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인터내셔널 뮤직 리더'로 뽑혔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의 유명 대중잡지 버라이어티는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박람회 '미뎀(MIDEM)'에 맞춰 글로벌 음악 비즈니스를 이끄는 리더 35명을 발표했다. '인터내셔널 뮤직 임팩트 리포트(International Music Impact Report)'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공개된 이번 리스트는 음악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스트리밍'에 주목하며 이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글로벌 리더들을 소개했다. 방시혁 대표와 함께 이름을 올린 인물로 워너뮤직 그룹의 '스투 벌겐' 대표, 라이브네이션 영국·아일랜드의 '데니스 데스몬드' 회장 등이 있다. 버라이어티는 "방시혁 대표가 이끄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라는 세계 최고의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며,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까지 1년 내 3개 앨범이 1위를 차지하며 비틀즈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한 배우 김정은과 소유진. 사진제공=대한사회복지회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김정은과 소유진이 요보호 상황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두 사람이 대한사회복지회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아기 돌봄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평소 아동 복지에 관심을 가져온 두 사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친권 포기, 유기 등으로 가정을 잃은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자 함께 나눔 활동을 펼치게 됐다. 두 사람은 2017년 대한사회복지회 무연고 아동 돕기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한 바 있다. 김정은은 2001년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요보호아동과 장애아동을 위한 봉사·기부 외에도 미혼모 가정의 어려움을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소유진은 연예인 봉사 모임 따사모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영유아와 장애아동을 위해 봉사·기부를 계속해왔다. 홍원표 대한사회복지회 나눔사업부장은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소외된 아이들을 찾아줘 고맙다"며, "후원 물품과 기부금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사회
사진제공=영화 '기생충' 공식 스틸컷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경쟁 부문에는 '기생충'과 함께 자비에 돌란의 '마티아스 앤 막심',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페인앤 글로리', 다르덴 형제의 '아메드', 켄 로치의 '쏘리 위 미스드 유' 등 쟁쟁한 감독들의 영화 총 19편이 선정됐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봉준호 감독이 초청된 건 2017년 '옥자' 이후 두 번째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가족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박사장네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시작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송강호, 최우식, 조여정, 박소담, 장혜진 등이 출연한다. '기생충'은 5월 개봉한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하이스노바이어티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힙합듀오 XXX가 글로벌 매체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에서 단독 인터뷰와 함께 소개됐다.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 전문 매체 중 하나로 손꼽히는 '하이스노바이어티'는 "어떻게 XXX가 한국의 가장 핫한 힙합듀오가 되고 있는가(How XXX Is Becoming South Korea’s Most Sizzling Hip-Hop Duo)"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XXX를 소개했다. 지난 11월, 2월 연달아 발매한 이들의 더블 앨범 'LANGUAGE'와 'SECOND LANGUAGE'를 언급하며, "XXX가 3년만에 아시아 (힙합) 장르에서 가장 찬사를 받는 듀오가 됐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1집 'LANGUAGE'는 세계적 권위의 평론 매체 '피치포크'에서 한국 힙합 역사상 최초로 평점과 리뷰를 받았으며, '뉴욕타임즈', '애플뮤직', '빌보드' 등에서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또한 이어서 발매된 더블앨범의 두번째 CD 'SECOND LANGUAGE' 역시 '피치포크'에서 한국 국내 발매 앨범 중 최고 평점인 7.5를 받으며 작품성을 전 세계적
사진제공=황하나 인스타그램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씨가 마약을 투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수사기관은 황 씨를 단 한 차례도 소환 조사를 하지 않는 등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1일 일요시사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대학생 조모씨가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하고 매수·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문에는 황 씨의 이름이 무려 8차례나 등장하며, 조 씨가 황 씨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적시돼 있다. 해당 판결문에 따르면, 2015년 9월 중순 강남 모처에서 황 씨가 조 씨에게 필로폰 0.5g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를 건넸다. 이후 조 씨는 황 씨가 지정한 마약 공급책 명의의 계좌에 30만 원을 송금했다. 황 씨와 조 씨는 구입한 필로폰을 함께 투약했다. 황 씨가 구입한 필로폰을 3차례에 걸쳐 일회용 주사기에 넣고 생수를 희석해 조 씨의 팔에 주사하게 했다는 것이 판결문에 적혀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조 씨)은 황하나와 공모해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판결했다. 문제는 마약 투여 공범인 조 씨만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처벌됐
사진제공=BANA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XXX가 세계적인 음악 행사인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참가를 위해 텍사스 오스틴으로 향한다. XXX는 최근 발매한 2CD 더블앨범 'LANGUAGE'와 'SECOND LANGUAGE'를 통해 '뉴욕타임즈', '빌보드', '피치포크' 등 세계적 매체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세계적 권위의 평론매체 '피치포크'는 XXX의 'LANGUAGE' 앨범에 한국 힙합 역사상 최초로 리뷰와 평점을 부여하며, '케이팝의 대안'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이어지는 앨범 'SECOND LANGUAGE'에는 한국 국내 발매 앨범 중 최고 평점인 7.5점을 부여했다. 미국 뉴욕에서 앨범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가고 있던 XXX는 자신들의 커리어 두번째로 SXSW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 오전 텍사스 행 비행기에 올랐다. XXX는 올해 SXSW에서 오는 13일(현지시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코리아 스포트라이트(Korea Spotlight)' 무대에 아이콘, 청하 등과 함께 오른다. 다음날 14일에는 세계적인 음악 매체인 Fader(페이더)가 주최하는 '페이더 포트(Fader Fort)’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일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공명이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제공=나일론 2019년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막내 형사 재훈 역을 맡아 활약한 그는 촬영 현장에서 드라마와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매력을 한껏 뽐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요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영화의 후반부 환각 상태에 빠진 재훈을 통해 배우 공명을 발견하거나 다시 보게된 이들이 많았을 것이라 하자 "시나리오를 처음 받았을 때부터 '이걸 어떻게 하면 잘 살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우선 비슷한 장르와 소재에 관한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찾아봤고 현장에서 감독님의 아이디어와 동휘형의 도움으로 생각보다 수월하게 해낼 수 있었다"며 회상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었다면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는 치킨집에서 양파 재료를 손질하는 장면을 꼽으며 "잘 써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요리학원에 가 제대로 된 자세와 기술을 트레이닝했다. 잘 나온 걸 확인하니 그간 양파를 썰며 흘린 눈물을 다 보상받는 느낌이었다"
사진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김재환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워너원 활동 종료 소감과 감사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재환은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워너원으로서 함께해준 멤버들과 늘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우리 워너블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재환은 "워너원 잊지 말아주시고 여러분의 기억 속에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 남길 바란다. 앞으로 저 김재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리며, 다른 멤버들의 앞길도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4일부터 개최된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에서 김재환은 박정현의 '미안해'를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였고, 데미 로바토(DemiLovato)의 '쏘리 낫 쏘리(Sorry Not Sorry)' 무대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을 뽐냈다. 앞서 정식 오픈한 김재환의 공식 팬카페는 오픈 3시간 만에 약 3만 3천 명의 회원 수를 넘으며 김재환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더 높인바 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배우 이덕화가 1인 크리에이터로 깜짝 변신했다.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덕화가 최근 유튜브 채널 '덕화TV'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덕화의 소소하고, 소중하고,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는 '덕화TV'는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개설된 동영상 채널이다. 최근 공개된 콘텐츠 '덕화의 혼밥'에서는 인생 처음으로 혼밥에 도전하는 이덕화의 고군분투기가 담겼으며, '축구장 핵인싸'에서는 6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와 뛰어난 축구 실력을 보여주는 이덕화를 볼 수 있다. '덕화TV'는 오픈 하루 만에 구독자 2천 200여 명을 모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덕화의 1인 크리에이터 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덕블리의 매력에 빠져든다", "반전 일상 너무 매력있다" 등의 응원과 기대의 목소리를 남겼다. 이덕화는 "지난 50년간 드라마, 영화, 쇼 거기다 예능까지 두루 경험해봤지만 1인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은 색다른 도전이다. 젊은 친구들과 원활한 소통을 기대하면서 도전을 결심했다"며 "내 나이 또래들도 나를 보고 용기를 얻어 두려워말고, 새로운 도전을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청하가 '2018 KPMA'에서 솔로 댄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청하는 지난 20일 열린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 이하 2018 KPMA)에서 솔로 댄스상을 수상했다. 이날 청하는 "저를 이렇게 초대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솔로 댄스상까지 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저를 위해 더 애써주는 분들께 드리는 상 같아 더 감사하다"며 "내년 1월 2일 컴백하는데 더 멋있는 모습으로 보답하는 청하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올 한 해 동안 2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청하는 '2018 MGA' 여자 가수상을 시작으로, '2018 AAA' 페이버릿 상, '2018 MAMA'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상, '2018 KPMA' 솔로 댄스상까지 거머쥐며, 올해에만 벌써 4개의 연말 시상식 트로피 수집에 성공했다. 한편, 청하는 내년 1월 2일 새 앨범으로 컴백해 2019년에도 변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멜론 매거진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가수 크러쉬와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김조한과의 협업 소감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국내 대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매거진을 통해 김조한의 새 싱글 '스틸 인 러브(Still in Love)' 작곡과 작사에 각각 참여한 크러쉬, 용준형의 미니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크러쉬는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고, 언젠가는 꼭 한 번 같이 작업해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서 바쁜 와중에도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정말 영광"이라며 김조한과의 협업 계기를 밝혔다. 또 김조한과의 협업 과정에 대해 "김조한 선배님은 한국의 R&B 1세대이시다 보니까 존경하는 마음이 제일 컸었고, 작업이 굉장히 수월하게 진행된 점이 다른 아티스트들과 달랐다"며 "심플하고 재지한 R&B 비트 위에서 김조한 선배님이 마음껏 이 선율을 잘 요리할 수 있도록 작업할 때 가장 중점을 뒀다"고 털어놨다. 이어 "보컬까지 완성된 곡을 들었을 때 '역시는 역시구나'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김조한 선배님께서 정말 멋있게 잘 해주셔서 아주 뿌듯했다. 크러쉬가 참여한 김조한 선배님의 신곡 많이 들어주시고, 크러쉬도 많이 응원해달라"
사진제공=더숲 갤러리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해림(海林) 한정선 작가의 초대전 '야생의 사고: 두 번째 이야기'(이하 야생의 사고 2)가 오는 29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노원구 소재 문화 플랫폼인 더숲에서 열린다. 야생의 사고 2는 정글 자본주의라는 일상성(quotodiennete)의 존재로 하루하루 생존해 가면서 존엄성과 신성(神性)을 잃어가는 현대인의 남루한 순간을 '늑대의 시선'을 통해 우화적 방식으로 표현했다. 이 남루한 순간은 마모, 피로, 녹슮, 우울, 무기력, 이율배반적 욕망, 배신당한 희망 등으로 표현된다. 작가는 이러한 삶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의 사고'(untamed thoughts)를 통해 삶과 사회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저항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늑대는 길들여지지 않는 동물로, 성찰과 저항의 상징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월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개인전을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은 '독특하고 신선하고 강렬하고 인상적이다'는 평가를 내린 바 있다. 더숲 갤러리의 초청으로 이번에는 노원구 지역주민들과 만난다. 더숲은 갤러리와 더불어 카페와 세미나실과 예술영화 전용관도 구비한 노원구의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 포상으로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한다.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 기간과 그동안의 활동 실적, 관련 산업 기여도, 사회 공헌도, 국민 평판·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됐다. 올해는 문화훈장 1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문체부 장관 표창 8명(팀) 등 총 36명(팀)이 수상한다. ◇ 이순재, 김민기, 고(故) 조동진, 김영옥, 김정택, 김옥영, 방탄소년단 문화훈장 수훈 올해 은관문화훈장 수훈자는 대한민국 텔레비전 드라마의 역사와 함께하며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 온 연기자 이순재, 1970년대 전설의 자작가수로서 '아침이슬' 등 주옥 같은 곡을 남기고 극단 학전의 대표로서는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제작한 가수 겸 제작자 김민기, 포크음악의 대부로 불리며 '행복한 사람' 등의 노래를 통해 서정적인 노랫말과 가락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가수 고(故) 조동진 등이다.
노희경 작가 사진제공=노희경 작가 페이스북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노희경 작가와 영화<b급 며느리="">가 2018년 '올해의 성평등 문화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성평등 문화상'은 문화를 매개로 성평등과 관련한 사회 인식을 높이고, 성평등 환경조성에 기여한 인물과 문화콘텐츠를 선정해 격려한다. 노희경 작가는 '성평등 문화인상'을 수상했다. 노희경 작가는 1995년 MBC 베스트극장 '엄마의 치자꽃'으로 데뷔해 24여 년 동안 드라마 작가로 활동해왔다. 대표적인 드라마 작품으로는 '라이브(2018)', '디어마이프랜드(2017)', '꽃보다아름다워(2004)' 등이 있다. 심사위원회는 선정 이유에 대해 "노 작가는 대중매체를 통해 소외계층, 소수자, 사회적 약자들의 현실감 있는 이야기와 사회 이면을 보여주고, 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공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성평등 문화콘텐츠상' 수상작<b급 며느리="">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의 갈등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의 문제로만 치부되어 온 고부갈등을 남편이자 아들인 '남성'의 시선
사진제공=ABC/Lorenzo Bevilaqua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방탄소년단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했다. '굿모닝 아메리카'는 미국 ABC 채널에서 생방송되는 아침 방송으로, 아침 시간대 방영되는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굿모닝 아메리카는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뉴욕 타임스 스퀘어 스튜디오 앞에 모인 수백 명의 팬들의 모습과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한 '아이돌 챌린지(#IDOLCHALLENGE)'를 소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진행자들과 함께 타이틀곡 '아이돌(IDOL)'이 큰 사랑을 받은 소감, 유엔정기총회 연설,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IDOL'의 인기와 'LOVE YOURSELF' 투어에 대한 질문에 "모든 것이 우리의 팬인 아미(ARMY) 덕분에 가능했다"며 "열심히 연습하고 최선을 다해 음악을 만들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랑과 에너지, 응원을 받고 있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