스마트팜 산업 강국인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과 북아메리카, 중동, 동남아 등 10개국 이상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을 진행한다. 120개 사 국내 기업들에게 해외 수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업체와 글로벌 바이어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스마트농업 AI 기술 활용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 및 세미나가 진행되며, 농
(웹이코노미) 화림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5월 21일 오전 11시 안의면사무소를 방문해 재단법인 안의면장학회에 장학기금 4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클럽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정광석 전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안의면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홍중근 면장은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화림라이온스클럽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금은 (재)안의면장학회를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전달해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최근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과 연계해, 관내 주요 등산로 10곳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기온 상승으로 진드기와 모기 등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여 등산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추진됐다. 설치 대상지는 황석산, 남덕유산, 기백산 등 ‘오르고GO 함양’ 인증 코스 중 등산객의 이용 빈도가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등산로 입구와 주차장 등 10곳에 분사기를 우선 설치했다.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버튼 한 번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1회 분사 시 약 3~4시간가량 해충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등산객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머지 인증 산과 인기 산행지에도 분사기를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해 보다 안전한 산행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르고GO 함양’은 함양군이 추진하는 산악완등 인증사업으로 함양 지역 해발 1,000m 명산 15개를 등반하여 인증하고, 완등 개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웹이코노미) 하동군에서 양성 중인 ‘제1기 시민정원사’ 교육생들이 지난 19, 20일 양일간 제11회 하동북천 꽃양귀비 축제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군은 앞서 2월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 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을 개설하고, 3월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이에 교육생들은 실습차 양귀비 축제장을 찾아 소나무, 황금편백 등 다양한 수목을 손질하고 잡풀을 제거하는 등 그간 배운 기술을 발휘했다. 교육생들의 정성스러운 손길에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더욱 쾌적하고 정돈된 환경에서 꽃양귀비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시민정원사 기초과정 교육은 오는 7월 4일까지 진행된다. 정원 설계 기초이론부터 정원식물 이해·관리까지 이론과 실습이 적절히 병행된 커리큘럼으로 교육생들은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미래 시민정원사들이 현장 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에도 이바지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하동군새마을부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약 2주간 관내 초·중학교 25개소, 학생 1천여 명과 함께 ‘사랑의 효 편지쓰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효 편지쓰기 운동은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진행하는 운동으로, 진심이 담긴 편지를 씀으로써 부모님의 은혜와 가족 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이날 학생들은 가족들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편지로 전하며 쑥스러운 듯 연신 미소를 보였다. 특히, 미디어의 발달로 손 편지 문화가 점점 사라져가는 상황에서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에게 정을 교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부녀회는 참여 학생들의 작품 중 우수편지를 선정·시상하며 효 편지쓰기 운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장영숙 회장은 “옛 문화를 되살리고, 학생들이 ‘경(敬)’의 마음을 담아 효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