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PC방 순위 11위에 안착했다. PC방 게임 전문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12월 셋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 11위(12월 18일 기준)를 기록하며 출시 초기부터 많은 이용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체류시간은 228분을 차지하며 20위권 내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이 가진 핵앤슬래시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액션 RPG가 가진 컨트롤과 플레이 재미를 가미해 ‘액션슬래시’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고퀄리티 그래픽에 화려한 액션, 방대한 콘텐츠 외에도 ▲파티 플레이를 통한 퀘스트 공략 및 아이템 수급 ▲길드원 간 아이템 공유 ▲다양한 아이템을 비교/거래하며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든 것이 흥행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혼자 도전하기 어려운 보스나 퀘스트를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공략할 수 있도록 파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특히 본인보다 높은 레벨의 이용자와 파티를 맺는 것도 가능하다. 파티장이 시스템 내
CJ제일제당이 오는 22일까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컬리 푸드페스타 2024’에 참가해 비비고 등 CJ제일제당 인기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CJ제일제당은 ‘비비고X<오징어 게임> 시즌2’ 캠페인 테마의 부스를 운영한다. <오징어 게임> 속 캐릭터를 활용한 부스 디자인을 비롯해 ‘비비고X<오징어 게임> 시즌2’ 글로벌 캠페인 키 메시지인 ‘Play Hard & Live Delicious’를 활용해 체험존(‘Play Hard’)과 시식존(‘Live Delicious’)로 차별화한 공간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첫 날부터 약 5천여명이 부스를 찾았다. CJ제일제당 부스에서는 지난달 국내에 출시된 ‘비비고X<오징어 게임> 시즌2’ 스페셜 에디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비비고 통새우만두, 쌀떡볶이, 오징어튀김, 버터오징어 김스낵 등은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시식 기회도 제공된다. CJ제일제당과 컬리의 협업 프로젝트인 ‘제일맞게컬리’ 제품들도 오프라인에서 최초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자사 주요 게임 11종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오는 12월 25일까지 ‘홀리데이 파티! 출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동안 출석만 해도 성진우 신규 무기 ‘금미호’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데일리 미션’, ‘이슬라의 카드 맞추기!’, ‘트리를 부탁해’ 등의 미션에 참여하고 ‘금미호’, ‘마정석’, ‘100만 골드’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홀리데이 파티’ 이벤트가 12월 31일까지 열린다.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주점 크리스마스 트리를 통해 ‘다이아’, 성장 재화 등을 지급하는 ‘축복의 나무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26일까지 이어지는 ‘반짝 포근 두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에 필요한 물품을 각 마을에 기부하면 ‘다이아’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1월 2일까지 신규 캐릭터 ‘【성야의 무녀】 드루이드 자네리’를 획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 스페셜 스텝업 소환’도 함께 진행한다.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이경진)가 20일, 카카오 그룹 차원에서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하는 상생 활동 중 하나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도내 스타트업의 클라우드 활용 및 경쟁력 강화를 더 가깝게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날 경과원과 판교테크노밸리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도 내 창업 생태계 조성 및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임종빈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스타트업본부장, 이지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최고성장책임자(CGO)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경기스타트업플랫폼 사업을 통해 도내 스타트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원하며 기타 공동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은 2019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에서 개설한 창업 전문 온라인 플랫폼으로 도내 새싹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정보 제공과 전문가 자문 및 제조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스타트업 상생 프로그램 ‘로켓런처’를 진행해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로켓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0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주요 모바일 게임 4종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유럽 신화 배경의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는 2025년 1월 15일까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말연시 기념! 오딘의 선물 2차 21일 출석 이벤트’로 게임에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무기 복구’, ‘장신구 복구’, '무기 형상' 쿠폰을 포함해 ‘오딘의 쿠폰’ 3종과 ‘신성의 소환권’을 지급한다. ‘연말연시 기념! 크리스마스 파티 던전 교환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에서 획득한 ‘산타의 던전 확인서’를 겨울 테마 외형 아바타인 ‘윈터 캐주얼’, ‘신성의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연말연시 기념! 특별 미션’을 클리어한 이용자는 ‘오딘의 방어구 복구 쿠폰 조각’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모두 모아 ‘오딘의 방어구 복구 쿠폰’을 제작할 수 있다. 슈트 액션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서는 12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환영 출석부’ 이벤트 3종을 통해 한정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는 소아암 환아의 치료를 돕기 위해서 헌혈증과 치료비 1,0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신희영)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헌혈증 및 치료비 기부는 넥슨게임즈의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넥슨게임즈는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증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넥슨게임즈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 153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또한,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 넥슨게임즈가 전달한 기부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환아의 조혈모세포 이식비, 치료비, 재활치료비등에 사용된다. 넥슨게임즈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은 소아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혈 비용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넥슨게임즈 ESG TF 이영호 실장은 “힘든 치료과정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지난 5월 ESG TF를 신설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활동을 기획, 전개하고 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 신규 게임 ‘뽀샤뽀샤’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뽀샤뽀샤’는 컴투스 레전드 게임 ‘액션 퍼즐 패밀리’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네 번째 미니게임이다. ‘미니게임천국’은 올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액션 퍼즐 패밀리’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삼단정리’, ‘니편내편’, ‘치매예방’ 등 다양한 추억의 게임을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액션 퍼즐 패밀리’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뽀샤뽀샤’는 같은 색의 블록이 두 개 이상 붙어있을 때 터치해서 부수며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폭탄 블록과 전용 푸드 아이템으로 추가된 ‘핫도그’, ‘녹차파르페’ 등을 활용해 혼자 있는 블록이나 방해 블록을 빠르게 파훼하면 보다 쉽게 고득점할 수 있다. 원조 ‘액션 퍼즐 패밀리’에서 ‘뽀샤뽀샤’의 주인공으로 사랑받았던 ‘카카오’도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했다. 카카오와 함께 ‘마르’, ‘동동’, ‘위스’ 등 ‘뽀샤뽀샤’에서 선택 시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캐릭터 3종 및 캐릭터별 스킨·코스튬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먼저 ‘레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한국공항공사와 손잡고 김해국제공항에 유아동 전용 놀이터 ‘상상하는 하늘’을 구축했다. 김해국제공항 국제선을 이용하는 유아동 동반 고객이라면 누구나 비행기 탑승 전 놀이터에서 아이들나라 교육 콘텐츠를 시청하고 신체활동을 하며 대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들나라’는 독서, 학습, 놀이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7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대표 키즈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 콘텐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아청소년과가 있는 대형병원 등 아동 방문이 많고 대기 시간이 긴 장소를 중심으로 아이들나라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나라는 대형병원에 이어 아동들의 대기 시간이 필요한 ‘공항’으로 아이들나라 놀이터를 확대한다. 이번에 새롭게 놀이터가 구축된 김해국제공항은 연간 1,5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국내 주요 공항이다.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청사 3층에 약 14평 규모로 마련된 아이들나라 놀이터는 영어와 여행을 주제로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존’과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플레이존’으로 구성됐다. 콘텐츠존에서는 아이들나라가 제공하는 각종 콘텐츠를 마음껏 시청할 수 있다. 플레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일본 게임자회사 NHN플레이아트가 개발해 일본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콤파스(#콤파스 전투 섭리 분석 시스템, 이하 #콤파스)’가 정규 오프라인 행사 ‘#콤파스 Fes 8th ANNIVERSARY(이하 #콤파스 페스티벌 8th ANNIVERSARY)’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콤파스’는 일본 팬덤 문화 공략에 성공하면서 2016년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3 vs 3 모바일 대전 게임이다. 일본 도완고와 공동개발해 ‘니코니코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초기부터 팬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크리에이터들과 협력하여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이후 팬덤이 활성화됨에 따라 오프라인 행사 개최와 상시 카페 운영 등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영향력을 확장했다. 특히, 매년 일본의 주요 지역에서 개최해 온 오프라인 행사 ‘#콤파스 Fes(#콤파스 페스티벌)’은 많은 팬들이 참여하는 잘파세대(10~20대 초중반, Z세대+알파세대)의 문화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콤파스 페스티벌 8th ANNIVERSARY’는 출시 8주년을 테마로 일본 도쿄 인근의 대규모 전시장인 마쿠하리 멧세 국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 중인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 ‘U+SASE’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형 보안 협의체가 주관하는 보안 협업 사례·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는 PC,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등이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에 보안 기술을 적용, 모든 연결을 보호하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업무에 사용되는 PC 등 각 단말마다 보안 기술을 적용해야 했지만, SASE를 이용하면 네트워크에 적용된 보안 기술을 통해 단말이나 사용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유연한 보안성을 갖출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보안 업계의 협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U+SASE’ 개발에 착수했다. SASE가 각종 보안 기술을 네트워크 단계에서 통합 제공할 수 있는 만큼, U+SASE를 다양한 국내 보안 기술을 통합 제공하기 위함이다. 차세대 보안 솔루션에 대한 LG유플러스의 아이디어는 한국형 보안 협의체인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U+SASE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 로드맵과 방향
오픈 1년 만에 MAU 250만 달성 쾌거를 이룬 네이버 치지직이 한 해 동안 서비스에 누적된 데이터를 공개하며 성장세를 이어간다.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서비스 오픈 1주년을 맞아 누적 데이터와 이용자 개인 맞춤 기록을 제공하는 ‘치지직 2024 다시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금) 밝혔다. 네이버는 이번 치지직 2024 다시보기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와 스트리머 등 치지직 생태계의 주요 구성원이 그간 서비스에 남긴 각종 기록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이색 기록을 망라한 ‘2024 치지직 명예의 전당’ ▲콘텐츠 시청 및 송출 데이터 기반 ‘나의 기록 돌아보기’ ▲운영진과 스트리머가 전하는 ‘치지직 첫돌 축하메시지 살펴보기’ ▲1주년 기념 이용자 대상 이벤트 등 이용자 참여로 완성되는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2024 치지직 명예의 전당은 크게 시청자와 스트리머 부분으로 나뉘어 공개됐다.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한 해 동안 치지직 스트리밍을 가장 많이 애용한 시청자는 무려 약 13만 7천회의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확인된다. 또 연간 약 3만 1천 건을 후원한 ‘치즈계의 큰 손’ 시청자 관련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하반기 자동차세 납부 기간을 맞이해 자동차세를 납부하고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는 '드라이버 올-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총 1,000만 원 상당의 카카오페이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카오페이앱을 통해 자동차세 10만 원 이상 납부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신규 납부자 2천 명, 기 납부자 4천 명에게 카카오페이포인트가 지급된다. 카카오톡 고지서 및 종이고지서 QR를 활용한 자동차세 납부 방법도 안내한다. 하반기 자동차세의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이다. 캠페인 기간에 맞춰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페이로운 소식’을 통해 운전자들이 많이 혼동하는 ‘깜빡이 논란’ 대한 퀴즈도 진행됐다. 카카오페이는 '주유소에서 도로 합류 시 어느 쪽 깜빡이가 맞을까요?'를 주제로 12월 9일부터 10일 간 투표를 진행했으며, 약 109,851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응답자 중 47%가 오답인 좌측 깜빡이를 선택해 운전 상식을 잘못 알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이상의 경우 절반 이상이 오답을 골랐다. 카카오페이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핸들을 꺾는 방향의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가 MBC 새 금토드라마로 방영 예정인 ‘모텔 캘리포니아’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웹툰 ‘홈, 비터 홈 : 모텔 캘리포니아’를 선보인다. 인기 원작 웹소설을 바탕으로 드라마와 웹툰을 함께 선보이는 사례로, 신선한 IP 2차 창작 사례로도 관심을 모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 ‘홈, 비터 홈 :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코퍼스코리아/각색, 제작 스튜디오 요신)를 20일부터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연재 중인 심윤서 작가의 웹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노블코믹스다. 동시에 이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도 2025년 1월 10일부터 방영될 예정으로 드라마 방영 후 웹툰과 드라마가 낼 시너지도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는 배우 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등 베테랑들이 출연한다. 웹툰 ‘홈 비터 홈 : 모텔 캘리포니아’는 한 작은 마을에 자리 잡은 모텔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삶과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마을이 싫어 도망치듯 떠나온 주인공 ‘강희’와 강희가 사라진 마을에서 지난 12년 간 강희를 그리워해 온 ‘연수’가 다
2004년 11월 서비스를 개시하여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멜론이 1995년 2월 창립하여 곧 30주년을 맞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SMTOWN 관련 기념 콘텐츠를 내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독점 공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멜론 X SM’의 첫 번째 콘텐츠로 지난 30년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SM의 대표곡들을 소개하는 멜론매거진을 공개한다. 멜론매거진은 지난 10월 22일 공개된 SM 창립 30주년 기념 브랜드 필름 ‘THE CULTURE’를 바탕으로 H.O.T., S.E.S., 신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보아 등 SM의 토대이자 대중가요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아티스트들의 명곡을 조명한다. 더불어, 한류 열풍을 주도한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의 히트곡들도 다룬다. 또한, 독창적인 콘셉트와 중독성 있는 곡들로 큰 사랑을 받은 샤이니, f(x), 레드벨벳을 비롯해 세계관을 도입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EXO의 대표작도 소개한다. 새로운 개념의 그룹 시스템을 제시한 NCT, 쇠맛 아이덴티티로 고공행진 중인 에스파, 그리고 이모셔널 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라이즈 등 K팝의 새 시대를 이끌어 가는 주역들의 음악도
카카오가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UN 산하 ‘인터넷 거버넌스 포럼(Internet Governance Forum: IGF)’에 참석했다. 이 국제 포럼은 인터넷과 디지털 이슈에 대한 글로벌 이해관계자의 협력을 도모하고 정책적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다중 이해관계자의 디지털 미래 설계’ 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175개국에서 9천명 이상의 인터넷/IT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카카오는 18일 ‘인권보호를 위한 AI의 활용’ 세션에 참여했다. 윤혜선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해당 세션의 사회를 맡았고 카카오 기술윤리 정재관 리더를 비롯해 건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황용석 교수, AWS 싱가포르 경제 및 AI 정책 책임자 레이첼 리(Rachel Lee), 아프리카, 중동, 터키 지역사회 참여 및 지원 책임자 샤타이 피커라(Çağatay Pekyörür) 등이 함께 발제했다. 카카오는 이 자리에서 △ 공공 혁신을 위한 토종플랫폼의 노력 △ 그룹 차원의 기술윤리 실행 △ 디지털 안전 제고를 위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