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남도가 미래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프라가 될 국가 AI컴퓨팅 센터 유치에 본격 나섰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76차 실국원장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일부 후보들이 센터를 특정 지역에 설립한다는 공약을 발표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가 AI컴퓨팅센터 천안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AI컴퓨팅센터는 연구인력 및 전력확보 방향 등을 고려해 민간기업이 입지를 정해 제안하는 방식”이라며 “기업이 국가에 직접 충남 설립의 당위성을 피력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정치적 구호에 흔들리지 말고 적극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도는 천안시, 참여 기업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응하는 한편, 지방세 감면, 투자촉진보조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적극 검토하는 등 충남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국가 AI컴퓨팅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초고성능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로,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으로 이끌어갈 핵심 과제이다. 최대 2조 5000억 원을 투입, 1엑사 플롭스(EF
(웹이코노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8일 기술원 회의실에서 김영 원장과 쎈농 농업기술분과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쎈농 농업기술분과 위촉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과 출범은 민·관 농정협의체인 제2기 쎈농위원회의 운영과 맞물려 추진하는 것으로, 농업기술분과는 대학 교수와 농업인단체, 연구원 등 농업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기술원의 주요 정책 및 중점사업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과학기술을 접목한 농업정책 발굴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기술원은 농업기술분과를 비롯해 총 7개 농정 분야별 분과와 쎈농위원회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도정 과제가 현장 중심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쎈농 농업기술분과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 과학기술을 접목한 정책이 충남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충남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26일 영인산 일원에서 개최한 ‘제3회 영인산 철쭉제’가 9,000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장을 방문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영인산 철쭉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분께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영인면 기관단체와 아산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업후계자협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먹거리와 직거래장터를 축제 다음 날인 27일까지 연장 운영을 하며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착한 가격과 맛있는 먹거리로 호평을 받았다.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철쭉을 즐기며, 주행사장에 설치된 철쭉 로드를 걸어 보며, 반짝이는 화려한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영험한 영인산의 기운을 받아 소원카드도 적어 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장에는 목공 체험과 나만의 철쭉 화분 만들기 등 체험 부스, 숲길프로그램과 산림박물관 특화 프로그램, 밧줄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부 철쭉 개막식와 2부 꽃피는 철쭉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 접견실에서 제4회 이순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순신상’은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상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고, 청소년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를 전국 단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제4회 수상자로는 백의종군길 조성, 거북선 고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이순신 전문가 정진술 님이 선정됐다. 정 수상자는 해군사관학교 출신으로, 같은 학교에서 교관으로 근무했으며, 한국해양사 편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전파해 왔다. 특히 청소년, 시민, 군인 등을 대상으로 한 활발한 교육과 강의, 저술 활동을 통해 충무공 정신 확산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애국‧애민 정신을 바탕으로 진정한 지도력을 실천한 분”이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데 충남교육청도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1950선샤인게임’이 열린다. K-드라마 촬영 명소 및 K-밀리터리체험의 성지로 사랑받고 있는 선샤인랜드에서는 가정의달 및 어린이날을 맞아 “1950선샤인게임”을 주제로 1950 프론트맨이 이끄는 딱지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 미션 수행형 롤플레잉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포토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마술, 코미디마술서커스, 버블쇼, 벌룬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펼쳐진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논산시의 대표 관광지인 선샤인랜드 1950 스튜디오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과 선샤인랜드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8일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약 두 달간 관내 초등학교 5개교 18학급, 총 42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서산 AI교육체험센터(충청남도 서산시 쌍연남1로 19-5)에서‘'2025 함께 가는 서산 AI교육체험센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소양교육 이끎학교 ▲디지털 선도학교 ▲피지컬 컴퓨팅 교구활용 이끎학교 ▲ AI융합교육과정 이끎학교 운영교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으로 인해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 학생들의 관련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 머신러닝 ▲ 메타버스 ▲ VR프로그램 등 총 9개 주제로 운영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학교와 AI센터 간 이동시 인솔인력 동행을 지원하여 학교에서부터 인솔자와‘함께 가는’방식으로 교원의 부담이 최소화될 전망이다. 성기동 교육장은“최근 세계 각국이 AI 기술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는 등 AI를 둘러싼 국제적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속에서 학생들로 하여금 AI 기술에 친숙하게 하고 관련된 사고가 확장되도록 하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앞으로 우리 지원청이 더 많은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과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뜻을 모았다. 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회와 중앙부처, 충청남도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회의원 및 도의원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옥수·이연희 충남도의회 의원, 조동석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는 매년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충남도의원 초청 설명회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이례적으로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을 함께 초청했다. 참석자들은 설명회를 통해 주요 협력이 필요한 서산시의 22개 사업을 공유하고, 국회와 충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국·도비 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는 ▲국도 29·32호선 우회도로 신설 국가계획 반영 ▲서산시 철도망 구축사업 국가계획 ‘신규사업’반영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건립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등 핵심 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nbs
(웹이코노미) 부여군 초촌면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부여 송국리유적 일원에서 개최된 제7회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선사인의 꿈 청동기로 이룬 송국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하고 체험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여 약 1,000여 명의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행사와 합수식을 시작으로 떡메치기,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으며, OX퀴즈, 물동이 나르기, 창던지기, 노래자랑 등 화합 한마당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꼬치 체험, 고고학 발굴 체험, 토기 만들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어린이 태권도 시범, 옥산 한음스쿨의 연주 또한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특별히, 부여 송국리 유적 발굴 5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강연회와 유적지 답사가 열렸다. 송국리유적이 지닌 학술적 가치와 미래지향적 의의에 대해 깊이 있게 되새길 수 있는 자리였다. 송국리 유적은 아직 조사되지 않은 부분이 남아있고
(웹이코노미) 부여군은 지난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에서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 유찬종 회장은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탁이 피해 주민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여군협의회는 부여군 지역 내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단체로, 사회적 연대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성금 기탁 역시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지에스아이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해 성금기부에 함께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탰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따뜻한 성금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지원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웹이코노미)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은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박물관 주요 전시 유물을 주제로 한 시민 대상 강연프로그램 ‘역사 in 사이드’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전시 유물에 담긴 역사·문화적 맥락을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국립한글박물관 공동기획전 '한글, 마음을 적다'에 전시 중인 덕온공주가의 한글 자료와 복식 유물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물에 담긴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 야외마당에 전시 중인 조선 후기 숙종대왕 태실을 주제로 한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는 현재 연구원이 추진 중인 숙종대왕 가봉 태실 석물 이전 및 보존 처리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3회의 강연은 충남역사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역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선착순이며,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또는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공모가 진행 중인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센터를 특정지역에 설립하겠다는 일부 대선후보의 공약에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76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 17일 정당 등에 도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과제를 발굴해 전달했다”며 “여기에는 도 지역 현안 뿐만 아니라 국가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중 AI컴퓨팅센터 설립은 AI예산이 정부추경안에 재난대응, 민생지원과 함께 포함될 정도로 시급하고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며 “다만, 최근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일부 후보들이 센터를 특정지역에 설립한다는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업은 5월말까지 공모가 진행 중이고, 연구인력 및 전력확보 방향 등을 고려해 민간기업이 입지를 정해 제안하는 방식”이라며 “그런 만큼 정치적 구호에 흔들리지 말고 적극 대응해 주시고, 다른 과제들 역시 정치권에 적극 설명해서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상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의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
(웹이코노미) 논산시의회는 지난 25일 오후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청렴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민 권익위원회 전문강사의 지방의원 행동강령 특강 및 반부패 관련 법령 강의 등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의원을 위한 갑질 예방 및 반부패 청렴 강의‘를 주제로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 방지법 등에 대하여 정성화 강사(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특강이 있었으며 지방의원 스스로의 청렴 노력을 위한 청렴 서약서 작성 및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조용훈 의장은 “이번 반부패·청렴 교육이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공정하고 신뢰받는 의정 구현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의회 이종담시의원(불당1,2동), 구형서 충청남도의원(불당1.2동)이 제279회 천안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관련 요청으로 천안시 관계자와 함께 천안아산역 R&D집적지구 도보통로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그동안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천안아산역 R&D 집적지구 도보통로 조성사업은 KTX천안아산역과 R&D 집적지구를 직접 연결하여 접근성 향상과 함께 도보통로 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입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업이다. 현장을 둘러본 이종담 시의원과 구형서 도의원은 "도보통로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이동 편의성 증진과 R&D 집적지구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아산역 R&D 직접지구 도로통로 조성사업은 대규모 사업으로 지방비 부담이 큰 상황에서 충청남도의 지원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구형서도의원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으로 천안시 및 충청남도의 실무논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협의에 이르게 됐다. 이의원은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충청남도와 천안시, 철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당
(웹이코노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25년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5년 우수급식·외식산업전'에서 전통식품 품질인증품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식품 품질인증 제도를 널리 알리고, 인증품의 우수성을 급식 및 외식업계 관계자, 일반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함으로써 전통식품의 소비 확대와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관에서는 인증을 받은 장류(된장, 고추장, 간장 등), 김치류, 한과류, 참기름, 들기름 등 전통의 맛과 품격을 담은 100여 개 인증제품이 전시된다. 참관객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 경품(증정) 이벤트, 현장 상담 및 구매 연계 프로그램 등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식품 품질인증 제도에 대한 인지도 및 소비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100여 명의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병행한다. 해당 설문의 결과는 농관원에서 올해 추진하는 2025년 공공서비스디자인단 과제에 반영하여 전통식품 인증품의 새로운 홍보 전략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 농관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식품 품질인증 제도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
(웹이코노미) 아산시의회가 4월 28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등 31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맹의석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라며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시며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집행부에서는 충실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으로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으로 ▲명노봉 의원의 '신중년,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천철호 의원의 '쌀을 줄이면, 사람도 사라집니다'가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한편, 제25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9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30일부터 5월 1일까지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