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천군은 지난 24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주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 6776억원보다 837억원 많은 7613억원으로 설정했다. 특히,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시범사업(4억원)을 비롯해, 장항 국가습지복원(130억원), 서천특화시장 재건축(100억원) 등 2930억 원 규모의 64개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예산 확보 방안을 을 공유하며 집중 논의했다. 군은 이 자리에서 해양·환경·농업·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사업에 대해 국비 반영과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해양환경 대응형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건립(10억원),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구축(35억원),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 조성(157억원) 등 해양산업기반 조성과 관련된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서천갯벌 방문자센터 건립(77억원), ▲김 가공 정수시설 물 공급망 구축사업(12억원),
(웹이코노미) 계룡시는 지난 24일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계룡소방서와 함께 ‘2025년 대형산불대비 산불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공직자와 산불예방진화대, 계룡소방서 소방대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합동훈련은 산불재난 발생을 가정한 초기 대응 및 방어선 구축 연습을 통해 산불 발생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해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상황총괄반, 지상진화반, 보급지원반, 홍보대책반을 구성·운영했으며, 산불 진화를 위한 차량도 실제 배치·운용하는 등 실전과 같은 연습에 중점을 두고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기관별 임무 분담, 초기 대응 및 방화선 구축, 진화항공기 산불진화 공조체계 유지, 드론을 활용한 산불현장 상황 파악, 잔불정리 및 뒷불 감시 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실행하며, 계룡소방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검증했다. 이응우 시장은 “산림자원은 소중히 보존하고 가꿔 후대에 물려줘야 하는 귀중한 자원”이라며,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산림훼손은 물론 인명과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유관기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는 세무·회계·법률 분야 전문가 12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026년까지 2년간이다. 지방세 심의위원회는 지방세 과세전적부심사 및 이의신청 심의, 세무조사 대상 선정, 감면조례 개정 등 세무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기세무조사 대상법인 선정 안건을 심의하고, 납세의 성실도 및 업종, 규모 등에 따라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조세 정의 실현과 납세자 보호를 위한 중요한 기구”라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올해 산업 전환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통해 신규 일자리 3만 개 창출과 고용률(15~64세) 68.7% 달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이행을 위한 ‘2025년도 천안시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부 계획은 ▲민간주도 일자리 ▲혁신 일자리 ▲시민주도 일자리 ▲대상 맞춤형 일자리 ▲상생 일자리 등 5대 전략, 13대 실천 과제, 10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천안시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 지속가능 성장 미래혁신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 또한, 17개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고 산업 클러스터 형성을 통해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민간 투자 활성화와 기업 유치 전략을 마련해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아울러, 인구 변화에 대응해 인구정책과 일자리 대책 간 협업을 강화하고 청년·여성·노령층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 일자
(웹이코노미) 청양군의 백세공원과 원앙공원이 봄꽃으로 새단장했다. 군은 비올라 4,800본, 수선화 5,000본, 팬지 8,000본을 백세공원, 원앙공원과 주변에 심어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백세공원과 원앙공원은 청양의 중심 공원으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사랑받는 공원 중 하나이다. 군은 이밖에 4월 중 백세공원에 생활환경 숲 사업을 추진하고 쾌적한 공원경관과 청양 만의 특화 공간을 조성해 봄철 주민들이 지역에서 충분히 즐거운 봄날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백세공원은 청양의 대표 공원으로서 사계절을 가득 담은 공원으로 조성해, 군민들에게 더욱더 사랑받는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양군은 유병권 청양군 명예군수가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청양사랑상품권 300만 원을 25일 비봉면 노인회 등 9개 단체에 재기부했다고 밝혔다. 유병권 명예군수는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하며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총 2,000만 원을 기부해 청양에 대한 꾸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 명예군수는 “고향사랑기부로 청양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출향인들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답례품을 전달받은 이병복 비봉면 노인회장은 “고향인 비봉면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유병권 명예군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 명예군수는 2023년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무농약 쌀(150만 원 상당)을 군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유치원 등 18곳에 재기부했고, 지난해에는 청양사랑상품권 150만 원을 충남장애인부모회 청양지회와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재기부한 바 있다. 유 명예군수는 지난 2017년 8월 24일, 제3대 명예군수로 취임한 이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웹이코노미) 청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고운식물원이 2026년 12월까지 운영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군은 충남 산림자원연구소의 청양군 이전 유치 확정에 따라 2026년을 끝으로 식물원 운영을 마무리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운식물원은 2003년에 개장해 국내 최대 규모의 사설 식물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약 36만㎡(약 11만 평)의 부지에 8,600여 종의 다양한 희귀 식물 등이 서식하며 다양한 수목이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군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역 주민들은 고운식물원의 운영 종료를 아쉬워하면서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이전 유치가 청양 발전에 단비가 되길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충남 산림자원연구소는 연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100여 개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청양군은 지난해 8월, 62명의 추진단과 2만여 군민들의 서명 운동을 통해 관내 산림자원연구소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산림자원연구소의 이전 유치와 함께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연 교육과 관광을 접목한 새로운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4일부터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순회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파쇄지원단은 산림인접 농지와 농작업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직접 마을을 방문해 과수잔가지, 고춧대 등의 영농부산물 파쇄처리를 대행한다. 파쇄지원단은 농가의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봄철(3~5월)과 가을철(10~12월)에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지난 20일에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과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파쇄지원단은 발대식에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 자제, 영농부산물 자원화 활용, 파쇄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안전교육과 함께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실습장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연시회를 열었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제19회 주산벚꽃축제를 맞아 3월 21일부터 4월 6일까지 17일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4월 5일 개최하는 주산벚꽃축제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중 보령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4월 14일 이후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민등록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복지 증진 사업 등에 사용된다. 기부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10만원 이하 기부 시 전액,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도 선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웹이코노미) 보령시가 주관하는 ‘2025년 이공사오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역대 최다 지원 기록을 경신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는 총 40개 팀이 지원했으며, 이는 전년도 26개 팀 대비 54% 증가한 수치다. 이는 청년층의 높아진 창업 열기와 함께 보령시의 창업 친화적 환경이 널리 알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원자 중 보령시로의 전입을 희망하는 외부 창업팀이 16개 팀으로 전체의 40%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지역 내 창업 지원을 넘어 보령시가 외부 청년 창업자들에게도 ‘기회의 도시’로 각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공사오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18세에서 45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뿐 아니라 창업 교육, 멘토링 등 창업의 전 과정에 걸친 종합 지원을 제공하는 보령시의 대표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실질적인 창업 성장과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호 지역경제과장은 “올해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린 것은 그간 보령시가 추진해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지난 24일 (사)보령시한국청소년연합회와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개모집과 수탁기관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보령시한국청소년연합회가 수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2025년 4월부터 2028년 3월까지 3년간 청소년문화의집 시설 관리 및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정운스님 보령시한국청소년연합회 대표는 “효율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여가 활동 증진에 기여하는 청소년문화의집이 되도록 하겠다”며 청소년 지원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동아리 활동과 무료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서산소방서가 봄철을 맞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논‧밭을 태우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기 쉬운 시기여서, 작은 불씨도 쉽게 확산되어 대형 산불로 번질 위험이 높다. 특히 논밭에서의 소각이나 쓰레기 불법 소각은 산불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원인으로, 이로 인한 피해는 재산 손실을 넘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산불 발생 원인 중 약 35%를 차지한 소각행위에 대해 소방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방기본법 제19조 및 충청남도 화재예방조례 제3조에 의거 화재로 오인할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실시하려는 자는 소방서에 신고하도록 규정되어있으며, 사전신고 없이 오인신고로 소방차를 출동하게 한 자에게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산림인접 지역에서 불법 소각 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최장훈 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소각행위 중 발생한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이어져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한다
(웹이코노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3월 25일, '천안시 창작스튜디오 제4기 운영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역 창작자 지원과 콘텐츠 산업 발전 및 활성화 전략 수립 자문을 중심으로 향후 2년간 천안시 창작스튜디오 운영의 방향성과 지원 정책수립,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자문을 중점적으로 담당한다. 이번 협의회는 문화 콘텐츠 관련학과 교수 및 관계 산업 전문가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5년 사업 운영의 전문성, 객관성, 효과성 강화 방안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천안시 창작스튜디오는 2017년 개소 이후 지역 창작자의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웹툰·웹소설·영화·드라마 등 스토리 기반 콘텐츠 창작을 위한 특화 교육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진흥원 개원 20주년을 맞아 창작스튜디오 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토리 IP 특화 교육 확대 ▲콘텐츠 IP 사업화 및 판로 개척 ▲네트워킹 기회 증대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28일, 도민초청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촬영과정에서 협력해준 충남도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상영회는 ‘메가박스 홍성내포’ 2관에서 열리며, 조영명 감독과 출연배우들의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작품 설명, 관객참여 이벤트, 기념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들과 도민들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배우 진영과 다현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작품은 홍성의 ‘홍성여고’, ‘홍주고’, 당진의 ‘삽교호 놀이동산’, 예산의 ‘주안교’ 등 충남의 다양한 명소들이 극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해, 충남의 다양한 매력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이처럼 충남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된 점을 인정받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진흥원의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
(웹이코노미) 호흡기 감염병인 홍역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가운데 특히 최근 베트남 방문 이력을 가진 국내 홍역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면역이 부족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수 있으나,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이다. 이에 홍성군보건소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 홍역 유행국가를 방문하거나 여행을 계획중인 경우 반드시 홍역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력이 확인되지 않으면 출국 전에 백신을 접종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