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활성화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레일부산경남본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흥섭)는 4일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진흥국과 함께 부산 및 대마도의 관광활성화와 여행자 편의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흥섭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과 마쓰오 세이지 나가사키현 쓰시마진흥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견실한 협력관계를 다지기로 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2013년도부터 이어온 나가사키현과의 관광활성화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KTX 특가상품과 대마도 캠핑상품을 연계한 철도관광상품(‘대마도는 부산으로 YOLO오이소’)을 운영, KTX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의 확대를 시행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KTX를 연계, 대마도 캠핑은 물론 유카타 체험(일본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관광), 진주세공체험 등 더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상품을 추진하고 있다. 최흥섭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부산역 바로 인근에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이 위치하고 있어 KTX를 타고 대한민국 전역을 반나절이면 여행할 수 있는 만큼, 대마도를 포함한 나가사키현의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사진=뉴시스)[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美 백악관 대변인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오는 22일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문 대통령이 오는 22일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은 미국 워싱턴에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이날 만나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우리는 주한미국 감축 검토을 요구한 적이 없다"며 "주한미군 문제는 의제가 아니다"며 "나는 언젠가는 돈이길 원한다. 우리는 3만2000명의 병력을 그곳에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 국방부에 주한미군 감축 준비를 지시했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지만, 주한미군 문제는 한미 정상회담이나 북미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효행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백선기 구청장(사진맨우측)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운대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3일 오후 3시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4회 해운대구 효행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광의 수상자는 △효행대상 조규직 씨(좌2동) △화목다문화상 이무란 씨(반여1동) △모범청소년상 장재호 군(부산기계공고 3)이다. 대상 수상자인 조규직 씨는 43년 동안 지극한 정성으로 장모를 봉양하고 16년 동안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 도시락을 전하는 복지관 도시락 배달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파키스탄 출신 이무란 씨는 반여1동에 23년을 거주하며 부인, 5명의 자녀와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통역 등 다문화 관련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장재호 군은 성실한 학교생활로 우수한 학업성적과 원만한 교우관계, 자원봉사활동 등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이다. 또한 우수 수상자는 김정옥 씨(좌1동), 신웨니 씨(좌2동), 이은경 양(부산예원고 2), 장려 수상자는 이원미 씨(재송1동), 판티빛티 씨(송정동), 정민 군(부산전자공고 1)에게 돌아갔다.
홍영표 의원(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4일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반도 평화정착 및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 대결적 국회 구도를 극복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포용 없는 정치 적대적 구도를 반드시 극복하겠다"며 "더 많은 경청, 더 넓은 포용, 통 큰 정치로 대립과 반목의 역사를 타협의 미래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의도에 정치의 봄을 불러오겠다"면서 "여와 야, 모든 정당들은 동시대의 경쟁자면서 미래로 가는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향후 원내운영 목표로 ▲여의도 정치 복원 ▲국정주도 책임여당 ▲당내 화합과 단결 강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환경노동위원회가 지난 2월 근로시간 단축법을 처리했다. 경제계와 노동계의 큰 입장차에도 미래를 보며 양보해 최선의 타협안을 만들었다"며 "남북관계와 관련 초당적 협력체계만 마련된다면 나머지 국정현안은 야당에 최대한 양보하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어 “한국GM 위기 대처에 있어 문재인 정부는 당정청이 긴밀한 논의체계를 갖고 원칙을 세웠다”며 “노사간 조정과 중재를
황주홍 의원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이 주최하는 ‘농민수당 도입의 필요성과 실행방안’ 정책 토론회가 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1990년대 농산물시장 개방 이후, 도농 소득 격차 심화와 그로 인한 과소•고령화로 인해 피폐해진 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혁신적인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그동안 WTO,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따라 정부는 농가 소득보전 대책으로 추진된 농업직불금 제도를 추진해왔다. 하지만 농지면적에 비례하여 직불금이 지급되면서 적은 경작 면적을 가진 다수의 농민들로부터 실효성 문제가 지적되면서, 소농을 보호하고 농촌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충남연구원 박경철 책임연구원이 ‘농민수당에 대한 도입 필요성과 실행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충청남도 친환경농산과 박지홍 과장과 전라남도 강진군 친환경농업과 송승언 과장이 각각 ‘충청남도 농업환경실천사업’과 ‘강진군 농가단위 경영안정자금 사업’에 대한 사례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주제발표와 사례발표에 관한 토론에서는 중앙대학교 윤석원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하고
추미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국민들은 이제 한반도 안보를 가장 위협하는 존재를 북한보다 한국당이라고 할 지경이다"라고 맹비난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남북 정상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한국당은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제안에 무기한 단식으로 답했다"면서 이같이 질타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방탄국회 접고 민생과 평화 국회로 돌아와 추경예산처리와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동의에 협조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또 추 대표는 민주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경수 의원이 경찰 참고인 조사를 두고 "드루킹 사건의 본질을 망각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그는 "경찰은 드루킹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수사해 국민과 언론에 불필요한 혼선을 줘서는 안된다"면서 "한국당 중진 의원과 일부 종편 방송간 정보 공유와 절도 연루 의혹에 대해서도 신속히 수사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추 대표는 지난 3일부터 '드루킹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한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언급하며 "그 의혹의 정점에는 김 원내대표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낙순 마사회 회장 (사진=한국마사회)[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3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6대 혁신과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안은 그동안의 ‘이익 중심’ 경영 기조에서 벗어나, 공익성과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6대 혁신과제는 ①말산업 육성 선도 ②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회 공헌 기능 강화 ③건전한 놀이문화 조성 ④경마 이용자 보호 적극 추진 ⑤장외 발매소 운영혁신 ⑥기관 윤리성‧준법성 강화 등이며, 이를 위해 한국마사회는 2020년까지 3개년에 걸쳐 1,94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장 먼저 말산업 규모 확대가 눈에 띈다. 말산업 규모를 2020년까지 3조 6,500억 원으로 확대해 국가 경제 기여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승마인구를 현재 4만 9천 명에서 50% 증가시켜 아시아 최고 수준인 7만 5천 명까지 육성하고, 거점형 직영 승마장을 설치해 재활승마와 힐링승마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밖에, 국제 수준의 경마 이용자 보호 정책 마련과 실행체계 구축을 통한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 노력도 포함되었다. 또한 청년창업자와
지난 2일 김한년 부산국세청장과 경남상의협의회 간담회 모습.(사진제공=부산지방국세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한년)은 지난 4월 5일 정부의 고용위기지역 지정과 조선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재연장 조치에 따라 관내 고용위기지역 등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 방안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6개 지역 중 전북 군산을 제외한 경남 거제시‧고성군‧통영시‧창원시 진해구, 울산시 동구 등 5개 지역이 부산지방국세청의 관할 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조선업 장기불황의 여파로 대형 조선소 협력업체를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의 경영위기가 가중되고 있고, 고용상황이 지속 악화되는 등 지역경제 전반이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들지역에 경영애로기업 세정지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지원하고, 적극적인 납세유예와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지급, 납기연장 및 징수유예‧체납처분 유예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 세무조사유예, 간편조사 확대 등 다양한 세정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한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이번 세정지원 방안이 고용위기지역의 중소기업과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를 비방한 자유한국당 대변인과 기자 2명을 검찰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울산시당)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이 송철호 울산시장 예비후보를 비방하는 기자회견을 한 것과 관련해 3일 오전 11시 울산지방검찰청 정문에서 반박기자회견을 가진후 관련자들에 대해 고발장을 접수했다. 김미형 대변인은 "박학천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대변인은 4월 23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환경운동 변호사가 불법고래유통 변호?'와 '인권변호사 수임료가 무려 5천만원?'이란 플래카드를 붙이고 선전문서와 연설로 송철호 후보를 비방했다"고 적시했다. 김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의 기자회견은 문서와 연설 내용은 질문형식으로 교묘히 꾸몄으나 그 맥락을 살피면 비방의도가 명백했고, 일부는 단정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변호사의 사건수임을 빌미삼아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예비후보를 일방적인 흑색선전으로 낙선시키기 위한 고도의 정치공세"라고 규정하고 이의 부당함을 알렸다. 더민주울산시당 측은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이 울산에서 사회적으로 논란이 컸던 고래고기 환부사건에 송철호 변호사 소속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자유한국당의 천막쇼, 정쟁쇼가 길어질수록 할 일만 쌓이고 국민 분노와 냉소만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국당의 정치파업으로 국회 마비된 지 한 달이다. 야당의 최장기 국회 파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제 국민들께 국회 상황을 말하는 것조차 송구스럽다"며 "계류된 의안만 9221건이다. 의미없이 쌓여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5월 국회는 한국당이 일방적으로 소집한 국회인데, 자신들이 소집하고 국회 들어오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무슨 경우냐"며 "모순의 극치"라고 꼬집었다. 우 원내대표는 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향해서도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홍 대표의 정상회담 폄훼가 도를 넘었다"며 "선거 때만 나오는 한국당의 해묵은 안보장사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여행자의 성실한 자신신고를 유도하는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양승권)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5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 10일간 부산항을 이용하는 해외여행자의 휴대품 면세범위 초과물품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자 휴대품 면세범위는 미화 600달러이다. 주류(1병 1ℓ이하, 미화 400달러 이하), 담배(궐련 200개비 이내), 향수(60 mℓ 이하)는 면세범위(미화 600달러) 이외 별도 면세 가능하다. 이번 단속은 여행자의 성실한 자진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우범여행자에 대해 집중검사를 실시해 불법행위를 사전차단하고, X-Ray 검사를 강화해 자진신고하지 않은 면세범위 초과물품에 대해 엄정하게 과세 처리할 방침이다. 면세점 고액구매자 등에 대해 입국 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동반 일행에게 고가 면세물품 등을 대리반입하게 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해외여행 후 입국시 자진신고할 경우 최대 15만원까지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본부세관 관계자는 "자진신고 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부과(납부세액의 40%, 2년 이내 2회 초과할
백선기 구청장(사진왼쪽)과 백동훈 병원장이 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운대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1일 메디우먼 여성의원(병원장 백동훈)과 소외계층 의료지원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여성들의 요실금 수술과 부인과 검진, 독감 무료접종 대상이 아닌 저소득층의 독감백신 접종 지원 등 연간 1300여만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동훈 병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의료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김외숙 법제처장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김외숙 법제처장은 2일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찾아 ‘법제로 만들어가는 공정한 나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처장은 법제처가 문재인 정부 들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차별법령 정비사업”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그는 세부적으로 '근로기준법'의 적용범위를 5명 이상 근로자를 둔 사업장으로 제한한 규정 중, 인권과 모성보호 등과 관련된 내용은 소규모 사업장까지 적용을 확대하도록 검토를 제안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 김 처장은 차별법령을 정비하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법조인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차별에 대한 민감성과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강조했다. 그는 변호사 시절 수임사건들을 소개하며, 법조인으로서 진로를 결정할 때 인권ㆍ노동ㆍ여성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법제처가 법령정비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차별법령 신고센터, 국민아이디어 공모제 등을 소개하며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김 처장은 법령정비 등 법제처 사업과 국민이 알아야 할 법령을 국민에게 쉽게 알리는 법제처 온라인 홍보 플랫폼 '여기로(herelaw)' 개설 1
박준희 관악구청장 경선후보(사진=본사취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박준희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청장 경선 후보가 오는 3일 오후 3시 서울시 관악구 봉천로 485 삼우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박 경선 후보는 “청년시절부터 30년 넘게 관악구에서 시민, 정치 활동을 하면서 관악구의원 8년, 서울시의원 8년 경력을 통해 주민 소통 행정과 야당과 협치 능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현재 박 경선 후보는 ▲지역화폐발행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원 ▲낙성벤처벨리육성 ▲대학캠퍼스타운 조성 등 ‘더불어 경제’ ▲청년청 신설과 청년주택 확충 ▲다문화 친화 행정 ▲장애인수영장 건립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확대 등 ‘더불어 복지’ ▲서울대학생 멘토링 확대 및 관악인재 특별전형 ▲관악문화재단 신설 ▲마을미디어 지원 센터 운영 ▲생활체육시설 확대 등 ‘으뜸 교육문화’ 정책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 박 경선 후보는 ▲신림선(샛강역~서울대 경전철) 조기완공 ▲서부선(새절역~서울대입구역 경전철)과 난곡선(보래매공원~난향동 경전철) 조기착공 ▲신봉터널(남부순환도로와 강남순환도로 연결) 조기완성 ▲대중교통 취약지역 마을버스노선 신설 ▲자전거이용 편
송도해상케이블카에 랩핑 홍보를 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는 전국 첫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 에어크루즈’에 '6ㆍ13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 부산'문구를 랩핑해 운행하고 있다. 또한 케이블카 탑승시설 내 모니터에 선거홍보 동영상을 방영하는 등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