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서울 호텔에서 ‘경남교육청과 수도권 대학이 함께하는 진학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26개 대학의 입학 관계자와 경남교육청 대학진학전문위원단, 도내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 교사 등이 참석했다. ‘미래를 밝히는 대학, 희망을 키우는 경남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경남의 우수한 교육 활동을 소개하고 2026학년도 대학별 입학 전형에 대한 궁금증과 지원 시 유의점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또한 각 대학 관계자를 비롯한 참석자는 2025학년도 전형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 입시의 주요 특징과 지원 전략을 활발히 논의했다.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 대입정보센터는 이번 행사를 위해 각 대학 입학처에 입시 관련 공통‧개별 질문과 자료를 사전에 요청해 준비했다. 행사 이후에는 수집한 정보를 취합·분석해 ‘2026학년도 대학별 입시 분석, 정보 제공 자료집’을 제작하고 이를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해당 자료는 도내 학교 현장에도 배포된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예비)창업자와 실무자의 현장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일잘러 교실’ 교육생을 12일부터 23일까지 회차별 25명씩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잘러 교실’은 봉평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진행되는 통영시민 역량강화 취・창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현장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예비)창업자와 취업자들의 업무 수행능력을 배양하고 동시에 조직, 지역사회와 협력해 일하는 방법을 익히는 등 실무에 꼭 필요한 핵심 스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5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홈페이지와 인터넷에서 ‘통영일잘러교실’검색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필요한 주제에 대해 회차별 수강신청도 가능하다. 이상용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교육은 초기 창업자와 실무자들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들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며 “실무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통영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9일 통영시청 2청사 회의실에서 통영시청소년참여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정책의제를 설정하고 여러 이슈들을 논의하는 2025년 ‘제1차 통영시청소년참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3월 29일 통영시 청소년위원회 연합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활동을 개시한 통영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통영시 청소년을 대표하는 회의기구이다. 이날 회의에서 청소년 위원들은 올해의 의제 설정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청소년의 음주 및 흡연문제·학생인권보호·학교폭력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이슈들을 논의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수연(충렬여고2) 통영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적극적인 회의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실제 시행할 수 있는 실효성있는 정책제안을 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통영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이번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연중 회의 및 외부 활동을 통해 통영시의 청소년 정책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홍보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최근 욕지도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광객과 주민 모두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불곡마을 인도개설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도개설 공사는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으며, 총 2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욕지면 불곡마을은 출렁다리 관람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주요 동선에 위치해 있어 그동안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인 위험한 환경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번 공사로 차도와 보도 공간이 명확히 구분돼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보행 안전도 크게 향상됐다. 관광객 A씨는 “천해의 해안도로를 따라 인도가 정비돼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안심하고 걸을 수 있었다”며 “출렁다리를 둘러보는 길목까지 마을 풍경도 차분히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관광객 증가에 따른 마을의 안전 인프라 확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생활 SOC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오는 17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투나잇 통영! 즐거울 락’네 번째 공연, 대니구와 디토체임버오케스트라의 '프리마베라'를 개최한다. '프리마베라(Primavera)'는 봄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클래식음악을 바탕으로 재즈, 팝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젊고 역동적인 디토체임베오케스트라가 함께 봄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열정적인 선율로 통영의 밤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클래식 아티스트 최초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큰 화제가 됐던 대니구는 MBC '복면가왕', KBS'더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등 다수의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친근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대중적 지지를 얻고 있다. 악장과 단원들 모두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디토체임버오케스트라는 김대진, 장한나, 혼나 테츠지 등의 유명한 지휘자들과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임동혁 등과 같은 유수한 연주자들과 협연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바흐‘관현악 모음곡 3번(Orchestral Suite No. 3 in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이탈리아 나폴리시와 지난 9일 나폴리 시청에서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천영기 통영시장과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등 통영시 대표단 6명이 참석했으며, 현지에서는 가에타노 만프레디 나폴리시장, 빈첸자 아마토 시의장, 다리오 스카렐라 주나폴리 대한민국 명예 영사 및 안드레아 데 베네디티스 나폴리 동양학 대학교 한국학과 책임교수 등을 비롯한 나폴리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정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문화·예술·관광 및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공동의 의지에 따라 체결됐다. 특히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인 통영과 세계적인 유네스코 문화유산과 예술을 보유한 나폴리 간의 협력은 국제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 교류는 물론, 통영 수산물 홍보 및 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실무진을 구성해 실질적인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협정식에 참석한 김민재 축구선수의 통역을 맡았던 안드레아 데 베네디티스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은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실시한 『행복한家 프로젝트』공모사업에서 복지관 회원 1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보건복지부 주거현물급여 자활사업을 수행하는 주거복지 자활기업들이 뜻을 모아 설립됐으며, 현재는 180여 주거복지 자활기업들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과 에너지 효율 개선 시공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행복한家 프로젝트』는 전국의 노후 불량주택 거주 가구 중 자력으로 주택수선이 어려운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 및 에너지효율개선 시공·물품지원을 진행한다. 올해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125명이 선정됐다. 최종 125인에 선정된 회원은 “독거노인이 노후주택을 보수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어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한국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집을 수리해준다고 하니 한없이 기쁘다. 대상자에 선정되기까지 복지관 직원들이 고생을 하여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앞으로의 노후생활이 안락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공을 맡게 된 박진형 경남주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삼안동 자연보호환경보존협의회(회장 김동수)에서 주최한 제21회 신어산 철쭉축제가 지난 11일 신어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긴 축제 개막식은 삼안동 풍물단의 신명 나는 풍악을 시작으로 아랑고고 장구공연과 김명선 등 초청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개막식 후에는 삼안동의 번영을 기원하는 고사가 마련됐다. 2부 행사로 신어산 정상 부근 철쭉 군락지에서 철쭉 묘목 심기 체험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환경보호 쓰레기 줍기 행사 등이 진행됐다. 김동수 자연보호환경보존협의회장은 “지금의 풍성한 철쭉 군락지 조성까지 오랜 세월 가꾸고 보살핀 주민 모두의 노력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축제를 열 수 있었다“며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신어산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미연 삼안동장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로 삼안동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
(웹이코노미) 김해문화의집 자원봉사회(회장 조숙희)는 지난 9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부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자를 대상으로 환영의 의미를 담은 수제비누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30일, 관내 경로당(6개소)을 방문하여 상추 등 모종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김해문화의집 자원봉사회는 평소 김해문화의집 시설 관리, 교양강좌 프로그램 회원 관리 및 운영 지원에 힘써오고 있다. 조숙희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 어르신들께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상추 등 모종을 전달하고, 부원동에서의 생활을 산뜻하게 시작하시기를 기원하며 수제비누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기혜 부원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며, 이날 활동을 진행한 자원봉사회원들께도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보건소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12일 김해시청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침 출근길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흡연예방 및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하는 날이다. 이날 캠페인은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김해’를 목표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금연의 중요성과 흡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알리고, 금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시는 5월 한달동안 ▲관내 초·중·고 릴레이 등굣길 캠페인 ▲관내 초등학교대상 도전! 금연골든벨! ▲금연의 날 기념 5월 걷기 마일리지 워크온 챌린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 미취학 새싹 흡연 예방 교실 ▲전문강사가 운영하는 청소년 대상 흡연 예방 교육 ▲이동 금연 클리닉 ▲ 지역·대학축제 찾아가는 금연 홍보·체험관 운영 등 다양한 시민 참여·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금연 환경 및 흡연자의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SNS 및 홈페이지, 보도자료, 전광판 등을 통해 금연 주제 포스터 및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에서 운영 중인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감사의 마음 나눔'특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참여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존중·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세대 간의 연대감 강화를 하고자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참여 특별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친구들과 함께 우리 지역에 있는 요양병원에 방문하여 직접 만든 꽃바구니와 손편지를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어버이날 노래와 함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이현동 관장은“이번 지역참여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세대 간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김해시와 여성가족부가 지역 내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발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체험활동·생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동부스포츠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물총놀이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영과 물총놀이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물총놀이는 1부(9시~11시30분)와 2부(13시~15시)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간대를 분리했다. 또한 1층 로비에서는 ‘우리가족 생명지킴이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이 함께 열렸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위기 상황에서 올바른 초기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숙지 등을 포함한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동부스포츠센터 관계자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물총놀이와 심폐소생술 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개발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국공립 다전어린이집(원장 최효분)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8일 김해시복지재단 동부노인종합복지관 내 거동이 불편하고 결식의 우려가 있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국수를 후원했다. 다전어린이집은 매년 명절 및 기념일마다 정기적으로 동부노인종합복지관 결식어르신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히 원생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을 후원하는 등의 뜻깊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순미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계신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다전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후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9일 김해시여성센터에서 ‘노인생활돌봄 양성과정’직업교육훈련생들의 원활한 취업지원을 위한 일자리협력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생활돌봄 양성과정’은 3월 25일부터 6월 27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는 과정으로 요양보호사 및 노인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교육훈련생 20명을 대상으로 노인심리상담, 노인돌봄지원사, 웃음소통지도사 민간자격증 취득 및 특강(시니어맞춤요리, 가사수납정리, 응급처치), 현장견학 등 이론과 실무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김해고용센터, 김해시일자리지원센터, 마음편한주간보호센터, 보현행원노인통합지원센터, 즐거운재가복지센터 등 5개 유관기관과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실무 담당자 및 직업교육훈련생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생들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과 수료 후 취업 지원 및 일자리 연계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직업교육훈련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역 내 중장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및 복지 증진을 위하여 지난 9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협약기관의 자원을 활용하여 중장년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제공하며, 일자리 참여자 모집, 교육, 홍보 등 관련 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중장년 일자리를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력과 자격을 충족하는 구직자를 해당 구인처에 연계하여 근무기간에 대한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지원사업을 활용하여 취업알선을 진행하고, 취업이후에는 중장년 근로자의 근로 환경 개선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교육을 제공 할 예정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노인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호 기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