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안전한 작업장 구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3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회사 노사는 지난 4월 16일 충남 당진시 소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노사 안전실천 결의' 활동을 가졌다.
이번 결의는 노사가 함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100년 제철소를 구현하자는 목표로 마련됐다고 현대제철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노사는 ▲기초 안전질서 준수 및 안전실천 문화 내재화 ▲작업절차 및 안전수칙 철저 준수 ▲안전 활동에 대한 협력관계 구축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에 서명했다고 현대제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