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다양한 농업사례 및 정보를 제공하는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귀농·귀촌 정책 안내, 만감류·노지감귤 재배기술, 아열대 과수 전망 및 재배 사례, 농촌융복합 산업에 대한 내용 등이며, 이론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사례를 포함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농업인이 알아야 할 정보와 영농기술 제공은 물론, 지역 농업기술 명인 및 선도농업인과의 인적 네트워크 조성을 지원해 상호간 지속적인 교류를 도울 예정이다. 교육은 4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6회 26시간에 걸쳐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도내 선도농가 및 농업 관련기관 등에서 이뤄진다. 교육 신청은 4월 4일 오전 9시부터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화 또는 방문(남원읍 중산간동로 7415)해 접수하면 된다. 김현수 농촌지도사는 “신규농업인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KBS가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제29회 KBS119상 수상자로 서부소방서 김훈범 소방위(44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KBS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소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일 KBS본관 TV 공개홀(서울)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김훈범 소방위는 200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특수사고 대응 전문 레스큐 리더(드론) 및 119구조견 핸들러로 활동하는 등 각종 화재·구조·구급 재난현장에서 활약했으며, 화학사고 및 대테러 관련 업무에 적극 참여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온 구조대원이다. 특히 지난 2022년 8월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현장에 출동해 계곡에서 추락한 60대 남성을 로프 및 산악장비를 이용해 신속히 구조했으며, 2022년 9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서 탄저균 의심 해외우편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화학물질을 탐지하는 등 도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특수사고 대응 레스큐 리더로 활동하는 등 구조대원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2일 ‘제17회 세계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을 맞아 도내 관공서와 지역 명소 등의 건물 벽면을 파란빛으로 밝히는 ‘블루라이트(Light it up Blue) 캠페인’을 펼친다. 세계 자폐인의 날은 자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촉구하고 사회의 이해를 높이며 자폐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대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 유엔(UN)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블루라이트 캠페인은 세계 주요 명소에 자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파란색 조명을 점등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파란색은 자폐성 장애인들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색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는 2019년부터 블루라이트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도청 본관 벽면에 파란색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을 비춰 파란빛으로 밝힐 계획이다. 지난해 제주도청을 비롯해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제주도의회의, 제주도교육청 등이 함께 참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제주지부에서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와 도 교육청은 교육부의 ‘2024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에 한림공업고등학교를 공동으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은 저출산 및 청년층 이탈로 인한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산업 분야, 지역 기반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중등직업교육의 선도모델로, 지방자치단체-교육청-기업-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맺고 맞춤 교육을 실현해나가는 특성화고 육성 정책이다. 민선8기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인 미래 신산업 발전에 필요한 지역인재를 키우기 위해 제주도와 도 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6개 기관과 민간 우주기업이 손을 맞잡고 이번 공모를 준비해왔다. 교육부는 올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를 전국에서 10개 이내로 선정(2027년까지 35개교)할 예정이며, 공모 결과는 다음 달 발표된다. 한림공업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되면 항공우주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특성화고로 본격 운영된다. 선정된 학교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35억~45억 원), 중등직업교육 국가시책사업 가산점,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율성 부여 등 재정 지원과 자율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뒤따른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항공우주, 그린수소,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성장산업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신성장산업-청년인재 플러스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도정의 신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려 항공우주, 빅데이터 등 인력채용 수요가 있는 신성장산업 분야 인재 수급과 인건비 부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18∼39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월 120만원, 전문기술인력 채용 시 월 220만원을 1년간 지원받고, 교육훈련비용도 최대 100만원까지 실 소요비용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자격은 상용근로자 최소 1명 이상 고용한 도내 기업 중 신성장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술집약형 스타트기업으로 추천받은 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규 채용인력 중 청년의 경우 제주도 생활임금 수준인 월 238만 7,400원 이상, 전문기술인력의 경우 월 330만원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 기업성장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평가과정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캐시백 및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 촉진 지원 시책으로 민간소비를 활성화하고,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해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개선한다. 최근 제주경제는 소비 및 건설 부문 둔화세가 이어져 경기 회복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제주도는 지난달부터 다양한 소비촉진 지원 시책을 추진해 도민과 관광객의 부담을 덜고 지역상권의 활력을 도모하고 있다. 우선 이달 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2,000원을 환급(캐시백)하는 행사를 지속한다. 제주제품 직영 매장인 ‘이제주몰’에서는 기존 및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봄맞이 다 드리는 나들이 이벤트’를 10일까지 개최한다. 제주여행 공공플랫폼인 ‘탐나오’에서는 상품 구매고객에게 3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맞이 할인 프로모션을 22일부터 개최한다.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에서는 수산물 10% 할인쿠폰 제공, 카라향 가격 10% 할인 등 4월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한 뱃길을 이용하는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과 자전거·오토바이 선적 관광객을 대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달부터 서귀포시에 달빛어린이병원을 새롭게 추가 지정하고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지정으로 제주지역에는 총 3개소의 달빛어린이병원(제주시: 탑동365일의원, 연동365일의원 / 서귀포시: 우리들소아과의원)이 운영된다. 이번 추가 지정된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평일은 오후 11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통해 응급기관의 쏠림을 막고,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 의료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경증 소아 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진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도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제주도의 노력으로 달빛어린이병원이 추가 운영하게 됐다”며, “제주도민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1·2동선거구)과 이상봉 의원(보건복지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노형동을선거구)는 4월2일 화요일 노형초등학교에서 열린 학교도서관인 “꿈나무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였다. 김황국·이상봉 의원은 학생의 창의력을 키워주며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육행사를 운영할 수 있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갖춘 새로 리모델링한 노형초 꿈나무도서관을 둘러보며 흡족해하였다. 오늘 개관식에서 현금순 교장은 그동안 학교의 가장 큰 현안이었던 학교도서관 질 개선 사업이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큰 관심을 보여준 김황국·이상봉 의원의 도움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총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등 학교 구성원과 함께 더 나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김황국 부의장은 2022년도 교육위원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학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며 다양한 교육현안을 듣고 술술 풀리는 제주교육 가족과 소통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었다. 오늘 학교도서관 개관식에서도 교육가족들과 함께 지속해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금번 직원조회에서는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수여, 시장님 당부말씀, 제주4.3의 이해 공직자 특강과 직원대상으로 동백꽃 이벤트를 진행하여 제주4.3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 됐다. 금번 직원조회는 제주4.3의 76주년을 맞아 박찬식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을 초청하여 제주 4.3의 이해를 주재로 공직자들에게 제주4.3의 역사적 배경, 진상 규명 과정, 그리고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현재까지의 보상 및 명예회복 노력 등에 대해 이해를 돕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또한 공직자들이 이러한 역사적 사건을 어떻게 이해하고 교훈을 삼아 현재와 미래의 공직 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특강에 앞서 진행된 동백꽃 이벤트는 MZ공직자들이 직접 종이로 접은 동백꽃(200개)을 참석직원에게 나눠주며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찾고 희생자들에 대한 기억과 존중의 마음을 표현하는 등 공직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 참가
(웹이코노미) 서귀포시에서는 4월 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농민수당 추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4년 농민수당 신청이 이루어졌지만, 농민수당 미신청 누락자를 사전에 예방하여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해 신청기간을 4월 9일까지 연장했다. 농민수당 지급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하여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어 실제 거주하고, 2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정보을 등록하여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전업 농민이다. 국민건강보험법상 신청일 기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단, 영농조합 및 농업회사법인 직장가입자는와 임의계속 가입자 제외) 및 농업외소득 3,700만원 이상인자, 신청일 기준 지방세 체납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농민수당을 처음 신청하는 농민은 농지소재지 이·통장확인 또는 이웃주민 경작사실 확인서를 첨부하여 신청해야 한다. 사업 대상자에 대해 4월 15일까지 읍면동에서 적격여부 검토후 5월중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 및 지급할 계획이다. 농민수당은 탐나는전 카드를 통해 신청인별로 40만원이 지급되며,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일부터 19일까지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처음으로 공개 모집한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이나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청·중장년(19~64세) 또는 혼자서 아픈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13~39세)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재가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시작하는 일상돌봄 서비스사업 개시를 위하여 오는 4월 19일일까지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을 실시하며, 모집 분야는 기본서비스인 △재가돌봄·가사와 특화서비스인 △식사·영양관리, △병원 동행, △심리 지원으로 각 분야별로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필요한 신청서, 사업 운영 계획서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해 서귀포시청 주민복지과 통합돌봄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이후 내부 심사 과정을 거쳐 제공기관을 확정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강현수 주민복지과장은 “올해 7월부터 처음 지원하는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3월에 17개 읍면동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모두 마쳤다.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3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2개월간 복지 사각지대 2차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격월로(연간 6회) 진행하고 있으며, 위기정보 입수·분석 후 복지위기에 처한 대상을 선별하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방문 확인 등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2차 발굴 대상은 1,833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입수하는 위기정보가 단전·단수·단가스, 사회보험료 체납 등 44종에서 45종으로 확대된다. 2차 발굴 주요 특징으로는 노후긴급자금 대부(실버론) 정보가 추가되고, 의료기관 장기미이용자 중 중증질환 산정특례 등록자와 중증질환 산정특례 미등록자가 의료위기 대상자 범위에 확대 적용된다. 그리고, 소재 파악이 필요한 주민등록 사실조사 후속 조치 대상, 취약계층 권리구제 대상으로 기획발굴을 진행한다. 발굴 결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긴급지원 등 공적제도를 연계하고, 복합적인 사례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관리해 민간자원 등을 연계․지원한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1월부터 3월까지 대상자 2,091명을 발굴해 복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로부터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통해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 임계령 회장은 “제76주년 제주 4․3추념일을 맞아 제주의 아픈 역사가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강병삼 제주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하면서, “후원해 주신 성금은 화해와 상생의 뜻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1일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열린 ‘2024년 역사문화박물관대학 시민강좌 입학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강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전영준 제주대학교 박물관장과 입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설명 등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1993년에 처음 문을 연 역사문화박물관대학은 제주시의 대표적인 시민 배움의 장(場)으로써, 올해는 ‘살아있는 박물관 제주, 보물을 품다’라는 주제로 제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현장답사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강좌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입학생 여러분이 교육 과정을 통해 제주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이해하고 제주 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4월 2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4년 1분기 동안 시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 참여를 이끈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를 시상했다. 주민복지과․한림읍․노형동이 최우수 부서에 이름을 올렸으며, 농정과․구좌읍․연동이 우수, 환경지도과․오라동이 장려를 거머쥐는 등 총 8개 부서가 수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홍보 MVP는 시정소식지 게재, 제주시 유튜브 출연 등 적극적으로 시정 홍보에 기여한 공직자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총 3명이 선정됐다. 시정소식지인 열린제주시‘제주시는 지금' 코너에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과 제주 밭한끼 도시락 투어 등 제주의 건강한 밭작물의 가치를 알린 마을활력과 김명주 팀장과 지속가능한 폐자원 순환 정책을 소개하며 청정 제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생활환경과 이기봉 주무관이 영예를 안았고, 제주시 공식 유튜브에 출연해 올 상반기 영상 조회수 4천회 이상, 숏폼 조회수 3천회 이상 등을 기록해 제주시정 홍보에 크게 기여한 일도2동 김혜연 주무관이 선정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