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빅데이터 컨설팅 컴퍼니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강승하)가 외국어말하기평가시험 오픽(OPIc) 운영사 멀티캠퍼스와 신규 제휴를 체결하고, 응시료 엘포인트(L.POINT)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픽은 연간 약 30~40만 명이 응시하는 영어 스피킹 시험으로, 1700여 개 기업 및 기관에서 채용과 인사고과에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오픽 응시자들은 신용카드 결제, 계좌이체, 문화상품권 사용뿐 아니라 멤버십 포인트로도 응시료를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어학시험은 특히 20~30대 수요가 높아 젊은 층 엘포인트 회원들의 체감 혜택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16일까지 50% 포인트백 및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기간 내 엘포인트로 오픽 응시료를 결제하고, 8월 내 평가 응시를 완료하면 사용 포인트의 50%(최대 7000P)를 돌려받을 수 있다. 추후 사용할 수 있는 오픽 5%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엘포인트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접수도 가능하다. 김태홍 롯데멤버스 컨설팅부문장은 “오픽은 영어 스피킹 시험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시험인 만
사진=신용보증기금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조속한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유동성 지원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일본 수출규제로 원자재 조달 등 경영상 애로를 겪고 있거나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1월 1일 이후 일본 수출규제 품목 수입실적을 보유한 기업 또는 수입기업으로부터 일본 수출규제 품목을 구매한 기업 ▲이들 기업과 연관된 기타 피해기업으로 객관적인 서류와 실태조사 등을 통해 거래관계·피해사실이 확인된 기업 ▲정부, 지자체로부터 일본 수출규제 관련 경영안정자금 등을 배정받은 기업이다. 신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조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공급하며, 기존 보증은 상환없이 전액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우대보증에는 보증비율(90%)과 보증료율(0.3%p 차감)을 우대 적용해 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매출액 규모에 따른 보증한도도 일반보증보다 우대한다. 만기연장 지원 대상에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도 포함되며, 만기가 도래하는 기존 보증에 대해 1년간 상환없이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금융투자협회와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는 전국에서 모인 120명의 중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청소년 금융캠프 ‘나는야 금융맨’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이번 캠프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여의도의 금융투자교육원과 경기 화성의 YBM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캠프 프로그램은 저축, 금융투자, 신용, 보험 등 금융의 전 분야를 고루 이해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마을(Financial Village) 체험 활동과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을 쉽게 이해하는 보드게임, 팀별로 정해진 미션 수행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앞으로 변화가 예상되는 미래 금융 산업을 상상해보며 새로운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개발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한편 캠프 참가자들은 문화탐방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스카이, 아쿠아리움 방문과 뮤지컬 감상의 시간도 갖는다. 금융권이 공동으로 조성한 ‘새 희망 힐링 펀드’가 후원하는 이번 캠프는 금융업계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과 협력하여 전국 28개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진주시와 BNK경남은행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힘을 뭉쳤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진주시(시장 조규일)와 「지역 경제 살리기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6일 진주시청을 방문해 조규일 시장과 ‘지역 경제 살리기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지역 경제 살리기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에서 황윤철 은행장과 조규일 시장은 진주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상호 공조체계를 구축, 일자리 창출과 항공ㆍ자동차ㆍ바이오ㆍ농기계 등 전략산업을 육성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진주지역 소재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500억원을 편성 운용해 지원하고 신용등급에 따라 1.0~1.4%p 이내로 금리를 추가 우대하기로 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진주시가 부강한 진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BNK경남은행이 일자리 창출과 전략산업 육성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아울러 최근 한일 경제 갈등 등 급작스런 경제 변수에 지역 기업들의 고충이 가중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 경제는 비단 진주시뿐만 아니라 인근의 타 시ㆍ군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서부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그룹(Huobi Group)이 암호화폐 시장 표준 제정을 위한 단체 ‘글로벌 디지털 파이낸스(GDF, Global Digital Finance)’와 협력해 시장 건전성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후오비 그룹은 ‘글로벌 디지털 파이낸스(GDF)’의 후원 위원회 및 자문 위원회의 멤버로 활동하며, GDF의 시장 건전성 실무 그룹(Market Integrity Working Group)의 공동 의장 역할도 맡게 될 예정이다. 이로써 디지털 자산 업계의 전반적인 발전 및 암호화폐 시장 건전성 증진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앞서 6월 후오비 글로벌은 암호화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V20 가상자산 서비스 공급자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FATF 규제 권고안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정책 목표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논의한 바 있다. 후오비 그룹의 시장 건전성 강화 활동은 이러한 업계 투명성을 높이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편 ‘글로벌 디지털 파이낸스(GDF)’는 국제 규제기관, 표준 제정 단체, NGO 등과 소통하고 암호화폐 관련 규정 및 표준을 만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6일부터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한 금리감면 등 특별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을 통해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에 따른 피해를 입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기업에 한 업체당 최대 20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최대 1.2%p의 특별금리우대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별도 원금상환 없는 기한연장과 분할상환금 유예도 시행한다. 아울러 광주은행은 피해업체들에 대한 금융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접수·처리할 수 있도록 전 영업점에 상시 지원체제를 도입하였다. 또한 피해기업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포용금융센터 및 기업컨설팅팀 직원들을 직접 피해현장에 파견해 면담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즉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토록 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이우경 영업추진부장은 “일본측의 근거없고 부당한 규제조치에 맞서 우리지역의 기업을 지켜낸다는 각오로 일본 수출규제 피해를 입은 업체들에 신속한 금융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피해 업체들이
사진=미래에셋대우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미래에셋대우 올림픽WM, 일산WM, 안산WM은 각각 영업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올림픽WM은 6일 오후 4시부터 글로벌주식컨설팅팀 여태경 선임매니저가 강사로 나와 '바이오와 클라우드 업종의 중국 유망기업 소개'를 주제로 강의한다. 일산WM은 7일 오후 3시 40분부터, 안산WM은 8일 오후 3시 40분부터 WM컨설팅본부 한상춘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와 '2019 글로벌 경제 흐름과 주요 현안 점검'을 주제로 강의한다. 투자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각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박주하 기자 pjh@thepowernews.co.kr
SK증권이 모집하는 ELS 및 ELB 안내 이미지. 사진=SK증권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SK증권은 9일까지 나흘간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제2608회 ELS는 S&P500지수, HSCEI 지수 및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5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세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0% (6개월, 12개월, 18개월), 85% (24개월, 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연 5.2%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5.2% 수익을 지급하며,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2609회 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8개월 만기 상품으로 기초자산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보다 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최초기준지수 이상인 경우 원금의 1.9% 수익과 기초자산지수 상승률의 30% 수익을 합산하여 지급(최고 6.4%)하고, 최초기준지수보다 1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실시한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여의도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사에서 제5회 2030 주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베스트에 따르면 젊은 투자자들의 바른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된 2030 주식 모의투자대회는 이번에 5회째가 개최됐으며 2019년 6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5주간 진행되었다. 지난 4회 대회보다 참가자가 거의 2배수가 증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20~30대 약 2700여명의 참가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1위는 188.54%의 수익률을 기록한 ‘리치테스’가, 2위는 83.52%의 ‘차트대로다’, 3위는 60.37%의 수익률을 기록한 ‘김부성’이 4위는 51.66%의 ‘모래고래’, 5위는 36.76%의 ‘씨스타’가 차지했다. 총 46명의 수상자중 30대가 40%, 20대가 60%의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 등이 수여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10개의 주식관련 퀴즈를 맞히는 ‘이베스트장학퀴즈’ 이벤트에선 1,2차 총 1천여명의 응모자중 283명의 정
왼쪽부터 최수만 (재)대전테크노파크 원장, 이준배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 정지석 코스콤 사장, 한준성 KEB하나은행 부행장,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정진숙 아미쿠스렉스 사장. 사진=하나금융투자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6일 오전 코스콤(사장 정지석),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이준배), KEB하나은행(행장 지성규), (재)대전테크노파크(원장 최수만), (주)아미쿠스렉스(사장 정진숙)와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가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내에서 하나금융투자는 리서치센터의 탁월한 역량을 바탕으로 비상장기업에 대한 주요정보와 기업분석을 통한 가치평가 등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또한 기타 기업금융지원 업무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을 맺은 6개 참여사들은 지금까지 거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비상장주식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플랫폼 내에서 각각의 서비스들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의해 가기로 했다. 본 플랫폼은 비상장사 중 규모가 작아 실물증권을 발행하지 않는 중소벤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7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수출이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면서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크게 위축된 영향이다. 6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도 수출 부진세 탓에 1년 전보다 축소된 수준을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63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4월 6억6000만달러 적자를 냈다가 5월 48억1000만달러 흑자로 돌아선 이후 두달째 흑자를 유지한 것이다. 지난해 10월(93억5000만달러) 이후 8개월만에 최대 규모이기도 하다. 그러나 1년 전 수준(74억6000만달러)에 비해서는 10억8000만달러(14.5%) 축소됐다. 상품수지는 62억7000만달러 흑자로 지난해 6월(95억4000만달러)보다 32억7000만달러(34%) 급감했다. 수출이 수입보다 더 큰 폭으로 줄어든 탓이다. 수출은 439억9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5.9% 감소했다. 미·중 무역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단가 하락, 대중국 수출 부진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지난해 12월부터 7개월째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수입도 큰 폭 줄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모바일 플랫폼 ‘쏠(SOL)’ 가입 고객 1천만명 달성을 기념해 7일부터 ‘천만 SOL 대축제, Are you SO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쏠(SOL) 가입 고객은 지난 7월말 기준 983만명을 돌파했으며 오는 20일 전후로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은행이 쏠(SOL) 가입 고객 1천만명 달성을 앞두고 시작하는 이번 이벤트는 사전 이벤트 ‘쏠 천만-Day를 맞혀라’와 메인 이벤트 ‘총 상금 1억원에 도전하라’로 구성되어 있다. ‘쏠 천만-Day를 맞혀라’는 가입 고객 1천만명이 달성되는 날짜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로 총 2천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날짜를 맞춘 정답자 중 1명을 추첨해 상금 1천만원을 제공하고 나머지 정답자들에게는 1천만원을 균등하게 배분해서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쏠(SOL) 가입 고객 1천만명이 달성되면 종료된다. ‘총 상금 1억원에 도전하라’는 고객이 직접 가족, 친구들과 함께 팀을 구성해 쏠(SOL)에서 활동점수를 적립하고 순위에 따른 상금을 획득하는 이벤트다. 활동점수 항목은 쏠(SOL) 신규 가입, 퀴즈 참여, 예·적금 신규 등이며 기존 고
키움증권이 실시하는 중국주식 세미나 안내 이미지. 사진=키움증권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키움증권은 ‘초상증권과 함께하는 차이나는 중국주식 세미나’를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두 시간 동안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초상증권 한국법인 소속의 장영애, 박신영 연구원과 키움증권 중국담당 홍록기 연구원이 강의를 맡는다. 강의 내용으로는 미-중 무역전쟁, 중국 본토주식 MSCI 신흥국 지수 편입, 중국판 나스닥 ‘커촹판’ 출범 등에 대해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를 현장에서 수강하는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벤트 신청 고객 중 세미나 참석일 기준 8영업일 이내에 해외주식 거래 시 커피쿠폰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중국 거시 경제 전망 및 생생한 중국 기업 탐방 후기를 준비했다”라며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하여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많은 참석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초상증권과 함께하는 차이나는 중국주식 세마나’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공지를 참고하거
하나금융투자가 모집하는 ELS 안내 이미지. 사진=하나금융투자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년 동안 두 번의 리자드 상환 기회를 부여한 더블찬스 리자드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3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9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하나금투에 따르면 먼저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3.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10024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90%이상(2차)/ 85%이상(3차)/80%이상(4차)/75%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1.85%(연 3.7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7%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3.7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 쿠폰은 일반쿠폰의
한국투자증권이 모집하는 ELS 안내 이미지. 사진=한국투자증권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8일까지 삼성전자, 홍콩H(HSCEI),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노녹인 (파워)스텝다운형 ‘TRUE ELS 12282회’를 총 50억 한도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한투에 따르면 3년 만기의 이 상품은 6개월 단위로 상환을 관측해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92%(6개월), 87%(12개월), 82%(18개월, 24개월), 80%(30개월)이상이면 연 6.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점의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62% 이상이면 18.0 %(연 6.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 시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의 62% 미만인 경우에는 기초자산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한다(조건 불충족시 원금손실률 -38% ~ -100%, 기초자산 하락률이 큰 종목 기준). 일반 스텝다운과 달리 투자기간 중 원금손실 발생 조건(녹인)이 없고 만기 상환 조건이 낮은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투는 같은 기간에 TRUE ELS 12282회를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