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엔에스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신예 걸그룹 ANS(에이앤에스)가 16일 전격 데뷔한다. ANS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데뷔 싱글 '붐붐(BOOM BOOM)'을 공개한다. '붐붐'은 요즘 세계적으로 유행인 뭄바톤 장르의 댄스 곡이다. 특히 곡의 중반부쯤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808 리듬과 강렬한 사운드의 후렴구가 돋보이는 노래다. 더불어 'boom be like boom boom'라는 가사는 '때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두발로 지구를 돌며, 세상을 밝게 비추자'라는 ANS엔터테인먼트의 슬로건과 멤버들의 열정을 표현했다. 또한 ANS는 '붐붐'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선사할 계획이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비트에 ANS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새로운 6인조 걸그룹 ANS는 'ANGEL N SOUL'의 약자로 '천사 같은 마음으로 노래한다'는 뜻을 품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프리 데뷔곡 '원더랜드'로 먼저 팬들과 인사를 나눈 바 있다. ANS는 앞서 선보인 상큼한 '원더랜드'와는 180도 달라진 새로운 콘셉트로, 대중들 앞에 설 예정
사진제공=쇼파르뮤직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대중의 취향을 저격하는데 성공하며 '음원퀸' 위용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오후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Two Five' 타이틀곡 '워커홀릭'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11일(오전 기준)에도 여전히 차트 1위를 유지하며 최정상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중이다. 다른 수록곡 또한 음원 차트 100위권 내에 진입해, 앨범 대부분이 상위권에 안착하는 저력을 보였다.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Two Five'는 타이틀곡 '워커홀릭'을 포함해 '25', 'XX', 'Taste', '낮(Day off)', 'XX(Acoustic Ver.)'까지 총 6곡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워커홀릭'은 세상에 부딪히는 정도가 남들보다 더 잦아 삶에 지쳐있는 워커홀릭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앞서 오피셜 포토, 무빙 티저, 쇼트 필름 등을 공개했다. 전에 볼 수 없었던 비주얼 변신과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았다. 박성진 기자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가 세 번째 개인 티저 영상 주인공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새 앨범 'Feel Special'(필 스페셜)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돌아오는 트와이스는 개별 영상 티저, 트랙리스트 등을 선보이며 컴백 열기를 높여가고 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연, 정연의 개인 티저 영상을 선보인데 이어, 11일 0시 신곡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모모의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블랙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모모는 시크한 무드를 뽐내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고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배경과 함께 모모의 치명적인 매력이 더해져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Feel Special'은 트와이스가 지난 4월 발표한 'FANCY'(팬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JYP의 수장이자 히트곡 메이커인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SIGNAL'(시그널), 'What is Love?'(왓 이즈 러브?)를 만든 박진영과 트와이스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또 하나의 메가 히트곡 탄생을 예고한다. 트와이스는 데뷔 후 지금까지 활동곡 기준 '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사진제공=아이스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유튜버 세림이 팬들과 함께 요리하고 먹는 시간을 가지는 팬밋업을 가졌다. 지난 7일 양재동 오트밀쿠킹 스튜디오에서 열린 유튜버 세림은 팬밋업 행사를 열었다. 파스타를 직접 요리하고 팬들과 나눠 먹는 이벤트가 진행했다. 이번 팬밋업은 구독자 50만 돌파를 기념해 진행된 행사로, 세림의 첫 번째 팬밋업이기도 하다. 일명 '돼지파스타'라고 불리는 요리는 세림의 유튜브 채널 '샒의 삶(Serim's life)'에 여러 번 등장해 구독자들에게는 친숙한 음식이다. '양이 엄청나게 많은 파스타'라는 의미의 애칭을 구독자들이 만들어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세림은 재료 준비부터 손질, 조리, 배급에 이르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세림은 "지금까지 여러 행사를 다녔지만 내가 중심이 된 행사는 오늘이 처음이다. 처음인 만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된다"며, "이렇게 직접 구독자 분들을 만나게 돼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아이스크리에이티브 이날 세림은 요리 이벤트 외에도 팬들과 눈을 맞추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사인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강다니엘이 지난 8일 음악 전문 채널 뮤플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 수록곡 'I HOPE(아이 호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I HOPE'는 프로듀서팀 플로블로(Flow Blow)와 함께 강다니엘이 콘셉트부터 작사까지 직접 참여하며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여기에 해외 안무가 토비아스(tobias)가 퍼포먼스에 힘을 보탰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자연광이 내리쬐는 푸른 들판에 흰 티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다. 길고 곧게 뻗은 체형적 특성과 동작이 끊기지 않는 특유의 부드러운 퍼포먼스로 시선을 단번에 압도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안무에 손끝까지 이어지는 디테일을 더해 '퍼포먼스 장인'임을 증명했다. 더욱이 흰 티에 청바지라는 베이직한 기본 패션 아이템에 자연광을 더해 청량미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기도 인근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처음부터 끝까지 뜨거운 태양볕 아래에서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강다니엘은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특히 안무 대형 변화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연출하기 위해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SuperM(슈퍼엠)이 텐의 개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9일 0시 SuperM의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텐의 트레일러 영상에는 초현실적인 분위기 속에서 유려하면서도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순차 공개되고 있는 SuperM 멤버별 트레일러 영상에는 태민이 매번 등장하고 있어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트레일러 외에도 새롭게 변신한 텐의 콘셉트 이미지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모인 연합팀이다. 오는 10월 4일 첫 미니앨범 'SuperM'을 월드와이드 공개한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가수 선미가 '날라리' 2주 간의 공식 활동을 끝내고 소감을 밝혔다. 선미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싱글 '날라리'의 마지막 음악 방송 활동을 소화했다. 특히, 이날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선미와 팬들과 만나는 미니 팬미팅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선미는 앞서 밤낮없이 열심히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차를 직접 준비하기도 했던 경험을 살려, 이번 미니 팬미팅 역시 직접 기획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선미는 "이번 '날라리'는 앞서 해왔던 음악과는 다른 분위기의 음악이었기에 저에게는 큰 도전이었다"며, "그럼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거워졌다. 그래도 부담보다는 즐기면서 음악을 하려고 한다"며 다음 활동과 앞으로 가수 생활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 또한 선미는 "2주 간의 짧은 활동으로 아쉬워할 팬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는 말도 남겼다. 대신 다음 앨범에서 조금 더 다양한 활동과 음악으로 돌아올 테니 기대하고 기다려줬으면 좋겠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
사진제공=ONE Championship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일본 종합격투기 리빙 레전드 아오키 신야(36·일본)가 동남아시아 강자를 맞아 재기전을 치른다. 2017년 깨지긴 했으나 좀처럼 연패를 당하지 않는 저력이 건재한지도 관심사다. ONE Championship은 오는 10월 13일 일본 도쿄 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아오키는 2부 제7경기(라이트급)에 출전하여 호노리오 바나리오(30·필리핀)와 대결한다. 원챔피언십 챔피언 출신이 맞붙는다. 아오키는 라이트급, 바나리오는 페더급 챔피언을 지냈다. ONE Championship 전적은 아오키가 9승 3패, 바나리오는 8승 9패다. 아오키는 한국계, 바나리오는 한국인에게 직전 경기 패배를 당했다. 한국계 파이터 크리스천 리(21), 한글 이름 이성룡은 지난 5월 17일 싱가포르대회에서 아오키를 꺾고 제7대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바나리오는 지난 8월 2일 92회 전국체전 레슬링 남고부 자유형 –76㎏ 동메달리스트 박대성(26)과 대결한 필리핀 마닐라대회에서 만장일치 판정으로 졌다. 4년 만의 2연패는 덤이다. 아오키는 2007~2010년 라이트급 세계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트와이스가 오는 23일 미니 8집 타이틀곡 'Feel Special(필 스페셜)'을 발매하고 팬들 앞으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9일 0시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 새 앨범 'Feel Special'의 개인 티저 영상의 첫 주인공 나연의 모습을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영상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9월 23일 오후 6시 8번째 미니 앨범 'Feel Special'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트와이스는 향후 신곡 콘셉트를 담은 여러 티징 콘텐츠를 릴레이로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Feel Special'은 트와이스가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7집 'FANCY YOU' 의 타이틀곡 'FANCY' 후 5개월여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앞서 트와이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서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의 막을 올렸다.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 이어 7월 17일 LA를 시작으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AKMU(악동뮤지션)가 신보 타이틀 '항해'의 무드 티저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악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항해'의 무드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악뮤는 지난 5일 9월 컴백을 공식화한 이후 단 하루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명과 분위기가 담긴 무드 티저를 공개하며 지난 2년 2개월 동안의 음악적 성숙을 압축적으로 보여줬다. 무드 티저는 광활한 바다의 파도가 잔잔하게 일렁이는 가운데 수현의 깊어진 보컬이 어우러지며 이번 악뮤 신보 분위기를 오롯이 담아냈다.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울려퍼지는 수현의 보컬과 그 뒤를 잇는 기타 선율이 짙은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귓가에 넘치는 바다, 눈을 감고 느낀다, 난 자리에 가만히 앉아, 항해하는 법을 알아'라는 가사는 스케치를 하는 듯 섬세한 감정 묘사로 몰입감을 높였다. 악뮤는 지난 2017년 7월 발표한 'SUMMER EPISODE'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새로워진 음악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찬혁이 지난 5월 군 제대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는 앨범이며, 이수현이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다시 한번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9월 7일자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에서 150위를 차지해 20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197위로, 발매 후 1년이 지난 지금도 차트에 오르며 계속되는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이 보컬, 프로듀싱 등에 참여한 BTS WORLD OST는 '빌보드 200' 182위를 기록해 4주 연속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PERSONA, LOVE YOURSELF 結 'Answer', BTS WORLD OST까지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3개의 앨범을 '빌보드 200'에 통산 4번 동시 진입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42번째, 112주 연속 1위에 올라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아차랭킹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그룹 엑스원이 데뷔와 동시에 8월 4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1위에 등극했다. 엑스원은 6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2025점을 기록해 데뷔와 함께 정상에 섰다. 세부점수는 음원점수 1031점, 앨범점수 40점, SNS 점수 954점 등 이었다. 엑스원은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으로 데뷔했다. 초동 음반 판매량 52만 4,007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역대 데뷔 앨범 최초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록을 남겼다. 아차랭킹 2위는 레드벨벳이 총점 1981점으로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3~4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했다. 기자회견, 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총점 1920점), 선미(총점 1857점), 벤(총점 1788점), ITZY(총점 1751점), 폴킴(총점 1610점), 블랙핑크(총점 1499점), 트와이스(총점 1421점), 강다니엘(총점 1418점)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중 선미는 신곡 '날라리(LALALY)'를 발표해 컴백과 동시에 4위에 오르며
사진제공=ONE Championship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ONE Championship 김대환(32)이 8년 만에 종합격투기 1년 4경기라는 강행군을 소화한다. 왕년의 UFC 밖 최강 파이터와 싸운 지 두 달도 되지 않아 일본 무대 강자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오는 10월 13일 원챔피언십은 일본 도쿄 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김대환은 1부 제7경기(플라이급)에 출전하여 와카마쓰 유야(24·일본)와 맞붙는다. 원챔피언십 전적은 김대환이 6승 5패, 와카마쓰는 1승 2패다. 김대환이 2014년 원챔피언십 밴텀급 타이틀전을 경험했다면 와카마쓰는 2018년 일본 '판크라스' 플라이급 챔피언에 도전했다. 왕좌에 오르진 못했지만, 정상을 두드려봤던 파이터들이 자웅을 겨룬다. 원정의 불리함뿐이 아니다. 김대환은 8월16일 원챔피언십 태국 방콕 대회에서 2014 ACB 밴텀급 토너먼트 우승자 유수프 사둘라예프(34·러시아)와 겨뤄 만장일치 판정으로 졌다. 패배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새로운 상대와 대결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분명 있다. 사둘라예프는 2012년 종합격투기 밴텀급 세계랭킹 15위에 올라 UFC 랭커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는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16브랜드' 모델 송지아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 소통네 나섰다. 모델 송지아는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오픈하면서 첫 영상으로 '프로필 컨셉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송지아는 중국에서의 촬영담을 소개하면서 힘들었던 일상을 전했다. 현지에서 여름임에도 겨울 옷을 입고 야외촬영을 한 이야기부터 9시간 촬영의 강행군까지 화려한 모델 활동 뒤의 실제 모습을 소개했다. 송지아는 첫 영상에서 힘들었던 촬영장 이야기와는 달리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시적인 외모와는 반대로 '사진을 찍을 때는 이목구비가 빡빡해야 한다'는 등 사투리가 섞인 털털한 말투로 많은 팔로워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촬영장에서 장난을 치다가도 막상 시작되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현재 'free지아'의 첫 영상 조회 수는 3천 회를 넘기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무주 태권도원에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 '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이 총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3개 부문의 경연대회('태권 레볼루션', '태권 배틀 킥 잇', '킹 오브 더 팀')에서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52개 팀이 총 2,560만 원의 상금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행사 1일차인 8월 31일에는 태권도 창작 콘텐츠 경연인 '태권 레볼루션'과 '태권 배틀 킥 잇' 등 2개 부문이 먼저 진행됐다. 우선 '태권 레볼루션' 부문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7개팀이 서커스, 태권무, K-pop 등 다양한 장르와 태권도를 접목한 공연을 선보인 가운데, 전주비전대학교팀이 1위를 차지해 2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태권 배틀 킥 잇' 부문에서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명의 선수들이 고난도의 트릭킹 기술을 뽐냈으며, 한국체육대학교 양승주선수가 1위의 영예를 안고 5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행사 2일차에는 다양한 태권도 격파기술이 결합된 퍼포먼스를 팀별로 겨루는 '킹 오브 더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