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196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전국의 좋은 평생교육 사업을 공유하고자 매년 좋은정책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서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정책을 포함한 사회․문화적으로 파급효과가 있는 총 61개 평생학습도시의 좋은 정책이 선정됐다. 서구 전체가 하나의 대학이 되는 평생학습 브랜드‘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는 학과 및 명예시민학위제를 운영하는 ‘통합플랫폼 구축’, 구청 40개 부서․동 BI와 연계한 동캠퍼스 운영 등의 ‘근거리 배움터 조성’, K-MOOC 및 광주인재평생교육원과의 콘텐츠 공유 업무협약을 통한 ‘디지털․온라인 강의 지원’, 지역대학과의 연계․협력 등의 4대 핵심 과제를 선정해 운영하는 것에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서구는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전담팀으로 세상에서가장큰대학팀을 만들어 평생학습도시로 한 단계 도약 성장하는 계기로 삼았으며, 향후 시민참여학과, 인문사회학과, 문화예술학과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3월 중에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에 대학이 없는 것을 역발상으로 추진한 ‘세큰대’가 평생학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선물꾸러미 9종 세트’를 선사했다. 선물꾸러미는 ‘복합쇼핑몰 3종 세트’, ‘미래투자 3종 세트’, ‘시민행복 3종 세트’이다. ◇ 복합쇼핑몰 3종 세트로 꿀잼도시 밑그림 완성 ‘복합쇼핑몰 3종 세트’는 ▲신세계백화점 확장(광주종합터미널 복합화) ▲어등산관광단지 조성(그랜드 스타필드 광주)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개발(더 현대 광주)로 꾸려졌다. 광주시는 신세계백화점-광주종합터미널 복합화 협약에 이어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 확정, 어등산관광단지 개발사업 협약체결 등 주요 절차를 순조롭게 마쳤다. 오는 2025년까지 착공 준비를 마치면, 2026년 첫삽을 떠 남부권 최대 ‘관광·문화·쇼핑 랜드마크’로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광주종합터미널 복합화 협약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확장은 이마트 부지에서 유스퀘어문화관으로 이전 추진하고, 터미널 일대를 광주시 대표 랜드마크 복합시설로 조성하며, 지역인력 우선 채용 등 다양한 상생 방안 마련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한다.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신세계프라퍼
(웹이코노미) 광산구에서는 2월 5일부터 2월 16일까지 제2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 시민추진단을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제2회째를 맞은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시민소통형 축제’를 지향하여 기획 단계부터 세부실행계획까지 시민이 주도한 축제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시민추진단 공개모집은 성공적 축제 개최를 위한 첫 행보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시민추진단은 광산구 축제위원회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구성된 실무위원회로서,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채로운 아이디어로 축제 콘텐츠를 풍성하게 하는 등 축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작년 제1회로 시작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된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축제 기간 2일간 7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첫 회 축제답지 않은 놀라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첫 회 축제로 이렇게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원동력은 시민추진단의 적극적 참여로 형성된 집단지성이었다”고 말했다.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지속가능한 축제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광산구 대표축제에 가장 어울리는 기간을 모
(웹이코노미) 광주시 북구가 새학기 시즌을 맞아 오는 6일부터 ‘상설교복나눔장터’를 개장하여 연중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북구 우산동(중문로 59)에 소재한 상설교복나눔장터는 나눔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한 빛고을 공유 북구 사업의 일환으로 새학기를 준비하고 있는 지역 청소년에게 중고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지난 2015년부터 10년째 운영되고 있다. 북구새마을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복나눔장터에서는 북구가 2024년 새학기를 본격 대비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지역 학교와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 4천여 벌이 재킷은 5천 원, 그 외 품목은 3천 원에 판매되고 수익금은 저소득 돌봄 이웃 장학금 지원을 위해 북구장학회에 기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오후 2시까지는 전산시스템 기반 무인 운영되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북구새마을부녀회 봉사로 운영된다. 교복 구매와 기증 등 상설교복나눔장터 운영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주민자치과 또는 북구새마을부녀회에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상
(웹이코노미) 광주 북구의회가 지난 2일 2024년 첫 의사일정인 제29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4일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고영임 의원이 ‘건설업 위기에 따른 전세임차인 보호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24일과 31일에는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 촉구 성명서’와 ‘정치자금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여 정치 현안에 대한 북구의회의 견해를 피력했다.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자치위원회는 통합 중흥동 청사를, 경제복지위원회는 국가등록문화재인 수창초등학교 본관을, 안전도시위원회는 버들어린이공원과 용봉북어린이공원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사항과 관리·운영현황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2월 2일 열린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이숙희 의원의 ‘실효성 있는 저출생 및 인구감소 대응 정책’ ▴강성훈 의원의 ‘전통시장 화재공제보험 가입 지원 확대’ ▴최기영 의원의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 휴업 유지’에 관한 정책 제언을 했다.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김형수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검토‧보완하여 차질 없이 추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1월 15일 ~ 2월 2일 광주선명학교에서 방학 중 장애학생 대상 ‘특수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시범운영은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방학 중 장애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기회 제공과 학부모의 사회경제적 부담의 경감을 위해 마련됐다. 자체 계획에 선정된 학생 42명을 7개 반으로 나눠 미술활동(2강좌), 음악활동(2강좌), 난타, 창의블럭(초등, 중등) 등 총 7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교육청은 두 차례 방학 프로그램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원단체·학부모 단체와 협의를 계속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올해 여름방학부터 모든 특수학교에서 방학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향후 방학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2주, 겨울방학 기간 3주 동안 모든 특수학교에서 이뤄진다. 또 방학 중 근무조 형태가 아닌 희망 교직원이 직접 운영하며, 참여학생은 학교별 40명 내외로 진행된다. 방학 프로그램에 선발되지 않은 특수학교 학생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에게도 지역사회 기관을 통해 ‘장애학생 방학학교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일 사립유치원급식의 주요 방향과 건강한 급식 운영을 위해 사립유치원 운영자 대상 ‘2024학년도 사립유치원 급식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사립유치원 급식운영의 올해 정책 방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원아들의 식중독 예방교육을 위한 위생 관리도 병행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사립유치원 운영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소통과 이해의 시간을 가지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사립유치원에 식품비, 운영비 등의 폭넓은 지원을 통해 양질의 급식이 안전하게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교육청은 올해 전년대비 3.3% 인상된 식품비와 우수 식재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추가로 10억 7천만 원을 운영비로 편성했다. 더불어 원아들에게 더욱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사립유치원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한 급식기구 구입에 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급식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관, 아동시설 등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물가 등 어려운 민생경제 속 나눔과 베풂이 저조한 가운데 관내 복지시설 등 돌봄 이웃들이 이웃 간의 정을 느끼며 설 명절을 행복하고 따뜻하게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김재식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들은 지원동 소재 아동시설 영신원을 비롯해 노인시설, 장애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20여 개 복지시설에 백미와 라면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재식 의장은 “추운 날씨 속 관내 돌봄 이웃들이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행복한 설 명절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동구의회는 주민들에게 가장 든든하고 친근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은 2일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고경애 의장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정서적 지원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경애 의장은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원과 종사자들께서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 가치와 의미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아동복지에 힘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서구의회에서도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발전에 기여하는 일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으며, “감사장 수여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에 230석 규모의 고객센터가 새롭게 들어선다. 광주광역시는 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C&S손해사정㈜과 고객센터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C&S손해사정㈜은 2월부터 동구 구성로에 230석 규모의 DB손해보험 고객센터를 위탁 운영한다. 광주시는 고객센터의 성공적인 조기 정착과 운영을 위한 제반 행정 서비스와 ‘광주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른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C&S손해사정㈜은 광주지역 인재를 우선 신규 채용한다. 이에 따라 지역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 주변 상권 활성화, 도심 사무실 공실 해소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광주지역에는 보험·통신·금융 등 82개 분야 고객센터에서 7000여 명의 상담사가 근무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간접적 경제효과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센터 유치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남현찬 C&S손해사정 대표이사는 “C&S손해사정은 전문성과 지속성이 보장되는 양질의 일자리이다
(웹이코노미)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이 2일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장은 평소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애정과 관심을 갖고, 사회적 돌봄 환경 개선과 지원제도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회복지 증진,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화합과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김태완 의장은 “사회환경이 고도화될수록 돌봄이 취약한 아이들을 세심히 살피고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견고한 돌봄 울타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민선8기 출범 이후 1년 6개월간 ‘함께 서구, 내곁에 생활정부’실현을 위해 추진한 생활밀착형 정책이 학술대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2일 한국거버넌스학회 주최로 송원대학교에서 열린 ‘2023년 동계학술대회’에 참석해 ‘행정혁신을 위한 동중심 생활정부 구현’에 대한 주제발표 후 정책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박기관(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 상지대학교 교수의‘지방시대의 비전과 분권형 국가로의 전환’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서구청,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서구는 18개 동을 ‘함께하는 생활권, 성장하는 생활권, 살기좋은 생활권, 행복한 생활권’으로 구분해 거점동-연계동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동별 BI(Brand Identity)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동 중심의 생활정부 구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서구는 대민서비스 중 ‘친절’을 강조하면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한면, 공직사회의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 마을합창단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의 공유·공공개방자원 활성화 사업들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자원 개방, 공유서비스’ 실적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를 차지해 특별교부세 7000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공공자원 개방·공유를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공공자원 개방, 공유서비스 실적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방자원 품질개선 및 홍보실적, 이용자 서비스 만족도, 혁신 우수사례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서구는 공공자원 등록 정비 및 서비스 홍보, 공유센터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주차난이 심각한 단독주택 및 원룸밀집 지역 내 학교장을 찾아가 여러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9개 학교 238면의 주차면을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개방시간을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는 시간대인 평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30분까지, 주말․공휴일은 24시간 이용 가능하게 해 지역 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주차장 조성은 부지확보의 어려움과 평균 2년 이상의 공사기간, 1면당 1억4000만원의 막대한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온라인 홍보를 담당할 SNS서포터즈 14명을 새로 위촉했다. 서구는 2일 오전 서구청 나눔홀에서 제7기 SNS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서창한옥문화관 체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서구프렌즈’라는 이름으로 1년간 서구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을 생생한 사진과 글로 담아 온라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올해 활동 주제를 ‘여행’으로 정해 ‘노을&선율이 머무는 도시, 서구’의 이미지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서구는 서포터즈 위촉장도 여행 콘셉트에 맞춰 여권으로 디자인해 현장에서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포터즈들은 여행자의 관점에서 서구의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문화자원들을 다채롭게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설렘과 즐거움 가득한 서구여행이 되길 기대한다”며 “서포터즈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서구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최근 동구 청년센터(청년 아지트 D.GIT)에서 추진한 ‘제1회 퇴근 후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퇴근 후 소셜다이닝’은 직장인들의 고민은 나누고 힐링은 더하는 소셜네트워킹 모임이자 같은 직종 청년들이 모여 대화하고 취향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신개념 소통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 직종에 따라 디자인 예술·IT·사무행정직 분야 등 3그룹으로 구분해 진행한 참여자 모집에는 기정 예정자보다 3배나 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대기자가 생겨날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 당일 참여자들은 직종 분야별 모임장을 중심으로 핑거푸드와 함께하는 직장 생활 공감 토크, 종사 업종 실무 꿀팁 공유, 심리 체험·퍼스널 향수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고민을 나누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디자인 분야에 참여한 한 청년은 “회사 밖에서 같은 직종 종사자들을 만나 공감대와 비전을 공유할 기회가 흔치 않아 늘 아쉬운 마음이었다”면서 “‘퇴근 후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의 갈증을 해소하고 직무 관련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매우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동구는 ‘제1회 퇴근 후 소셜다이닝’에 보여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