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4회 함안 말이산고분군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말이산 고분군에 관심있는 누구나 지역‧나이 제한없이 응모 가능하며, 참여희망자는 5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공모전 운영 홈페이지 통해 사진과 참가 신청서 등을 제출하여 응모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작품의 구성성과 예술성, 적합성과 전달성, 참신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금상(1명), 은상(1명), 동상(1명), 입선(10명)으로 총 13개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자는 함안군 홈페이지 및 공모전 홈페이지에 6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 그 가치를 되새기고자 이번 사진공모전을 마련했다”며, “말이산고분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고시문을 참고하거나 함안군 문화유산담당관 세계유산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창작 뮤지컬 '수박수영장'이 5월 9일과 10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총 3회에 걸쳐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한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브랜드 기획형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 및 가족 중심 문화 향유 확대에 기여한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박수영장'은 그림책 작가 안녕달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수박 속 수영장에서 펼쳐지는 한 여름날 아이들의 상상 세계를 감성적인 무대 언어로 풀어낸 작품이다. 무대 위에서 아이들이 그려낸 상상 속 세계는 사실적인 장면과 몽환적인 요소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따뜻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수박 수영장이라는 상상력 넘치는 장소는 이야기의 중심에 있어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꿈을 자극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주인공 아이가 수박 안에서 펼치는 유쾌하고 신나는 모험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리며,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이번 공연은 2021년 함안문화예술회관
(웹이코노미)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창작 뮤지컬 '청춘연가'를 대공연장에서 하루 두 차례(오후 1시, 7시 30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홍지민과 김태연의 특별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지역민과 가족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함안문화예술회관 주관, 2025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특성화사업 선정작으로, 지역문화 활성화와 공연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된 창작공연이다. 따뜻한 메시지와 정서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청춘연가’는 지난주 성황리에 열린 2025 함안 청보리 작약축제와의 연계 프로그램으로도 진행됐다. 축제 기간 중 노래교실, 함안화천농악 공연, ‘청춘연가’ 갈라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여 지역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본 공연을 향한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작품은 한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삼남매의 재회와 갈등, 그리고 화해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갈라졌던 가족이 다시 마주하며 벌어
(웹이코노미)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토존은 5월 한달간 운영할 예정으로 복지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포토존에서 즐거움과 인생사진을 찍는 재미를 느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복지관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는 지난 5월 8일, 산인면 입곡군립공원에서 장애인복지시설 ‘로사의 집’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힐링농업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여성농업인함안군연합회에서는 매년 재능나눔 힐링농업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농업 체험활동,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농업인들이 주체가 된 봉사활동으로 정서적 교감 확대와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오상자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며 “참여하신 분들께 재활과 치유의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무빙보트 체험, 공원 탐방 등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친환경 화장품 만들기, 화초 화분만들기 체험도 계획 되어 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밀양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6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주제는‘밀양, 그 속살 이야기-우리가 미처 몰랐던 밀양’으로, 밀양의 역사와 인물, 문화유산, 설화 등에 대한 전문가 강연 9회, 현장 탐방 4회 등 총 13회차로 진행된다. 특히 영남루, 월연정, 예림서원, 민속박물관, 선암사 등 밀양의 주요 유적지에 대한 전문가의 해설과 현장 탐방을 병행하며 각 장소에 담긴 역사적 배경과 의미 등을 흥미롭게 풀어갈 계획이다. 밀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이달 말경 밀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숙 미래교육과장은“일상 가까이에 있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시민들이 스스로 그 의미를 이어가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육상연맹과 밀양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중등부부터 일반부까지의 2,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7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 시설을 재정비하고, 숙박, 위생, 교통, 안전 분야 등 전방위적인 개선에 힘을 쏟고 있으며, 관계기관 협조 체계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과 임원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밀양의 스포츠 친화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회 기간 중 밀양의 대표 문화행사인‘밀양아리랑대축제’가 열려 선수단과 방문객들은 경기뿐 아니라 밀양의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스포츠와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밀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경상국립대학교는 5월 16일 오후 2시 가좌동 본캠퍼스 법과대학 대경학술관 1층 모의법정실(252동 101호)에서 ‘경남 지역 발전을 위한 법적 과제’라는 주제로 ‘2025년 법과대학·법학연구소 제2차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학술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조성제 법과대학장, 박성민 법학연구소장, 박준영 법학부장, 이찬양 법학연구부소장, 김주복 경남지방변호사회장, 발제자 및 토론자, 전문가 좌담회 패널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개식, 내빈 소개, 인사말, 축사, 경남도지사 동영상 축사, 제1부 발제 및 토론, 제2부 전문가 좌담회 등의 순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경남 지역 법조인 양성 제도’의 주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최근 여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경남 지역 로스쿨 도입 문제에 관하여 심도 있는 학술적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추신영 교수(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발표를 맡고, 김도형 판사(창원지법 진주지원)와 이재민 교수(창원대학교 법학과)가 지정토론을 한다. 제2부에서는 ‘경남 지역 법적 쟁점’이라는 주제의 전문가 좌담회가 진행된다. 전문
(웹이코노미)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은 지난 05월 01일 사천시의회 김규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를 슬로건 아래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촉구하는 프로젝트다. 박균환 지사장은 “인구구조 변화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되는 문제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이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변화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다음 릴레이 주자로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 하필수지사장을 지목하며 지역 사회 리더들의 책임감 있는 자세와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사천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생활체육교실 지원사업에 총 6개 부문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애 유형과 연령별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할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배드민턴교실(지적장애인 대상) △보치아교실(중복 및 기타장애인 대상) △청소년체육교실(학령기 청소년 대상) △초등체육교실(아동 대상) △탁구교실(성인 대상) △휠체어탁구교실(휠체어 이용 장애인 대상) 총 6개 부문이다. 생활체육교실 지원사업은 장애인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기초 체력과 근력을 향상시키고, 신체 활동을 통한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 정도와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누구나 쉽게 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천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생활체육교실 지원사업 선정으로 보다 체계적인 장애인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장애 유형과 연령에 맞춘 체육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다양한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제44회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아 보육교직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메시지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게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육교직원의 숭고한 헌신을 되새기고, 이들의 노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5월 12일부터 시 홈페이지, 전광판, 공식 SNS 등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보육교직원 여러분은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스승이자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스승의 날을 맞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변함없는 사랑과 열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 가조면이 지역의 미래를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행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가조면은 지난 9일 가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가조면장과 실무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조면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가조면의 자연, 문화, 사회적 자산을 종합 분석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현 가능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연구진은 가조면의 강점으로 고유 자산인 온천자원과 자연경관, 그리고 우수한 접근성을 꼽았으며, 고령화와 청년층 유출, 시설 노후화 등은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지적했다. SWOT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Great 거창, Healing 가조’라는 미래 비전이 제시됐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전략이 제안됐다. 첫째, 정주여건 개선 분야에서는 빈집을 리모델링해 다양한 계층에게 임대하는 주거재생 사업, 도시 학생을 유치하는 농촌유학 프로그램, 청년 창업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및 특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5월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 달간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에게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아픈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9~39세)에게 가사돌봄· 병원동행·심리지원·식사영양관리 등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돌봄 필요 청중장년 1,500여 명이 이용했다. 이번 조사를 위해 경남도와 경남사회서비스지원단(경남사회서비스원 위탁)은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4월에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도내 122개 서비스 제공기관 중 상반기 86개소(70%)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군에서 합동조사를 요청한 8개 기관은 경남도 합동조사반이 5월 13일부터 현장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나머지 제공기관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합동조사반은 경남도와 경남사회서비스지원단 업무담당 등 4명으로 구성되며, 제공기관 운영 및 지출현황, 서비스 제공 여부, 제공인력 관리, 이용자 권익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상담복지센터는 올해도 청소년 정서지원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초·중·고교를 통해 3월부터 신청을 받았으며, 연간 총 330개 집단 6,3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6년부터 청소년 발달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보급해 왔다. 현재까지 ‘정서조절능력 향상’부터 초기 청소년 대상 ‘인성·공감교육’ 등 총 6종의 프로그램을 구축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25,000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6종의 프로그램은 정서조절 능력 향상 프로그램 ‘내 마음아 부탁해’, 인성역량 상향 프로그램 ‘내 마음의 보석을 찾아Yo, 고마워Yo!’, 다문화 감수성 향상 프로그램 ‘우리 함께, 함께 우리’, 적응 유연성 증진 프로그램 ‘오뚝이 레시피’, 초기 청소년 인성교육 ‘바롬(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다!)’, 초기청소년 공감교육 ‘You&I 니감 내감’ 이다. 이 프로그램들은 청소년들이 정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대인관계 능력을 키우며, 학교폭력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경상남도환경교육원에서 대학생 및 청년봉사단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리더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대학생·청년 봉사단 발대식 이후 마련된 후속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자원봉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서는 ‘기후 위기 시대, 청년이 알아야 할 인권’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봉사자로서의 인식과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워크숍에 앞서 산청군 시천면 외공마을 일대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피해목 잔해 정리 등 복구 활동을 펼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탰다.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현장에서 책임감 있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센터도 청년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