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 지역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 등 일자리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가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727명을 대상으로 “2024년 광주광역시 청년정책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청년 중 46.6%가 가장 큰 어려움으로 일자리 문제를 뽑았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청년정책으로도 일자리 정책(69.5%)을 선택했다.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23.2%만이 ‘알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청년 당사자들의 정책 인지도가 낮은 가운데, 정책 홍보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 홈페이지, 문자 알림 서비스 등 온라인 홍보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청년정책에 참여 경험이 있는 청년들의 만족도는 주거 정책에 대한 만족도가 67.28점(100점 만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자리 정책(61.75점)과 교육 정책(60.48점)이 그 뒤를 이었다. 조사에 참여한 청년들의 87.9%가 계속 광주에 정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복수응답으로 이유를 물은 결과 가족, 친구, 지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9일 동천동 유적근린공원에서 ‘2024년 청소년 함(께)성(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동천동에서‘책가방 없는 날’로 정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K-POP 댄스·밴드 공연 ▲라이징스타 콘테스트 ▲공원노래방 ▲DJ파티 등 청소년들의 넘치는 끼를 뽐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라이징스타 콘테스트’에는 총 29개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청소년 동아리 등 10팀이 보컬, 밴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과 BI(Brand Identity)활동 사진전, 무진종합사회복지관과 동천동 주민자치회 등 자생단체가 함께 운영한 먹거리 부스 등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작년 동천동 대자중학교 학교총회에서 제안된 ‘청소년을 위한 축제 개최’라는 마을의제 실현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청소년 함성 페스티벌’은 광주 서구의 성장하는 생활권(동천·유덕·농성2·화정2·금호2동)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큰 관
(웹이코노미) ‘감탄마을’ 치평동에 10만개의 병뚜껑으로 만든 친환경 대형벽화가 생긴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9일 치평동 중흥2단지아파트 담벼락에 ‘지구를 살리는 십만양병 벽화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플라스틱 병뚜껑 10만여 개를 활용해 150m의 대형벽화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살기좋은 생활권역인 치평동·광천동·화정1동·화정3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4개 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4월부터 1가정에서 100개씩 1000세대가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으는 캠페인을 추진했다. 벽화 도안은 광주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초안을 마련한 후 인공지능 앱(AI ChatGPT)을 통해 수정 과정을 거친 후, 학생들이 다시 다듬어 최종 도안을 완성했다. 또한 벽화작업에는 서구만의 일자리 사업인 중증장애인 근로자들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무엇보다도 힘을 모아준 살기좋은 생활권역 4개동 주민 분들의 마음과 참여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작은 병뚜껑이 모여 큰 벽화가 되듯 우리의 작은 실천이 탄소중
(웹이코노미) 광주 남구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1일 진월동 푸른길공원 광장과 12일 백운동 스트리트푸드존 입구에서 이틀 간 현장 주민제보를 받는다. 남구의회 의원 대면 접수창구를 운영하여, 생활 불편사항 및 행정의 개선 요구를 청취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친다.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다양한 제보와 의견을 접수받아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서구의장(농성1·2동, 화정1·2동, 양동, 양3동)이 발의한 조례 개정안이‘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 공모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 의장은 “지난 7월 12일 광주 5개 자치구 중 서구만 선정된 ‘요실금 치료 지원 사업’으로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 요실금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노후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더욱 발빠른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전 의장은 “23년 9월 조례 개정을 준비할 때 공모사업에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발의했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쁘다.”라며, “올해 5월에는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화재발생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광주광역시 서구 전기자동차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를 제정했는데, 8월 인천에서 전기차 화재로 주민들에게 큰 피해가 생겨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 의장은 복지분야에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2
(웹이코노미) 광주와 제주 학생들이 제주의 민주·인권 역사현장을 둘러보고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8일, 9일 1박2일 일정으로 ‘광주 5·18과 제주 4·3을 잇는 민주·인권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5·18홍보단 ‘푸른새’ 단원 69명과 제주 중·고등학생 2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광주시교육청과 제주도교육청이 협력해 마련한 다양한 탐방·체험을 하며 5·18민주화운동과 제주 4·3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광주 학생들은 첫째 날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해 희생자를 참배하고, 제주 4·3 사건의 역사적 비극과 아픔에 공감했다. 한 학생은 “꽃다운 나이에 무고하게 희생된 당시 희생자들이 너무 안타까웠다”며 “이분들을 꼭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녁에는 제주중, 제주서중, 제주여고, 제주중앙고 등 7개교 학생 22명과 함께 민주·인권 교류 워크숍에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국가 폭력과 인권 침해’, ‘역사적 상처와 공동체 치유’, ‘과거사 청산과 기억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웹이코노미) 광주환경공단이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광역 환경시설공단 중 최하위 순위를 받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의원은 11일 광주시 광주환경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년도 실적으로 지방공기업의 등급을 매기는 행안부 경영평가에서 광주환경공단이 다등급 6위를 받았다.” 며 “평가받은 6곳의 광역시설 중에서 사실상 최하위 등급을 받은 셈이다.”고 질타했다. 이번 행안부 경영평가는 국정과제인 지방공공기관 혁신, 저출생·지역소멸 대응 등 주요 공공정책 추진, 경영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에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평가대상은 총 262개 지방공기업으로 광역 환경시설공단은 6곳이다. 평가결과(가~라등급) △가등급 부산 △나등급 대구 △다등급 대전, 인천, 서울, 광주 순으로 광주공단의 경우 6위지만 낙제점은 면했다. 박미정 의원은 “광주환경공단의 경영평가 결과 ’22년 3위, ’23년 5위에 이어 올해는 6위로 지속적으로 추락하고 있다.” 며 “24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원
(웹이코노미) 박희율 의원은 11일 열린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광주전략추진단의 설립 목적과 현재 운영 간의 큰 괴리가 있고 반복적인 사무 조정으로 인한 조직 혼선 등을 지적하며 광주전략추진단의 조직 폐지를 강력히 주장했다. 광주전략추진단은 민선 8기 광주시정 슬로건인 ‘광주,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2022년 8월 신설된 조직이다. 행정부시장 직속의 컨트롤타워로서 주요 공약과 현안 과제의 총괄 조정과 신속한 추진을 목표로 출범했지만 현재는 설립 초기 목표에서 크게 벗어나 ‘융복합 과제’와 ‘공공기관 혁신’만을 담당하는 부서로 축소됐다. 박희율 의원은 “신설 이후 2년이 지난 현재, 광주전략추진단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적 가치를 제공하는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전혀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조직의 존립 필요성에 대해 강한 의문을 표명했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6개월마다 반복적으로 사무 조정이 이루어지면서 혼선과 비효율이 심화됐고 행정의 신뢰도를 떨어뜨렸다는 점을 지적했다. 2023년 1월 사무 조정에서 시정혁신이 삭제된 이후, 2023년 7월에는 협업과 적극행정이, 2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광주보건대학교와 지난 9일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지역 이주배경‧한국 청소년 가족이 다함께 즐기는 ‘꿀잼데이(꿀재미의 날)’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대반초, 하남중앙초 등 월곡동에 있는 8개 초등학교 이주배경‧한국 청소년과 부모, 형제 등 15개 가족 50여 명이 참여했다. 광산구는 △배움 △먹는 △노는 △건강 등 4가지 ‘꿀잼’을 주제로 이주배경‧한국 청소년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올해 추진한 상생 교육 성과와 결실을 공유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야호 한국어교실’ 수료식부터 세계 가정식 음식 잔치, 광주보건대학교 아동교육과가 준비한 브레멘음악대 인형극 특별공연, 세계 가족오락관, 건강교실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야호 한국어교실은 지난 3월 16일 개강해 11월까지 진행됐다. 최근 마지막 수업에서 한국어로 쓴 편지와 시 낭송, 동요(동물농장) 공연 등을 멋지게 선보인 15명의 이주배경 청소년은 이날 박수갈채와 함께 수료증을 받았다. 광산구 평생학습 사업으로 양성한 이주 여성 강사가 참여한 세계 가정식 음식 잔치에선 브라질의 브리가데이로(초콜릿볼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경태)와 지난 9일 월곡동 청소년문화의집 야호센터에서 지역 이주배경·한국 청소년 가족이 다함께 즐기는 ‘꿀잼데이(꿀재미의 날)’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대반초, 하남중앙초 등 월곡동에 있는 8개 초등학교 이주배경‧한국 청소년과 부모, 형제 등 15개 가족 60여 명과 광주보건대 학생 및 교수 20여명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광산구는 △배움 △먹는 △노는 △건강 등 4가지 ‘꿀잼’을 주제로 이주배경‧한국 청소년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올해 추진한 상생 교육 성과와 결실을 공유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야호 한국어교실’ 수료식부터 세계 가정식 음식 잔치, 광주보건대학교 유아교육학과가 준비한 브레멘음악대 인형극 특별공연, 세계 가족오락관, 건강교실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 야호 한국어교실은 지난 3월 16일 개강해 11월까지 진행됐다. 최근 마지막 수업에서 한국어로 쓴 편지와 시 낭송, 동요(동물농장) 공연 등을 멋지게 선보인 15명의 이주배경 청소년은 이날 박수갈채와 함께 수료증을 받았다. 광산구 평생학습 사업으로 양성한 이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와 유사시 안전한 수송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치러지며, 이날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광주지역에서는 38개 시험장에서 1만6846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른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오전 6시부터 주차질서, 비상수송, 소음통제 등을 총괄 지휘하는 교통상황실 6곳을 운영한다. 공무원·경찰·모범운전자회 등 18개 기관과 단체 553명이 수능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험장별 교통 소통과 수험생 긴급수송 등을 지원한다. 공무원·교통경찰·모범운전자들이 투입돼 시험장 반경 2㎞ 이내 간선도로의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유도하고, 시험장 주변(200m이내)의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을 강화한다. 또, 시내버스 기‧종점 14곳과 시험장 주변 지하철 역사 7곳에는 질서요원 70여명을 배치해 차량이 정시 운행되도록 관리하고, 수험장 경유지와 지하철 역사의 시험장 방향
(웹이코노미) 광주시 북구합창단과 북구시니어합창단이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하모니를 주민들에게 선사한다. 11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2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북구합창단․시니어합창단 특별 기획공연’이 열린다. 이번 특별 기획공연은 ‘하나 된 북구, 하나 된 하모니’를 주제로 합창단 화합을 도모하고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주민들의 공연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오준혁 예술감독의 지휘에 따라 진행될 이번 공연은 북구합창단과 시니어합창단의 ‘안녕하십니까’ 오프닝 합동 무대를 시작으로 총 3부에 걸쳐 아름다운 하모니 향연이 펼쳐지며 특별한 초청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1부 무대는 김근형 반주자의 피아노 선율에 맞춰 ‘Home on the range’, ‘인생은 70부터야’ 등 4곡의 북구시니어합창단 공연으로 채워지고 이어서 2부 무대에서는 북구합창단이 조송은 반주자의 연주와 함께 ‘가을 편지’, ‘I will give my love to you tonight’ 등 4곡의 합창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마지막 3부 무대는 김민철(모듬북
(웹이코노미) 광주 서구는 9일 풍암국민체육센터에서 제21회 서구청장배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광주 출신의 탁구 레전드 김택수 감독이 참석해 동호인들과 이벤트 경기를 진행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정에 이어 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에 잇따라 지정돼 3관왕을 차지했다. 여기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까지 합하면 지방살리기 정책으로 추진 중인 정부의 4대 특구사업을 사실상 석권한 셈이다. 광주시는 특구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과 미래차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체계적인 인재양성 사다리 구축, 직주락(직장·주거·여가 집약) 복합개발 등 지역 경쟁력 강화와 대한민국 미래산업 선도 기반을 확실히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월2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이어 11월6일 기회발전특구, 11월7일 도심융합특구에 신규 지정됐다. 광주시는 이 같은 특구 지정이 지역 미래발전의 도화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우수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고, 기업에서 일할 인재를 키우고, 주거·의료·문화‧여가 등 인프라를 개선해 청년들이 생동감 있는 삶을 꾸려가는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실현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이다. 기회발전특구는 광산구 빛그린국가산단 68만6797㎡(20만7000평)와 북구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
(웹이코노미) 광주시 북구가 그동안의 세일즈 외교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새로운 수출 시장을 확대하며 해외 판로 다변화에 성공했다. 10일 북구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지역 중소기업 신규 수출 판로 모색을 위해 추진된 ‘해외시장개척단’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서 ‘1,085만 달러 수출계약’을 비롯해 ‘2,547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 ‘대형 온라인몰 입점 계약’ 체결 등을 이끄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KOTRA 광주전남지원단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마련됐고 ▲의료기기 ▲식품 ▲미용․뷰티 등 생활소비재 제조에 우수한 기술과 경쟁력을 보유한 지역 유망 중소기업 10곳이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은 파견에 앞서 이루어진 적극적인 유망 바이어 발굴과 시장 조사를 토대로 2개국 현지에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참여 기업 전 제품에 대해 다각적인 판촉 활동을 펼쳐 ‘1,085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과 ‘2,547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을 성사시켰다. 또한 싱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