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요.(이미지=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홈페이지)[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SR은 오는 6월 1일부터 SRT 수서·동탄·지제역에서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입장권을 판매한다 SR은 입장권 판매와 더불어 주요역과 열차, SRT 홈페이지와 앱 등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국민적 열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40여일 앞으로 다가 온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며 “SRT를 타고 즐겁게 여행하며 세계인의 수영 축제를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수영연맹(FINA)에는 209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경영, 수구, 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오픈워터 수영 및 하이다이빙 등 6개 종목이 광주와 여수 5곳의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한편 SR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를 기념해 SR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퀴즈이벤트를 열어 수영대회 마스코트 수리달이 키링과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한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마사회)[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6월 농특산물 오픈마켓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6월 1일(토)부터 30일(일)까지 주말마다 렛츠런파크 서울 꿈으로 구간에서 전남, 충남, 경북 등 전국 농가들과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1일(토)부터 2일간은 전남 장흥군에서 무산 김, 버섯, 산나물 등을 판매한다. 8일(토)부터 2일간은 천일염, 감태, 과메기 등 충남과 경북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15일(토)과 16일(일)에는 전남 함평군에서 15개 농가가 참여해 도라지, 잡곡, 장류, 꿀 등을 판매한다. 22일(토)부터 2일간은 전남 나주시와 강원 평창군이 배, 한우, 산삼주 등 지역 특산물을 준비한다. 29일(토)부터 30(일)은 가장 많은 농가 18곳이 참여해 충남 홍성군의 채소, 한과, 쌀, 계란, 젓갈, 우유 등을 소개한다. 장터가 열리는 토요일마다 지자체의 홍보문구를 이름으로 내걸은 경주가 시행되며, 해당 경주를 우승한 마주, 조교사, 기수에게는 지역 특산물이 전달된다. 한국마사회는 이 외에도 경주 프로그램 책자, 경주로 내 대형 전광판 등을 통해 지역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마사회)[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이 6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6월 1일(토)부터 30일(일)까지 10일 동안 105개의 경주가 펼쳐진다. 토요일에는 서울 시행 10개와 제주 중계 6개의 경주가, 일요일에는 서울 시행 11개와 부경 중계 6개가 발매된다. 첫 경주는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 출발한다. 6월에는 대상경주가 5개나 계획되어 있어 각 분야 스타 경주마가 출전해 경주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6월 2일(일)는 ‘뚝섬배’에서 암말 강자들이, ‘SBS스포츠 스프린트’에서 단거리 강자들이 총출동한다. 16일(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에서 총상금 6억 원을 걸고 3세 국산마가 2000m 장거리 경쟁을 벌인다. 23일(일)에 열리는 ‘경기도지사배’는 국산 3세 암말 최강자를 가리는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으로, 암말 슈퍼루키가 정해질 전망이다. 23일(일)에는 ‘스포츠조선배’가 열려 2등급 이하 국산마들이 최상위 등급을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무대가 펼쳐진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한국마사회)[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2020년 이후 초등학교 정규 체육과정에서 교재로 사용할 목표로 승마교육 교재 발간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상반기 중 학교체육 승마도입 시범학교 및 유소년 승마단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정규 체육과정에서 승마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지난해 6월부터 교재 개발을 추진했다.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 소속 서명천 연구원이 연구책임자를 맡고, 교육계 및 승마계 전문가(경인교대•서울교대•기전대 교수진, 독산초•인월고 교사진, 한국마사회 김지혜 승마 교관)로 공동연구진을 구성했다. 6개월에 걸쳐 교재 개발 연구를 시행하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편찬 작업을 거쳐 교재 제작을 완료했다. 교재는 총 20차시이고, 10개의 주제별로 각각 2차시로 구성 되어 있다. 각 주제는 ‘말 이해하기’, ‘말 친해지기’, ‘말과 하나되기’라는 단계로 구성된다. 각 단계는 ‘승마라는 스포츠에 대한 이해’, ‘말과의 공감능력 향상’, ‘실제 승마체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하반기 초등학교 승마교육 시범학교에 적용한 이후 내년 2020년에 적용효과 분석 실증연구를 진
(사진=마사회)[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6월 2일(일) 제8경주로 ‘SBS스포츠 스프린트’가 열린다. 총상금 3억을 걸고 서울과 부경 경주마가 모여 1200m 단거리 경쟁을 벌인다. 3세 이상 경주마라면 성별과 산지에 상관없이 출전할 수 있다. 2017, 2018년에 ‘SBS스포츠 스프린트’를 우승한 ‘돌아온포경선’이 3연패에 도전한다. 부경은 ‘돌아온포경선’을 포함 ‘에이스코리아’, ‘굿캐스팅’ 등 신예 단거리 강자들로 ‘SBS스포츠 스프린트’ 우승컵 사수에 나선다. ▶ [부경] 돌아온포경선 (수, 6세, 미국, R121, 민장기 조교사, 승률 37.0%, 복승률 51.9%) 지난해 ‘SBS스포츠 스프린트’ 2연패과 함께 해외 경주마들과의 대결인 국제 경주 ‘코리아 스프린트’에서 한국 경주마로는 최고 성적 3위 입상으로 ‘스프린트 시리즈’ 최우수마로 선정되었다. 5개월 만에 출전한 4월 ‘부산일보배’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 5위를 거둬 경주 감각 회복이 관건이다. ▶ [부경] 에이스코리아 (수, 4세, 미국, R111, 울즐리 조교사, 승률 46.2%, 복승률 53.8%) 데뷔 후 1400m
김종훈 의원이 5월 30일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주주총회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제공=김종훈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민중당 김종훈(울산 동구) 국회의원은 5월 30일 오후 4시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현대중공업 임시 주주총회장)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구주민과 노동자들은 파국을 원하지 않는다”며 현중 법인분할 주주총회 중단을 촉구했다. 김종훈 의원은 기자회견문에서“그 어려운 순간에도 현대중공업은 오로지 기업의 이윤과 경영세습에만 몰두했다. 정부는 조선산업이 사양산업 취급했고, 구조조정의 불가피함만을 역설했다. 그런데 이런 때에 현대중공업은 이번엔 회사마저 서울로 옮기겠다고 한다. 동구에는 부채를 떠안은 현대중공업이라는 자회사, 하청공장만을 남기겠다고 한다. 노동자와 지역민의 방패막이 되어야 할 정부마저 방조자, 조력자가 되어 있다”고 했다. 이어 “오늘 이곳을 보십시오. 아빠들의 투쟁에 엄마가 아들·딸의 손을 응원을 온다. 바로 옆 아파트에서는 촛불문화제 참여를 독려하는 방송을 한다. 며칠사이 구민, 시민 수천 명이 모여 궐기대회를 열었다. 동구주민·울산시민이 마음을 모았고, 노동자들은 한마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29일 주요 보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을지태극연습 최초 상황보고회의’를 개최했다.(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지난 29일 주요 보직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을지태극연습 최초 상황보고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 비상대비 계획에 대한 점검을 함으로써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최초 상황보고회의는 안보동영상 시청 후 국제정세, 북한정세, 국내정세 및 한국시설안전공단 을지태극연습 진행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수 이사장은 “올해 을지태극연습은 현 남북 평화분위기를 반영한 포괄적 안보개념을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연습훈련으로 공단의 임무를 명확히 하여 성과 있는 연습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을지태극연습 기간 중 실시되는 도상훈련과 실제훈련 등을 통해 국가위기 상황발생 시 능동적 대처가 가능하도록 위기관리능력 배양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경남 김해시을)은 29일 신・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책임을 부여하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과 산림청장의 권한을 강화하는 ‘산지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정부가 친환경 미래 에너지의 발굴·육성을 국정운영 과제로 선정하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퍼센트로 늘리기로 함에 따라 수상, 산지, 임야 등에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시설 설치가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태양광에너지 발전시설 설치·운용·폐기 등의 과정에서 산림훼손, 수질오염 등의 생태계 파괴와 주민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현 제도는 태양광 폐기물의 처리 방법·절차 등에 관한 관리방안이 부재한 상황이다. 개정안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태양에너지 발전시설 관리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시행해 그 결과를 국회에 보고토록 함으로써 신・재생 에너지 확대 과정에서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부여했다. 이어 산지관리법 개정안을 통해 산림청장이 신·재생에너지의 이용·보급을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대안설계, 사업비 10% 내에서 허용…추가비용, 시공자 부담 -한남3구역, 시공자 선정 통해 대대적 설계변경하려다 ‘제동’ 한남3구역 재개발 현장.(사진=최영록 기자)[최영록 로이슈 기자]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수주에 참여하는 건설사의 ‘대안설계’를 사업비의 10% 범위 내에서만 허용하는 등 과도한 설계변경을 금지토록 했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앞둔 용산구 한남3구역을 견제하기 위한 수순이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견해다. 서울시는 30일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정비사업 수주전에서 건설사의 대안설계 지침을 새롭게 개정한 ‘공공지원 시공자 선정기준’,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기준’을 고시·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건설사들이 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층수 상향, 세대수 증가 등과 같이 현실성 없는 과도한 설계변경을 제안하고, 이로 인해 공사비가 부풀려지고 조합원 부담과 갈등이 커지는 문제가 발생하자 관련 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준의 주요 내용은 ▲대안설계는 사업비의 10% 범위(경미한 변경) 내에서만 허용 ▲대안설계의 세부 시공내역, 공사비 산출근거 제출 ▲대안설계 적용에 따른 추가비용은 건설사가 부담 ▲전문기관에 공시원
추적조사 징수·확보실적.(사진제공=국세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세청은 부촌지역에 거주하면서 타인의 명의로 재산을 은닉하고 호화생활을 하는 고액체납자 325명에 대해 달러·엔화 등 외화, 현금다발, 골드바 등 총 1535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한재연 징세법무국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고액체납자 거주지는 서울 166명, 경기 124명, 부산 15명, 대구 5명, 대전11명, 광주 4명이다. 국세청은 이들을 중점 추적조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탐문 및 잠복을 통해 재산을 은닉한 장소를 파악해 수색 및 압류하고 체납처분 면탈범으로 고발하는 등 강도 높은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주적조사를 통해 금년 4월 말 현재 총 6952억 원(3185명)을 징수·채권확보 했다(부촌지역 호화생활 고액체납자 징수실적 포함). 이를 위해 국세청은 국민적 공분이 상당한 악의적 체납행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은닉재산 추적조사 전담조직을 운영해 왔으며, 2018년에는 1조8805억 원을 징수(9896억 원)·채권(8909억)확보하는 등 전담조직 설치 이후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현재 7개 지방국세청에 체납자재산추적과 설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사진=박지원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인사수석 교체에 대해 능력 있는 신임 김외숙 전 법제처장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지만 이것은 ‘우리 식구끼리 하겠다는 인사’”라며 “어제 발표를 보고 진짜 답답했다”고 했다. 박 전 대표는 5월 29일 아침 MBC-R <심인보의 시전집중, ‘무릎 탁 도사’>에 고정 출연해 “조현옥- 조국, 소위 청와대 조조 라인의 인사 추천 및 검증이 문제가 되었을 때 제가 맨 먼저 조 전 인사수석 경질을 주장했었다”며 “이번에 훌륭한 노동, 인권 변호사이고 법사위원인 저도 상임위에서 많이 옹호하고 일도 잘했던 김외숙 전 법제처장께서 인사수석이 되셨지만 대통령께 직언할 수 있는 좀 더 객관적인 분이 되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은 어려워지면 마음을 열지 않고 문을 닫는다’고 쓴 SNS 메시지의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어젯밤 지인의 말씀을 들은 것으로 우리 일반 사람들의 속성을 말한 것”이라며 “저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성공해야 진보개혁세력의 재집권이 가능하기에 앞으로 남은 3년이 정말 중요하고 대통령께서도 앞으로 문을 더 열고 객관적 인사를 더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사진제공=국세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는 1968년 경기 화성 출신으로 수원수성고등학교(1986)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1990)했다. 김현준 후보자는 1993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법무‧법규‧조사·납세보호 분야 등 국세청의 조직과 업무 전반에 능통한 정통 세무 관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조세심판원, 세제실, 대통령비서실 등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어 합리적이고 통합적인 시각을 겸비하고 있다. 2017년 7월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불공정한 방법으로 부를 대물림하는 대기업 사주 일가와 대재산가, 공격적 조세회피를 시도하는 다국적 기업 등의 탈세행위 차단에 조사역량을 집중해 조세정의 확립에 큰 역할을 했다. 2018년 7월 서울지방국세청장으로 부임한 이후에는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도움자료 제공을 확대해 성실납세를 지원하고, 저소득층‧자영업자 등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의 세정지원을 강화해 국세청이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김 후보자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절제된 사생활 등 높은 윤리의식과 투철한 공직관을 지닌 것은 물론, 변화와 혁신을
2019년 희망길벗 힐링 자전거교실 참가자들이 라이딩을 나서기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5일 광명 스피돔에서 도박중독 치유 프로그램인 ‘2019년 제1차 희망길벗 힐링 자전거교실’을 열고 경륜경정사업 건전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희망길벗 힐링 자전거교실’은 경륜과 경정을 이용하는 고객 중 경륜·경정중독예방치유센터인 ‘희망길벗’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집단상담과 자전거 힐링 교실을 실시하여 도박중독 치유 의지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총 3회 시행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치유 효과 측정을 위한 프로그램이 별도로 진행된다. 이날 ‘제1차 희망길벗 힐링 자전거교실’에는 참가 신청자 가운데 15명의 경륜경정 이용 고객을 선정하여 광명 스피돔 희망길벗 교육센터에 모여 희망길벗 전문상담사가 진행한 도박중독 집단 프로그램과 광명 스피돔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자전거 라이딩 관련 교육을 받고 주변에 있는 목감천 자전거도로 일주를 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이날 ‘희망길벗 힐링 자전거교실’을 함께 하며 건전한 베팅 문화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성균관대와 공동으로 국제 에너지경제 워크숍(WEE 2019: Workshop on Energy Economics 2019)을 개최했다.(사진= 전력거래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성균관대와 공동으로 국제 에너지경제 워크숍(WEE 2019: Workshop on Energy Economics 2019)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성균관대와 전력거래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사전에 미리 초청된 약 50여명의 에너지·환경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참여하여 에너지시장, 전력수요전망, 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로 제2회를 맞는 국제 에너지경제 워크숍은 에너지·거시경제·환경 등의 주제로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한 총 12개국 출신의 세계적 경제석학들이 계량경제 분석과 검증을 통해 글로벌에너지, 환경, 기후변화에 관한 문제점과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장이다. 전력거래소 조영탁 이사장은 첫날인 25일(토) ‘저탄소 기반 에너지전환에 따른 전력산업의 과제와 대응방안(Challenges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이 산업은행 성주영 수석부행장을 만나 현대중공업 물적분할, 본사 이전과 관련해 지역민심과 우려를 전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사진제공=김종훈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울산 지역의 국회의원들인 정갑윤·박맹우·이채익·김종훈 의원은 5월 28일 국회에서 산업은행 성주영 수석부행장을 만났다. 최근 현대중공업 물적 분할, 본사 이전과 관련, 지역민심과 우려사항을 전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서였다. 현대중공업은 5월 31일 주주총회를 열어 물적 분할과 본사의 서울 이전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 주총은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 주식을 현대중공업에 넘기는 데 따라 열리는 것이다. 따라서 산업은행도 주총 결정의 당사자라 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정갑윤 의원은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 지분을 현대중공업에 매각하는 것과 관련, 산업은행과 현대중공업이 맺은 MOU에 따르면 사후에 기업결합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경우, 계약조건을 재조정 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현재 기업 결합의 부정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산업은행이 그러한 우려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