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시 북구가 청소년들이 친구와 함께 자유롭게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자율공간 ‘재미나zip’을 주민에게 선보인다. 29일 북구에 따르면 광주 자치구 중 최초로 추진된 북구의 ‘청소년 자율공간 조성사업’이 마무리되어 이날 개소식이 열린다. 개소식은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임동 서림마을 다사로움 2단지 1층에 조성된 청소년 자율공간 일원에서 개최되며 지역 청소년 등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경과 영상 시청’, ‘축하 상징의식’, ‘제막식’ 등이 진행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청소년 자율공간 재미나zip은 북구가 지난해 광주시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3억 7천만 원이 투입된 시설로 광주도시공사의 장소 협조 아래 서림초․북성중 등 교육기관과 대단지 공동주택이 인근에 있어 청소년 접근성이 훌륭한 임동 서림마을 다사로움 2단지 1층 유휴공간에 137.9㎡ 규모로 조성됐다. 공간 내 주요시설은 ▲노래연습실 ▲사진 촬영실 ▲게임존 ▲VR 체험존 ▲PC존 ▲북카페 ▲라운지 등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건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광주시교육청과 공동으로 고등학생 청소년과 학부모 등에게 맞춤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는 ‘2024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 진로콘서트는 광산구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과밀학급, 원거리 배정으로 타 자치구에 비해 균등한 교육 행정서비스를 누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미래 설계에 필요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광산구는 광주시교육청과 협력해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로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광주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참여해 광산구 거주 고등학생, 학교밖 청소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2025년 대입전형 특강, 진로‧진학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6월 1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1차 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 13일 이야기꽃도서관 2차까지는 선운‧송정지구 권역,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학부모 대상 진로콘서트를 연다. 이어 7월 25일 광산구 야호센터(월곡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이주배경 중‧고생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배려전형을 설명하고, 상담하는 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 8월 24일과 10월 12일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는 수완‧첨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병규 청장이 광주시 자원회수시설(소각장)에 대해 지역주민이 반대하는 것과 관련 “직접 주민을 만나 의견을 듣고 방향을 잡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28일 구청에서 기자차담회를 갖고 “후보지가 광산구를 포함해 세 곳으로 압축된 이후 삼도동 주민이 반대 조직을 결성하고 27일에는 시청에서 집회도 한 상태”라며 “광산구 주민이 문제를 제기한 만큼 제가 직접 만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공모를 통해 자원회수시설 입지로 서구 매월동, 남구 송하동, 광산구 삼거동 등 3곳을 압축, 적정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박병규 청장은 “2030년부터 법적으로 반드시 지자체 내에 자원회수시설을 둬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른 시일 내 주민을 만나 대화하는 자리를 갖고, 주민 생각이 뭔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 지 등을 파악해 앞으로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열사의 정신을 기리고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윤상원로’ 지정 추진 뜻도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윤상원 열사 생가가 있는 임곡 천동마을에 ‘윤상원 기
(웹이코노미) 대한민국 명장들과 청년창업가들의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27일 마옥천‧안유성 대한민국 명장들을 초청해 ‘명장 성공 특강’을 개최했다. 마옥천 명장은 ‘느리게, 정성스럽게’라는 주제로 골목빵집 창업에서부터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명성을 뛰어넘은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마 명장은 “처음 빵집을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문을 열고 가장 늦게 닫는 가게가 되겠다고 다짐했으며, 그 성실함이 지금의 베비에르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마 명장은 ‘무등산빵’, ‘고흥유자빵’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상품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사람을 키우는 제과점’이라는 경영철학을 갖고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대통령의 초밥요리사로 알려진 안유성 명장(조리분야, 가매일식 대표)은 ‘K-푸드의 세계화’를 주제로 성공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안 명장은 “1990년부터 40여 년간 한 길만을 걸어왔다”며 “7번째 ‘대한민국 명장’ 타이틀을 따낸 것처럼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성공의 큰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안 명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한국 전통 발효기술 대중화 및 조리 분야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광주 민주역사 자원 발굴 및 활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29일 오후 2시 5‧18민주화운동교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학생독립운동 역사의 주역과 현장 등 자원을 발굴하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앞서 ‘동학에서 촛불혁명까지’ 총괄토론회에 이어 동학농민혁명, 3·1운동과 광주 3·15의거, 4·19혁명 등 민주역사 관련 심화 토론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4번째 토론회다. 이날 토론회 좌장은 역사학자인 신주백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맡고, 주제 발제는 한규무 광주대학교 교수, 주제 토론은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과 광주 민주역사 정책자문 전담팀(TF) 위원이 참여한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5·18민주화운동과 6월항쟁 등 광주 민주역사 사건별 심화 토론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민주역사 자원 발굴 및 정책 활용 계획 수립 논의를 위한 토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광주는 역사의 고비마다 정의를 위해 앞장서며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이끌어온 민주인권평화 도시”라며 “이번 토론회 이후에도 광주의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와 광주비엔날레재단은 29일 오후 4시부터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D-100일을 기념하는 ‘마당 스케치북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비엔날레 광장 바닥을 정방형(1m×1m) 모양 100개의 캔버스로 나눠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주제인 ‘판소리–모두의 울림’이 담고 있는 기후위기‧환경문제 등을 주제로 색분필을 이용해 광장바닥에 직접 그림을 그려 실력을 겨룬다. 참가자는 29일 오후 3시30분부터 현장 접수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에게 부상을 수여하고, 특별상 3명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에코백, 양말, 간식 등 기념품 100세트를 지급한다. 또 그림을 심사하는 동안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리본에 응원메시지를 작성해 매다는 ‘응원리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비엔날레가 처음 개최된 이후 30년이 흘렀고, 문화중심도시 광주는 이제 명실상부 ‘비엔날레 도시’로 불린다.
(웹이코노미) 광주시 북구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판로개척 다변화를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28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KBC 광주방송국 5층 대회의실에서 북구와 KBC가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 맞손 잡고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업무 협약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해 소상공인 매출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 라이브 커머스 방송 지원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개설․운영 등에 북구와 KBC가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북구는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라이브 커머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하고 7월에는 온라인 쇼핑몰 ‘북소e몰’ 개설 및 입점 업체를 발굴하며 KBC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 제작과 송출, 북소e몰 입점 업체 판촉 활동 지원 등 온라인 쇼핑몰 활성화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북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대상으로 지원되는 이번 협업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 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순자)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도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청소년 열공(熱工)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학습동기와 자기계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한 부모·조손 가정 등 청소년들이 도서 문화상품권(5만 원 상당)으로 필요한 도서와 문화시설 관람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구순자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 힘들어하지 않고 밝게 성장해 미래의 주역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학동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여가 활동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지사협 위원들과 위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학동 지사협과 함께 돌봄 이웃들에게 더욱 세심한 관심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동구만세(동구여성이 만드는 세상) 플리마켓’을 정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만세 플리마켓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창업 준비를 하고 있거나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 중인 여성들이 판매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컨설팅 지원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달 첫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유동 인구가 많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플라자 브릿지에서 열린다. 플리마켓에는 마을 여성들의 거점 공간인 ‘공감수다방’ 공동체와 여성 가족 친화 마을공동체, 여성 자활 사업단과 동구 여성 주민들이 참여하며, 각종 수공예품과 먹거리, 체험 등을 준비해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것은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넘어 남녀노소 모두의 삶이 윤택해지는 결과를 가져온다”면서 “여성친화도시 선도 도시로서 성평등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주민들도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만세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취업준비생의 성공적인 취업과 면접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모의 면접기를 설치하고 오는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채용 절차가 확산되면서 AI 모의 면접기는 구직자들이 면접에 쉽게 적응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동구 일자리 공유카페 내 인공지능(AI) 모의 면접실을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AI 모의 면접은 이용자가 선택한 직종에 따라 영상을 통해 가상면접관이 실제 면접 질문을 하고, 이용자가 응답하는 과정을 녹화한다. 이를 바탕으로 면접자의 표정, 목소리, 시선, 사용 단어 빈도, 언어 성향 등을 분석해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면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스피치와 프리젠테이션 연습도 할 수 있어 청중 앞에서 발표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자신감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동구 일자리 공유카페에 취업상담사가 상주해 구직자 맞춤 일자리 상담과 구인 업체 간 취업 연계를 제공한다. AI 면접은 최소 1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전화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nbs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10월 열리는 제21회 추억의 충장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충장 파이어아트 퍼레이드’ 참가자들을 오는 6월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장축제의 꽃인 ‘충장 파이어아트 퍼레이드’는 10월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금남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1부 ‘불 내려온다’, 2부 ‘불 나르다’, 3부 ‘불 사르다’로 구성됐다. 모집대상은 600m이상 거리 퍼레이드가 가능한 전국의 개인 및 단체다. 전문예술단체(음악, 무용, 연극, 무예 등), 체육단체(태권도, 체조,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동아리,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20개 단체 내외를 모집한다. 신청은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타 축제 퍼레이드 공연에 참여했던 경력이 있을 시 관련 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하며 축제 퍼레이드 컨셉에 부합하는 ‘불’ 활용 및 표현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6월24일 추억의 충장축제 및 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등 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오는 6월 1부터 2일 무등산 증심사 지구 일원에서 열리는 ‘제2회 동구 무등산 인문축제 '인문 For:rest'’ 개막 행사로 ‘무등 인문런 걷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등 인문런 걷기 대회는 학운초등학교에서부터 무등산 산책길을 지나 문빈정사 주 무대까지 1.7㎞를 걸으며 초여름의 무등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다. 앞서 이달 8일부터 2주간 사전 모집해 3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인문축제 개막 행사로 열리는 걷기대회를 통해 참여자들 모두 무등 가는 길을 함께 걸으며 인문도시 동구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면서 “건강도 챙기고 무등의 품에서 인문을 배울 수 있는 ‘제2회 동구 무등산 인문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동구 무등산 인문축제 '인문 For:rest'’에에서는 ▲인문 숲 투어 ▲춘설 사유정원 ▲시간의 숲, 무등 ▲의재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웹이코노미) 대한민국 명장들과 청년창업가들의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27일 마옥천‧안유성 대한민국 명장들을 초청해 ‘명장 성공 특강’을 개최했다. 마옥천 명장(제과‧제빵분야, 베비에르 대표)은 ‘느리게, 정성스럽게’라는 주제로 골목빵집 창업에서부터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명성을 뛰어넘은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했다. 마 명장은 “처음 빵집을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문을 열고 가장 늦게 닫는 가게가 되겠다고 다짐했으며, 그 성실함이 지금의 베비에르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마 명장은 ‘무등산빵’, ‘고흥유자빵’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상품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사람을 키우는 제과점’이라는 경영철학을 갖고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대통령의 초밥요리사로 알려진 안유성 명장은 ‘K-푸드의 세계화’를 주제로 성공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안 명장은 “1990년부터 40여 년간 한 길만을 걸어왔다”며 “7번째 ‘대한민국 명장’ 타이틀을 따낸 것처럼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이 성공의 큰 발판이 됐다”고 말했다. 안 명
(웹이코노미) 5월 27일 전남 순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서 광주광역시의회가 제안한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촉구 건의안’이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됐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건의안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왜곡과 폄훼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면서 “5·18은 특정지역·세대의 것이 아닌 대한민국 모두의 역사다”면서 “헌법 전문에 5·18의 숭고한 정신을 수록하면 온 국민이 배우고 기억하는 가치로 승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무창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함께 뜻을 모아준 17개 시도의회 의장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여·야 모두가 공감하고 동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와 5월 30일 새롭게 출범하는 제22대 국회는 조속히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가결된 건의안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대통령실 및 국회 등으로 전달되어 공식적인 답변을 기다린다.
(웹이코노미) 광주시 전략사업인 인공지능(AI) 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이날 자리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학생 등 서로 교류가 없어 잘 몰랐던 자신들의 애로사항과 바람을 공유하고, 광주시 인공지능(AI) 사업 관련 다양한 지원정책을 알아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오후 동구 ‘인공지능사관학교 AI카페’에서 38번째 월요대화를 열었다. 이날 월요대화는 광주시가 인공지능 사업 2단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업 방향성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월요대화에는 광주시 인공지능(AI) 사업 관련 있는 기업 대표, 직장인, 학생 등이 참여했다. 특히 광주 창업 기업, 서울에서 광주로 본사를 이전한 기업, 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 졸업 후 광주와 대전에 취업한 직장인 등은 인공지능(AI) 대표도시 광주에 필요한 것과 자신의 목표 등을 털어놨다. 먼저 인공지능(AI) 기업들은 광주에서 필요한 것으로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간 교류, 팀장급 개발 인력 등을 꼽았다. 전광명 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