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광주광역시와 함께 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공동 신청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혁신,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지역에 맞는 교육 발전 방안을 제시하면 교육부가 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3년간 최대 100억 원을 지원받는다. 시교육청과 시는 ‘다양한 실력으로 내일이 빛나는 미래교육도시 조성’을 주제로 시범지역 운영기획서를 제출했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신청을 위해 시교육청과 시는 지역 내 대학, 구청, 상공회의소, 광주연구원 등 30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광주형 교육발전특구’에는 공교육 혁신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인재 양성, 광주형 AI 인재성장 사다리 연계를 통한 AI·디지털 인재 양성,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및 취업·창업 지원 강화, 돌봄 확대 및 지역 거주여건 개선을 통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의 4대 전략 과제와 13개 주요 추진 과제를 담았다. 우선 시교육청은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와 연계한 광주형
(웹이코노미) “2030년 달빛철도가 대한민국 최초로 동서를 가로지르는 그날, 이 승차권을 들고 오세요.”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달빛철도 국회통과 축하행사장에 등장한 연두빛 달빛철도 승차권이 1200여 참석자들의 눈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이들은 민선 8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끈끈한 달빛동맹의 성과로 빛을 발한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를 축하하기 위해 달빛철도가 경유하는 영‧호남지역 곳곳에서 모였다. 강 시장과 홍 시장은 지난 2022년 11월 민선 8기 달빛동맹 강화협약을 시작으로 2023년 4월 군공항특별법 동시 제정을 이끌어낸 데 이어 2024년 1월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의 성과를 이뤘다. 달빛철도는 영호남 1800만 시도민의 염원의 결과물로, 영호남 교류를 촉진하고, 해묵은 지역감정을 해소하며, 국가질병인 수도권 1극체제를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화합의 상징이자,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협치모델을 제시한 달빛동맹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 제작된 ‘달빛철도 승차권’이 주목을 받았다.
(웹이코노미) 2월 7일 오후 3시 30분경 북구 우산생활체육관 내 잔디밭에 주취자의 실화로 화재가 발생했다. 때마침 시설물 예방 순찰 중이던 공단 직원이 화재가 번지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분말 소화기를 사용해 직접 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잔디밭 30㎡를 태우고 큰 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이번 화재 사건은 60대 A씨가 불을 지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어 북부경찰서에서 수사 중이다. 북구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1월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신규 위탁 받아 총 4개 분야 16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 7월부터 신축 시설 및 문화 시설 등 9개 사업을 신규 수탁 운영 예정이다. 설립 3년 만에 교통·체육·문화·환경 분야의 25개 주민 생활 편의 시설을 운영하게 된다. 북구시설관리공단 나기백 이사장은 “북구 주민의 생활 편의 시설 전반을 우리 공단이 책임지고 있는 만큼 시설물 안전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으며, 이번 화재 진압으로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더 크게 느꼈다” 이에 “모든 시설에 소화기를 추가 배치하고, 우산생활체육관 공원 석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교육청이 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300여 명 대상으로 ‘2024학년도 광주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유아교육에 대한 운영계획 안내와 성공적인 정책실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올해 ‘공감과 소통으로 미래를 함께 여는 광주유아교육’을 기치로 5개 주요 시책을 설정했다. 앞으로 ▲행복한 배움을 위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존중과 배려의 유치원 교육 기회 확대 ▲유아의 건강한 발달 지원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 지원행정 ▲유치원자치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협력’ 등에 중점을 둔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맞벌이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돌봄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또 유아 심리·정서 발달 검사, 심리 상담 지원, 방과후 과정 및 돌봄 지원, 학부모 안심 유치원 지원 사업이 확대된다. 이와 더불어 사립유치원 대상 학부모 부담 경비 지원, 교원기본급 보조금, 학급 운영비 지원금을 인상해 사립유치원의 내실화를 꾀한다. &
(웹이코노미) 동서화합의 상징이 될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를 계기로 영‧호남 10개 지자체가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한 것에 대해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서대구역까지 약 200km를 횡단하는 ‘달빛철도’는 영‧호남 교류 활성화, 지역경제 성장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광주시와 대구시를 비롯한 영‧호남 10개 광역‧기초단체가 체결한 ‘남부 거대 경제권 조성 협약’은 수도권 집중화로 정체된 대한민국 성장의 숨통을 트는 새로운 균형 발전의 역사적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 행사’에서 협약을 체결한 지자체들은 달빛철도의 조속한 건설, 달빛 첨단산업단지, 국가 인공지능‧디지털 혁신지구 구축 등 신산업벨트 조성, 남부 거대 경제권 전략산업과 지역 인재 육성, 대구-광주 2038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등에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박병규 청장은 “광주와 대구를 1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할 달빛철도는 두 지역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교류를 촉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동구의회는 고물가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찾아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광주 시장, 남광주 해뜨는 시장, 대인시장, 산수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재식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 및 직원들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4개 전통시장을 방문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주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식 의장은 “고물가, 대형마트 이용 등으로 예전과 달리 명절임에도 시장이 북적이지 않고 썰렁하기만 하다”면서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속에 명절 상차림 준비하시기 바라며, 동구의회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설 연휴 기간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학교를 비롯한 소속기관 주차장 132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개방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9일부터 12일간 4일간이며 시교육청 등 교육행정기관 14곳과 학교 118곳이다. 특히 시교육청 본청은 같은 부지를 사용하는 교육연구정보원 주차장까지 총 244면을 24시간 무료로 개방한다. 이에 따라 본청 인근 주택가 귀성객과 주민의 주차로 인한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은 주차장 이용 시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길 것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주차장 주변 질서 준수와 안전사고 예방 등을 당부했다. 또 학교와 기관 중 공사 등 사정이 있는 곳은 개방하지 않으며 개방 시간은 기관에 따라 개별적으로 정해 운영한다는 점도 알렸다. 이정선 교육감은 “명절 연휴 동안 고향을 찾은 귀성객 여러분에게 이번 주차장 개방이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며 “편안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산구의회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에 나섰다. 위문기간 동안 의원들은 소화성가정, 바오로빌,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하나교육문화 지역아동센터, 글로벌지역아동센터 등 10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또한 시설별 종사자들을 만나 나눔 복지 실천에 앞장서 온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태완 의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명절을 앞두고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민생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살펴 복지의 빈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제도망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산구의회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명절마다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 5개 자치구 유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하는 종합적인 재난 대응 훈련으로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의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업 능력을 유지하기 위한 범국민적 훈련이다. 앞서 동구는 지난해 6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회차에 새롭게 도입된 훈련 유형인 ‘공연장 안전사고 및 인파 밀집 사고’를 가정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연계해 실시했다. 해당 훈련에는 21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유관 기관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 700여 명이 대규모 훈련에 참여해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에 힘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기관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재난안전통신망인 PS-LTE 단말기를 활용해 상황전파 및 자원 지원요청, 지시사항 보고체계를 정립해 재난 상황에 대처할 대응력을 강화한 점도 호평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표창은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기관과 단체, 지역주민들의 공헌 덕에 맺은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설 명절을 앞둔 7~8일 양일간 건강한 명절 나기를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남광주·대인시장)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 배부로 진행된다. ‘2023-24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오는 3월 31일까지 지정 의료기관에서 누구나 접종이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우선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소·종사자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가족 모임, 시설 면회 등 이동이 많은 설 명절은 감염 발생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진다”면서 “가족과 친지를 만나기 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와 대구시의 끈끈한 ‘달빛동맹’이 하늘길·철길을 넘어 ‘남부거대경제의 길’을 튼다. 특히 달빛철도를 중심으로 한 남부거대경제권은 산업단지와 지역인재 육성 등을 통해 수도권 집중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지방시대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는 7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통과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이병노 담양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최경식 남원시장, 최훈식 장수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이남철 고령군수, 이병철 거창부군수, 최만림 경남 행정부지사, 명창환 전남 행정부지사, 임상규 전북 행정부지사, 영호남 시도민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광주시와 대구시를 비롯한 달빛철도 경유지 기초단체는 영호남 상생발전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달빛철도 조속한 건설 ▲달빛첨단산업단지, 국가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지구 구축 등 신산업벨트 조성 ▲남부거대경제권의 전략산업 육성 및 지역 인재
(웹이코노미) 광주교통공사, 송갑석 국회의원,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신세계는 7일 광주시 서구 농성역에서 ‘시민문화공간 환경개선 협약식’을 갖고 농성역의 공간 새단장에 나섰다. 농성역은 시민참여 공연장인 지하철 예술무대와 ‘호남학’을 주제로 한 테마 전시 공간 운영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앞으로 인근 교통망 정비와 복합쇼핑몰 추진 등에 따라, 농성역을 찾는 시민들도 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광주신세계가 지역 발전을 위해 후원 의사를 밝힘으로써, 세 기관이 힘을 모아 노후화된 지금의 테마공간을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세련되게 개선해 올 하반기에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송갑석 국회의원은 “광주신세계의 결단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행복하게 하는 농성역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많은 분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농성역이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꿀잼도시 광주를 견인하는 일상 속 행복 공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신세계 이동훈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장애인과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아우르는 강화된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광산구는 지난 6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광산구 장애인복지위원회’ 2024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인복지사업 평가 전국 1위에 빛나는 지난해 성과와 올해 장애인복지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장애인의 행복한 삶과 권익향상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광산구 장애인복지시설 유형별 간담회에서 나온 ‘장애인복지 돌봄 체계 강화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장애인의 자립, 권익향상을 위해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를 효과적으로 메꾸기 위한 광산구만의 대안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와 관련, 광산구는 상반기 중 고위험 중증장애인가구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고령화 흐름 속 고령 장애인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활동 지원이 중단돼 장기 요양 대상으로 전환되는 65세 이상 장애인의 실태를 면밀하게 살펴 맞춤 돌봄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활동 지원을 받는 장애인 중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곳곳에서 이웃과 정을 나누는 기부와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광산구 우산동(동장 최정광)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돌봄 이웃을 위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며 청사 2층 ‘나눔곳간’이 꽉 채워졌다. 10여 개 단체에서 2,800여만 원의 후원 물품을 보내온 것. 우산동 소재 대덕치과(원장 조성현)가 100만 원을 후원해 지난 6일 동산아파트 경로당에서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130만 원 상당 생필품 세트를, 더나은노인복지센터(센터장 문주완)는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해 왔다. 익명의 독지가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써달라며 50만 원을 기부했다. 우산동 주민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350만 원과 그 외 기부 사실이 밝혀지기를 사양한 주민, 사회단체 등 약 752개 후원 물품도 온기를 더했다. 최정광 우산동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후원 활동도 차츰 감소하는 추세인데, 많은 분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설을 앞두고 모인 따뜻한 온기를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부받은 후원 물품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우려 가구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설을 앞두고 지난 5~6일 이틀간 사람이 많이 모이는 대형마트에서 식중독 예방수칙 및 음식문화 개선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민에게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용도별 칼도마 구분사용 △익혀 먹기 △조리 기구 세척‧소독하기 △물 끓여 먹기 △냉장·냉동 보관 온도 지키기 등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덜어 먹기 실천 및 소비기한 표시제 등 안전한 식품 관리를 위한 음식문화 개선 실천 방안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