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김해누리, 행복누리'배분지원사업 기능보강사업으로 장기바둑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장기바둑실은 이용 어르신들의 꾸준한 증가로, 하루 평균 사용 인원이 2024년 12월 기준 40명에서 현재 60명으로 20% 이상 증가해왔다. 이에 따라 기존 15개였던 전용 테이블로는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공간 부족으로 인한 정리정돈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배분사업을 신청, 기능보강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총 사업비 370만원을 투입해 장기바둑 전용 테이블 4개, 의자 12개, 옷장 4개, 바둑판 4세트와 바둑알을 추가로 마련했다. 임주택 대표이사는 “장기바둑실 이용에 대한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확장 요구를 반영해 이번 기능보강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외부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노인종합복지관이 사별로 인한 상실과 우울을 겪는 노인을 대상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동년배 집단의 공감을 이끌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복지관은“안락한 노후! 어르신과 함께 하는 활기찬 노인복지관”을 비전으로, 노년층의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점에 대해 세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 어르신의 사회적 안정망 구축에 힘써 지역사회 복지안정성 향상에 적극 노력했다. ◇ 다양한 문화 예술 치료를 접목한 새로운 시도 사별노인 맞춤형 프로그램 『별이 된 그대와 나의 이야기』는 ▲푸드 테라피 ▲시문학 테라피 ▲원예 테라피 ▲웃음 테라피 ▲그림 테라피 등 5개 종목의 테라피를 통해 여러 매개체로 감정을 표출하고 마음을 확인한 후 아름답게 승화시킬 수 있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사별 후 느끼는 상실감, 우울감, 공허함 등의 감정을 억누르고 살았던 노인세대를 위해 문화 예술과의 접목하여 마음껏 표현해보고 그 과정에서 치유가 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되고자 한다. 임주택 대표이사는“노인복지관은 노인세대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1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전면 개보수의 일환으로 복지관 내 냉난방기(흡수식 냉온수기) 및 엘리베이터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개선은 복지관을 오랜 기간 이용해 온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변화된 환경 기준에 맞춰 쾌적한 복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설 전체 냉난방기를 새롭게 교체함으로써 실내 온도 유지 능력이 대폭 향상되어 외부 온도에 민감한 고령의 이용자들의 건강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후 엘리베이터는 최신 안전장치를 갖춘 모델로 교체될 예정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임주택 대표이사는“복지관이 개관 21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시설 개보수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중심의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냉난방기 및 엘리베이터 교체를 시작으로, 향후에도 예산을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청소년센터는 오는 5월 17일, 청소년과 가족이 한 팀을 이루어 참여하는 ‘HADO 가족 대항전’을 운영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HADO’는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피구 형태의 스포츠 콘텐츠다. 참가자들은 3:3으로 팀을 구성해 센서를 착용한 채 가상의 에너지볼을 주고받으며 경기를 진행한다. 디지털에 익숙한 청소년은 물론 가족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활동으로 적합하다. 센터는 개관과 함께 HADO 장비를 구축해 증강현실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전국 청소년시설 가운데서도 드문 사례로 청소년활동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정책 기조와도 방향을 함께한다. 이번 대항전에 앞서 지난 4월, 센터는 가족 단위의 HADO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가족이 한 팀이 되어 함께 움직이며 즐긴 시간이 새로웠다”며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세대 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5월 3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영운동장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4회 싱어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중, 사전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참가하여 노래와 댄스 공연을 통해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청소년의 문화 욕구 충족 및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을 목표로 마련된 본 축제는 김해시서부보건소의 ‘어린이건강증진대축제’와 연계해 보다 풍성한 지역 행사로 진행되며, 지역 내 다양한 협력기관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참여 기관에는 김해시서부보건소, 감동협동조합, 김해시교육지원청,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해지회 등이 포함된다. 시상은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0팀에게 수여되며, 참가 신청은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로, 청소년문화예술제 카카오 채널을 통해 비대면 접수가 가능하다. 예선심사는 5월 16일에 진행되며, 본선 진출 팀은 5월 20일 발표된다. 임주택 대표이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미취업 여성들의 취업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높여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 맞춘 여성 특화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직업교육훈련 과정으로는 ▲노인생활돌봄 양성과정(3.25.~6.27.), ▲CAD·회계전문사무원 양성과정(4.4.~7.25.), ▲온라인마케팅마스터 창업과정(5.7.~6.11.), ▲디지털활용사회복지사 양성과정(5.13.~7.11.), ▲AI디지털전문강사 양성과정(5.26.~7.23.) 총 5개 과정으로, 현재 노인생활돌봄 양성과정을 비롯하여 총 3개 과정이 진행 중에 있으며, 나머지 2개 과정은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참여자들은 과정별 20명 정원으로 지난 3월부터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회와 공개모집을 통해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으로 100여명이 선발 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능력 중심 교육과 취업대비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인 취업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출석률에 따라 수당을 지급하는 참여촉진수당(최대 30만원)과 사후관리참여촉진수당(최대 10만원)이 신
(웹이코노미) 남해군 설천면은 5월 한 달간 눈내목욕탕미술관 1관과 2관에서 ‘남해를 민화로 물들이다’라는 주제의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가람민화 동아리 회원 12명의 작품 30여 점이 1관에, 김정미 작가의 민화 30여 점이 2관에 각각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과 가람민화 동아리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민화를 알리기 위해 남해를 찾았으며, 민화가 그려진 에코백, 우산 등의 소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설천면 주민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설천면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취미 및 교양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수강생의 창작물을 눈내목욕탕미술관에 정기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남해군보건소는 “세계 고혈압의 날(5.17.)”을 앞두고 지난 12일 남해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고혈압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WHL)이 고혈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고혈압으로 인한 각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다양한 캠페인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고혈압의 위험성과 꾸준한 관리의 필요성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이상,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경우를 말하며,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 중 하나로 뇌졸중,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남해군보건소는 고혈압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지역주민 대상으로 ▲ 자기 혈압 수치 알기 ▲ 짜게 먹는 습관 교정하기 ▲ 꾸준한 근력 및 유산소 운동하기 ▲절주·금연하기 ▲ 정기적인 혈압 측정 등 고혈압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군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적극 독려했다.
(웹이코노미)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10일, 삼동면 일원에서 마을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집중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삼동면종합복지회관 앞을 거점으로 오전 9시부터 진행됐으며, 삼동면 22개 마을의 저소득층 200세대를 대상으로 한 방충망 교체 작업, 봉화마을과·영지마을 내 저소득층 2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이 이뤄졌다.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는 실내외 청소, 정리정돈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됐으며, 봉사에 참여한 83명의 회원들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배경순 회장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장충남 남해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군민이 함께 만드는 살기 좋은 남해를 위해 앞으로도 행정과 민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자원봉사자들과의 동행을 다짐했다. 한편,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현재 23개 단체, 2,04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마을재생사업, 이웃돕기, 환경정화, 지역축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웹이코노미)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는 지난 4월 18일과 5월 9일, 남해군 관내 해성중·설천중학교에서 ‘교제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남해군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교제 문화를 형성하고 교제폭력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쉽고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감성적인 샌드아트를 활용한 공연은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내며, 사례 기반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건강한 관계 맺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감동적이었다”, “존중과 배려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교사들 역시 “예술과 교육이 결합된 좋은 시도였다”고 호평했다.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 변복자 소장은 “청소년기의 건전한 교제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교제폭력의 위험을 인지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된다.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순신캠퍼스 일원에서 열린 『남해 이순신바다공원 보물찾기 어드벤처』 행사에 약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북적였으며, 체험과 놀이,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주무대에서는 ▲초록마술사 공연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사회자를 이겨라 등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는 80명의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비행기를 멀리 날려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돼 열기를 더했다. 체험존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국민고향 남해’ 풍선 나눔 및 엽서 색칠하기 등이 운영됐으며, 레트로 존에서는 달고나,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 복고 놀이가 마련돼 부모 세대에게는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안겨줬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단연 ‘보물팡팡! 보물찾기’였다.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종이를 찾아오는 어린이들에게는
(웹이코노미)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18개 시·군 통합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1위를 차지한 진주시에 이어 이룬 성과로, 남해군 장애인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대회였다. 남해군은 이번 대회에 총 171명의 선수단(본부임원 29명, 선수 및 인솔 142명)이 참가했으며, 개인종목 5개, 단체종목 9개, 체험종목 1개 등 총 15개 종목에 출전했다 단체종목에서는 △줄다리기 금메달 △조정(남자부) 은메달 △게이트볼(청각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개인종목에서도 △탁구 금2·은2 △볼링 금2 △쇼다운 동1 △당구 금1·은1 등 다양한 메달을 수확하며 단체와 개인 모두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줄다리기 종목에서는 2022년부터 이어온 3연패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전승으로 우승하며 ‘4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우리 군 줄다리기 팀은 16강에서 산청, 결승에서 양산을 모두 2:0으로 꺾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여 ‘줄다리기 어벤져스’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지난 8일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추진사항 점검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점검과 전략을 공유했다. 군은 ‘국민고향, 남해로 오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과 향우,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지역사랑 실천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군이 추진 중인 중점 및 연계사업은 총 66건으로, 이 중 6건은 완료됐으며 나머지 60건은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간단체 연계를 통한 방문객 유치 전략, 행사 시 지역화폐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민관추진위원회 운영을 통한 주민 참여 기반 조성 등의 추진 현황이 공유됐다. 또한 향우증 발급, 팜투어 프로그램 운영 등 향우와의 연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류형 콘텐츠 개발 성과도 소개됐다. 이밖에 ‘남해포차, 추억한잔’, ‘리마인드 남해! 다함께 GO향해(고향해)’ 등 향우 대상 프로그램과, ‘10개 읍면별 소규모 행사’, ‘국민고향 남해 마시고 RUN’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웹이코노미) 김해시복지재단은 제18회 세계인의 날인 5월 20일 오후 3시 동상동다어울림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김해시 거주 외국인 생애주기별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30차 김해복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다양한 생애주기별 필요를 충족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의 장이다. 외국인 주민들이 각자의 삶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보다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김혜정 선임연구위원(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서비스원)의 1부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2부에는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회에서는 장수한 교수(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고, 강옥숙 외국인복지팀장(김해시청 여성가족과), 황인숙 부센터장(김해시가족센터), 김대근 센터장(가야글로벌센터), 김민아 서포터즈(김해시 외국인 주민 서포터즈)가 토론자로 나선다. 다문화 사회와 생애주기별 복지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대면 참가 신청을 원하는 경우 5월 16일까지 김해시복지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임
(웹이코노미) 김해시청 공무원이 2개 기술사 자격을 취득해 눈길을 끈다. 13일 시에 따르면 허가민원과 김동현 주무관은 최근 제135회 토질 및 기초기술사에 합격하며 기술사 2관왕이 됐다. 김 주무관은 앞서 지난 2023년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전문성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끝에 올해 토질 및 기초기술사 자격시험에 도전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토질 및 기초기술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증 중 하나로 지반의 물리적·역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최고 전문가이다. 그의 결실은 오랜 실무 경험과 고도의 전문 지식으로 일궈낸 결과물이자 바쁜 인허가 업무에도 퇴근 후 꾸준히 자기 계발에 힘쓴 노력의 산물이어서 공직사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 주무관은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더욱 전문적인 기술 행정으로 시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