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어썸이엔티[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박서준이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한다.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나드는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연기력, 스타성, 흥행성을 고루 갖춘 배우로 사랑 받아온 박서준이 차기작으로 '이태원 클라쓰'를 선택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펼쳐진다. 극 중 박서준은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직진 청년 '박새로이'로 분한다. 박새로이는 사그라지지 않는 분노를 안고 입성한 이태원 거리에서 새로운 꿈의 도전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누구보다 소신 있고 패기 넘치는 박새로이의 다부진 매력을 통해 유쾌한 재미와 감동, 짜릿한 카타르시스까지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서준은 "박새로이는 소신을 지키면서 매 순간 노력하는 우직한 인물이다. 원작을 보신 많은 분들의 인생 캐릭터로 꼽히기 때문에 부담도 크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인물이라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이태원 클라쓰'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가 K-POP 다큐멘터리를 위해 온 영국 방송 BBC와 만났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SM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K-POP 취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프레젠터 James Ballardie(제임스 발라디), 프로듀서 Martyn Stevens(마틴 스티븐스) 등 BBC 다큐멘터리 제작진과 만나, K-POP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BBC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K-POP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표적인 프로듀서이자 SM의 설립자로서 현재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K-POP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주목하며 집중 취재했다. 더불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H.O.T.를 시작으로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NCT 등 K-POP을 이끈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발굴·프로듀싱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은 물론 미국, 중국 등에서 프로듀서로서 각종 상을 수상했으며, 'Variety'(버라이어티) 등 해외 저명 매거진에서 다년간 '글로
사진제공=YNK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신혜선이 '단, 하나의 사랑'으로 진가를 재입증했다. 지난 11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신혜선은 천재 발레리나 이연서와 이동건(지강우 역)의 옛 연인 최설희로 분해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번 작품은 신혜선에게 도전과도 같은 작품이었다. 신혜선은 극 초반 후천적 시각장애인의 모습은 물론 이연서와 자유분방한 발레리나 최설희, 비극적 사랑의 주인공이 되는 지젤의 모습까지, 한 작품 안에서 결이 다른 다채로운 캐릭터를 그려내야 했다. 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쏟아부었던 결과 그의 열정은 물론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이 빛을 발하며 배우 신혜선의 진가를 제대로 알렸다. 이에 '단, 하나의 사랑' 종영을 맞아 그동안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던 신혜선의 애정이 가득 담긴 일문일답을 들어봤다. Q. '단, 하나의 사랑'을 마친 소감은? 발레 준비 기간까지 6~7개월 동안 연서로 살아왔는데 이렇게 끝을 맺으니 아직 실감도 안 나고 헛헛하다. 하지만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이동건이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동건은 1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단, 하나의 사랑'으로 인해 발레에 대해 많이 배우고 애정을 갖게 됐다. 드라마에 참여해 준 무용수분들이 열심히 해주셨기 때문에 멋진 발레 장면들이 많이 나올 수 있었다. 화려하고 웅장한 발레 신들이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함께한 배우, 감독님, 스태프분들도 촬영하는 동안 고생 많으셨다. 많은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촬영했음에도 힘들지 않고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단, 하나의 사랑'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동건은 '단, 하나의 사랑'에서 신 앞에 인간과의 사랑을 맹세해 버림받은 천사 지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부터 삶의 의미를 되찾고자 하는 모습까지 캐릭터의 서사를 충분히 쌓았다. 이동건이 보여준 안정적이고 섬세한 연기는 '믿고 보는 배우'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앞으로 활동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이동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정해인의 멜로 연기가 또 한 번 빛났다. MBC 수목드라마 '봄밤'에서 정해인은 싱글대디인 약사 유지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해인은 매 회 캐릭터의 상황과 감정을 섬세한 표현력과 깊어진 연기력으로 보여주며 매회 진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사랑에 대해 솔직하지만 자유롭지 못한 캐릭터를 십분 이해, 상황에 따른 감정의 절제와 표출로 완급을 조율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나 '봄밤'은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남녀의 감정선을 따라 전개되는 작품이었다. 이에 정해인은 설렘, 애틋함, 간절함 등 사랑에 대한 감정을 풍성하게 표현하며 멜로 연기의 정수를 보여줬다. 또한 그는 정인(한지민 분)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랑하는 감정을 쌓아가는 과정까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연애의 모습을 담백하게 담아내며 현실감 넘치는 설렘을 선사했다. 정해인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봄밤'에서 유지호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봄밤'을 이끌어준 모든 배우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최고의 현장을 만들어주신 안판석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좋은 대본으로 배우에게 큰 선물을 주신 김은 작가님께 감사드린
유튜버 크리에이터 '뚜아뚜지'. 사진제공=KB국민은행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KB국민은행은 대화형 뱅킹 앱 리브똑똑(Liiv TalkTalk)에서 진행한 '똑똑! 내 방송을 부탁해~' 이벤트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뚜아뚜지'가 KB 디지털 모델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도서관, 밴쯔, 윰댕, 뚜아뚜지 등 메가 인플루언서 12명이 참여한 유튜버 제휴 콘텐츠 오디션 이벤트다.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됐다. 1차 투표를 통해 유튜버 12인 중 방송 제작에 참여할 4명의 유튜버(대도서관, 밴쯔, 뚜아뚜지, 엔조이커플)가 선정됐다. KB리브똑똑 가입자가 이들 중 가장 재밌는 방송을 선보인 유튜버 1명에게 최종 투표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모델을 선발했다. 2014년생 쌍둥이 자매인 뚜아뚜지는 구독자 65만 명을 보유한 키즈 크리에이터다. 최근 유튜브에서 '국민 조카'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리브똑똑 가입자가 직접 뽑은 KB 디지털 모델인 만큼 뚜아뚜지를 통해 고객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의 리브똑똑은 메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그녀는 드라마 촬영의 매 순간을 기록하고 싶다고 밝히며 차은우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어 '여사 구해령'으로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17일 밤 8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9일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신세경의 인터뷰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신세경은 조선의 첫 번째 여사 구해령 역할을 맡았다. 남자 주인공 이림에게 초밀착해 그의 24시를 기록하며 그에게 궁 밖 세상을 알려주는 인물이다. 동시에 고매한 성리학에 사로잡힌 사대부들과 맞서 한양을 들었다 놓는 문제적 여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신세경은 맡은 역할 구해령을 "19세기 한양에서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는 여인"이라고 소개했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데뷔 13년 만에 진행한 첫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고마움과 깊은 애정을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신한카드 판(FAN)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 '하우 투 리브 이하늬 위드 신한카드'(HOW TO LIVE 이하늬 with 신한카드)는 이하늬와 팬들이 오롯이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이하늬는 팬미팅 프로그램 기획부터 선물 준비까지 직접 전체 과정에 참여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하늬는 영화 '알라딘'의 OST인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를 부르며 첫 등장했다. 팬들은 시작부터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하늬에게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오프닝 이후 이하니와 MC를 맡은 박지선이 이끄는 프로그램은 웃음과 감동을 끝없이 이어갔다. 특히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이하늬는 개인적인 비하인드 스토리가 팬들을 만났다. 어린 시절 사진부터 영화,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추억이 담긴 사진들과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그런가하면, 드라마 '열혈사제'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남길, 김성균, 고준의 깜짝
사진제공=싸이더스HQ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god의 맏형 박준형의 단독 팬미팅이 폭발적인 호응으로 초고속 매진됐다. 지난 1일 진행된 박준형 단독 팬미팅 'Joon's 50th BBBAAAMMM Day Party! 'Wassup 쭌!'' 티켓 예매가 시작 30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홈페이지 접속이 순식간에 몰린 팬들에 지연 될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이었다. 명불허전 god의 티켓파워에 이은 솔로 아티스트, 왓썹맨으로서 티켓 파워를 과시한 셈이다. 특히 박준형의 이번 팬미팅은 오랜만에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이다. 때문에 팬들의 반응이 어느때보다 뜨거웠다. 더욱이 팬미팅 날짜가 박준형 생일 당일이기에 의미도 남달랐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와 박준형의 모습도 예고돼 기대감도 한껏 끌어오른 상태였다. 한편, 박준형은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소셜 예능 프로그램 '왓썹맨'의 주인공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치있는 입담과 돌발적인 코믹한 모습으로 수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스튜디오 블루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돌아온다. 아이오아이(I.O.I) 측은 1일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을 필두로 9인조로 컴백을 최종 확정지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아이오아이는 오는 10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하고 있다. 현재 본격적인 활동 준비와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지난 2017년 1월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잠시 이별을 고했다. 오는 10월 컴백하게 되면, 약 2년 반 만에 팬들곁으로 돌아오는 셈이다. 아이오아이 관계자는 "오랜만에 다시 모인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며,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아이오아이의 새 앨범은 스튜디오 블루에서 제작을 맡을 맡는다. 매니지먼트는 스윙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글러브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가수 박효신이 계약 사기 혐의로 4억 원대 피소를 당했다. 법률사무소 우일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서울 서부지검에 사업가 A씨를 대리해 가수 박효신을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소장에 적시된 내용은 박효신이 2014년 11월경부터(전 소속사 J사와 전속 계약이 끝나갈 무렵) 전속계약을 미끼로 고소인으로부터 자신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2억 7천만 원 상당의 벤틀리 승용차, 모친이 타고 다닐 차량으로 6천만 원 상당의 벤츠 승용차를 제공받은 것을 비롯해, 1,400만 원 상당의 손목시계, 총 6차례에 걸친 5,800만 원 제공 등 합계 4억 원 이상을 편취했다는 것이다. 박효신은 고소인이 설립하려는 기획사와 계약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히며 돈을 가져갔으나, 기존 소속사였던 J사와 2016년 8월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 고소인이 설립한 기획사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약속 불이행을 따져 묻는 고소인에게 "어쩔 수 없었다"고 하다가 연락을 끊어버렸다. 박효신은 애초부터 고소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할 생각도 없으면서 고소인으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우주소녀 보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군대 위문 공연만 가면 미안해진다고 털어놔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군통령'다운 치명적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26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김호영, 우주소녀 보나,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하는 '황금 통령상' 특집으로 꾸며진다. 보나가 군대 위문 공연만 가면 미안해진다고 털어놓는다. '차세대 군통령'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우주소녀에게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안영미가 우주소녀의 자리를 넘보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보나는 치명적인 댄스를 방출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군인 앞에서 더 치명적으로 춤을 춘다는 그녀는 출연진들의 호응에 힘입어 직접 댄스를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보나는 걸그룹들의 '라스' 롤모델이 있다고 고백한다. 과연 그 롤모델이 누구일지, 보나가 롤모델을 본받아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보나는 깜짝 고백으로 안영미를 놀라게 한다. 우주소녀의 신곡 안무에 안영미가 숨어 있다는 것. 뜻밖의 우주
사진제공=소니뮤직[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2009년 6월 25일 LA 근교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망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10주기를 맞아 국내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가 열린다. 지난해 8월 29일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팬들과 유명인사들이 참석한 마이클 잭슨 생일 기념 행사가 개최되는가 하면 '업타운 펑크(Uptown Funk)' 등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겸 DJ 마크 론슨(Mark Ronson)이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8곡을 한데 모은 새로운 메가 믹스 트랙 'Michael Jackson X Mark Ronson: Diamond are Invincible'을 깜짝 발매하는 등 사망 후에도 여전한 그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주기를 맞은 올해도 역시 그를 기리는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는 마이클 잭슨을 주제로 한 크고 작은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멜론은 VIP 혜택관을 통해 6월의 주인공으로 마이클 잭슨을 선정하고 대표곡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을 추천한 회원 중 총 250명을 선정해 생일 기념으로 발매됐던 'Thriller'와 'Bad'의 한정판
사진제공=낙원악기상가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사진작가 황예지의 첫 번째 개인전이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열린다. 그동안 황예지는 SNS, 출판물 등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며 자기만의 활동영역을 구축해온 젊은 사진작가다. '마고(Mago)'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여성의 초상과 풍경, 사물의 사진을 통해 친밀하면서도 이질적인 이미지의 모계를 표현한다. 그동안 엄마와 언니의 이미지로 가족이라는 서사를 이야기했던 작가가 이번 '마고'에서는 외부 세계로 서사를 확장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시에서는 기존 사진계의 형식에서 벗어난 동료 사진작가들의 작업도 소개한다. 이외에도 뮤지션, 시인, 공예가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전시를 구성했다. 낙원악기상가 관계자는 "장르의 다양성을 고려해 미술, 퍼포먼스, 영상 전시에 이어 사진 전시를 준비했다"며, "낙원악기상가가 악기와 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진작가 황예지의 '마고' 전시는 오는 7월 20일까지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후 1시부터 7시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아이콘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아이콘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이며 팀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도 비아이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YG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며,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YG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관리 책임을 절감하고 있습니다"며,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덧붙였다. 비아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한빈입니다. 우선 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며,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또한 겁이 나고 두려워하지도 못했습니다"고 마약 의혹은 부인했다. 이어 "그럼에도 제 잘못된 언행 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