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16일 9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2025년 제1차'통상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부 통상교섭본부는 미국의 품목/상호관세 등 통상조치에 대한 본격적인 대미 협의를 앞두고, 그간 미국과의 협의 상황을 공유하면서, 정부 대응전략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산학연 통상전문가 풀인 통상정책자문위원회를 소집해 자문의견을 청취했다. 정인교 본부장은 최근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90일의 유예기간을 잘 활용하여 우리 대응전략을 더욱 정교히 가다듬어 협상에 임하여 국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 이라며, 미국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인 만큼 “조선·에너지 등 양국 관심분야를 필두로 경제협력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를 주재한 허윤 공동위원장은 “관세조치 관련 주요국과 美와의 협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본격적 협상에 나선 우리 통상당국이 최선의 전략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산학연 통상전문가들이 그간 경륜을 바탕으로 적극 조언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향후에도
(웹이코노미)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15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제5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경남 위원장과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제주시협의체 2024년 운영 지원 결과 공유, 2025년 운영 지원 안내, 제주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과 배분 안내 등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연계·협력 및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읍면동 협의체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제주시의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통장, 복지 관련 종사자 등 지역복지에 열의와 관심이 있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5기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574명의 위원이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 중에 있으며, 지난해에는 복지사각지대 2,593건을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및 교육(지원)청 업무관계자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교직원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학생의 정서적 어려움을 학교에서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주제로 충동성‧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 및 사례 전문가가 참여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정신건강임상심리사인 김희진 영남Wee센터 부센터장을 초청해‘교실 속 학생 사례로 살펴보는 교사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를 통해 김희진 부센터장은 학년별·학교급별 높은 빈도의 정서적 어려움(충동성·우울·불안)에 대해 학생, 교사, 보호자, 학교 분위기 영역으로 구분하여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활용도 높은 실제적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통해 교직원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효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교육감실에서 2024년 지역업체 우선구매 최우수기관과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최우수기관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모든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지역업체 우선 구매율이 가장 높은 새서귀초등학교, 애월중학교, 삼성여자고등학교가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지역업체 우선구매 우수기관 포상은 도내 교육기관의 지역업체 우선구매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고 올해에는 최우수기관(초 1개교, 중 1개교, 고 1개교)과 우수기관(초 10개교, 중 2개교, 고 1개교, 직속기관 1곳)을 각각 선정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책무”라며“우수기관을 선정과 포상을 통해 지역업체 우선구매율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16일 제주도교육청을 방문해‘작은 사랑의 씨앗’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작은 사랑의 씨앗은 제주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의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과 도내 기업 및 독지가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성금이다. 이번 성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도내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춘 회장은“제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바르게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뜻깊은 성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조리 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재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조리 자격증 취득 아카데미(필기)’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조리사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이론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참여 인원을 제한하여 학생들의 학습 참여도와 책임감을 높이고자 운영된다. 또한 이번 필기 교육과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기술자격(상시) 필기시험 일정에 맞춰 식품위생 등 조리 기초이론과 종목별 조리실무를 교육, 학생들이 자격시험에 원활히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앞으로도 효과적인 교육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능력을 키우고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오는 11월 21일까지 도내 작은학교와 원도심학교 32학급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언플러그드(unplugged)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컴퓨터 없이도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언플러그드(unplugged)’교구를 활용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학교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체험 교구를 지원하여 학급 단위로 150분 집중시간(블록타임) 수업이 컴퓨터 없이도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어 정보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언플러그드 1 프로그램은 순차와 반복 등 알고리즘의 절차적 사고 과정을 이해하고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활동 중심의 수업이다. 또한 언플러그드 2 프로그램은 교구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의 기계학습 원리 중 하나인 의사결정 트리 분류 모델을 체험하며 인공지능(AI)의 작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김수환 원장은“이번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5일부터 오는 5월 28일까지 중문초등학교에서 1~2학년 대상으로 학교지원 프로그램‘이야기 놀이터’를 총 24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은정 독서지도사를 강사로 초청해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과 관련된 글쓰기, 역할극,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일상 속 감정을 놀이처럼 즐겁게 배우는 수업이다 첫 시간에는 그림책‘컬러 몬스터’를 함께 읽 기쁨, 슬픔, 화남, 두려움, 평온 등 다양한 감정을 어떤 상황에서 느끼고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배웠다. 이어 학생들은 감정 바람개비를 만들어 자신의 기분을 색깔로 표현해 보았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13일 다목적실에서 도서관 주간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꿈꾸는 친구들의 신나는 여행, 창작시극 브레멘 음악대’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과 율동, 시낭송 등으로 다양하게 꾸민 신나는 어린이 공연으로 강서정 제주문화예술공작소 대표가 직접 창작한 노래 시극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날 참여한 50명의 참가자는 50분 동안 진행된 공연에 함께 참여하며 시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송악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서관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인화초등학교는 지난달 한 달간 이주배경 입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징검다리과정’을 운영했다. ‘징검다리과정’은 국내로 이주한 학생들이 한국의 교육 시스템, 학교생활, 언어 및 문화 등에 익숙해지는 데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반영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조기 학교 부적응이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주배경학생과 담임교사 간 1대1 맞춤상담을 통한 세심한 생활지도,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한 보호자 대상 교육 및 양육 상담, 지역기관인 제주시가족센터와 연계한 기초학습 지원‘다배움 공부방’운영 등이다. 이러한 맞춤형 지원은 학생뿐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이주배경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경희 교사는“1대1 맞춤상담 통한 통해 학생의 정서와 학습 상태를 밀착해서 살필 수 있었고 학급 내 적응력도 눈에 띄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보호자 교육에 참여한
(웹이코노미) S&P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면서, 향후 3~5년 동안 한국 경제가 다소 둔화되겠지만,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들보다는 높은 평균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정부 재정 적자도 향후 3~4년 동안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S&P는 한국의 GDP 성장률에 대해 국제 무역 여건 악화 등으로 올해 1.2%로 둔화됐다가 내년에는 2.0%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25~’28년 동안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매년 약 2% 추세로 성장하면서 ‘28년에는 1인당 GDP가 41,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S&P는 한국의 제도·정책적 환경이 국가신용을 뒷받침하는 중요 요소라고 언급했다. 예상치 못한 비상계엄 선포로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신뢰가 다소 손상됐으나, 신속한 계엄령 철회와 대응이 악영향을 완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 선거 일정이 확정되기까지 정해진 법규정과 절차가 적절하게 지켜짐으로써 사회적·경제적 안정에 큰 지장을 초래하지는 않았다고 보면서, 일련의 과정에서 정책 기관들의 적극적 정책 대응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웹이코노미) 조달청은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조사 시 협조한 업체에 대하여 고발요청을 면제하고 의견청취 절차를 구체화하는 등'부당한 공동행위 고발요청 업무 수행에 관한 운영지침'을 개정하고, 2025년 4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공정거래위원회와 MOU협약(2013.12.10. 최초 체결)에 따라 입찰 담합고발요청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발요청제도는 조달청이 체결한 계약건에 대하여 담합이 의심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의뢰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부과처분, 시정명령을 하고 검찰에 고발하지 않은 경우 조달청장이 사회적 파급효과, 국가 재정에 끼친 영향, 중소기업에 미친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을 한번 더 요청하기는 제도이다. 그동안 조사협조 및 자진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요청하거나, 별도 의견청취 절차 없이 심의절차를 수행했으나 앞으로는 공정위가 조사협조자(또는 자진신고자)로 조달청에 통보한 경우 고발요청을 면제하고, 고발요청 시 해당 업체에게 사전에 반드시 의견을 청취하도록 개선 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입찰담합에 대해서는 공정위에
(웹이코노미) 기획재정부는 4월 15일 14시, 충남도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5년도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지자체에 소개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지속가능한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를 민간의 창의적 역량과 풍부한 자본을 활용하여 추진하는 새로운 지역투자 방식이다. 정부재정, 지방소멸대응기금, 산업은행에서 각각 1,000억원씩 출자하여 3,000억원 규모의 모(母)펀드를 조성하고, 지자체·민간이 함께 자(子)펀드 결성과 프로젝트 SPC 설립을 통해 총 3조원 규모의 다양한 지역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모펀드의 마중물 투자 및 위험분담뿐만 아니라, 예비타당성 조사 제외, 재정투자심사 단축·면제, 규제완화, 전용 대출 특례보증, 신속한 인·허가 등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24년도 모펀드는 출범 1년 만에 총 2조 4,934억원 규모(모펀드 소진율 81.5%)의 1~5호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추진 중이며, 상반기 중 전액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도 3,000억원 규모의 신규 모펀드 조성을 위
(웹이코노미) 인공지능(AI)이 미래 산업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AI)으로 열리는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초거대AI추진협의회 초청 간담회가 4월 1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에 있는 트웰브랩스에서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서성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부회장과 이재성 트웰브랩스 대표이사, 손지윤 네이버 전무,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KOSA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위원회 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인공지능(AI) 기업들은 현장에서 우수한 인공지능(AI) 인재 확보가 어려워 양질의 교육·훈련과 우수 인재를 국내기업으로 유입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 기업은 창의적인 업무의 특성에 맞는 일하는 방식의 다양화를 고민하고 있고, 특히 인공지능(AI) 연구개발인력은 몰입도 높은 근로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적극 지원해 주었으면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서성일 상근부회장은 ’25년에만 1만명 이상의 인공지능(AI) 인재 부족이 예상된다며 현장 중심 실전형 인재 양성에 집중할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쓰촨성 러산시가 세계자연유산이라는 공통점을 매개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명품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15일 중국 쓰촨성 러산시 어메이산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와 세계유산 보호 및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친선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임기모 국제관계대사, 강동훈 제주관광협회장 등 제주대표단과 자오잉춘 러산시 당위원회 부서기 겸 러산시장, 췌 샤오중 어메이산풍경명승구관리위원회 부주임 등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협정식 전날 어메이산(峨眉山)과 러산대불(樂山大佛)을 시찰했다. 또한 협정식에 앞서 자오잉춘 러산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세계유산 보전 정책과 문화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역사문화 자원과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세계유산,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 불교 4대 명산 중 하나인 어메이산은 불교가 중국에 처음 정착해 사찰이 최초로 세워진 지역이며, ‘러산대불’은 8세기에 산자락을 깎아 만든 세계 최대의 석각불상으로 어메이산 불교 유산 중 가장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