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전일빌딩245 2층 남도관광센터에 ‘광주뷰티존’을 마련, 5일부터 운영한다. 광주뷰티존에는 지역 뷰티기업 회원사로 구성된 (사)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에서 선정한 비건 인증제품, 미백·주름개선·탄력 등 기능성 제품, 탈모 증상 완화제품, 발 관리 제품 등 총 9종의 지역 대표 뷰티제품이 입점해 전시·판매된다. 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는 ▲제품의 사업성(해당 제품 국내외 시장 현황, 제품 기술력, 우수성 등) ▲기업역량(해외 진출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여, 해외 바이어 확보, 수출 실적) ▲제품의 적정성(소비자 대상 전시 및 판매) ▲기업준비성(제품 설명서 및 홈페이지 여부 등) 등을 종합 평가해 입점 대상을 선정했다. 특히 이들 제품은 특허원료, 특허기술, 임상실험결과 등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판로 확대 및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가 크다. 광주시는 광주뷰티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제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다양한 뷰티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고, 제품 판매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는 정보무늬(QR코드) 생성 등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
(웹이코노미)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4일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현장체험학습 담당 교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현장체험학습 담당 교원 연수’를 개최했다. 5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연수는 안전하고 청렴한 현장체험학습의 정착을 취지로 진행했다. 수학여행과 수련활동 등 현장체험학습 운영 방안과 교육청의 체험학습비 지원내용, 계약 방법 및 감사 사례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강의 후에는 교원들과의 질의응답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체험학습 운영 매뉴얼과 학교 실정 등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기도 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연수 이후에도 전화와 이메일 등 방법을 통해 담당 교원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다”며 “연수를 통해 교원의 역량이 강화되어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4~5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광주시내 각급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 교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단위학교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5일 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교육활동 보호 제도’를 학교 현장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지난 3월 28일부터 시행된 ‘교원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의 주요 사항과 학교 현장에서 새롭게 준비하고 이행해야 할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권보호 심의·의결에 관련된 업무가 학교교권보호위원회에서 교육지원청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됨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대응 절차와 피해 교원에 대한 보호조치 등에 중점을 뒀다. 이 밖에도 교육활동 침해 신속 대응 현장지원단, 법률지원단 제도, 교원보호공제가입사항과 교원들의 심리·정서 안정 및 치유지원을 위한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와 치유캠프 운영 등에 대한 정보 전달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피해 교원 보호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6일 정규 교육과정 미이수자들에게 학력 인정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실행한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1회 검정고시는 초졸 98명, 중졸 190명, 고졸 972명 등 총 1천260명이 응시한다. 응시 장소는 일반 응시자의 경우 전남공고(초·중·고졸)와 광주공고(고졸)이며, 재소자나 소년원생 응시자는 광주소년원과 광주교도소이다. 시험 응시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에 탑재된 응시자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고졸), 흑색 볼펜(초졸) 등을 지참해 당일 8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공고‘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광주시와 광주그린카진흥원이 미래차국가산단과 자율주행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차·배터리 등 모빌리티 밸류체인(가치사슬)에 속도를 낸다. 광주광역시와 (재)광주그린카진흥원은 4일 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공공기관 현장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대화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김덕모 광주그린카진흥원장과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광주그린카진흥원은 자동차 산업분야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자동차산업의 기술고도화와 산업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지난 2010년 설립된 광주시 출연 공공기관이다. 광주그린카진흥원은 광주 자율차부품 소부장특화단지 조성, 송암산단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광주 미래차국가산단 조성 등 광주시의 핵심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정부로부터 미래차국가산단과 자율주행차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기업 특전(인센티브), 연구개발(R&D)지원은 물론 글로벌 완성차·부품사들의 투자가 가시화할 전망이다. 광주그린카진흥원은 광주시와 함께 자율주행차 부품생산을 위한 연구·실증기반을 마련하고, 차세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2025년 정부 예산편성에 대응하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세부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광주 라이즈(RISE) 드림팀’을 가동한다. 광주광역시는 4일 (재)광주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시교육청, 인공지능산업융합단, 광주연합기술지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2개 기관과 11개 지역대학의 각 분야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된 라이즈(RISE) 분과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각 분야 전문가는 ▲인재 스킬 업(SKILL UP) ▲기업 밸류 업(VALUE UP) , ▲지역사회 그로우 업(GROW UP) ▲대학 라이즈 업(RISE UP) ▲성과지표 등 5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매주 분과별 회의를 통해 16개 추진과제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광주시는 2025년 국비 반영을 위한 첫 단추로 지난 1월 정부 중기사업 계획 등록을 위한 ‘광주 라이즈(RISE) 기본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는 교육부가 국정과제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의 하나로 대학지원의 행·재정적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에 본격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4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광주 유치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국립치의학연구원은 보건복지부가 치의학 기술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기술 표준화를 통한 연구개발 성과 보급·확산, 치의학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 등을 위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근거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으며, 보건복지부가 사전 타당성 용역비 2억원을 편성하면서 설립이 가시화됐다. 실무협의체는 광주시, 광주시치과의사회, 지역 치과 관련 대학(원)·병원·기업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한 전방위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치과산업 인프라와 디지털 전환 편의성 등을 앞세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타당성 논리 개발, 타 지자체 비교 경쟁력 분석, 지역 특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지난 2012년 지자체 중 처음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필요성을 제기하고 유관기관 업무협약,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연구 용역, 심포지엄 및 포럼 개최,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은 4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관내 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 320명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및 식재료 안전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글로벌 광주 학교급식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학교 급식 관계자들의 다문화 이해 감수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다문화 사회 수용하기, 다름을 인정하여 공존하기, 학교급식으로 포용하는 다문화 사회’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와 더불어 더불어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광주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유전자변형식품-GMO 똑똑하게 알기 ▲알고 보면 안심되는 방사능의 FAQ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급식 현장에서의 고충들에 대해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후 시교육청 감사관 정영호 주무관의 청렴 특강으로 친절과 소통으로 광주 학교급식이 더욱 신뢰받는 조직문화 형성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관계자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급식관계자의 다문화 감수성과 청렴 의지를 높일 수 있었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학교 급식이
(웹이코노미)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3일과 24일 양일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학원·교습소 대상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4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와 운전자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사고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 시기가 도래한 차량이며, 동부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경찰서, 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진행한다. 특히 점검반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차량 변동사항 등 통학버스관리시스템 현행화 여부 ▲운전자 및 동승자 교육 이수 여부 ▲구조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관계기관과 함께하는 ‘합동 점검’ 외에도 연 2회 자체적으로 ‘정기 점검’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관계법령과 규정을 수시로 안내하는 등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사전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이번 어린이 통학버스 관계부처 합동점검으로 운영자와 운전자가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안전의
(웹이코노미)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청 업무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친환경 텃밭정원 가꾸기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시민협치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2024년도 학교 친환경 텃밭정원 가꾸기 사업의 추진 방향과 교과과정과 연계한 학교 텃밭 활용 프로그램의 운영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교 친환경 텃밭정원 가꾸기’는 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친환경 텃밭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생태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자연 친화적 생태 감수성 함양을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참여 학교는 2011년부터 우리 교육청과 광주광역시가 함께 예산을 지원해 왔다. 설명회는 ▲상자·유휴지 텃밭정원 조성 방법 ▲작물 식재를 위한 준비과정 ▲학생들과 학교 텃밭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및 사례 ▲학교텃밭 관리사 운영계획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 친환경 텃밭정원 가꾸기 사업’은 도시와 농업의 만남으로 도시가 가지는 녹지 부족,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웹이코노미) 광주학생교육원이 본량수련장에서 2일 동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안전체험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안전체험과정은 ▲‘학생수련활동과 연계한 안전체험’ ▲‘위기탈출 넘버원~! 안전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등 3가지 교육과정이며, 기수별로 3시간씩 연간 1,96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일상생활 속 위험과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교육’, 실제 승용차를 이용한 차량전복체험,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완강기, 비상탈출) 체험’ 등이 있다. 동곡초등학교 박재연 교사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실제 삶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경험하며 적절한 대처법을 배울 수 있었을 것 같다”며 “광주학생교육원의 학생 맞춤형 체험과정에 많은 학생이 참여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차량전복체험에 직접 참여한 동곡초등학교 6학년 이지성 학생은 “매일 타는 차가 실제로 사고가 나면 머리를 크게 다칠수 있다는 생각에 이젠 안전벨트를 꼭 매야겠다”고 말했다. 광주
(웹이코노미) 4일 전국 시·도 체육회장 협의회가 주관하는 권역별 간담회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양희구(강원)시·도체육회장 협의회장과 전갑수(광주), 정강선(전북), 송진호(전남)체육회장을 비롯한 지역체육회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지방체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역 체육진흥을 위한 유기적인 운영체계 확립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파리올림픽 참가 관련 업무 등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전국 시·도체육회장협의회는 2020년 출범한 민선 17개 시·도 체육회장들의 협의체로 245개 지방체육회의 의사소통과 정책 건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체육의 근간인 지방체육회가 합심하여 열악한 지역 체육 현장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시·도 체육회장 권역별 간담회는 세종시(대전, 세종, 충남, 충북)와 경북 경산시(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광주 남구는 지난해 청년 취업 준비생의 경쟁력 향상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청년들의 큰 호응과 그들의 의견을 반영해 응시료 지원 혜택을 2회로 늘리고, 토익과 토플, 텝스 등 기존의 어학 분야 자격증 취득 지원 범위를 제2외국어 등으로 늘리기로 했다. 남구는 4일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2,000만원을 투입해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며 “지난해보다 더 많은 혜택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은 민선 8기 김병내 구청장의 공약으로, 남구는 지난해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19~45세 미취업 청년에게 1인당 자격증 취득 응시료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응시료를 지원받아 자격증을 손에 넣은 청년은 259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은 올해 더 큰 반향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에 비해 자격증 취득 응시료 지원 횟수를 1인당 1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중간보고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서구는 보건복지부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고도화된 ICT 기기를 활용해 취약노인을 위한 응급상황 대처, 의료 및 건강관리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선도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플랫폼 시범 운영을 앞두고 열린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구축, 라이프로그 수집‧분석을 위한 고도화된 ICT 기기 도입, 스마트케어 전달체계구축, 스마트돌봄 선도모델 생성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에 관한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고령자와 보호자들이 스마트케어서비스 플랫폼 앱을 통해 손쉽게 재택의료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고, 케어기버(Care Giver)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실시간 위기상황 모니터링을 위한 통합관제시스템이 구축됐다. 또한 서구는 ICT기기와 돌봄사업을 연계한 스마트돌봄 경험을 보유한 전국 유일 지자체로서 한층 더 고도화된 ICT 기기인 밀센서와, 스마트링을 도입하고 고령자의 생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별 BI(Brand Identity)와 연계한 도시공원 별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서구는 소망어린이공원 등 8개소 도심 공원에서 놀이지도사와 함께 49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전통놀이 등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프로그램은 목요일 유덕동 유덕어린이공원 ‘아이가 미소 짓는 자연 속 책놀이’, 금요일 화정4동 학생독립어린이공원 ‘문화가 있는 화사한 리코더 등 악기 다루기’, 토요일 치평동 치평어린이공원 ‘탄소감소를 위한 감탄 맨발걷기’, 일요일 풍암동 신암근린공원 ‘힐링을 위한 공원 속 숲과 꽃이야기’가 매주 오후 1시~5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자연물 놀이, 전통놀이 등 어린이들의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신청은 공원을 이용하는 어린이, 청소년 누구나 가능하며 QR코드 접속 후 네이버폼 신청 또는 서구청 공원녹지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