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29일 지역예비군의 예비전력 증강 및 민·관·군 유대 강화를 위한 ‘제1회 동구 여성예비군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택 구청장, 임창준 동구 예비군 지역대장과 이은아 여성예비군 소대장을 비롯해 소대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예비군 임무 사항과 안보 공감대 확산·홍보 방안, 민·관·군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동구 여성예비군은 지난 2015년 10월 창설된 이래 503여단 2대대 동구 예비군 기동대 예하에 소속돼 있었으나 올해 동구 예비군 지역대 창설로 인해 동구 예비군 지역대로 편입됐다. 동구 여성예비군은 ▲소대 본부 ▲의료구호 1·2 ▲급식 구호 ▲기동 홍보 등 5개 분대별 전업주부·자영업·회사원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돼 있다. 평시에는 안보 의식 강화 운동과 지역사회 구호·봉사활동을, 전시에는 응급환자 처지, 군작전 수행 보조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 안보의 한 축을 담당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안보태세를 더욱 확고하게 할 동구 여성예비군 의 역할이 기대된다”면서 “동구의 여성예비군으로서 안보 분야, 구호·봉사활동 등에서 긍정적인 선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해마다 되풀이되는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한다고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호우, 대설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 대상은 주택 소유자·세입자, 온실 소유자 및 소상공인의 시설물(상가·공장) 소유자·임차인 등으로 가입 기간은 1년이며 보험료의 70%~92%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다. 가입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보험 등 7개 보험사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주민안전과 자연재난계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보험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동구는 풍수해보험의 경우 연중 가입할 수 있으나 보험원리 상 계약 당시 진행 중인 자연 재난에 대해서는 보상되지 않고, 보험 가입 이후에 발생한 재난에 대해서만 유효하므로 대비 차원에서 미리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권고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최근 큰 규모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자연 재난의 우려가 커지고
(웹이코노미) 이정선 교육감은 “지난해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과 성장을 위한 교육 정책들을 추진했다”며 “2024년에도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실력과 따뜻한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여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9일 “2023년은 광주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광주 미래 변화의 밑그림을 완성했다”며 “2024년은 이 밑그림에 다채로운 색을 잘 입혀, 더 살기 좋은 광주, 더 즐기기 좋은 광주, 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29일 새해 들어 처음 열린 광주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강 시장은 먼저 25일 ‘달빛철도 예타면제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언급하며 “달빛철도가 갖는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가치가 경제성으로 막힌 사업을 정치로 뚫어냈다”고 강조하며 특별법이 통과되기까지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우리들의 힘과 달빛 동맹으로 열어낸 영호남의 하늘길과 철길을 이제 제3단계 새로운 산업동맹의 길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 “2024년 새해를 맞아 광주시 모든 실·국장들과 함께 이어온 민생경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며 “경제가 어려울 때 행정이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기업과 행정이 원팀이 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nb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접수를 2월 1일부터 진행한다. 올해 공익직불제는 중소농의 소득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0.5㏊ 이하 소규모 농가에 대한 기본직불금을 인상(120만원→130만원)했다. 또 전략작물직불금의 대상품목 중 두류·가루쌀의 지급단가를 2배로 인상(100만원/㏊→200만원/㏊)하고, 옥수수를 대상품목에 추가(100만원/㏊)하는 등 제도를 개편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농지면적 0.5㏊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는 연간 130만원 소농직불금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에게는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해 ㏊당 100만~178만원의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해마다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2월은 온라인 신청기간으로 대상 농업인에게는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스마트폰,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신청하면 된다. 3~4월은 방문 신청기간으로 농지면적이 가
(웹이코노미)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우산지구 우수저류시설 공사 중단 문제와 관련해 “신속한 재개와 원인 규명 두 방향으로 대응하겠다”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29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언론인들과 차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추진 방향과 계획을 밝혔다. 우선 지난해 7월 공사가 중단된 우산지구 우수저류시설에 대해선 “신속한 재개와 원인 규명, 두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병규 청장은 “공사 중단 핵심 원인은 안전 문제였다”며 “공장에서 제작한 콘크리트 구조물을 지하에 매설하려는 과정에서 크레인 활용 공간이 여의찮아 공정 지연이 발생했고, 구조물을 덮을 상부 슬래브가 약 5cm~7cm 정도 처지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상부 슬래브는 완공 후 도로, 완충녹지로 쓸 예정이어서 이대로는 공사를 진행할 수 없기에 공사 중단 결정을 내렸다”며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기에 핵심 원인을 규명해 안전을 확보한 후 공사를 재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공사 중단 이후 대응 과정에 대해선 “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인센티브 8000만원을 확보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기반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 및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서구는 서구장애인복지관을 거점으로 관내 16개 주간보호센터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습형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아울러 서구는 올해 장애 친화적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예술, 인문, 건강 등 일상생활 프로그램 14개, 자격취득 등 전문 직업능력 향상 및 자립지원 프로그램 3개, 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진로탐색 및 함께하는 사회통합 프로그램 8개, 민주시민 자질과 역량 개발을 위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1개, 기관별 역할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기반구축 프로그램 4개 등 총 30개의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무장애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2~26일 전남대학교 교육융합관에서 오는 2025년 AI·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는 중등 영어·수학 교사 대상으로 GEN(Gwangju(광주), Education(교육), Next-generation(차세대))-AI 디지털 교과서 활용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AI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에듀테크 기술이 적용된 수업을 직접 실습해 보며 교사의 수업 역량을 높이고자 했다. 5일 동안 중·고등학교 수학 교사 190명, 영어 교사 166명 총 356명이 참여해 AI디지털 교과서와 에듀테크에 대한 교사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 AI 디지털 교과서 정책과 인공지능 핵심역량 설계 방향, ChatGPT API 활용한 업무 효율화, AI 영어·수학 코스웨어 활용 수업에 대한 실습 연수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AI·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우리 선생님의 실력을 키울 수 여러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디지털교과서는 학생 개인의 능력과 수준에
(웹이코노미) 김명수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5일 제285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향토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강화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향토기업의 정의, 구청장 및 향토기업의 책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예우 및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향토기업’의 구체적인 기준을 광산구에 주소를 두고 20년 이상 제조업을 유지하고 있으며 상시 노동자 수가 20명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정의하고 있다. 구청장은 향토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지원 시책을 개발·시행해야 하며, 5년마다 재원 확보, 통계 조사 등의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한 공식 인증을 받은 향토기업은 제품 품질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책무가 있으며, 운영·육성 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홍보 등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명수 의원은 “광산구는 다수의 산단을 보유하고
(웹이코노미) 김명수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병역명문가 혜택 적용 대상을 지역 출신뿐 아니라 모든 병역명문가로의 확대를 추진한다. 김명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산구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제285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병역명문가란 1대부터 3대까지 모두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마치고 관련 규정에 따라 병무청장으로부터 병역명문가증을 발급받은 가문을 뜻한다. 광산구는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관내 공공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료·입장료·주차료 등의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당초 조례에는 그 대상이 광산구에 주소를 둔 병역명문가로 제한되어 있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혜택 대상을 지역 주민으로 한정하고 있는 기준을 삭제하여 보다 많은 병역명문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명수 의원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광산구뿐만 아니라 더 많은 지자체에서 동참해 혜택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고생하고 헌신하신 병역명문가들을 존중하고 예우하
(웹이코노미) 광주 남구 종합청사에 초록빛 실내정원이 들어선다. 남구는 29일 “공공시설 내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해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고, 구청을 찾은 방문객에서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남구청사 실내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구청사 실내정원 조성사업은 산림청에서 지난해 실시한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사업비 4억5,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3월까지 실내정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실내정원의 위치는 남구청사 본관 1층과 5층이며, 전체 면적은 300㎡ 가량이다. 먼저 청사 1층에는 벽면형 형태의 실내정원을 조성한다. 벽면형 실내정원은 생태건축이 대두되면서 주목받고 있으며, 벽면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녹지 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수위 센서에 의한 자동 공급 방식으로 별도의 저수조와 배수구가 필요 없어 유지관리가 쉬운 식생 바스켓 공법을 적용해 남구청사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보건소가 위치한 5층에는 기존의 직사각형 모양의 정원을 걷어내고, 굴곡진 형태의 평면형
(웹이코노미) 광주 남구는 올해 상반기 관내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강사 선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구립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강사를 공개 선발한다. 29일 남구에 따르면 구립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강사 모집이 이날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지역 강사들이 공공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해 상반기 문화정보 도서관과 푸른길 도서관, 청소년 도서관, 효천어울림 도서관 4곳에서 독서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28개이다. 먼저 문화정보 도서관에서는 ‘놀러와요 영어 동화’를 비롯해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푸른길 도서관은 ‘캘리그라피로 담는 인문학’ 등 10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청소년 도서관과 효천어울림 도서관에서는 ‘신나는 자연탐험대’와 ‘엄마와 꼼지락 책놀이’ 등 각각 5개와 9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립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강사 지원 조건은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학위 소지자, 경력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강사는 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도서관별 프로그램 현황을 파
(웹이코노미) 광주시 북구가 전국 최초로 주민의 생각을 담아 북구를 표현할 수 있는 참여·확장형 도시브랜드 ‘당신이 북구’를 공개하고 새로운 도시마케팅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29일 북구에 따르면 ‘광주디자인진흥원’ 협업과 주민참여로 탄생한 북구 새 브랜드 ‘당신이 북구’가 다음 달 1일 ‘북구 도시브랜드 선포식’에서 주민에게 첫선을 보인다. 도시브랜드는 특정 도시가 가지고 있는 자연·역사·문화 등 차별화된 도시의 가치를 주민·관광객 등에게 알리기 위한 상징체계로 지방시대를 맞아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지자체들이 전략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도시마케팅 수단이다. 그간 북구는 도시브랜드 부재, 심볼마크·캐릭터 노후화 등으로 차별화된 도시 비전과 가치를 외부에 알리는 데 어려움이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적인 도시브랜드 개발 필요성이 내·외부에서 지속 제기되어왔다. 이에 북구는 효과적인 도시마케팅 수단 마련을 위해 지난 2022년 도시브랜드 개발을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채택하여 기본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이후 지난해 2월 광주디자인진흥원과 ‘도시브랜드 개발 협약’을
(웹이코노미) 김이강 서구청장은 27일 오후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열린 제10회 평생교육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주민 곁에서 평생교육이 실현되고, 평생교육사들이 대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 북구가 북구청년센터(청춘이랑)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취업과 도전을 지원하여 청년문화 활성화에 집중 나선다. 28일 북구에 따르면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공간, 성장, 소통, 상담, 취․창업, 정책 참여 등 6대 분야 ‘북구청년센터 청년지원 프로그램 패키지’가 본격 운영된다. 먼저 공간 분야 지원내용은 공유주방․스튜디오 시설을 갖춘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라운지’, 세미나실․미디어실․북카페가 마련된 ‘청년센터’를 무료로 제공해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동과 외식업 창업자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5월에는 북구행복어울림센터에 청년 전용 교육 공간 ‘어울림홀’을 새롭게 조성해 청년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성장 분야에는 카페 (예비)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로컬 디저트 메뉴 개발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이 4월부터 지속 운영되고 8월에는 ‘청년 디지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개시해 웹툰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 교육을 12월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취․창업 분야 주요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체 채용시기에 맞춰 ‘직무특강’이 개최되고 다음 달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