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충청남도 최초의 학생주도 독립만세운동인 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 제18회 기념식 및 재현행사를 10일 면천면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106년 전 1919년 3월 10일 원용은, 박창신, 이종원 면천공립보통학교 학생 등은 자비로 마련한 돈으로 플래카드와 태극기를 직접 만들고, 독립의 노래를 등사하여 배부하며 학우들과 함께 면천면 일대에서 자유와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갖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당당히 행진했다. 비록 일제의 저지로 중도 해산됐지만, 면천공립보통학교 만세운동은 서울의 3·1 독립운동을 목격한 학생들이 귀향해 독자적으로 전개한 독립만세운동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학생독립운동사에 선구적 의미가 있으며, 당진지역 항일역사에 도화선이 됐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념사업회(회장 유재석) 주관으로 당시 선열들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개최됐으며 △독립선언문 낭독 △3.10학생독립만세운동 노래 제창 △만세운동 재현 행진 △기념탑 헌화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위(Wee) 프로젝트 기능 확대·개편 시범사업에 2024년 시작으로 2025년에도 선정됐다고 6일(목) 밝혔다. 위(Wee) 프로젝트는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중의 통합지원 서비스망으로 교육부에서 2008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그 기능을 확대·개편했다. 이에 전국 17개 교육청 중 2024년 선정된 충남교육청은 아산교육지원청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하고 전담 인력을 추가 확보하여 운영하던 것이 우수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2025년은 아산, 천안, 서산,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를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받아 위(Wee) 프로젝트 개편 시범사업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또한 '온마음봄프로젝트(마음을 열고 길을 따라 가니 봄이 됐다.)'를 장기목표로 ▲충남교육청 슈퍼바이저급 상담교사 위촉 ▲도교육청 중심 위기학교긴급지원단 운영 ▲지역협의체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강화 ▲병원형 위(Wee) 센터 위탁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마음건강증진과 예방과 회복의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3월 9일 천안중앙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입학식을 끝으로 충남 내 4개 방송통신중․고 입학식을 모두 마치고 2025학년도 방송통신중․고 교육과정 운영을 힘차게 출발했다고 밝혔다. 3월 8일 홍성여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와 홍성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3월 9일 천안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와 천안중앙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의 입학식이 거행됐다. 올해 방송통신중․고 신입생 규모는 총 11학급 286명으로 천안중부설방송통신중 47명(2학급), 홍성여중부설방송통신중 37명(2학급), 천안중앙고부설방송통신고 128명(4학급), 홍성고부설방송통신고 75명(3학급)이다. 나이는 10대에서부터 80대까지 다양하며, 방송통신중학교 평균 나이는 65세, 방송통신고등학교평균 나이는 58세이다. 특히, 올해는 91세 최고령자(고등학교과정)가 입학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학생보다 여학생 비율이 80% 이상으로 현저히 높으며. 거주지는 천안, 아산, 홍성, 보령, 태안, 예산 순으로 많았다. 김홍제 중등교육과장은 “매년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입학식장에서 배움의 문을 두드린 용기 있는 학생
(웹이코노미) 충남 천안시의회는 복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성동·봉명동·성정1동·성정2동)이 10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인사청문회 실효성 강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아영 의원은 발언에서 “이번 천안시에서 처음 시행된 인사청문회는 단순한 절차를 넘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정립하는 중요한 첫걸음이었다”고 이번 인사청문회 성과를 말했다. 복 의원은 천안시 공공기관 현황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천안시에는 공기업 1곳, 출자기관 2곳, 출연기관 6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천안시복지재단,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천안시청소년재단의 기관장 임기 종료가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복 의원은 “인사청문회는 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후보자의 능력, 도덕성, 전문성을 철저히 검증하는 과정”이라며, 이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천안시의회 자체적인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절차를 마련해 청문회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홍북읍 봉신리에 방치되어있던 홍농연 건물의 재생을 통해 관내 농업인 단체의 통합과 자립을 지원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농산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홍성군청 행정홍보지원실에서 진행된 군정홍보 브리핑에서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 다기능공간 신활력 공유플랫폼 조성사업의 취지와 사업추진 경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홍북읍 봉신리에 위치한 홍성군농업인단체총연합회 영농조합법인(이하 홍농연) 회관은 내포신도시와 홍성읍의 중간에 위치하며 큰 지리적 이점이 있지만 과거 웨딩홀, 식당, 사무실로 활용되다가 운영 적자로 인해 현재까지 방치된 상태였다. 이에 홍성군은 홍농연 건축물의 활성화를 위해 2023년 국비 11억 원 포함 총 22억 원 확보 후, 공공건축가의 자문을 반영하여 단순 리모델링에서 건축물의 대수선으로 사업 방향을 변경했다. 2024년에는 신활력플러스 사업 예산으로 국비 16억 원과 군비 2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총 40억 원의 예산을 마련했다. 본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공공건축지원센터의 사업계획 사전 검토 및 홍성군 공공건축심의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공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10일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제휴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기금 1억 9,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조승국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전달한 적립기금은 지난해 천안시가 사용한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등 제휴카드 실적에 따라 일부(0.1~1.0%)를 적립한 수익금이다. 시는 법인 보조금 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은 복지사업, 지역개발사업 등에 사용하고 공무원 복지카드 적립금은 직원 후생복지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해 주고 있는 NH농협 천안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금은 천안시 발전과 직원 복리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서천군을 ‘서해연구소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서천군은 갯벌 및 금강하구 해수유통, 생태복원 연구, 김 황백화 현상 해결 등 서해권 해양과학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KIOST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책 해양연구기관으로, 해양과학기술 및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2018년 본원이 안산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동해, 남해, 제주권역 중심의 연구가 진행됐고, 서해권역의 해양과학 연구 기반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군은 충남도와 협력하여 서해권역 해양과학 연구 거점 조성을 목표로 서해연구소 유치를 추진해 왔다. 군은 서천갯벌을 비롯한 풍부한 해양자원과 해양바이오산업화지원센터 등 관련 인프라를 기반으로 강점을 내세웠으며, 지난 5일 KIOST 본원에서 열린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범사업과 연구소 건립을 위해 총 498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 중 249억 원은 국비, 나머지 249억원은 지방비로 지원
(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겨울과 봄철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으며, 산불은 작은 화재가 대형화재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산행 중 불법 취사행위나 폐기물 소각뿐 아니라 담뱃불과 같은 작은 불씨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등산객이나 산림 인접지역의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산불예방 안전 수칙으로 ▲ 산불위험이 높은 통제지역 출입 금지 ▲ 등산 시 화기물 소지 및 흡연 절대 금지 ▲ 취사 시 지정된 장소 이용 ▲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광범위한 피해로 확산되어 사고 이전의 상태로 복구하기 위해선 엄청난 시간과 비용,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대부분의 산불이 사소한 부주의로부터 비롯되는 만큼,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시어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서산소방서가 겨울이 지나고 얼어붙었던 강과 땅이 서서히 녹아가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해빙기는 기온이 오르면서 지반이 약해지고, 얼었던 땅이 녹아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이며, 특히 건설현장, 등산로, 하천 주변에서는 낙석이나 지반 침하 등의 위험 요소를 조심해야한다.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대, 옹벽, 노후 건축물 주변 기울어짐 확인 ▲운전 시 낙석 주의 구간 서행, 공사장 주변 주의 ▲얼음 낚시, 썰매 등 여가 활동 피하고, 구명조끼 착용 및 출입 통제 구역 준수 등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해빙기에는 얼음의 두께와 지반상태가 불안정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주변 환경을 세심히 살피고 위험요인 발견 및 사고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불당3교 재가설’ 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불당3교 재가설 공사는 충청남도 건설본부의 ‘장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반복적인 침수 피해와 도시화에 따른 홍수 등 위험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사는 오는 12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폭 21m, 연장 29m, 3차선 규모의 교량을 재가설한다. 시는 교량 상부 철거 전까지 일부 구간의 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나, 상부 철거 공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차량과 보행자 통행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차량·보행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당2교, 보행가교 등을 우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공사예고표지판 등 교통 표지판과 도로안전시설을 설치한다. 또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교통 안내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충청남도와 단계적인 교통 통제 방안 수립과 일정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충청남도 건설본부는 불당5교 교량 재가설 공사 시행으로 9월 29일까지 차량과 보행 통행을 통제하고
(웹이코노미) 당진시의회는 7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당진문화원 사업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총무위원회 박명우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당진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문화원 김윤숙 원장은 "당진문화원의 주요 지역문화사업과 함께 개원 7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시의회와 간담회를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시의회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명우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당진문화원의 사업 방향과 지원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라며“지역 문화 발전에 미칠 영향과 타당성을 고려하여 신중히 논의할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당진문화원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향후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까지 관내 모든 교육시설(유치원 2원, 초등학교 21교(분교장 포함), 중학교 7교, 고등학교 4교, 기관 2개소) 을 대상으로 '2025년 해빙기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태안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건축물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매년 해빙기, 여름철, 겨울철 3회에 걸쳐 정기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인한 자연 재난 등에 대비해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건축·전기, 소방 분야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진행한다. 특히, 재난 발생 시 큰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기숙사, 합숙소 등 9개소의 시설물에 대해서는 재난위험시설로 지정하여 민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토록 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조치계획을 수립해 관리할 예정이다. 류재환 교육장은 “해빙기는 겨울철 추위 속에 웅크리고 있던 위험 요소들이 고개를 드는 시기이다.”라며 “철저한 점검으로 학부모가 안심하고
(웹이코노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7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1분기 정책건의 주제 설명 및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 상복자 협의회장은 “급변하는 통일환경에 대응하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민주평통이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며 “자문위원들이 통일 네트워크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회의가 한반도의 미래와 평화를 논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서천군도 자문위원들과 함께 올바른 통일 안보관 확립과 평화통일 인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늘봄업무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은 천안성정초 내 늘봄거점센터인 『늘봄성정』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서산 부춘초등학교의 충남형 늘봄거점센터 건립을 준비하며 천안의 성공적인 사례를 배우기 위한 탐방으로, 천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 받는 자리였다. 부춘초등학교 내 충남형 서산늘봄거점센터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늘봄거점센터는 저녁, 토요일, 방학 돌봄 등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기동 서산교육장은 “늘봄거점센터가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모든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여러분의 열정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서산의 늘봄거점센터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서,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담당 김진영 주무관은 “천안에서 얻은 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산에서도 더욱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박범인 금산군수는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품격 높은 지역 경관을 만들기 위해 담당자들과 관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관해 언급하며 “이월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을 강화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과 관련해서는 “겨우내 합동설계에 애써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관리‧감동을 추진하고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지난주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서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기 종합감사 수감에 철저히 임해달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