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순 상임이사.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27일 강부순 전 대통령경호실 행정본부장을 임기 2년의 상임이사로 임명했다. 강부순 신임 이사는 육군사관학교(42기)를 졸업하고 5년 여의 군생활을 거쳐 1991년부터 27년 간 대통령경호실에서 근무하며 경호상황센터팀장, 인사부장, 수송부장, 행정본부장 등을 지냈다. 강부순(姜夫淳) 이사 약력 1964년생 1986. 3 육군사관학교 졸업(42기) 1991. 12 육군 대위 전역 1991. 1 ~ 2005. 1 대통령경호실 ASEM 경호기획단 파견 근무 2005. 1 ~ 2009. 6 대통령경호실 경호상황센터팀장(서기관) 2009. 6 ~ 2016. 7 대통령경호실 인사부장, 수송부장(부이사관) 2016. 7 ~ 2018. 6 대통령경호실 행정본부장(이사관) 2018. 8 ~ 한국시설안전공단 상임이사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행정학)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 수료(산업보안)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오거돈 부산시장(사진왼쪽)과 허용도 부산상의회장이 ‘부산 1만명+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상공회의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27일 오전 부산상의 상의홀에서 ‘민선 7기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열어 부산경제 현안추진과 지역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 등 다양한 내용을 논의했다.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하여 지역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부산상의는 사전에 지역현안 3건, 기업애로 10건 등 총 13건의 건의내용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이를 검토한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상의 건의사항 중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조속 신청(이상준 부산벤처기업협회장) ▲지자체 중복세무조사 부담완화(세기하이텍 배영기 회장) ▲산업단지 교통망 확충(이남규 광명잉크제조 회장) ▲산업단지 입주제한업종 완화 ▲시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확대 등은 즉시 반영키로 했다. 아울러 중앙부처 소관인 산업용지 분양관련 취득세 감면기간 연장과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건폐율 상향조정 등은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로 했으며, 도시철도 가덕
부산대교 ~ 동삼혁신도시간(봉래산터널) 위치도.(사진=부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는 ‘부산대교~동삼혁신도시간 도로개설(봉래산터널)’사업이 8월 22일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영도구 봉래교차로에서 동삼혁신도시간을 연결하는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연장 3.1km, 폭 4차로로 총사업비는 141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본 도로는 해양·수산분야 주요 기관 유치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한 동삼혁신도시 입주에 따른 장래 교통수요에 대비하는 한편 도심교통 혼잡해소와 연간 200만명이상인 태종대 방문관광객 편의 제공과 태종대 관광활성화가 기대된다. 태종대권 종합개발 및 동삼하리지구 등 영도일원의 원도심 개발에도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9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면 2020년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이상헌 국회의원.(사진제공=이상헌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27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관광지나 관광단지’로 지정된 지역의 조속한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이 의원이 대표발의 한 ‘관광진흥법 일부개정안’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는 등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관광지나 관광단지’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최근 경제가 매우 어렵다.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복안으로 관광산업 육성에 힘써야 한다”며 “이를 위해 현재 국내 관광지나 관광단지의 개발 현황을 체크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관광지나 관광단지는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것이지만 사전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협의를 거쳐야 한다”며 “관광지나 관광단지의 개발 여부와 상황을 챙기는 것 역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현재 총 269개의 관광지나 관광단지 중 많은 곳(71곳)들이 몇 년째 제대로 된 공사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전체 개발이 힘들어 결국 사업규모를 축소하는 곳도 있었다. 심지어 울산의 강동관광단지의 경우엔 민
이해찬 당대표와 최고위원 5명이 손을들어 감사를 표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해영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 연제구의 김해영 국회의원이 8·25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부산 발전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해영 의원은 지난 25일 서울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해찬 당 대표와 함께 박주민, 박광온, 설훈, 남인순 의원과 함께 5명을 뽑는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전재수 위원장은 “새로운 당 지도부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새로운 대한민국,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 위원장은 특히 “부산의 김해영 의원이 최고위원으로 선출됨으로써 지역 현안해결과 부산발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강조했다. 전재수 위원장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앞으로 새로운 당지도부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며 부산발전을 견인해 다가오는 2020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관련 재판에 알츠하이머 투병을 이유로 불출석을 통보한 것과 관련해 "반드시 전두환을 법정에 세워 준엄한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의 잔인한 학살을 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죄를 기억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법정에 출석해 사과해도 용서할 수 없는데 불출석이라니 어이가 없다"고 질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전 전 대통령에 대해 별다른 존칭 없이 '전두환, 전두환씨'라고 호명했다. 앞서 전 전 대통령은 지난해 4월 3일 자신의 회고록에 헬기사격을 목격했다는 조비오 신부의 주장에 대해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기술해 ‘사자(死者)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27일 광주지법에서 재판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전 전 대통령 측은 알츠하이머 진단 등을 이유로 재판에 불출석 의사를 표명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부산해수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018년 3분기(6월~8월 구입분) 내항화물운송사업자 유류세보조금 지급을 위해 9월3일부터 9월10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유류세보조금은 정부의 에너지세제개편에 따른 유류세 인상으로 경영여건이 어려워진 내항화물운송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1년 7월부터 지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85개 업체에 대해 약 100억원의 유류세 보조금을 지급했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홈페이지(portbusan.go.kr) 알림마당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된 유류세보조금은 심사를 거친 후 9월말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통해서 지급할 계획이다. 조규동 선원해무담당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항화물선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류세보조금을 차질없이 지원하되, 부정수급 방지 및 투명한 집행을 위해 심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유류세 보조금은 내항화물운송사업 등록업체의 운항선박에 사용한 경유(MDO, MF계열 등 경유와 중유가 혼합된 블랜딩유(Blending)를 포함)에 대해 경유(MGO) 1ℓ당 345.54원을 지급하며,
(사진제공=경남도)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경남도는 유통 달걀의 안전성 확보와 정확한 상품정보 제공을 위해 개정된 축산물 표시기준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유통되고 있는 달걀껍질에 사육환경 표시번호 1자리를 의무적으로 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축산물의 표시기준’ 개정안에 따르면 종전에는 달걀껍질에 ‘시도별 부호’와 ‘농장명’만 표시했지만, 앞으로는 △계란 산란일자 △생산자 고유번호 △사육환경 번호를 표시해야 한다. 사육환경 표시는 끝자리에 1(방사사육), 2(축사 내 평사), 3(개선케이지), 4(기존케이지) 등으로 닭 사육환경을 번호로 구분해 표시한다. 4가지로 구분된 사육환경 기준을 살펴보면 △방사사육은 방목장에 마리당 면적 1.1㎡이상의 공간 제공 △축사 내 평사는 마리당 면적 0.11㎡이상 △개선케이지는 마리당 사육시설 면적 중 산란계 케이지 기준면적을 충족하는 시설에서 사육한 경우로 사육밀도가 마리당 0.075㎡이상 △기존케이지는 마리당 사육시설 면적 중 산란계 케이지 기준면적 0.05㎡이상으로 구분된다. 한편 내년 2월 23일부터는 산란일, 즉 닭이 알을 낳은 날짜 4자리(◯◯월 ◯◯일)까지 달걀껍질에 반드시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동남지방통계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동남지방통계청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실태조사)에 따라 8월 27일 ~ 9월 14일까지 ‘2018년 전국소상공인실태조사 시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준비조사에 이어 이번 본 조사는 소상공인 보호 및 경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수립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서 종합적으로 조사,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 그 목적이다. 동남청 조사대상은 1803개 사업체(부산 700, 울산 436, 경남 667)를 대상으로 한다. 일반현황, 창업준비현황, 경영현황, 보험 및 공제 등 54개항목이다. 동남지방통계청에서 조사하는 2018년 전국소상공인실태조사 시험조사 응답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수집된 자료는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사업체의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 동남청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면 정확한 통계조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했다. ◇소상공인=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매출액 기준으로 소기업에 해당하면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에 따라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가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명 미만, 그
제4차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된 시당위원장 및 전국위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자유한국당울산시당)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시당강당에서 2018년도 제4차 시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차기 시당위원장 및 전국위원 3인을 선출했다. 이채익 의원과 안효대·박대동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총 30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했다.‘시당위원장 선출의 건’과 ‘전국위원 3인 선출의 건’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시당위원장에는 지난 21일 단독으로 후보 등록한 안효대 동구당협위원장을 만장일치로 합의추대 선출했다. 또한 당 최고의사결정기구의 일원인 전국위원으로 명일식·최영수·김종열 현 전국위원 3명을 재선출했다. 선출된 안효대 신임 시당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은 참패했다. 울산시민들께서 자유한국당에 회초리를 들었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한 뒤 “처절한 반성과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당의 체질을 바꿔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 속으로 다가갈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특히, 당직자와 책임당원급 이상 당원들은 1년에 최소한 1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하도록 하고,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학점 인정 확대를 위해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동법 시행규칙 ‘평가인정 학습과정 운영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였다. K-MOOC 강좌를 이수한 경우 현재는 각 대학이 학칙으로 정하는 경우 대학의 학점으로 인정 가능하다. 이번 개정안은 대학생이 아닌 일반인도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것으로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학점 및 학위 취득 기회를 확대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입법예고한 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점은행제 학습과정 평가인정 대상 교육훈련기관에 K-MOOC를 개발·운영하는 기관을 추가하고(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제10호 신설) K-MOOC 강좌 개발·운영기관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학습시설·설비 등 평가인정 기준의 일부를 적용하지 않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조제3항 개정 및 동법 시행규칙 제3조제2항제3호 신설). 또한 학습자 모집, 출석·수업관리, 성적평가 등 K-MOOC 강좌 운영의 특수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기존 평가인정 학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신임 당대표는 25일 당선 첫 일성으로 야당과의 협치를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대위원대회에서 당대표 수락 연설에서 "주제와 형식에 상관없이 5당 대표회담을 조속히 개최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야당과 진솔한 자세로 꾸준히 대화하고 국민들을 위한 최고 수준의 협치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 대표는 민생경제 안정에 우선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전국을 돌며 약속드린 대로 민생경제연석회의부터 가동하겠다.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대통령님을 도와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들어 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이 대표의 당선 수락 연설 전문. 일하는 민주당, 유능한 민주당, 강한 민주당으로 역사적 책임을 완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결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저, 촛불혁명의 현장을 지키고 정권교체와 지방선거 압승까지 완벽한 승리를 거둔 추미애 대표님을 비롯한 지도부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쉽지만 좋은 경쟁을 해주신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대표에 이해찬 의원이 당선됐다. 이 신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42.88%의 득표율을 기록해 당선됐다. 송영길 후보는 30.73%, 김진표 후보는 26.3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사전에 이뤄진 권리당원 ARS 투표(40%), 국민(10%)·일반당원(5%) 여론조사에 이날 현장 대의원 투표(45%)가 더해지면서 승패가 갈렸다. 최고위원으로는 박주민(초선), 박광온(재선), 설훈(4선), 김해영(초선) 의원이 뽑혔다. 남인순(재선) 의원은 여성 몫으로 한자리 배정된 최고위원 자리에 올랐다. 이 신임 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2020년 총선의 공천 룰을 마련하고 총선을 진두지휘하는 사령탑 역할을 맡게 된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단의 역할 수행을 위하여 지난 23일 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사회적 가치에 대한 기업의 역할이 한층 더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공동체의 이익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실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교육이 마련되었으며, 사회적 가치의 개념부터 기관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적 가치 추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국민 누구나 건강한 생활이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본연의 기능 외에도 고객의 소리 • VOC 등 다양한 소통의 채널을 통한 국민 참여를 높이고 있다. 또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확대 • 중증장애인 채용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국민에 대한 봉사자이며 책임자로서 역할을 수행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건보공단 장수목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가치만이 아닌 사회적 가치의 관점에서 업무를 이
(사진제공=부산연제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경성리츠(대표 채창일)는 지난 22일 아이를 키우는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이 올 집'을 후원하기 위해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에 6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연제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이수경)는 이번 후원금으로 장애아 및 호흡기질환 가정 등 총 90세대를 대상으로 에어컨 및 공기청정기 지원, 보일러 및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