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 축제인 ‘;2025 진주 아트 페스티벌’이 23일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진주시가 후원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진주 아트 페스티벌’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미술 축제로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 전시와 각 분야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에는‘감각의 향연, 대작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서예, 문인화, 민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미술협회 회원 30명의 대형 100호 최신작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또한‘진주의 풍경과 인물, 무형문화유산을 담은 스케치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진주 주제전은 진주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풍경과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지역의 예술성과 전통성이 조화를 이루며 진주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에서는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24일 평거야외무대에서 청소년과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진주시 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 한마음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체험부스에는 KSPO 스포츠가치센터의 양궁체험과 진주보건대학교의 간호학부, 임상병리과, 치위생과가 마련한 진로체험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진주동중학교외 5개 학교 8개 부스가 참여하여 동아리 활동 관련 체험과 홍보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가족체험마당의 레진공예 등 12개 공예체험부스 운영으로 가족단위 참가자들로 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공연무대에서는 초청가수 우디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틈틈이 준비한 댄스와 밴드공연 등 15개 청소년 동아리의 화려한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했다. 또한 이날 행사 기념식에서는 ‘제1회 진주시 청소년상’시상식이 진행됐는데, 문화예술부문에는 경진고등학교 박
(웹이코노미) 조규일 진주시장은 24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지역 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관광 소비를 촉진하여 침체된 내수 경기를 회복하고자 도내 시장, 군수, 공공기관장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진주시는 이승화 산청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진주시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6월에는 진주,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로 오세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초전공원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홍보했다. 캠페인 참여 장소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자연휴양림과 산림레포츠단지를 갖추고 산림휴양과 교육, 산림레포츠는 물론 정원문화와 치유까지 누릴 수 있는 복합산림복지시설로, 2024년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6월에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와 함께 14일부터 22일까지 2025 월아산 수국정원 축제 “수국 수국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관광객의 기대를 한몸에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현지시간 5월 23일 오후 3시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의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5층 전시장에서 2025년‘한국의 빛 – 진주실크등’전시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이상화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 김명진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장, 버난 조셉 코르푸즈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NCCA) 사무처장, 진주시 방문단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0여 개의 형형색색의 진주실크등 터널로 구성된 전시장 라운딩, 초청공연 관람 등이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재외문화원 순회전시 사업)과 연계하여 재외한국문화원과 진주시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전시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아시아 3개국 재외한국문화원을 순회하며 진주실크등의 아름다움을 아시아 여러 나라에 홍보할 예정이다. 그 중 첫 순회국가인 필리핀의 진주실크등 전시는 5월 24일부터 시작해 오는 7월 31일까지 계속된다. 한국의 아름다움으로 동남아 전역을 매료시킬 ‘한국의 빛 – 진주실크등’전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경상남도가‘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최정 지정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21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제15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주시와 사천시 일원 1,112㎢가 글로벌 혁신특구로 신규 지정이 최종 확정됐고, 진주시는 경상남도에 적극 협력해 왔다. ▶ 글로벌 혁신특구, 해외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종합 시스템 글로벌 혁신특구는 기존의 규제자유특구보다 한 단계 발전한 모델이다. 기존 특구가 기업이 ‘국내’ 규제 완화를 통해 신기술 개발과 실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면, 글로벌 혁신특구는 여기에 더해 국제표준 인증, 해외 실증,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기업의 ‘해외’진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는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인증·실증·수출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 시스템으로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는 진주시와 사천시를 ‘차세대 첨단위성 기술 실증’과 ‘혁신 우주기술 검증’의 거점으로 설정해 글로벌 혁신특구로의 지정을 신청했고, 지난해 말 후보지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최종 지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본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비주얼 싱킹*을 활용한 미래형 수업’을 주제로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월간 수업-세상에 나쁜 수업은 없다’ 시리즈의 첫 번째 연수 꾸러미로 기획됐다. *디지털 비주얼 싱킹(Digital Visual Thinking): 사람들이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 생각을 그림이나 도식 같은 시각적 형태로 표현하는 사고방식 경남교육청은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수업을 지원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인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정해진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 수업의 목적과 상황에 따라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수업을 설계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연수를 토요일에 편성하여 교사들이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배려했다. 이번 연수에서 교사들은 ‘디지털 비주얼 싱킹’ 기법을 활용해 수업을 설계하고 실습했다. 디지털 비주얼 싱킹은 교사와 학생이 태블릿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사고 과정을 시각화하고, 이를 통해 학습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수업 방법이다. 복잡한 개념을 도식, 그림 등으로 표현함으로써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5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육상연맹(회장 예경탁)과 밀양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한 대회다. 전국 각지의 유망 선수 2,400여 명이 174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대회 및 한국 신기록이 연이어 쏟아지는 등 대회 열기를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부문별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이 속출하며 대회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여자고등부에서는 서예림(경북체고) 선수가 100m에서 12초23, 200m에서 24초84, 400m에서 48초08을 기록하며 3관왕에 오르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여자 일반부 200m에서는 김주하(시흥시청) 선수가 23초99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고등부 경보 10km 경기에서는 권서린(충현고) 선수가 49분39초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으며, 필드 종목에서는 박시훈(금오고) 선수가 고등부 포환던지기에서 19m70을 던지며 31년 만에 한국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24일 안병구 시장이 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Alisher Abdusalomov)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시장실에서 접견하고 양국의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은 전날 체결된 밀양시와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간 문화예술 교류 업무협약의 후속 일정으로 이뤄졌다. 밀양시는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스마트농업, 관광 콘텐츠 개발, 지역 기업과 청년 인재 교류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안병구 시장은“밀양아리랑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국제교류가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라며“밀양아리랑을 기반으로 미래세대와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대사 일행은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축제 현장을 둘러본 후‘아리랑의 울림, 세계를 잇다’와‘밀양강오딧세이’를 관람하고, 25일에는 스마트팜과 우주천문대 등 밀양의 미래 산업 기반 시설 견학 및 밀양시 의회와의 공식 면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지난 19일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유연한 자산관리와 상속설계 지원을 위한 ‘종합재산신탁 및 유언대용신탁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2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시스템은 고객상담 시작부터 계약 및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 구현했다. 구체적으로 ▲간편상담 기능 ▲수탁가능재산 확대 ▲계약서 자동화 ▲유연한 상속설계 ▲신속한 상속집행 ▲안정적 계약관리 등 주요 기능을 개편했다. 신한은행은 "생전 자산 운용은 물론 건강 상태 변화에 따른 자금활용과 사후 재산 분배까지 고객의 삶 전반을 설계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진주 지역에 인디음악 문화가 지속 가능하도록 공연 무대를 조성하고, 진주문화제작소만의 콘텐츠 브랜드를 확립하고자 ‘인디테라스 190’ 공연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성공적인 운영으로 호평받은 '인디테라스 190'은 진주 촉석로 190번길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진주문화제작소를 무대로 삼아 기획된 공연이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디 뮤지션들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설명했다. 첫 공연은 5월 31일 오후 5시 진주문화제작소에서 펼쳐진다.
신한라이프(사장 이영종)는 지난 22일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의 돌봄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서울시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태균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신한라이프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전달됐다. 후원금은 저소득 가구 아동 돌봄을 위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신한라이프는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최근 광주 금호타이어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를 계기로, 도내 타이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17일 발생한 광주 금호타이어 화재는 철골조 건물 약 2만 5,000㎡를 태우고 3명의 인명피해(중상 2, 경상 1)를 냈으며, 경남소방본부 인력 24명과 장비 11대를 포함한 대규모 소방력이 동원됐다. 경남 지역 타이어 제조업체에서도 최근 5년간(2020~2024년) 9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총 2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화재 원인은 부주의 4건, 전기적 요인 2건, 기계적 요인 2건, 미상 1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남소방은 유사 화재 재발을 막고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도내 타이어 제조업체 8개소(양산 5, 진주 1, 김해 1, 창녕 1)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소방, 전기, 위험물(특수가연물) 분야에 걸쳐 긴급, 부분, 표본 조사를 병행하여 진행되며, 옥외소화전설비와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파업절차에 돌입한 창원시내버스노동조합이 23일 실시한 파업찬반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의 종사원이 파업을 찬성함에 따라 쟁의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준공영제를 운영 중인 시내버스 9개사 노사는 2025년 시내버스 임금·단체협상의 교섭이 결렬됨에 따라 지난 12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고 22일 개최된 1차 조정에서 성과 없이 결렬된 바 있다.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23일 실시된 노측의 파업찬반투표에서는 전체 종사자 1,621명 중 1,455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투표에 참여한 종사자 중 1,387명의 종사원이 파업을 찬성함에 따라 쟁의권을 확보했다. 전체 종사자 대비 85.6%가 파업을 찬성했다. 쟁의권을 확보한 노조는 다가오는 27일 2차 조정 결렬 시 28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태는 서울, 부산, 울산, 창원, 경기, 제주 등 11개 지역 노조가 동시에 조정을 신청함에 따라 공동파업이 예상되는 상황이며, 대구, 대전, 경북, 충남 등 11개 지역은 교섭에 진척은 없지만 시민들의 불편은 피한다는 입장이다. 창원 시내버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NC다이노스 구단이 5월 30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홈경기를 재개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에 대해 100만 창원시민·야구팬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0여 일 동안 원정 경기와 임시 홈구장 사용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NC구단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창원NC파크에서의 홈경기 재개 결정을 내려준 NC다이노스 구단과 KBO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이번 복귀가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기쁨이자 희망의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창원특례시는 이번 복귀를 계기로 창원이 진정한 야구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NC구단과 함께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NC 구단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하여 지역민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다시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창원특례시, NC구단, 창원시설공단 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합동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및 야구장 안전관리 매뉴얼을 구축하는 등 더욱 안전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오는 31일 황산공원 문주광장에서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을 찾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고자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 소주동 회야강변 공원에서 첫 번째로 실시한 데 이어 물금읍 황산공원 문주광장에서 두 번째로 열릴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뉘며, 1부에는 신비로운 마술쇼와 버블쇼를 통하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공연을 선보이고, 2부 순서로 댄스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K-POP 댄스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다감 문화예술과장은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우리 주변의 휴식공간을 찾아가 개최하는 소규모 공연행사”라며 “여가시간에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힐링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