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가 송철호 시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울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12일 울산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송철호 시장과 함께 수소전기버스에 탑승해 버스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화학보호복을 착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울산시소방본부 특수화학구조대는 12일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특수화학구조대 청사에서 유해물질 사고대응 교육관련 화학보호복 착용 실습 훈련을 하고 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윤난실 사회혁신보좌관.(사진제공=경상남도)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경상남도가 사회혁신보좌관에 윤난실(54) 씨를 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 출신인 윤씨가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사회혁신분야를 보좌하게 된 것은 2013년 광주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 이후 초대 센터장을 맡아 지난해까지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를 전국적인 사회혁신의 모델로 만들었다는 경험이 크게 작용했다. 이외에도 아이키우기 좋은마을 광산운동본부 상임대표, (협)광주 시민정책연구소 이사장 등에 재직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에 주민의 참여를 활성화 시킨 점도 고려됐다. 한편, 경상남도는 사회혁신보좌관 임용을 계기로 도민의 공익활동 지원체계 구축, 민관 거버넌스 모델 개발, 청년정책 등 도민참여와 소통을 통한 사회혁신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제4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개막식.(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자 ‘제4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lobal Innovator Festa, GIF)’를 대구광역시와 공동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기업이 변화·창의·자율·혁신이 바탕이 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안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대구지역의 대표 창업대회인 GIF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 오디션, 메이커톤, 아이디어톤, 루키캠프 등 총 4개 분야에 3,2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컨설팅, 각종 세미나와 특강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에너지를 활용하는 신사업 아이디어(ICT, 신성장 등)’를 주제로 ‘아이디어톤 경진대회’를 직접 주관해 기조강연, 멘토링 및 심사 등 해당 분야의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주력했다. 아이디어톤 경진대회에서는 총 10팀 71명이 열띤 경쟁을 펼쳐 ‘냉열을 이용한 친환경 데이터 센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지난주 45회차 그랑프리 포인트 쟁탈전(GPP)을 끝으로 경정 최고의 무대라 할 수 있는 ‘2018 문화체육장관배 그랑프리 경정’의 출전 윤곽이 가려졌다. 그랑프리 출전 자격은 1년동안 GPP경기나 대상 경정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해 상위 24명의 선수가 예선전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현재 포인트 400점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태희를 시작으로 335점의 이주영이 2위, 그랑프리 우승과는 이상하게 인연이 닿지 않고 있는 심상철이 305점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올시즌 확실한 강자로 올라선 최광성이 230점으로 4위이고 나란히 200점을 얻은 김민천과 어선규가 동률 5위에 올라섰다. 특히 지난주 GPP결승전에 출전했던 선수들 모두 상위권 24명의 선수 안에 포함되게 되었는데 김종민의 경우 지난주까지만 해도 포인트를 전혀 얻지 못했지만 첫째날 2착으로 20점, 둘째날 결승전 1착으로 60점을 획득하며 합계 80점을 얻어 여현창, 민영건과 함께 공동 22위로 막차를 타는데 성공했다.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쏟아내며 얻어낸 기적같은 결과라 할 수 있겠다. 준우승을 차지한 손동민도 누계 포인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다. 경륜에도 내 강점을 잘 살리고 상대의 약점을 공략해 승리를 따내는 선수들이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종합득점과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고 과감한 경주운영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선수들이 있어 팬들과 전문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벨로드롬의 여우 공민우 근래 호전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공민우는 인기순위 최하위의 경주에서도 특선급 최강자들을 상대로 주눅 들지 않는 경주운영을 펼치고 있다. 올해 초 있었던 낙차와 뼈아픈 강급 이후 와신상담했던 공민우는 우수급에서 9연승을 거두고 특선급에 복귀했다. 특선 복귀 첫 회차 경주인 6월 9일 토요경주에서 강자인 이현구를 만나게 되는데, 당시 그의 인기순위는 5위였다. 게다가 초주까지 배정받아 불리함을 더하고 있었다. 하지만 과감성을 앞세운 타종선행으로 경주를 이끌었고 노련한 완급조절을 통해 최래선을 젖히기를 봉쇄하며 이현구에 이어 2착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근래인 8월 19일 광명 일요경주를 들여다보자. 당시 인기순위 6위로 출전한 공민우는 초반 기습선행을 나선 김동훈을 침착하게 추주했고 축으로 나선 강진남의 외선반격
한전KPS가 중소정비협력사 등과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한 후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KPS)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중소정비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실천의지를 다짐하고 다양한 동반성장 사업추진을 통한 상호 경쟁력 제고를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전KPS는 2018년도 동반성장 주간을 맞이하여 11월 9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5층 창조홀에서 한전KPS 박정수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주)광양주식회사 등 2018년도 신규 등록 협력업체 및 물품·용역 거래업체 20개사 기업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한전KPS-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공정거래 질서유지 및 동반성장을 위한 관련법규 준수 ▲물품․공사․용역 등 거래시 표준계약서 사용 ▲자율적 공정거래 질서 문화확립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 적극 노력 ▲협력사 기술개발 촉진, 전문능력 제고, 재무 건전화 등 경쟁력 향상 위한 지원프로그램 마련 ▲청렴계약조건 준수 및 불공정거래행위 금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경상남도는 12일 도정회의실에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자치분권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치분권 시행계획 수립과 지방자치법 등 관련 법령 제·개정을 앞두고 경남지역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경수 도지사, 김지수 도의회 의장, 김승수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 최근열 위원, 이종협 자치분권위원회 자치제도과장, 한치흠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원과장, 시․도의원, 주민자치위원 및 자치분권 활동가, 관계 공무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정부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재정분권 추진방안을 공식 발표하면서 도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 된 이번 간담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자치분권 시행계획 수립과 지방자치법 등이 제·개정되기를 바라며 주민참여, 재정분권, 지방이양 등 관련 분야에서 지역의 생생한 의견들이 전달됐다. 김경수 도지사는 “중앙정부는 국가의 정책과 총괄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지방정부는 지역 주민과 직접 관련 있는 현장행정을 책임져야 한다”며 “중앙정부의 예산과 권한을 지방정부로 획기
피해를 입은 정무권 밀양시의원.(사진제공=정무권 시의원)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자유한국당 김상득 경남 밀양시의회 의장이 지난 9일 밀양시 직원체육대회를 마치고 술을 겸한 식사를 마친 자리에서 고교 후배인 더불어민주당 정무권 밀양시의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밀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정 의원의 고소로 12일 상해 혐의로 고소인(정 의원)과 피고소인(김 의장)의 조사를 마치고 빠른 시일 내 검찰에 송치(불구속기소의견)할 예정이다 고 했다. 김상득 시의장은 정무권 시의원(의회운영위원장)의 밀성고(32기) 선배이다. 정 의원은 36기다. 정 의원과의 기자와의 통화에서 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9일 밀양시 직원체육대회를 마치고 시청직원들과 술을 겸한 저녁식사를 가졌다. 그 자리에서 정 의장은 건배제의를 5회 정도 했고 술이 약한데도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25잔 이상의 소주를 마셨고 술에 강한 정 의원역시 그 이상을 마셨다고 했다. 문제는 식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와 가로등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그때 김 의장이 다가와서 하는 첫 말이 “너는 충성맹세를 해놓고 왜 충성을 안 하느냐”였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의장님, 제가 평상
(사진=마사회)[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오는 15일 부터 2일간 해외전문가를 초청하여 ‘말복지 증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5일은 렛츠런파크 부경에서, 16일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며 ‘해외 경마시행체 홍콩 의 말복지 정책과 경마수의제도’가 주요 내용이다. 한국마사회는 말복지를 준수하는 건전한 말산업 육성을 위해 2017년 말 ‘말복지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말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갈 계획이며, 지난 8월에 최초로 제1회 ‘말복지 증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말복지 증진 세미나’에는 홍콩 자키클럽의 경마수의 및 말복지 담당부서 부장인 피터 컬(Peter Curl) 수의사가 해외 연사로 초청되었다. 경마 시행 Part1으로 분류되는 경마 선진국 홍콩의 말복지 정책과 경마 수의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피터 컬 수의사는 국제경마연맹(IFHA) 산하 말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홍콩 외 다양한 국가의 사례를 공유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마사회 말 수의사와 심판, 핸디캡 위원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국제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한국의 말 복지
(사진=마사회)[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유도단 소속 선수들이 지난 5일 부터 9일 까지 경남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교촌과 함께하는 2018 회장기전국유도대회’에서 맹활약 끝에 메달 5개를 거머쥐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회장기전국유도대회는 대한유도회 주최로 2019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서 치러졌다. 김재윤, 김임환, 이승수 선수가 금메달을, 이희중 선수가 은메달을, 단체전(김임환, 이희중, 정원중, 김성민, 이승수, 김재윤 출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재윤(-100kg), 김임환(-66kg), 이승수(-81kg), 이희중 선수(-81kg)는 이번 입상으로 오는 11월 국제대회 ‘오사카 그랜드슬램’ 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마사회 유도단 김성민 선수(+100kg)와 김민정 선수(+78kg)도 지난 아시안게임에서의 메달획득으로 동 대회에 나가게 되었으며, 이로써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남자 유도 7개의 체급 중 5개 종목에 선수를 배출했다. 한국마사회 유도단 이경근 감독은 “선수들의 기량이 상승세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4개 체급을 석권할 줄은 몰랐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오사카 국제대회에서도
동남지방통계청 조사지원과 이다은 팀장.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얼마 전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백리 유적지를 다녀왔다. 선생은 명재상으로 다섯 차례나 영의정을 지냈다. 임진왜란 등 격동의 조선 중기를 보내면서도 훌륭하고 강직한 정치인으로 백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특히 선생의 청렴한 생활은 남달랐다고 한다. 영의정이 거주하는 집은 두어 칸짜리 오막살이 초가였으며, 관직을 떠난 후에는 조석거리조차 없을 정도로 삶이 청빈했다고 한다. 이를 안타까이 여긴 왕이 집을 새로이 정비하라는 명을 내렸다고 한다. 하지만 선생은 “살아있을 날이 멀지 않은 자가 국민의 세금을 쓰는 것은 낭비”라며 극구 사양했다고 전해진다. 한동안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인해 세상이 들썩였다. 일명 김영란 법이다. 공직자들에 대한 부정청탁 및 공직자들의 금품 등의 수수를 금지함으로써 공직자등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에 있다. 하지만 오랜 관행으로 인한 갈등은 여전히 존재하는 것 같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청렴을 실천하고 정착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관장의 업무추진비 공개는
창원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지난 8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으로 벌칙조항(제68조)이 신설돼 오는 29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화물차 유가보조금을 부풀려 결제(일명 ‘카드깡’)하거나 일괄결제, 수급자격 상실 이후 결제 등 부정수급이 발생할 경우 화물차주 뿐만 아니라, 가담·공모한 주유업자에 대해 최대 5년간 유류 구매카드가 거래 정지되고, 화물차주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단속·처벌이 강화된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법률 시행 전 화물운송사업자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해 사전에 부정수급 유혹을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강화된 처벌 기준에 맞춰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또 화물차주들이 벌칙 조항을 몰라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창원시 부정수급 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 96건(5490만8000원), 2018년 현재 183건(4094만5000원)이 적발돼 6개월 지급정지 및 환수처분 조치했다. 시는 실제 부정수급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부정수급 감시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화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이 근절되지 않아 사전 홍보가 중요하다고 보고, 11월 중 보조
부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전국 첫 시행한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우대제도」가 지난 8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제8회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9월말 기준으로 부산의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이 전국 1위이다. 9월까지 35%가 감소한 것은 전국 대도시와 비교하면 월등히 높은 것으로 감소폭이 가장 컸다. 교통 전문가들은 “올해 들어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든 것은 부산시가 고령운전자에 대한 교통정책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꿨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 시는 오는 12월에는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한 고령자 중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1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한 고령자에게 병원, 식당, 의류점, 안경원 등 상업시설 이용 시 5~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어르신 교통사랑 카드’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10월말까지 반납된 부산지역 고령자 운전면허 건수는 3746건이다. 이는 2017년도 전국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수가 3681건이었고, 부산지역의 자진반납 건수가 466건이
(사진제공=부산북구선거관리위원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2회 북구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에서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및 정치후원금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및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은 깨끗한 정치를 만드는 격려이자 사랑’이라는 인식과 기부행위 등 위반사항 발생시 1390으로 전화해 달라고 안내했다. 북구선관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직선거가 없는 때라도 기부행위는 상시제한’ 됨을 유권자들에게 알리고, 음식의 맛을 살리는 소금처럼 정치후원금은 대한민국 정치의 희망이 됨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