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동제약[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광동제약이 광동 옥수수수염차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하고 새 CF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평소 짜게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돌아보며 짠 음식에 어울리는 차음료로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추천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에서 조보아는 바쁜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짜게 먹은 하루를 돌아보며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제안한다. 모델들이 음료를 마시는 장면에서는 '수염차가 씻어줬어 달래줬어'라는 가사가 이어져 염분이 많은 음식을 먹은 후 광동 옥수수수염차로 힐링한다는 콘셉트를 유쾌하게 전한다. 조보아는 광동 옥수수수염차로 "몸 속까지 브이(V)라인 하세요"라며 마무리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음식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조보아와 함께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새 CF와 더불어 향후 선보일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짜게 먹는 한국인 식생활에 어울리는 차음료로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제안하는 광고 캠페인을 지난해부터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필주 기자 webeconomy@naver.com
15일 두산은 연료전지 사업과 소재사업들을 분할해 독립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두산의 연료전지 사업이 두산에서 분할돼 독립법인으로 출범한다. 이와함께 전지박·OLED 등 두산 내 소재사업들도 하나의 회사를 이뤄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다. 15일 이사회를 연 두산은 연료전지, 소재사업 등 두 개 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 두산에 따르면 분할을 통해 신설되는 두 회사는 두산퓨얼셀(가칭)과 두산솔루스(가칭)로 독자 경영체제를 갖추게 되며 주식시장에 각각 상장될 예정이다. 두산측은 "연료전지와 소재사업 분야는 최근 시장 상황·전망 등에 비춰볼 때 빠른 성장이 예상돼 공격적인 경영을 통한 시장 선점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독자 경영체제를 갖춰 대내외 경영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두산퓨얼셀의 사업 분야는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가운데 설치 면적이 가장 작고 기후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 전망이 밝다는게 두산측 설명이다.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사진=넷마블[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넷마블이 새로운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올스타) 국내 출시 전에 KOF 팬들을 미리 초청해 오는 28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챌린지'(이하 KOF올스타 챌린지)를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OF올스타 게임 방식과 동일한 3인 1팀의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진행은 게임 전문 해설가 정인호, 게임 캐스터 김의중(단군), CJ E&M에서 전문 MC로 활동 중인 김소희가 맡는다. 출연진도 3인 1조로 구성된다. 인기 여성 유튜버 슈기, 이설, 마루에몽을 구성된 '걸크러시팀', 평소 게임 마니아로 알려진 조세호, 유민상, 이상훈으로 이뤄진 '개그맨팀'이 참여한다. 또한 KOF 게임 해설자인 김성회와 선수 출신 유튜버인 케인, 정질이 참가하는 'KOF팀', 마지막으로 MMORPG 전문 BJ인 '난닝구크루'의 난닝구, 랑쯔, 몽키 3인이참여해 총 4팀이 최강자를 가리는 토너먼트를 펼친다.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이벤트도 마련된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KOF올스타 게임 쿠폰과 기념 티셔츠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4개 출연진이 펼치는 토너먼트의 최종 우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지주사 출범 첫해에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그룹 배지(휘장)를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우리금융이번에 새롭게 디자인해 선보이는 배지는 기존 금색에서 그룹 심볼 컬러인 밝은 청색 그러데이션(색조변화)으로 변경했다. CI(Corporate Identity)의 통일성을 강화하면서 ‘여명’을 상징하는 그룹 심볼 마크의 의미를 부각했다. 그룹의 심볼마크는 대한민국 금융의 새 지평을 여는 선도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심볼 마크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원형은 하나 된 ’우리’를 의미하며, 심볼 마크의 밝은 청색 그러데이션은 ‘희망찬 밝은 미래’를 나타낸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은행 본점 투게더룸에서 열린 그룹경영협의회에서 배지 수여식을 갖고 그룹 대표직원들에게 배지를 달아주며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에 휘장을 변경한 것은 지주회사 출범 원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밝고 희망찬 분위기를 고객님들께 전달하면서 임직원들의 결속력도 강화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김필주 기자 webeconom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KEB하나은행이 지난 13일부터 서울 중구 소재 을지로본점과 명동사옥의 주차장을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개방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휴일 주차장 무료 이용'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KEB하나은행 서울 중구 다동·명동은 대표적인 관광지이지만 주차할 장소가 많지 않아 휴일에도 많은 이용객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주차장 무료 이용은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편의와 명동·다동·무교동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울 것으로 관측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휴일 주차장 무료 이용'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하나금융그룹 활동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독립유공자 등을 선정해 무료이용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무료이용 문자메시지를 제시한 손님은 4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하나멤버스 고객도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쿠폰을 받으면 2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총무부 관계자는 "이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휴일 주차장 무료 이용'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은 휴일 차량 이용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손님에게 더 많은 주차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에 도움이
12일 세정당국 및 업계 등에 따르면 이달 초 국세청은 LG화학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 조사관을 파견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국세청이 LG화학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세정당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이달 초 LG화학이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 조사관을 파견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는 지난 2014년 세무조사 이후 약 5년만에 이뤄지는 세무조사다. 이에 따라 5년만에 이뤄지는 정기세무조사라는 관점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이번 세무조사 역시 단순 정기세무조사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의견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14년 6월 서울지방국세청은 특별기획조사 부서인 조사4국 소속 요원들을 LG화학과 LG하우시스에 다수 파견해 몇 개월간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펼친 사례가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국세청이 LG화학과 LG하우시스 양사가 분리되는 과정에서 법인세를 탈루한 혐의 등을 포착해 전격 세무조사에 나선 것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국세청은 지난 11월 LG하우시스에 추징금 200억원을 12월에
김종수 (주)지노도예학교 대표(사진 왼쪽에서 첫번째), 노유정 KEB하나은행 변화추진본부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이조영 KEB하나은행 사회공헌부장(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 사진=KEB하나은행[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KEB하나은행은 장애인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육성하고 예술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예술가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KEB하나은행은 '하나 장애인 디자인스쿨 2019: Just Artist'를 후원하기로 했다.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지노도예학교에서 열린 개원식을 시작으로 참가접수를 거쳐 향후 3개월 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취업을 돕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미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인을 발굴해 예술가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예술가를 꿈꾸는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지노도예학교의 전문 강사진에게 무료로 다양한 미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작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코칭도 받게 되며 향후 본인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삼성카드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완결편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당일 상영회에 고객들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트레이더스에서 1회 이상 결제를 포함해 일시불·할부 10만 원 이상 사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총 1천 명을 추첨해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일 상영회 티켓 2매를 제공한다. 상영회는 오는 24일 CGV 영등포·상봉점 등 전국 10개 CGV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당첨번호가 전송된다. 당첨자는 상영회 당일 상영관 로비 내 티켓 수령처에서 본인 확인 후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필주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현대제철[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현대제철 글로벌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지난 9일부터 나흘간 필리핀 북사마르주 카타르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제철 글로벌 임직원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다. 임직원들이 자신의 휴가를 이용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7년부터 필리핀에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필리핀 북사마르주는 외부인의 방문이 적어 관광수입이 없고 정부의 지원에도 소외된 빈곤지역이다. 또한 지진,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도 빈번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임직원 봉사단은 올해도 이곳을 방문해 낡은 직업훈련센터의 환경을 개선하고, 식수타워를 설치해 교육생들이 깨끗한 식수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유치원생들과는 문화교류의 시간을 갖고 풍선아트, 가면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손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소결제조부 원대로 사원은 "평소 글로벌 임직원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실제로 와서 보니 주변 환경이
지난 10일 '매일경제'는 세븐일레븐을 운영 중인 코리아세븐이 직원들을 상대로 자비로 상품을 사도록 하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고 보도했다.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롯데 계열사 코리아세븐이 신입사원을 포함한 직원들에게 자사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되는 호빵, 군고구마 등의 제품을 직원들 사비로 구입하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코리아세븐은 지난 1989년부터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 지난 10이 '매일경제'는 코리아세븐 입사자들이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을 통해 회사가 특정 상품을 직원들 자비로 구매하도록 해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카카오톡 대화방에는 "왜 제 돈으로 커피를 긁어야 하죠", "제가 왜 고구마를 사야 하나요" 등 불만을 표하는 직원들의 의견이 대다수였다. 지난 2017년 코리아세븐에 입사 후 1년 만에 관둔 직원 A씨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세븐일레븐에서는 신입사원을 포함한 영업직 직원들에게 자비로 '특성화 제품'을 사들이게끔 하는 관행이 구조화돼 있다"고 폭로했다. 또한 A씨는 이같은 관행이 본사 직원들이 근무하는 직영점을 위주로 지속돼왔다고 지적했다. 직영점은 상권이
11일 금융위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주식의혹과 관련해 한국거래소에 심리요청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야당이 진정서를 접수하면 제보가 구체적인지 등을 파악해 조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일부 매체가 금융위원회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주식 투자 관련 다수의 의혹들에 대해 들여다 보고 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금융위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는 "금융당국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주식투자를 둘러싼 여러 의혹과 관련해 매매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며 "금융위는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의 진위를 가리고자 한국거래소에 심리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는 "해당 사항에 대해 한국거래소에 심리 요청한 바 없음을 밝힌다"며 부인했다. 이 후보자는 배우자와 함께 재산 42억6천여 만원 가운데 약 83%인 35억4천887만원 상당을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OCI그룹 계열사인 이테크건설 주식 17억4천596만원어치와 6억5천937만원 상당의 삼광글라스 주식이 전체 보유 재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족의 문화수준 향상과 한국 적응을 돕기 위한 결혼이민자 문화강좌 '우리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기회와 지원이 부족했던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해왔다. 재단은 전문 교육기관·강사진을 선정해 건강, 미용, 공예, SNS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주제별 강좌를 제공하고, 취·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강좌에 필요한 교육비, 재료비 등 일체 비용은 재단에서 전액 부담한다. 4월부터 진행 중인 우리아카데미 1기는 우리은행 신촌지점 2층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에서 10회에 걸쳐 필라테스 수업과 가죽공예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과 9월에는 우리아카데미 2기와 3기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문화강좌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어 소통 능력 향상, 정서적 교류,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진=우리은행[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우리은행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업무용 전기자동차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업무용 차량으로 친환경 전기차 5대를 도입했다. 올해 말까지 친환경 전기차를 본점 업무용 차량의 약 3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시범 도입 후 충전시설과 주행거리를 감안해 수도권 영업점 업무용 차량도 점진적으로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한 공적으로 지난해 11월 산업통장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13년부터는 LED 교체, 노후 설비 교체 등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88억 원을 투자했다. 연간 온실가스 약 3천 400톤의 감축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25년까지 전환 가능한 모든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이라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필주 기자 webeconomy@naver.com
오너리스크, 갑질사태 등으로 논란이 됐던 BBQ가 지난 4일 '2019 국가브랜드 치킨전문점 부문 대상'을 차지하면서 자격성 시비에 휘말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제네시스BBQ가 '2019 국가브랜드 치킨전문점 부문 대상'을 차지하면서 자격성 시비에 휘말리고 있다. 브랜드인터내셔널 글로벌경쟁연구센터는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등 관계사와 함께 ‘국가를 대표하는 산업, 도시·정책 농식품 부문 브랜드를 선정·시상해 국가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코리아 위상을 높인다’는 취지로 매년 기업, 제품·서비스, 도시·정책, 농식품 등 부문별로 매년 다수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최근 치킨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는 자사가 운영하는 'BBQ'가 '2019 국가브랜드 대상 치킨전문점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시상식 행사에 참석한 윤경주 BBQ 대표는 "BBQ를 사랑해주신 고객들과 가맹점들이 있어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패밀리 상생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국가브랜드대상은 만 16세 이상 전국 각 지역 1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설문조사 및 전문
사진=우리은행[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우리은행은 상가관리단과 입주 자영업자에게 인터넷, 모바일뱅킹 수수료 등 금융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이 있는 '상가관리비 자동납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파트 관리비는 동호수 구분이 명확해 징수가 편리하고, 거주자는 자동이체로 쉽게 납부할 수 있다. 하지만 상가는 동호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자동이체를 통한 관리비 납부에 어려움이 있었다. 상가관리비 자동납부 서비스는 상가관리단이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단체코드를 신청하고 관리비 수납 계좌를 '우리CUBE 통장'으로 개설한 후 입주 자영업자가 우리은행 통장에서 상가관리비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상가관리단과 입주 자영업자는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우리은행ATM 이용 수수료 등 금융거래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상가관리단은 정기예금 가입 시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입주한 자영업자는 우리CUBE 통장을 통해 상가관리비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우리 소상공인 120 대출' 등의 대출금리 우대 혜택(연 0.1%P)을 받는다. 특히 입주사가 카드가맹점대금 입금계좌를 우리은행으로 지정하고 한국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