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단청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12일 산청군에 따르면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전승교육조교 일정 이욱 선생의 ‘전통공예 그 아름다움에 반하다’전이 단성중학교에서 열리고 있다.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단청의 청, 적, 황, 백, 흑의 오방색을 기본색으로 배합한 작품과 함께 일정 선생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관료를 비웃는 의미를 가진 ‘까치호랑이’ 등 우리나라 전통 단청의 다양한 형태와 색채를 가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산청 출신인 일정 선생은 지난 1988년 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기능보유자 홍점석 선생의 문하생으로 입문했다. 2008년 단청장 전수교육조교로 선정된 이래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초빙교수를 거쳐 2013년부터는 국립무형유산원 단청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청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개인전과 기획전시, 연꽃 그리기 체험행사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청룡과 황룡이 그려진 기와단청 작품 한 쌍을 산청 동의보감촌에 기증했고 동의보감촌의
(웹이코노미) 거제시보건소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하기 딱 좋은 ‘나인’데”를 지난 5월 9일 국산경로당에서 실시했다. “건강하기 딱 좋은 ‘나인’데”는 사계절 프로젝트로 각 계절별 테마에 맞는 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건강백세운동교실과 연계하여 매주 2회 건강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계절 중 봄을 주제로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시기에 참여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하청면 보건지소의 김동한 공중보건한의사가 근골격계 질환의 이해와 관리방법, 환절기 면역력 강화를 위한 한의약적 건강관리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봄철에 증가하는 해충으로부터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아로마를 활용한 천연벌레퇴치제 만들기 활동은 참여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계절에 따른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절기별 건강 이슈를 반영한 한의약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11일, 글로벌봉사단인 ‘다이음봉사단’발대식을 개최했다. 7개국 53명의 외국인근로자로 구성된 다이음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외국인근로자 간의 가교(架橋)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거리정화활동,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주민들과의 신뢰를 쌓고, 외국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거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다이음봉사단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공존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한국어 교육,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 간 고충상담, 찾아가는 방문상담, 생활정보 제공, 문화교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민축구단이 2025년 5월 11일 오후 2시,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K4리그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대구FC B를 1-0으로 꺾고 값진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번 승리로 거제시민축구단은 리그 4위에 오르며 상위권 경쟁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경기는 구름이 많은 온화한 봄 날씨 속에서 진행됐으며, 양 팀 선수단은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 18분, 거제시민축구단 6번 임은수 선수가 경고를 받았고, 이어 24분에는 9번 주영재 선수, 31분에는 상대팀 25번 손승민 선수가 각각 경고를 받으며 거친 신경전이 이어졌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전반 38분, 거제시민축구단 13번 두현석 선수가 첫 골을 넣으며 팀에 앞서갈 기회를 안겼다. 후반전에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1-0으로 종료됐다. 대구FC B는 후반 78분 38번 이림 선수, 89분 27번 정헌택 선수, 추가시간에는 35번 윤태민 선수가 각각 경고를 받았으나 흐름을 바꾸진 못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의 다음 경기는 5월 17일 오후 2시,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2025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에 대한 독촉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촉분 고지서 발송 대상은 환경개선부담금(자동차, 시설물) 체납분 약 19,353건으로, 고지서는 자동차와 시설물 소유자 주소지로 일괄 발송했다. 납부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전용가상계좌 또는 위택스 등을 이용해 납부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거제시청 기후환경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을 독촉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차량 및 부동산 압류 등 체납처분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손태화 의장은 12일 전국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에 동참했다. 손 의장은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캠페인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보건복지부 공동 주관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는 구호와 함께 인구감소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손태화 의장은 “인구문제는 창원의 미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직결된 중대한 과제”라며 “창원시의회에서도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거창군 가조면는 지난 3일 가조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조면민 체육대회 어울림 한마당에서 ‘거창 양수발전소 유치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주민들의 거창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주민들의 단합된 의지를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로, 특히 가조면은 후보지 인근 지역으로서 발전소 건설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거창군이 유치하려는 양수발전소는 설비용량 600MW, 사업비 1조 5,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친환경적인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수발전소가 들어설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관광 자원화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변현태 가조면체육회장은 “거창 양수발전소가 건설되면 새로운 관광자원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원의 확보, 주민 소득증대 등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라며, “양수발전 유치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양수발전소 건설은 우리 가조면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전 면민이 한마음으로
(웹이코노미) 거창군 북상면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12개 마을별로 마을회관, 식당 등에서 경로위안잔치를 추진한다. 이번 위안잔치는 마을별로 어르신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드리거나 관내 식당, 출장뷔페의 음식을 대접해 웃어른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소정마을의 김석근 씨는 노모를 봉양하며 5명의 자녀를 훌륭히 양육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53회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거창군수 효행 유공자’로 선정됐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지역사회와 가정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국립대학교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은 5월 11일 경상국립대학교 내동캠퍼스 대강당에서 진주와 사천 지역을 아우르는 ‘2025 진주사천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이주민과 시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기념식은 경상국립대학교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 사천다문화통합지원센터, 사천시거주외국인연합회, 진주YWCA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주최 측은 행사 기획의 배경으로 “이주민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구축과, 이들이 바라보는 로컬콘텐츠의 세계화 가능성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서부경남 지역의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마련된 전통한복 체험, 글로벌 플리마켓, 다양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의 로컬콘텐츠와 그 다문화적 해석에 주목한 기획이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 곳곳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거창군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일반인 심화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목격자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성인 기본 소생술 △소아 및 영아 기본 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환자의 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은 호흡이나 심장박동이 멈추었을 때 인공적으로 호흡을 유지하고 혈액 순환을 유지 해주는 응급처치로, 급성 심장정지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인 만큼 사전 교육과 반복 훈련이 필수적이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경우 환자의 생존율은 약 46.2%에 달한다. 이 때문에 ‘4분의 기적’이라 불리며 생존율을 결정짓는 중요한 응급처치로 간주된다. 특히 성인의 경우 5∼6cm 깊이로 분당 100∼120회를 시행해야 하며 정확한 위치에 가슴압박을 하지 않으면 환자의 장기 손상 우려가 있어 정기적인 반복 교육이 필수다
(웹이코노미) 함양군은 ‘제14회 물레방아골 함양군수배 전국테니스대회’가 지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함양군 생활체육테니스장을 비롯해 산청·거창 공설테니스장 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함양군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함양군체육회와 함양군테니스협회가 주관했으며, 선수 560여 명과 임원 및 관계자 240여 명 등 총 800여 명이 참가해 전국 규모 생활체육대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대회는 10일 오전 9시 30분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모여 내빈 소개,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격려사, 경품 추첨, 기념 촬영 등의 순서에 따라 개회식이 열렸다. 이어진 경기는 10일에 국화부 및 전국 신인부 경기가, 11일에는 개나리부, 남자 오픈부 경기가 치러졌으며, 전국 신인부 경기는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연기됐다. 대회 결과 ▲개나리부 우승은 이기영(토요테클럽)·정유주(위트클럽) ▲국화부 우승은 성루희(20퀸클럽)·강윤선(커리테클럽) ▲남자 오픈부 우승은 김민중(부산와우클럽)·이강흔(베스트클럽) 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대
(웹이코노미) ㈜일승건설 조학내 대표는 12일,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곡면 나눔나눔냉장고 운영에 사용해 달라며 75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지곡면 나눔냉장고는 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공동체 나눔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식료품 등 생활용품을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운영하고 있다. 조학내 대표는 “업무차 면사무소를 방문했을 때, 나눔냉장고를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채우고, 필요한 이웃이 자유롭게 가져가시는 것을 보며 주민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좋은 복지사업이라 생각했다.”라며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해문·강정규 공동위원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조학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나눔냉장고를 통해 주민들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주민이 적극 참여하며 꾸준히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공무원·교원 정치기본권 및 생존권 쟁취 투쟁’ 집회에 참석해 공직사회의 권리 회복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집회는 비가 내리고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전국에서 모인 3만여 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정치기본권 보장, 임금 인상, 노후 소득 보장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요구를 외쳤다. 현장에는 경찰공무원직장협의회, 교육청노동조합연맹,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민주우체국본부 등 주요 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공무원과 교원의 권익 회복을 위한 연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공무원노조는 집회에서 “공무원과 교원도 국민이며, ILO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정치기본권 보장을 권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은 이를 금지하고 있다”며 “단순히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눌러도 처벌받는 현실은 인권 침해”라고 비판했다. 또한,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정치기본권이 없는 나라임을 지적하며 “선진국처럼 직무상 정치적 중립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12일부터 치매 조기발견과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해 치매고위험군인 인지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286명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치매는 한번 진행되면 정상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질환이지만, 조기 발견과 적절한 관리를 통해 진행을 늦출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는 치매고위험군인 인지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치매 고위험군으로 규정하고 매년 치매조기검진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군에서는 대상자에게 검사 독려 내용을 담은 문자를 발송해 많은 대상자가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문자를 받은 대상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검진을 받을 수 있고 방문이 어려운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 가정 방문검진도 가능하다. 조기검진 진단 순서는 △1단계 인지선별검사 △2단계 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 치매척도검사 등) △3단계 감별검사(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등)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치매 여부를 진단받게 된다. 구인모 군수는 “치매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총사업비 420억원 규모의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랜 준비 끝에 선정된 이번 사업으로 침체된 남부지역에 5년간 총사업비 420억원을 들여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촌협약은 합천군이 수립한 지역 발전계획을 정부-합천군간 협약을 체결, 국비 예산을 5년간 통합 지원하여 낙후된 농촌지역 주민 누구나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양질의 생활서비스 기반조성 사업을 정부와 협업하여 추진하는 제도이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 남부재생활성화지역’이라는 비전으로▲삼가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207억원) ▲쌍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원) ▲가회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40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59억원) ▲쌍백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0억원) 등 12개 사업을 2026년부터 5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합천군은 군수를 중심으로 국도비 확보를 통해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하여 군민 모두가 잘사는 합천 만들기를 위해 각종 공모사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묘산면 웅기지구 농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