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실시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2026 연차별 실시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심의위원회는 광주광역시장, 광주시교육감, 5개 자치구청장, 시의원, 문화・관광·도시계획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연차별 실시계획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아특법)에 따라 매년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문체부가 수립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을 구체화하는 개별 사업들을 발굴, 추진하는 실행 전략이다. 실시계획의 범위는 국가 직접 사업인 아시아문화전당 건립·운영을 제외하고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예술진흥 및 문화·관광산업 육성 ▲문화교류도시 역량 및 위상 강화 등 3개 분야이다. 광주시는 보다 내실있는 연차별 실시계획 수립을 위해 기존 거버넌스형 수립체계에서 전문워킹그룹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지난 2월부터 전문가, 유관기관 등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쳐 신규사업 7건과 계속사업 57건 등 총 64건의 사업에 대한 2026년 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실시계획은
(웹이코노미) 공주 광산구는 광주시 ‘2025년 지방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비 4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은 건전한 여가 체육공간 조성을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하고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은 △송무정(궁도장) 시설개선 △안청공원 테니스장 부대시설 설치 △고저IC 풋살장 시설개선 △진곡산단 족구장 시설개선이다. 광산구는 주민들로부터 노후화 및 안전상 문제로 시설개선 요청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체육시설 위주로 사업을 신청했다. 또한, 광산구는 올해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에서 4억 원을 확보해 △비아교 하부 다목적구장 편의시설 설치 △광산 유소년 야구장 시설개선 △쌍암공원 축구장 시설개선 사업과 더불어 총 7개소의 체육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시설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가 공직자의 업무 부담 해소, 대시민 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최근 서구 상무지구 ‘기분좋은 극장’에서 전 부서 민원 처리 담당 직원 ‘친절 교육’을 했다. 참여 공직자들은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 전문 강사를 통해 민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청‧대화 기법, 민원인 응대 방법 등을 배웠다. 공직자와 강사가 함께 악성 민원인을 상대하는 상황을 가정한 역할극으로 다양한 대처법을 직접 해보기도 했다. 이후에는 함께 재미있는 연극을 관람하며 민원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성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7일에는 일반직‧공무직 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은퇴 이후 설계에 도움을 주는 생애전환기 퇴직 대비 교육을 했다. 12월에는 신규 임용 공직자, 지난 2년간 교육을 받지 못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조직 생활 적응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공직자들의 정서적 건강을 돌보고, 업무 능률 향상을 돕는 다양한 교육이 시민에 대한 더 나은 행정 서비스로 이
(웹이코노미)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18일 ‘노인 디지털 격차 해소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전문가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윤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주재했으며, 더불어락노인복지관·행복나루노인복지관·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첨단종합사회복지관·하남종합사회복지관·송광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광산구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해 머리를 맞댔다. 윤혜영 의원은 “우리 사회는 급격한 디지털화가 진행됐지만 고령자의 디지털 역량과 활용 수준은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며 “디지털 격차로 인한 고령층의 소외와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세대의 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정보 취약계층인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문제는 현실의 불편함을 넘어 불이익과 위기로 다가온다는 점에 공감하고, 초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차원에서 디지털 격차 현상을 좁혀나갈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고령층 대상 디지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육 인력을 양성해야 하며, 동시에 고령층을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은 18일부터 12월 5일까지 고3 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수능을 끝낸 고3 학생들이 예비 사회인으로서 올바른 금융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교육청과 지역 대학,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교육에는 광주체육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22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천9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NH농협은행 광주본부, 한국재정정보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이 각 기관의 경제·금융교육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해 ‘경제·금융교육 특강’을 실시한다. 교육은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와 조선대학교 해오름에서 ▲저축과 투자 ▲신용관리 방법 ▲은행과 보험 금융상품의 종류와 특징 ▲금융피해 예방 등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캠퍼스 투어도 운영한다. 교육에 참여한 광주체육고 학생은 “저축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경기와 투자의 개념을 알고 신용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 태도를 형성하
(웹이코노미) 광주 북구의회가 1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총 30일간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안 15건, 규칙안 1건 등 26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까지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이어 27일에는 하반기 조직개편 관련 조례안 등 17건의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제출된 '공상의 방' 조성 사업의 추진 배경과 그 타당성을 면밀히 검증하고자 전미용 의원과 기대서 의원이 긴급현안질문에 나선다. 한편, 집행부에서 제출한 기존 5국에서 3국(경제산업국, 문화교육국, 환경생태국)을 늘려 8국 체제로 조정하는 조직개편안에 대해 급진적이고 대규모 개편인 만큼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 11월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2월 17일까지 2025년도 예산
(웹이코노미) 꿈나무 초등학생들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아주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진로탐색활동을 펼치는 치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만나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치평초 6학년 학생들은 희망직업 대상 인터뷰 선정, 질문지 작성, 인터뷰 진행 및 기록·촬영 등 기획 단계부터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추후 인터뷰 영상을 전교생과 공유할 계획이다. 이날 학생들은 “시장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시장이 되려면 어떤 준비와 노력을 해야 하나요?”, “시장으로서 보람있던 일과 힘들었던 일”, “어린이들을 위한 광주시 정책은 무엇인가요?” 등을 질문했다. 강 시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답변하며, 학생들의 꿈을 묻기도 했다. 배구선수, 댄서, 경찰, 동물사육사를 꿈꾸고 있다는 학생들에게 강 시장은 “꿈의 크기를 줄이지 말아요. 커가면서 꿈의 크기가 줄어드는 순간을 맞을 수 있지만, 우리는 꿈을 키워가야 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자신의 꿈을 전했다. 강 시장은 “좋은 나라, 좋은 광주를 만들겠다는 꿈을 꾸
(웹이코노미) 광주시 대표정책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주관 국제도시혁신상을 수상한데 이어 정부혁신상까지 휩쓸며 광주 돌봄정책의 창의성과 확산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광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누구나 돌봄 시스템’을 구축, 지난해 4월부터 선보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전화 한 통으로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시스템을 혁신하고 국가 돌봄의 틈새를 보완하는 26종의 돌봄 서비스를 신설해 사업 시행 1년 만에 1만6000여명의 돌봄시민 발굴,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이처럼 기존 복지제도의 선별주의와 신청주의를 극복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일대일 매니저가 되는 전달체계 자체를 혁신한 점이
(웹이코노미) 광주시 북구가 오는 20일 오후 4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아동정책 제안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동정책 제안 대회는 아동들에게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아동들이 필요로 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아동의 의견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아동정책을 제안할 아동구정참여단, 아동친화특화마을 6곳을 비롯해 아동 유관기관․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권리 보호 퍼포먼스, 아동 권리 퀴즈 풀기, 정책 제안발표 및 심사, 시상식 등이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제안될 아동정책은 ▲놀이 ▲문화 ▲안전 ▲건강 ▲아동 권리 확대 등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북구’ 실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된 제안 정책은 전체 참여자 투표, 아동평가단 심사와 더불어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4개로 포상 훈격이 정해질 계획이다. 정책을 제안한 7개 팀에게는 ‘구청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 1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지난 16일 동구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2024년 동구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와 동구청소년수련관,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이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꿈과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체험·놀이 및 먹거리 부스도 운영됐다. 또한 우수 청소년 4명과 우수 청소년 지도사 2명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일생에 한번 뿐인 청소년 시기가 훗날 아쉬움으로 남지 않아야 한다”면서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면서 유년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내년 1월까지 드론을 활용해 학교시설의 영상·사진 데이터를 수집하는 ‘이글아이’ 사업을 추진한다. ‘이글아이’ 사업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드론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와 협력해 본청을 포함한 4개 기관, 8개 초·중·고등학교의 항공 영상·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올해는 15일 광주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5년 1월까지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드론으로 촬영한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한 영상·사진 자료는 학교와 교육기관의 홍보 영상물 제작, 역사기록물 보관, 시설물 유지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전남대와 상호협력 모델 구축, 지역사회 공헌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전남대 지리학과 학생들은 드론 조종, 촬영, 영상지도 제작, 동영상 편집 및 활용 능력 등 공간분석 실무 능력을 습득하며, 전공지식을 활용한 사회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교육청-지역사회-대학 간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의회 이지애 의원이 지난 15일 충장동 마을 사랑채에서 진행된 “이불과 과일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다가오는 겨울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구 빛고을 신협과 계림동 한 독지가의 후원을 받아 동구 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물품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이날 동구 빛고을 신협에서는 겨울용 이불 10채를, 계림동의 독지가는 어르신들을 위한 여러 가지 신선한 과일을 후원했다. 평소 동구 자원봉사센터 회원들과 손잡고 꾸준히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왔던 이지애 의원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올 겨울에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북구의회 ‘북구형 저출생 극복 정책연구회’가 지난 14일 전남 강진군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산모와 신생아의 통합 건강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안전한 출산을 돕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강진군의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북구에 맞는 저출생 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견학을 추진했다. 연구회 의원들은 강진의료원의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 현황 및 추진계획 등에 대해 청취한 후 강진의료원 원장 등과 함께 산후조리원을 둘러보며 출산과 산후 돌봄 연계 방안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고려청자 디지털박물관 내 공공형 실내 놀이터 방문‧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시설을 도입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예원 의원은 “전국적인 저출생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수사례들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연구 활동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
(웹이코노미) 광주 북구의회 김영순 의원(두암1·2·3동, 풍향동, 문화동, 석곡동)이 15일 경제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성주류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1년 전국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3단계에 지정된 북구의 성별영향평가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평가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김 의원을 비롯해 광주여성가족재단 성별영향평가센터 연구원, 광주여성민우회 대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 북구청 여성보육과장 등이 참여하여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성주류화 정책 역량강화를 위한 성인지교육 확대 및 부서 전문인력 양성 등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성주류화 정책은 단순히 여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성별로 인한 차별을 받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며 “차후 조례 개정과 함께 주민참여예산에 성인지적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광주여성가족재단 젠더포럼 성주류화 분과위원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 북구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용봉초록습지공원에서 ‘소상공인이 살아야 광주 북구가 웃는다’ 주제로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날 행사는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소상공인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지역 소상공인,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비롯해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이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오선신 북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 소상공인 유공자 표창’과 기념 촬영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축하공연으로는 라인댄스, 시니어 모델 워킹 등이 준비되어 있고 끼와 열정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래자랑도 운영될 계획이다. 아울러 네일아트․가죽공예․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소상공인 지원 금융사업 홍보 부스(북광주서민금융진흥원 운영), 소상공인 사랑의 봉사활동(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참여), 온누리상품권 충전 이벤트 등 참여자 모두가 어울려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