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11시 강원특별자치도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안미연), 강원안전학교(교장 김인자)와 ‘현장체험학습 학생 인솔 보조인력 인력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안전관리 보조인력 운영 계획 수립 및 행정·재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강원특별자치도녹색어머니연합회와 강원안전학교는 인력풀 구성과 보조활동 지원을 맡는다. 강원안전학교는 필요 시 보조인력에 대한 사전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인솔 보조인력은 온라인 사전연수를 통해 기본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학교의 현장체험습 운영 계획 및 역할을 숙지한 뒤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학교는 학급당 2명 이상의 인솔 인력 확보를 위해 우선 소속 교원으로 배치하고, 부족 시 협약 기관을 통해 보조인력을 충원하게 된다. 이 외에도 학부모, 교육·안전 관련 학과의 재학생 및 졸업생 등도 인솔 보조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교육을 위해 협력해주신 두 단체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승순 의원은 지난 15일 강릉에서 열린 ‘강릉시 자율방범연합대 직무경진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자율방범연합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자율방범연합회는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는 인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우창석 회장은 “최승순 의원은 평소 강원특별자치도 자율방범연합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셨다”며, “특히 남다른 열정으로 자율방범연합회가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하셨기에 자율방범연합회 대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강원도 18개 시군 전역에서 자율방범대원들이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범대원 여러분의 근무환경과 처우가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직노동조합은 6월 16일 도청 회의실에서 2025년 단체협약 조인식을 개최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11월 15일 교섭대표노동조합이 제시한 단체교섭 요구안을 놓고 2025년 5월 13일까지 총 8차례 교섭을 거쳐 최종 타결된 것이다. 협약 주요내용은 첫째, 공무직에게 적용되는 육아휴직의 기간을 공무원처럼 최대 3년까지 보장하고, 둘째, 연 1회의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며, 셋째, 병가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익년도에 1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그 밖에, 노동조합 창립기념일을 유급휴일로 명시하고 명예퇴직 신청기간을 잔여 정년 1년 이상으로 제한을 다소 완화하며, 공무직 근로자를 존중하는 내용이 이번 단체협약에 포함됐다. 도는 이번 단체협약을 통해 공무직 근로자에게도 육아휴직을 최대 3년까지 보장함으로써 공공부문이 민간을 선도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연 1회 실시되는 선진지 견학은 공무직의 사기진작과 조직 소속감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근로조건 개선과 상호 존중의
(웹이코노미) 정선군은 오는 6월 16일 오전 11시에 경북 봉화군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총회 및 정책 토론회에 공식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남북9축 고속도로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봉화군수(협의회 2대 회장)를 비롯해 10개 시·군 단체장과 추진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간 추진 경과보고와 안건 설명, 제3대 회장 및 부회장 선출 등의 주요 의제를 논의한다. 정책 토론회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관계자,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교류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북9축 고속도로가 한반도 남북 교통망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남북9축 고속도로는 강원 양구에서 정선을 거쳐 경북 영천까지 309.5km 구간을 연결하는 국가 간선도로망으로, 국토 균형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물류 효율성 증대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남과 북을 잇는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16일 오전 10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시 공무직노동조합과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장현석 본부장, 이공우 원주시지부장 및 관계 공무원과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번 임금협약은 2024년과 2025년 임금안을 동시에 체결한 것으로, 오랜 논의 끝에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전향적인 합의의 결과이다. 주요 합의사항은 ▲기본급 인상(2024년 2.5%, 2025년 3.0%) ▲정근수당가산금 신설(2025년부터 적용) 등이며, 특히 장기근속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정근수당가산금 신규 도입을 포함해, 복수 연도 협약 체결로 향후 행정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성 또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2024년과 2025년 2개 연도의 임금협약을 동시에 체결함으로써 공무직 근로자의 실질적 처우 개선과 함께, 조직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행정 운영 기반을 마련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웹이코노미)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6월 12일, 디지털 서비스 기반인 클라우드 OPEN KoGES 플랫폼을 통하여 데이터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 OPEN KoGES는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구축한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약 21만 명의 한국인 유전체와 건강정보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연구자들이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든 디지털 플랫폼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플랫폼 활용과제 공모를 통해 OPEN KoGES 플랫폼 신청자를 공모했으며, 이번 성과교류회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질병 유전적 요인 예측과 질병기전 연구(14개 과제), 식이 및 생활습관 요인 연구(10개 과제), AI 예측 모형 및 분석 모델 개발(4개 과제) 등 주요 활용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플랫폼 개선 및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성과로는, 한국인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한 만성질환(유방암, 고혈압, 당뇨병 등) 예측 연구, 인공지능 기반 심뇌혈관질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한국인 특화 심뇌혈관질환 위험도 예측 연구, 그리고 한국인에게 적합한 요산 저감 다이어트(통풍 질환) 점수 개발 연구 등 한국인 맞춤
(웹이코노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현장 구매 시 거짓·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기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방문객 대상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위반 여부를 점검한다. 주로 ▲의료기기의 성능 및 효능·효과에 대한 거짓·과대광고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하게 하는 광고 ▲의료기기 표시기재의 적정성 등이며, 의료기기 판매업체의 광고배너, 인쇄광고물 등 광고를 점검한다. 식약처는 의료기기를 직접 구매하려는 경우 제품 표시사항에서 제조(수입)업자의 상호, 허가번호 등과 ‘의료기기’라는 표시를 반드시 확인하고, 지역보건소장이 발행하는 ‘의료기기판매업신고증’이 게시된 업체로부터 의료기기를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의료기기의 거짓·과대광고 또는 의료기기와 관련하여 피해를 입었을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문의 가능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올바른 의료기기 구매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공급망 다변화 시대 GMP 평가의 새로운 기준: 한-아세안 대응 방안’을 주제로 아세안(ASEAN) 규제당국자와 국내외 제약업계 관계자 약 150여 명이 참여하는 ‘2025 한-아세안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콘퍼런스’를 6월 16일 SKY31 컨벤션(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올해 11회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 간 GMP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GMP 상호신뢰 체계를 구축해 국내 기업의 아세안 지역의 의약품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콘퍼런스에는 식약처와 아세안 9개국 규제당국자 18여 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식약처의 글로벌 규제 역량 ▲아세안 역내 GMP 규제협력 평가제도 ▲말레이시아·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 GMP 정책 및 인허가 최신 동향 ▲주요 국내 제약사의 디지털 기반 제약 품질 혁신 전략 등을 논의한다. 또한, 아세안 규제기관과의 1:1 상담을 통해 국내 기업의 수출전략 수립과 애로사항 해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6월 17일부터 4일간 아세안 GMP 조사
(웹이코노미)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항생제 내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6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항생제 내성균 감염 극복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항생제 내성이란 세균들이 특정 항생제에 저항하게되어 해당 약물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다. 내성이 발생할 경우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MRSA) 감염증,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 반코마이신내성 장알균(VRE) 감염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당 감염병은 치료가 어렵고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매년 대국민, 그리고 의료인을 대상으로 항생제 내성의 위험성과 올바른 항생제 사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이 항생제 내성의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항생제 적정사용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항생제가 듣지 않아 치료가 어려웠던 경험이나 극복 후기’이며, 이를 직접 경험한 환자 또는 그 가족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총 6점, 최우수 1점/우수 2점/장려 3점)은 9월 중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수상
(웹이코노미) 홍천교육도서관은 3월부터 시작된 화장실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6월 24일 새롭게 재개관한다. 홍천교육도서관은 30년이 지난 노후된 화장실을 약 4개월간의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4층 건물의 모든 화장실 8개가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화장실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기존의 화장실은 배관이 매우 노후되 잦은 막힘 현상으로 화장실 사용이 자주 중지되어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화장실 전체 배관을 새롭게 바꾸고 화장실 내부의 시설도 모두 교체하여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꾸며놓았다. 홍천교육도서관은 당초 휴관 기간을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정하여 7월 1일부터 재개관 하기로 했으나,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공사 일정을 최대한 줄여 일주일을 앞당겨 재개관 하기로 했다. 이영희 관장은 “휴관 기간 내 불편을 감수해 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공사로 홍천교육도서관이 지역의 독서와 문화·소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6월 14일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제71회 강원특별자치도과학전람회를 개최했다. 과학전람회 대회는 과학 연구 풍토를 조성해 국민 생활의 과학화와 과학기술 진흥을 도모하는 연구경연대회이다. 학생부와 교원부로 운영되며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 지구 및 환경 등 5개 부문에 총 71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대회를 치뤘다. 과학전람회는 작품 설명서에 대한 서면심사와 출품팀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지는 면담심사로 진행된다.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탐구성, 이론적 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특상 11편, 우수상 19편, 장려상 29편을 선정했다. 6월 17일에 심사 결과가 발표되며,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출품작 전시 기간이 운영된다. 강원특별자치도대회에서 입상한 상위 16편은 추가 연구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9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한준 원장은 “과학전람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문제해결능력이 신장되고, 교원에게는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구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중등교원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직무연수” 신청을 진행한다. 이번 여름 연수는 도내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총 14개 교과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교사의 전문성 및 지도역량 강화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 △수업 연구 공동체 형성의 기반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연수 운영을 위해 △가톨릭관동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교육연수원(2025. 1. 14.)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부설교육연수원(2025. 5. 19.)과 “교과교육 전문성 계발 교원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국립강릉원주대에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경제, 기술·가정, 한문 7개 교육과정을 3일간 15시간 운영한다. 또한,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국어, 수학, 영어, 역사, 지리, 정보·컴퓨터, 체육 7개 교육과정을 각각 운영한다. 지역 거점 대학인 국립강릉원주대와 가톨릭관동대학은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서 체계적인 교직과정을 운영 중이며,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6월 1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합니다.”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정부 공공기관 및 일반지자체가 해당 캠페인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김영록 원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히 출산을 장려하는 차원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사회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록 원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양구교육지원청 임남호 교육장을 지목하며 릴레이의 뜻을 이어갔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6월 13일, 철원군 관내 일원에서 ‘2025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직무연수1(철원탐구)’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 유치원 교육과정 지원자료 연구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연수 과정으로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역량 강화: 철원 지역사회 이해 및 유·초 이음교육 운영 △철원역사문화공원, 소이산 전망대 지역문화 탐방으로 구성됐다. 김명희 원장은 “지역 맞춤형 지원자료 연구를 통한 자료 개발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실행력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과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1일 13시 강릉 노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토요과학체험마당을 개최한다. 교육과학정보원에서 매년 실시한 이 행사는 춘천과 동해에 분원을 설립하면서 2023년부터 도내 세 권역(춘천, 원주, 강릉권)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강릉권역에서는 23년도 동해, 24년도 고성에서 진행됐으며, 학생 대상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고 천명 내외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하여 즐거운 체험 기회를 가졌다. 올해에는 강릉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암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즐거운 상상, 신나는 과학체험 놀이터’라는 구호에 맞춰 20여 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는 강릉 지역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실을 운영하거나 과학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은 초·중·고 교사들 지역환경단체 등 스무 분의 선생님들과 다수의 봉사학생들의 참여하여 과학 및 정보, 수학, 심지어 문학에 이르는 등 다양한 융합(STEAM)적이고 복합적인 체험을 운영한다. 이한준 원장은 “이번 행사는 예향의 도시인 강릉 지역 학생들의 학습력을 충족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