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자연스럽게 먹자’ 공모전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전국 어린이집과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키즈 특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어총)와 공동 주관하는 전국 어린이집 대상 공모전 과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공모전 신청 기한은 미취학 아동 부문은 6월 17일, 전국 어린이집 부문은 7월 15일까지다.
CJ프레시웨이는 "아이누리 PB상품과 브랜드 송, 캐릭터를 활용한 팀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며 "올해는 국공립·사회복지법인·가정·민간 등 어린이집 유형별 시상을 신설해 수상 기회를 넓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