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지난해 초대박을 터뜨린 ‘부여 문화유산 야행’이 올해는 ‘부여 국가유산 야행’으로 더 새롭고, 더 풍성하게 돌아온다. ‘부여 국가유산 야행’은 지역 국가유산과 인근 문화자원의 연계를 통해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야간 행사이다. 2016년부터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막행사 참여자로 10살 어린이, 10년 차 직장인, 결혼 10주년 등 ‘10’과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가진 부여군민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 누리집의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일 ‘2025 부여 국가유산 야행’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여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와 홍은아 부여부군수를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하여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보고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관광객이 만족하는 행사를
(웹이코노미) 부여군은 오는 3월 5일부터 12월까지 학기 중에 늘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여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옥산초등학교, 규암초등학교, 부여초등학교 총 3개 초등학교에서 운영된다. 학생들이 농촌의 가치와 농업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판앤팜치유정원, △산에들에풀마을, △숲속고요팜, △조금느려도괜찮아치유농장, △청안뜰농장 등 5개의 농장이 참여한다. 옥산초등학교-판앤팜치유정원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텃밭을 가꾸며 다양한 식물을 배우고,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적인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규암초등학교-산에들에풀마을·숲속고요팜농장 프로그램은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을 하고, 제로웨이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 활동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부여초등학교-조금느려도괜찮아치유농장 프로그램은 곤충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곤충을 관찰하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부여초등학교-청안뜰농장
(웹이코노미) 홍성소방서는 지난 6일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을 찾아가 초·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에게 각종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능력 배양과 화재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119 신고요령 안내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법 ▲건물 내 소방시설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 및 생활 속 안전사고 주의 당부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재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예산소방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물차를 이용하여 현장 활동 대원이 직접 보고 실습하는 실전형 훈련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전기차 화재의 특수성을 고려해 실질적인 진압 역량을 강화하고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원들은 먼저 상방주수관창을 활용하여 초기진화를 실시한 뒤 드릴랜서 및 질식소화포, 워터포켓 등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를 활용하여 연소확대 방지와 재발화 방지에 주력한 훈련을 실시했다. 최병철 현장대응단장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화재 또한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며“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가로림만 서산 갯벌의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청신호가 켜졌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월 유네스코에 제출한 가로림만 서산 갯벌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2단계 확대 등재 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완성도 검사는 등재 신청서가 형식적인 요건을 갖추었는지 검토하는 과정으로, 검사를 통과해야 본격적인 등재절차가 시작된다. 시는 국가유산청,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추진단 등 관계기관과의 실무적 협력을 통해 완성도 검사를 한 번에 통과했다. 2021년 등재된 세계유산‘한국의 갯벌’은 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갯벌을 포함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당시 등재 조건으로 한국의 서북부 갯벌에 대한 확대 등재를 대한민국 관계기관 등에 권고한 바 있다. 지난 2025년 1월, 국가유산청은 가로림만 서산 갯벌을 포함해 전라남도 무안군, 고흥군, 여수시 갯벌과 함께‘한국의 갯벌’ 확대 등재를 신청했다. 이번 완성도 검사 통과로 올해 세계자연보전연맹의 현장실사와 종합 심사가 진행되며, 2026년 7월 중 열릴
(웹이코노미) 청양군의회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2025.5.29.~6.5.)를 앞두고 군민들의 의견을 3월 21일까지 제보받는다. 의견 접수 내용은 ▲행정의 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및 기타 군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에 대하여 군민 제보를 접수할 계획이다. 다만 익명으로 제보하거나 개인의 사생활 침해,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등에 대해서는 접수되지 않는다. 군의회는 제보된 내용을 분석하여 군정 전반에 대해 철저한 검토와 문제점 파악을 통해 2025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기준 의장은 “군민들께서 제출해 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민들께서 평소 겪으신 행정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산소방서는 6일 서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학생들의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심폐소생술 교육 지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서산소방서와 서산교육지원청의 위원 5명이 참여하여 관내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의 체계적인 보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 및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방안전교육 운영 방안,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추진 방안,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김종완 안전문화팀장은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 교육 보급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스스로 기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고도(古都) 보존 육성 시행 계획’을 새로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행 계획은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법정 계획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공주 고도 지정지구에서 추진되는 고도 보존 육성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해당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국토연구원에 의뢰하여 공주 고도 보존 육성 시행 계획 용역을 시행했으며, 이번 계획은 이달 국가유산청장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행 계획에는 고도의 역사문화환경 보존과 고도 육성을 위한 유적 정비 및 보존 관리 사업, 주민 지원 사업 등 고도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웅진왕성 복원·정비 ▲웅진 가로 경관 개선 사업 ▲백제 고분군 확인 및 정비 ▲제민천변 일대 역사문화환경 조성 ▲충청 수부 거점 복원 정비 등이 있다. 주요 비전은 ‘세계유산 고도를 역사문화 명품 도시로 조성’으로 설정했으며, 이를 위해 4대 목표(품격 고도, 개성 고도, 상생 고도, 미래 고도)를 세워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배송, 레저 스포츠, 행정 서비스 등의 사업 모델을 실증하고 드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 분야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대표 사업자인 ㈜그리폰다이나믹스 등 4개 드론 기업 컨소시엄이 함께 참여했다. 시는 지난해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선정 이후 K-드론 배송을 본격 추진했으며, 지역 내 3개 거점과 15개 배달점을 구축하면서 드론을 활용한 물류 혁신을 실현했다. 올해는 이러한 기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드론 기반 스마트 물류 및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드론 배송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금강신관공원에 드론 배송 항로를 개발하여 주요 축제 기간에 배달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 전용 규제 특구 확대 및 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오는 6월 예정된 ‘드론 특
(웹이코노미) 금산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국 인삼의날 제정 지원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김복만 충남도의원, 성중진 충남도 남부출장소장, 오노균 국제무예올림피아드 총재를 비롯한 인삼 관련 단체장 1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금산 인삼의날 지정 조례 개정 및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국 인삼의날 제정 추진 상황 등을 안내하고 금산 인삼의날 기념행사 운영 방향과 콘텐츠 발굴 등에 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미국에서 한국 인삼의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알리고 기념일 제정 결의안을 발의한 샤론-쿼크 실바 의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도 구축하는 데 협조하기로 했다. 군은 미국에서 한국 인삼의날이 제정되면 한미 양국 간 인삼 산업, 문화, 관광, 건강 산업 등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이 활성화되며 미국 내 인삼 소비 촉진과 인식 전환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외에도 회의에서는 10월 23일로 제정된 금산 인삼의날을 알리기 위해 자축 세레머니 이벤트, 세미나, 문화행사 개최 및
(웹이코노미) 천안도시공사는 7일 공사 본부 중회의실에서 한양사이버대학교와 산업체위탁교육협약(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공사 임직원은 대학 및 대학원 입학 시 전형료 면제 및 등록금 30 부터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사는 학위 및 자격증 취득 지원, 학습동아리 운영 등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학습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공사의 전문성과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다양한 학습제도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지난해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청년 버스 운전자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버스운전자양성과정은 직무적성교육, 1종대형면허 및 버스운전자자격증 취득, 버스운수종자사 양성교육, 취업연계 등 원스톱으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1·2종 보통 면허 취득 후 1년 이상 경과하거나 색맹, 시력 등 신체에 결함이 없고 교통법규 위반 이력이 없는 천안에 거주하는 20~39세 미취업 청년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참여 신청서와 인력서, 운전경력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등실확인서 등을 전자우편로 접수하면 된다. 천안시는 지난해 청년 버스 운전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 8명을 지역 운수회사에 취업 연계했으며, 올해는 사업을 확대 운영해 상반기(3 부터 6월) 10명, 하반기(7월 부터 9월) 10명 총 20명의 청년 버스 운전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령화로 인해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지역 시내버스 회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웹이코노미) 천안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투자환경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지난해 서울에서 천안으로 본사를 이전한 ‘그래비티벤처스’가 벤처캐피털(VC) 법인 등록을 마치고 지역 최초의 밴처캐피털로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벤처캐피털 등록으로 그래비티벤처스는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육성하는 창업기획자(AC)에서 스타트업 성장 전주기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그래비티벤처스는 지난 6일 서울 플렌티 컨벤션홀에서 밴처캐피털 등록 선포식을 열고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은 선포식에 참석해 그래비티벤처스의 천안 최초 벤처캐피털 법인 등록을 축하하고 지역의 입지 경쟁력과 사업화 전주기 지원 체계 등 천안형 투자 생태계를 홍보했다. 이번 법인 등록은 천안시의 전방위적 스타트업 육성 정책과 민간투자사 유치 노력이 맺은 결실로,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이 투자사의 승격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의 액셀러레이터 지원과 성장단계에서의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태안군가족센터 주관 아래 한국어 교육 운영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6일 태안군가족센터에서 ‘2025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한국어교육’ 첫 수업에 돌입했다. 참여 교육생은 태안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30명이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의 한국어 학습을 도와 문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한국어 교육 및 국적취득 관련 교육이 실시된다. 올해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41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의 다양한 요구와 여건 등을 반영해 매주 화·목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TOPIK’ 2개 반이 운영된다. 수업 참여가 어렵거나 원거리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야간반도 매주 목요일마다 센터 및 온라인에서 실시된다. 센터는 이번 한국어 교육이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정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고 앞으로도 이들의 요구를 반영한 한국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언어 소통 문제를 해결하고 이민자 자녀의 교육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한
(웹이코노미) 지역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태안군의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이 3월 6일 근흥면 정죽3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농기계 순회교육은 농기계 자가수리 정비능력 배양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전문 수리기술을 보유한 직원이 마을을 순회하면서 경운기·관리기·예초기·분무기 등의 소형 농기계 수리법을 교육한다. 센터는 원활한 교육을 위해 5톤 및 3.5톤 탑차에 전동공구 및 수공구 등 200여 종의 공구를 싣고 농가에서 많이 소모하는 농업기계 부품을 다수 확보하는 등 철저한 준비에 나섰으며, 오는 11월까지 주요 마을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설 전망이다. 특히, 2만 원 미만의 부품은 무료로 공급하고 그 외 부품은 실비만 부담하게 해 농업인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이들이 농업기계를 직접 수리할 수 있도록 실습을 통해 자가 수리·정비법을 교육하고 농기계의 장·단기 보관 및 관리요령도 함께 알려줄 예정이다. 6일 순회교육을 받은 한 주민은 “농기계는 단순 기계가 아닌 생업에 필수적인 장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