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영길 의원(사진 가운데)이 16일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소방안전분과 발대식을 개최했다.[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영길)의 소방안전분과가 각 위원의 조직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소방안전분과는 16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송영길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송 의원은 “동북아 각국의 국가발전정책과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정책을 연계한 소방안전 부문에서 경제협력사업 발굴 및 민간부문 교류 증대방안을 모색하여 동북아특위의 목적을 힘있게 뒷받침 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고 최종 구성을 마친 소방안전분과는 오영표 위원장을 포함한 총 33명과 정책자문, 기획정책, 소방안전산업, 소방안전장비, 소방안전예방, 운영지원 등 6개의 소위원회로 구성하여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소방안전분과는 앞으로 소방관련 안건을 주제로 한 회의를 매달 국회에서 개최하고 각 소위원회별 도출 사안에 따른 토론회와 세미나, 캠페인 등을 개최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한반도 DMZ애서의 화재 발생시 남북한이 공동으로 화재 진압을 할수 있도록 여건
강원도 산불피해 현장 봉사활동 전경. (사진=전력거래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14일 강원도 고성군 산불피해 현장에 자체 사회공헌활동 조직인‘반디봉사단’을 투입하여 피해복구에 힘을 모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력거래소의 피해복구 지원 활동은 산불피해가 심했던 토성면 일대에서 전남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한 것으로, 산불로 인해 소실된 가옥의 잔해 제거 등 재해복구의 손길이 부족한 현장의 일손을 도왔다. 피해복구에 참여한 강지훈 사회적가치추진팀 부장은“뉴스에서 접하던 것 보다 피해가 훨씬 더 광범위하고 심하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피해복구를 위해 온 국민이 마음을 모아야 함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달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임직원 성금 2,500만원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바 있다. 전력거래소 반디봉사단은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전력거래소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단체로서 2006년에 조직되었으며, 사회복지단체 등에 대한 정기적인 봉사는 물론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차별화된 사전 교육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LX 감사실(감사 류근태)은 16일 오후 전북혁신도시 소재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본사 인사 회계 담당 직원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LX 내 인사나 회계 등 부패 취약분야 종사자에 맞는 맞춤형 사전 부패예방 청렴교육을 국민권익위원회 장정아 청렴전문강사가 직접 설계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공익신고 등 청렴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청렴 골든벨 프로그램을 교육생이 직접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도입해 교육의 차별화를 꾀했다. 류근태 상임감사는“부패인식지수(CPI) 20위권 도입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나부터 투명하고 공정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부패에 취약할 수 있는 분야에 종사하는 우리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하는 투명한 조직문화를 통해 앞으로도 최고의 청렴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감사를 토대로 삼고 있는 LX는 그간 정부가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 3년 연속 1등급 달성과 함께 공공기관 청렴도 4년 연속 2등급 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교육”을 17일부터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 안전교육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청소년기부터 안전의식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공단 직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안전교육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서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학교·스포츠·관람시설 등에 대한 시설물별 재난사고 발생 징후 및 행동요령 리플릿을 삽화 형식으로 제작하여 배포하고, 3D 입체퍼즐 놀이형 교재를 활용하여 재미와 놀이를 접목한 맞춤형 안전교육으로 진행한다. 그동안 청소년 대상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시설물 관련 안전교육은 최초이다. 공단은 청소년 안전교육을 위해서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경남 도내 각급 학교로부터 사전에 교육신청을 받아서, 초등학교(12개교, 2,600명), 중학교(10개교, 1,930명) 및 고등학교(6개교, 1,250명) 등 28개교 5,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추가 신청 학교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
경륜 스피돔 방송실에서 컴퓨터그래픽 방송장비를 직접 조작해보는 학생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광명 충현중학교 학생들을 스피돔 방송실로 초청하여 방송 재능기부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충현중학교 1학년 학생 27명과 지도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재능기부 행사에서 학생들은 카메라, 컴퓨터그래픽, 아나운서, 음향, 프로듀서 등 다양한 방송 직업에 대한 이론과 실무교육, 현장실습을 통해 미래 방송인을 향한 꿈을 키워나갔다. 이날 방송 재능기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보이스 트레이닝을 통한 발표력 향상, 프롬프터를 활용한 실제 뉴스 진행, 경주 중계용 카메라와 컴퓨터그래픽 장비 운영 등 최첨단 방송장비를 갖추고 있는 스피돔 방송실에서 다양한 현장 체험을 했으며, 특히 그동안 궁금했던 방송 직업 관련 질문을 쏟아내며, 향후 자신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 해결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지도교사는 “자유학기제의 일환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학생들이 평상시 체험할 수 없는 아나운서, PD, 카메라맨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유익한 시간이었
더불어민주당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의 협상 중재 노력 등으로 16일 새벽까지 이어진 교섭 끝에 르노삼성 자동차 노사가 임단협을 잠정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부산시당 박성현 대변인 논평에서 “작년 10월부터 총 62차례의 부분파업과 수도 없이 많은 실무교섭, 본교섭, 그리고 부산시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 끝에 나온 이번 합의를 존중하며 조합원 총회의 적극적인 동의로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임금은 물론 배치전환과 외주화, 노동강도 등에 대한 노사의 이견은 일견 대립하고 갈등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노사가 호혜의 조건을 찾아 상생으로 가야만 한다. 그동안 파업으로 회사는 7천대 이상 생산차질과 2천억원 이상의 매출 손실을 입었다는 주장도 있다. 이번 임단협은 르노삼성 단일 사업장만의 문제가 아니다. 부산지역만 하더라도 30개가 넘는 업체가 부품을 공급하고 있고, 그 고용인구가 5천명이 넘는다. 부산과 경남지역 자동차산업 클러스터는 기술과 노동력의 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고 수출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부산과 경남지역 자동차산업이 가진 저력은 아직 살아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국내 선진 지적관리시스템과 공간정보 활용사례를 아프가니스탄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국내 선진 지적관리시스템과 공간정보 활용사례를 아프가니스탄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LX는 외교부에서 주최하는 서남아 유력인사 초청사업으로 방한한 아프가니스탄 대표단(도시개발토지부 장관 자와드 페이카)과 15일 서울시 논현동 소재 LX글로벌센터에서 만나 토지 및 지적측량 분야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면담은 LX 최창학 사장, 아프가니스탄 도시개발토지부 자와드 페이카(Jawad Peikar) 장관, 압둘 하킴 아타루드 주한 아프간 대사, 세계은행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면담은 공사 홍보와 해외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계획을 비롯해 토지행정시스템 및 공간정보분야 활용 방안에 대한 소개와 아프가니스탄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논의로 진행됐다. 자와드 페이카 장관은 “현재 아프카니스탄은 불행한 전시상황으로 국토가 많이 피폐해진 상태”라며“한국 토지정보기술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LX 방문을 통해
2019 이웃사랑 나눔축제에서 아코디언으로 축하공연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지난 11일 광명 스피돔 야외광장에서 정병찬 경륜경정총괄본부장, 광명시 이왕락 사회복지국장, 광명시의회 이주희 의원과 관내 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피돔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축제”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나눔축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역내 공공기관과 기업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 공동체 이미지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내 유관기관 및 주민 등 3천여명이 참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100인의 여름천사’라는 타이틀로 혹서기 독거노인에게 밑반찬 등 도시락 배달을 위한 나눔상자 만들기, 어르신들이 가진 재능을 기부하는 나눔 체험마당 운영, 바자회, 축하공연 그리고 나눔 서약식 등이 열릴 예정이다. 바자회 등에서 나온 축제 수익금은 전액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 돌봄 어르신을 위한 복지사업에 전액 후원될 예정이다. 행사를 담당한 관계자는 “나눔 축제를 통해 지역내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하고 행복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19 사이클 꿈나무 육성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 3천만원을 대한자전거연맹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일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경륜경정총괄본부 권동연 경주운영본부장과 대한자전거연맹 이대훈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금 전달을 받은 대한자전거연맹은 사이클 꿈나무 선수를 대상으로 영재 육성 훈련캠프 개최, 올림픽 꿈나무 육성 우수 및 취약 중고등학교 사이클팀 지원, 사이클팀 창단 학교 지원 및 2020 아시아 트랙선수권대회 우수 주니어 선수 특별지원 등에 사용하겠다고 사용계획을 밝혔다. 전달식에서 권동연 경주운영본부장은 “사이클 꿈나무 육성사업을 통해 우수 인재가 발굴되고 경기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면 경륜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뿌듯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사이클 기반이 강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자전거연맹 이대훈 수석부회장은 “사이클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자전거연맹은 선수들에게 다양한 지
이채익 국회의원.(사진제공=이채익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은 5월 14일소방공무원 국가직화와 관련해 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따라 소방안전교부세율을 현행 20%에서 40%로 인상해 소방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의 국가재정 지원을 늘리고, 시행령 부칙에 규정돼 있는 담배 개별소비세 총액의 20%에 대해서는 100분의 75에 해당하는 금액을 소방시설 확충에 사용하도록 법률에 상향 규정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소방시설 예산 확보로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자유한국당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이채익 의원은 당초 ‘소방공무원 국가직화’는 지난 2009년 한나라당 때부터 자유한국당이 추진해오던 중점 과제였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실제 지난 18대인 2009년 6월 16일과 2011년 9월 21일에 각각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정현 전 의원이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으며, 19대인 2013년 4월 2일과 2013년 11월 29일에는 각각 이재오 전 의원과 김태원 전
김종훈 국회의원이 15일 국회정론관에서 현대중공업 분할 중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제공=김종훈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울산 동구 김종훈 국회의원(민중당)은 5월 15일 오후 1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중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의원은 이날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중단, 하청노동자 임금체불 해결 촉구 울산지역대책위(대책위)’ 여론조사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김종훈 의원은 “현대중공업의 독단적인 법인분할 추진이 노동자와 지역경제를 위협하고 있다”며 “대책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 시민 10명 중 8명이 넘는 82%도 법인분할과 본사이전을 압도적으로 반대한다”고 전했다. 또 “76.9%는 경기 침체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도 매우 크다”며 “독단적인 법인분할에 시민들과 노동자들이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김 의원은 분할 중단 이유로 ▲영남권 제조업 침체 가속화 ▲수도권 집중에 따른 균형발전 역행 ▲인력유출 및 세수감소 ▲세계 1등 조선소를 만든 노동자와 시민 희생 무시 ▲재벌승계 의혹 등을 들며 “일방적인 법인분할과 본사이전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김
(사진=녹색당)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녹색당이 고발한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국회난동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고 있다. 녹색당이 고발한 죄명은 특수감금, 특수주거침입, 특수공무집행방해, 국회회의방해죄 등이다. 특수감금과 특수주거침입은 채이배 의원 감금사건에 대한 것이고, 특수공무집행방해, 국회회의방해는 국회 의안과 점거 및 정치개혁특위, 사법개혁특위 회의장 점거와 회의방해행위에 대한 것이다. 지난 5월 9일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은 영등포경찰서에서 고발인진술을 마쳤다. 고발인 진술에서 하승수 위원장은 “헌법이 정한 ‘법앞의 평등’ 원칙에 비춰보면 황교안, 나경원 등은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5월 15일 녹색당은 황교안, 나경원 등이 벌인 국회 난동사태는 구속기소할 사안임을 보여주는 법원 판례를 공개했다. 해당 판례는 1996년 11월 23일 부안군의회에서 발생했던 회의방해 사태에 대해 법원이 내린 판결이다. 1996년 11월 23일 오전 부안군의회에는 부안군수 불신임 결의안이 상정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부안군수의 지시로, 부안군 공무원들이 동원돼 30분동안 군의원들의 회의장 출입을 방해
천정배 의원.(사진=천정배트위터)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천정배 의원(민주평화당, 광주서구을)이 "광주항쟁도 벌써 39주년이 다 됐는데 더 미뤄서는 안 되고 서훈을 빨리 심사해야 한다"고 5·18민주화운동 유공자들에 대한 서훈을 촉구했다. 천정배 의원은 5월 13일 저녁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4·19 유공자들은 세월이 지나면서 1000명 이상이 훈포장을 받았다"면서 "서훈은 입법이 필요 없는 일이다. 보훈처에서 나서고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서 하면 되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천 의원은 "5·18이 국가에 의해서 공식적인 민주화운동이 됐고 또 5·18묘지는 국립묘지가 됐다. 거꾸로 학살자인 전두환 등은 내란죄, 내란수괴죄 또 내란목적살인죄 이런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두 가지의 범죄로 이미 대법원 확정판결이 된 상태다. 그러면 5·18에 희생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를 만든 분들에 대해서 국가가 서훈을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5·18역사왜곡처벌법(5·18민주화운동등에관한특별법 개정안)과 관련, 천정배 의원은 "원래 이 법안은 홀로코스트 부정처벌법이라 부르고 그렇게 불러야 마땅하다"고 했다. 그런뒤
김대지 부산국세청장이 금정세무서와 콜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국세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김대지 부산지방국세청장은 5월 13일 금정세무서(서장 최경묵)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창구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올해 장려금 신청대상자가 확대되고 금액도 인상되었는데 대상자가 몰라서 신청을 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확대된 내용과 신청방법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대지 청장은 부산지방국세청에 마련된 근로·자녀 장려금 콜센터(20명 근무)를 찾아 상담원들을 격려하면서 “신청대상자가 장려금을 신청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문의전화에 친절히 설명해 달라“고 주문했다. 올해 부산지방국세청 관내(부산·울산·경남·제주)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안내 대상은 94만 가구로, 지난해 54만 가구에 비해 40만 가구(72.9%) 이상 크게 증가했다. 이는 올해 근로장려금 단독 가구 연령요건(30세 이상)이 폐지되고, 소득기준과 재산요건이 완화된 데 따른 것이다. 로·자녀 장려금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근로소득자와 사업소득자에게 지급해 왔으며 올해부터 종교인 소득자까지 확대됐다. 2018년도 소득에 대한 장려금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간 서아프리카 국가 10개국의 전력산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세계은행(World Bank)의“녹색성장 지식교류사업(SUCCESS-KE)”을 나주 본사 KPX 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사진=전력거래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간 서아프리카 국가 10개국의 전력산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세계은행(World Bank)의“녹색성장 지식교류사업(SUCCESS-KE)”을 나주 본사 KPX 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금번 교육은 세계은행 산하 녹색성장신탁기금(KGGTF, Korea Green Growth Trust Fund)이 주관하는 저개발국가 지원 국제협력사업으로, 각 국가의 전력산업 주요 인사들에게 한국의 선진 전력산업 및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여 자국의 전력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세계은행 측에서는 우리나라 전력산업을 주도하는 전력거래소의 역할에 주목하여 금년 초부터 본 교육사업 참여를 요청하였다. 전력거래소는 해외 개발도상국가 초청교육으로는 이번이 다섯 번째를 맞이하며, 지속적으로 외국 전력산업 관계자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