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가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외면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관련 조례만 있을 뿐 예산이 없어 허울뿐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병역명문가란 국내에서 3대가 모두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정다은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2)은 2월 1일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 업무보고에서 “병역명문가와 관련해 조례만 있고 관련 규칙 등이 없다 보니 실직적인 혜택이 없다.” 며 “광주시 차원에서의 사업 및 예산 편성을 통해 지원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5년 총 10개 조항으로 구성된 '광주광역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해당 조례 제3조를 보면 ‘광주광역시장은 병역명문가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과 협의하여 병역명문가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제5조 1항은 ‘시장은 병역의 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을 적극 홍보하고 주위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시책을 개발하여 시행하여야 한다.’고 돼있다. 정 의원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2024년 3월 1일 자 교육공무원 2,819명(유치원 교원 118명, 초등 교원 1,425명, 중등 교원 1,204명, 교육전문직원 7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 주요 내용은 시교육청 교육국장에 백기상 성덕고 교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이성철 효천중 교장, 학생교육원 원장에 진영 운림중 교장,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에 승영숙 광주여고 교장, 창의융합교육원 외국어교육부장에 김경하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다가치교육과장,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에 우경근 운리초 교장, 교육연구정보원 AI정보부장에 최규남 광주양동초 교장,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부장에 이종구 주월초 교감을 각각 인사 발령했다. 광주시교육청 김종근 교육국장은 “다양성을 품은 실력 향상과 미래 변화에 대응할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시, 교육의 본질에 충실하자는 광주교육 공동체의 약속 실현을 뒷받침할 능력과 자질을 중심으로 발탁·임용했다”며 “이번 인사를 계기로 함께 여는 혁신적 포용교육이 본 궤도에 오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에도 청렴합시다’ 캠페인을 전 직원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청렴의식을 다시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고인자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명절에도 청렴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청렴달걀(청렴이卵)과 청렴카드를 함께 나눴다. 특히 ‘진정한 청렴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청렴이卵(란)을 나누며 모든 직원이 청렴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고 이를 준수하기로 다짐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고인자 원장은 “반부패‧청렴은 광주교육의 근간이자 핵심이다”며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청렴서약식’, ‘전 직원 청렴교육 이수’ 등 직원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2023년 산하기관 반부패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또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청렴 정책 자료를 기관 누리집에 게시해 대내외 반부패 청렴 제고 홍보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의회는 지방의원도 국회의원과 마찬가지로 상시적으로 후원회를 둘 수 있는 정치자금법 개정안이 신속히 통과되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구의회는 31일 정치자금법 개정안 통과 촉구 성명서를 통해 ‘국회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지방의원들도 상시적인 개인후원회를 둘 수 있도록 정치자금법 개정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현행 정치자금법은 국회의원의 경우 개인 후원회를 상시적으로 둘 수 있으나 지방의원의 경우 후보자 시기에만 후원회 설치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하고 있다. 이에 지난 2022년 11월 헌법재판소는 “국회의원의 경우 개인 후원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방의원에 대해서는 개인 후원회 구성을 금지한 현행 정치자금법 제6조는 불합리한 차별로써 평등권을 침해하여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동구의회는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지방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위해, 지방의회 의원의 불합리한 차별 철폐를 위해 정치자금법 개정안의 신속한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은 지난 3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해 과일과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아동·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힘든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복지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구의회, 언론은 구정 동반자”라며 “실질적인 상생 협력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잘못된 사실로 갈등과 불신을 조장하는 행위를 바로 잡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1일 오전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열린 ‘2월 상생 공유 마당’에서 “언론과 의회를 동반자라고 생각해야지 숨기려고 하고, 피하려고 하면 오히려 큰 불행과 악순환이 시작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병규 청장은 “동 미래발전 계획을 통해 구청장이 가진 권한과 예산을 다 내려놓는 자치분권을 이야기하면서 ‘대한민국은 권력이 집중돼 민주화된 제도, 시스템이 정착하기 어렵다’고 한 것이 왜곡‧날조됐다”며 “잘못된 기사가 보도돼 바로 정정과 사과를 요청했으나 계속해서 구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새해를 맞아 진행하고 있는 동 주민과의 대화, 지난달 25일 회의 등에서 나온 민주주의, 자치분권의 필요성과 실현 의지를 나타낸 발언이 모 언론사에서 “한사람에 좌지우지되는 구의회는 독재”라는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보도된 것을 가리킨 것이다. 박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2024년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용검사 이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 단지의 공용시설물 개선 비용을 지원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돕는 사업이다. △안전(보안등, CCTV 보수 등) △교통(보도블럭 보수, 주차선 도색 등) △환경(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시설, 전지작업 등) 세 가지 범주로 분류해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에 따라 40~70% 비율로 산정하며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2월 2일부터 22일까지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광산구 공동주택과에 방문 신청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광산구는 현지 실사와 ‘광산구 공동주택관리 지원심의’ 등을 거쳐 대상 단지를 선정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동주택의 오래된 공용시설물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에 관한 내용은 광산구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뢰받는 동구’ 공직자로서 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과 상호존중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광주 유일 5년 연속 청렴 2등급을 달성한 동구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렴 동구’ 실현에 박차를 가해 1등급 달성을 이루고자 힘찬 각오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임택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 청렴서약서 서명 ▲전 직원 청렴 선서 ▲부서장 중심 청렴과 상호존중 실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기관장 등 간부 청렴서약서’는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에 따라 준수해야 할 사항과 투명하고 깨끗한 동구 조성을 위해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에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 ‘전 직원 청렴 선서’에는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천하고 부패를 예방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동구를 만들기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서장 중심 청렴과 상호 존중 선서’에서는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해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고 부서원들과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2일부터 오는 8일까지(농·축산물은 3일부터) 남광주시장·남광주해뜨는시장·대인시장 등 3개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맞이 수산,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3개 전통시장에서는 국내산 수산, 농·축산물을 구입할 경우 구매 금액의 최대 30%(1인 최대 2만 원)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상품권 수령 방법은 시장 내 참여 점포에서만 가능하다. 점포에서 간편 환급시스템을 활용해 구매자 연락처와 구매 금액을 입력한 후 시장 내 환급 서비스 운영 부스로 방문하면 된다. 구매액이 3만 4천 원 이상 또는 6만 8천 원 미만일 경우 1만 원, 6만 8천 원 이상일 때는 2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단, 상품권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산 수산, 농·축산물의 판매 증가와 전통시장의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설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을 저렴하게 구매해 부담 없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지난 30일 대한민국 건강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올해 첫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제9대 의장인 임택 구청장을 비롯해 부의장 도시인 경기 부천시와 9개 운영위원 도시 단체장이 참여해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회계 결산(안), 2024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예산(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동구는 안건 논의 결과를 반영해 올 한 해 ▲국내외 건강 도시 네트워크 강화 ▲스마트 건강 도시를 향한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건강 도시 발전 도모 등 3대 전략 14개의 세부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추진하는 사업의 성패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연계에 좌우된다”면서 “지난해 말 건강 도시 구현을 위한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보다 많은 지자체가 건강 도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의장 도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1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주목받은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를 선발해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동구는 ‘공기밥(공공과 기업이 밥이되는) 평생교육 프로젝트’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과 함께 ‘16개 시도 대표 단체장’ 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공기밥 평생교육 프로젝트’는 동구의 소상공인·대학명인·명장 달인 등 9명의 노하우를 지역민에게 동영상과 사례집으로 제작·배포·교육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활용해 배움의 기회를 보편적으로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2년 연속 수상을 통해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올 한해도 주민의 삶을 바꾸고 지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아동친화정책에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는다. 서구는 서구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9기 서구청소년구정참여단’을 공개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구정참여단은 주민등록 기준 서구에 거주하거나 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오는 4월부터 서구청소년수련관(라라센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우수활동 포상, 자원봉사시간 인정, 각종 프로그램 및 교육 참여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서구는 ▲청소년의 입장에서 바라본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교육과 신청 ▲구정사업 참여 및 정책제안 ▲역량강화워크숍(국회의사당 방문) ▲정책바스켓 운영 ▲서구청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구정참여단 신청은 오는 3월15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나 서구청소년수련관‘라라센터’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서구청 아동청소년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채영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을 자치단체 정책 및 사업 추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는 1일 복지정책과 홍송림 팀장을 올해 첫 MVP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서구 MVP 선발위원회는 “홍 팀장은 가족돌봄청년이라는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제도를 전국 최초로 구축한 점, 민․관 협력 네트워크 체계를 만들어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홍 팀장은 서구가 전국 최초로 가족돌봄청(소)년 수당을 도입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홍팀장은 현장에서 발로 뛰며 지원대상자를 찾아내고 가족돌봄으로 생활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하는 등 서구만의 새로운 사회적 돌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홍 팀장은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민관협력을 통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평가 중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오(5)천원의 나눔으로 이(2)웃의 희망을 만들 수 있다’는 주제로‘2023 함께 서구, 오잇길 걷기대회’를 기획해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주민 인식 변화 및 나눔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1
(웹이코노미)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확보했다. 남구는 1일 “공유공간인 관내 마을커뮤니티센터 시설 개방으로 센터 활용의 다양화 및 활발한 주민 소통을 이루고, 공공개발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성과로 종합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공자원의 개방 및 공유를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더 나은 공유누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추진 실적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평가에 반영한 지표는 공공개방자원 발굴‧관리 현황, 홍보 실적, 이용자 만족도, 우수사례 4가지였다. 남구가 종합 우수기관에 선정된 배경은 우수사례 분야에서 관내 12곳에 위치한 마을커뮤니티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극찬을 받았기 때문이다. 행안부는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동네마다 마을커뮤니티센터 조성에 나선 뒤 무인 찻집과 만화카페, 콩나물 재배‧나눔사업, 디지털 역량 강화 등 지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월 9일 학생 민주·인권·평화통일 국제교류 분야를 시작으로 ‘2024년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이정선 교육감 공약사업 중 하나로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학생 대상 국제교류 활동이다. 광주 학생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개개인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해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특기·적성,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역량, 시교육청 교육정책 등을 고려한 14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된다. 작년 ▲민주·인권 ▲평화통일 ▲해외 역사·문화 탐방 ▲IT·AI 디지털 ▲문화예술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글로벌 리더십 캠프 ▲동북아 국제교류 ▲5·18민주화운동 세계화 ▲청소년 해외 봉사 ▲해외 학술 탐방 등 11개 주제의 1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 데 이어 올해 ▲생태전환교육 ▲과학·융합 ▲다문화 ▲체육 ▲문화예술(실용예술) ▲독서 등 6개 신규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참가 학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