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대표: 김성이)와 함께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담도폐쇄증, 화상, 선천성 당뇨로 투병하고 있는 환아와 환아 가족 총 50여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제18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햇살나눔 캠프’는 장기간의 병원 치료로 지친 환아 가족들의 정서적 유대 강화와 휴식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2006년부터 시작됐다.
S-OIL은 "올해까지 20년간 총 1,300여명의 환아와 가족들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