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노사민정협의회’를 열어 ‘GGM 갈등 해결을 위한 조정‧중재안’을 권고했다. ‘조정·중재안’은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갈등으로 지역사회의 위기감이 커짐에 따라 지난 1월 조정·중재특별위원회를 구성, 총 9차례에 걸친 회의와 8개 기관·단체 의견청취를 거쳐 전원 합의로 마련됐다. 조정·중재특별위원회는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와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근거한 특별위원회로, 노동·경영·전문가·시의회·행정분야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조정·중재안은 상생·화합·미래지향 등 3대 원칙을 바탕으로, 노사민정 대타협 정신을 담은 ‘노사상생발전협정서’와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3권을 존중한다’는 법규와 약속에 근거해 마련됐다. 조정·중재안은 GGM 경영진과 노동조합 모두에게 ▲노사민정 대타협 GGM설립정신을 담은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준수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등 노사문화 개선방안 마련을 권고했다. GGM 경영진에게는 ▲노조와 상생협의회 활동에 필요한 사무실 제공 ▲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학생들의 민족의식과 민주주의 감수성 회복을 위해 ‘2025 독서 연계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독립 정신과 민주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독서와 역사를 융합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념일로 보는 독립운동·민주화 이야기’ ▲‘책으로 읽는 한국사 바로알기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등재유산’ ▲‘한민족의 세시풍속과 민속놀이’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오는 15일부터 7월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기념일로 보는 독립운동·민주화 이야기’는 3·1운동, 4·19혁명 등 주요 역사적 기념일을 주제로 관련 인물 탐구, 쟁점 토론, 글쓰기 등을 하는 독서 활동 프로그램이다. ‘책으로 읽는 한국사 바로알기’는 광주지역 지역아동센터 2곳과 연계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48회에 걸쳐 진행된다. 학생들이 독후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민족의 세시풍속과 민속놀이’와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등재유산’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을 대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이 학생의 진로상담을 돕기 위해 ‘내 꿈 찾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꿈 찾기 진로상담’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학부모이며, 4~12월 1대 1 대면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담은 전문성을 갖춘 진로전담 교사, 광주교대 진로진학 컨설팅교육센터 연구원 등 40명으로 구성된 진로상담지원단이 맡는다. 시교육청은 하루 선착순 3명만 선정해 상담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초·중학생 상담은 매주 월·화·목요일 방과후(오후 5~8시)에, 고등학생 상담은 매주 수요일 방과후(오후 6~9시)에 진행되며, 학생당 2~3시간 소요될 예정이다. 특히 진로상담지원단이 학생과 상담을 거쳐 학습태도와 정서를 파악하는 학습전략검사(MLST)와 학생들의 직업적 성격 유형을 파악해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는 홀랜드 진로발달 검사를 활용하여 진행한다. 검사 결과가 도출되면 이를 토대로 상담을 진행해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상담 희망일 전달 첫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웹이코노미) 오는 9월 광주 곳곳을 양궁의 뜨거운 열기로 물들일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결승전이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6일간 펼쳐진다.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결승전 경기를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5‧18민주광장에서 6일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결승전 경기는 통상 3일간 진행됐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1931년 대회 창설 이래 처음으로 6일간 일정으로 확대했다. 역대 최장 규모의 결승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조직위원회는 결승 일정을 늘린 배경에 대해 “광주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회를 더 오랜 기간 즐기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결승전도 오는 9월 27일부터 이틀간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광주시민과 전 세계 양궁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평화의 상징인 5·18민주광장에서 개최되는 결승 경기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인터넷 실시간 생중계 방안도 강구 중이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선고 기일이 지정됨에 따라, 각 급 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학교 재량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기교육은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민족의식을 함양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광주시교육청은 각 학교가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하여 자율적으로 탄핵심판 선고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 등으로 계기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광주시교육청은 계기교육 실시 공문 시행을 통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민주시민교육의 한 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개발·보급했던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사 도움자료'를 다시 보급하여, 교사들이 학교 교육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해당 자료는 ▲비상계엄의 정의, 법적 근거, 판례, ▲12.3 비상계엄 선포 타임라인 및 포고령, ▲역대 주요 계엄령 선포 사례와 배경 및 영향, ▲민주적 가치 함양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의 역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계기교육 실시 유의사항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사회학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사회학 최대 규모 학술대회인 ‘2027 세계사회학총회(ISA)’의 성공 개최에 적극 협력한다. 오는 2027년 7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사회학총회 광주대회’는 전 세계 6000여명의 사회학자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회의로, 아시아에서는 일본, 인도에 이어 대한민국 광주에서 세 번째로 개최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제프리 프레이어스(Geoffrey Pleyers) 국제사회학회장을 면담, “세계사회학총회가 민주주의 도시 광주에서 열리게 돼 무척 뜻깊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사회학총회는 세계사회학회 128개국 60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하는 세계사회학 세계대회로 4년마다 개최된다. 여성·관광·정치·행정·인구·인문·인권· 도시 등 사회현상을 다루는 ‘사회학의 올림픽’으로 사회학 분야의 최대 규모 국제학술행사다. 제프리 프레이어스(Geoffrey Pleyers) 국제사회학회장은 “개최지 선정에는 광주가 한국의 민주화를 이끈 아주 중요한 도시인 점과 광주시의 강한 지원 의지가 중
(웹이코노미) 세계가 인정한 반도체설계기업(팹리스기업) ‘퓨리오사에이아이’와 국내 서버 공급 1위 ‘이슬림코리아’가 광주시와 손을 잡고, 광주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힘을 모은다. 광주시는 국가AI데이터센터가 보유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H100’뿐만 아니라 추론용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개발·양산하는 퓨리오사AI를 품게 됨에 따라 광주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의 가치사슬(밸류체인)이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퓨리오사에이아이, ㈜이슬림코리아와 ‘광주형 인공지능(AI) 비즈니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백준호 ㈜퓨리오사에이아이 대표이사, 윤영태 ㈜이슬림코리아 대표이사, 오상진 인공지능사업융합사업단장, 강현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퓨리오사에이아이와 ㈜이슬림코리아는 광주 인공지능과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참여해 제품 개발과 인프라 확충에 협력하고, 광주시는 기업의 기술 개발 및 사업 확장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광주시는 이들 기업과 협력체계
(웹이코노미) 광주 북구의회가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7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21일부터 경남과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이번 산불은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되며, 3천 7백여 명의 이재민 발생과 함께 약 4만 8238ha(헥타르)의 산림과 소중한 삶의 터전을 앗아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의 상황에 공감하는 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으며,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쓰일 예정이다. 최무송 의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겪고 계시는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을 되찾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의회는 튀르키예 지진, 전국 집중호우 등 국내외 재해‧재난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 등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5·18기념일에 교통약자들이 무상으로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여 기념 행사에 더욱 쉽게 참여하고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1일, 광주시의회 서용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5·18기념일에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여 제331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16조 및 16조2에 의거 5·18 기념일에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영하여 행사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교통수단에 대한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기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현재 광주시는 2024년도부터 국가기념일이자 지방공휴일로 지정된 5월 18일의 의미를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하며 5·18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하루 동안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 이 조례를 대표발의한 서용규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교통약자들도 더욱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은 1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교감과 교원, 교육전문직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AI광주미래교육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AI광주미래교육 정책을 안내하고, 교수학습 통합 플랫폼 광주아이온(AI-ON) 구축 완료 보고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아이온(AI-ON) 구축 결과 및 수업 사례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AI미래교육과정 활성화 방안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야심찬 노벨+온 ▲사고역량을 기르는 수학이 온다, 수포자 없는 학교 등 올해 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주요 정책과 사업 일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행사장 인근에는 ‘광주아이온 체험 부스’를 마련해 학교현장 도입에 앞서 광주아이온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광주아이온(AI-ON)은 한 번의 로그인으로 다양한 에듀테크 서비스와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통합 플랫폼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선도학교 30개교, 연구학교 4개교 등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해왔으며, 오는 12월까지 희망 학교와 희망 교원을 중심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학교현장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치매 전문 자원봉사단인 ‘서구기억해온단’의 본격적 활동과 함께 금호1동을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하는 등 치매 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1일 ‘서구기억해온단’ 위촉식에는 치매 전문 자원봉사자 6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지 정서 지원 전문가 1급 교육과정을 수료 후 치매 안심마을 생활공간을 순회하면서 ▲인지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치매 인식 개선 활동 ▲치매 조기 검진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보조 ▲치매 고위험군 발굴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 연계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한 거부감과 불안감 해소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오는 4일 금호1동을 세 번째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한다. 서구는 금호1동에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한 집중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서구기억해온단’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서구는 상무2동, 풍암동도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치매는 환자와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 가
(웹이코노미) ‘품격있는 노후, 따뜻한 동행! 효령노인복지타운.’ 광주시가 효령노인복지타운의 새로운 슬로건을 선포하며, 개원 15주년을 축하했다. 광주광역시는 1일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개원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효령타운이 걸어온 15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미래를 다짐하는 행사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효령노인복지타운 회원, 주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새로운 구호(슬로건) ‘품격있는 노후, 따뜻한 동행! 효령노인복지타운’을 선포하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복지타운의 역할과 가치를 되새겼다. 또 효령타운 발전에 기여한 박관용‧서형선 직원과 봉사활동 등 모범시민 조재태·전혜숙·노감천 씨에게 광주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하고 활기차야 우리 사회가 더욱 더 밝고 건강해진다”며 “빛고을타운과 효령타운에 이어 광산구에도 노인타운 건립을 시작한다. 광주는 어르신들이 살기 가장 좋은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대표회장 김명수)가 1일 최근 경북 의성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광주 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원 운영 관련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해 매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협의회는 최근 열린 3월 월례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은 “예기치 않은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산불로 인한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가 지난 31일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감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감자 서포터즈는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를’의 약자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누리소통망(SNS) 활용 능력으로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3기는 광주여자대학교, 호남대학교 등 지역 내 5개 대학교 학생 3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감염병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또한 3기는 외국인 주민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외국인들을 위한 주민 맞춤형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서포터즈들의 열정적이고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추진 관련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시철도 2호선 차량기지 및 공사현장(산수동~풍향동)을 방문하여, 도시철도 2호선 공사와 관련된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호선 개통대비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건위는 도시철도건설본부와 광주교통공사의 사업 진행 현황 및 개통대비 계획을 청취한 후, “개통이 임박한 2호선에 대해 기획단 출범과 차량 도입 일정을 고려한 사전 준비 필요성을 명심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박필순 산업건설위원장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산수동~풍향동)을 방문하여, “도로 혼잡과 사고 위험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는 곳인 만큼 시민안전을 고려하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