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태안군이 ‘2025년 태안방문의 해’를 맞아 관내 기관·단체와 손잡고 겨우내 묵은 쓰레기 일제 수거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일 태안읍 일원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 포함 관내 18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총 4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태안군을 비롯해 태안교육지원청, 태안소방서, 태안경찰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여성자원봉사회, 동부·서부시장 상인회, 한국자유총연맹, 고엽제전우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지체장애인협회, 의용소방연합회,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 태안군지속발전협의회, 수렵인연합회, 한국숲사랑 태안군지회 등 관내 기관·단체가 대거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각 기관·단체별 분담구역을 지정해 태안읍 동문리와 남문리 등 주요 지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에 나서 이날 총 22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살수차 2대와 노면청소차 2대를 동원해 도로 청소에도 나서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을 쏟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3월 4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의 일환으로, 국토 대
(웹이코노미) 청양군은 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 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청양지역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및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청양군 건축 행정의 발전과 올바른 건축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조 사항을 공유하는 등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점적으로 ▲건축조례 및 건축물 관리조례 개정안 중 각종 규제 완화 사항 ▲불분명한 가설건축물 용도 개선 ▲건축물 해체·철거 관련 안전 조항 강화 ▲건축·주택 복합민원의 처리 기간 단축 방안 ▲농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 안내 ▲지역건축사 업무 대행 사용 승인 시 주의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건축조례 개정과 함께 가설건축물로 분류되는 농지법에서 정의하고 있는 ‘농촌 체류형 쉼터, 농막’의 행정 운영 절차와 유의 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신속하고 정확한 건축민원 처리를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한 회의도 이어졌다. 이밖에 지역건축사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정보를 교환하는 등 양방향 정보교류와 ‘찾아가는 건축민원상담실’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 논의 등 내실 있는 소통의 시간을
(웹이코노미) 청양군이 지난 3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운영한 충남도립대 전입 지원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알리고 있다. 군은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이동민원실’은 전입 지원 혜택 홍보 및 현장 전입 신청 접수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도립대 교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외지 신입생들의 빠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청양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숙사로 주소를 이전한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비 최대 8학기분(연 100만 원) 지원 ▲자취생활을 하는 대학생을 위한 전입축하금(청양사랑 상품권 10만 원), 생활안정자금(청양사랑상품권 30만 원) 등 전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청년지원정책으로 ‘누구나가게(창업지원)’, ‘블루쉽하우스(주거지원)’, ‘청년수당지원(생활지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말 완공 예정인 ‘함께살아U’ 기숙사 20호, 2026년 완공 예정인 ‘내일이U’ 청년센터 조성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고 인구 3만 회복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고3 학령 인구가 점점 줄
(웹이코노미) 청양군은 2025년 청양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6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입학생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농업 과정’에 더해 올해는 청양의 대표 브랜드인 칠갑마루에 대해 교육하는 ‘칠갑마루 품목 과정’이 추가적으로 운영된다. 교육 기간은 스마트농업 과정(100시간, 22회, 3월~9월), 칠갑마루품목 과정(80시간, 20회, 3월~8월)으로 각 과정별 입학생 46명과 함께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스마트농업 과정은 데이터 기반 농업 환경 관리, 자동화 시설 활용법, 스마트팜 기술 적용 사례들 위주로 효율적인 농업경영 능력을 배양에 목표를 두며, 칠갑마루 과정은 청양의 특화 농산물과 가공·유통 전략, 브랜드 가치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주로 다룬다. 청양군농업인대학은 2008년 제1기 친환경농업반을 시작으로 2024년 스마트농업반까지 총 1,044명의 정예 농업인을 배출해 왔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농업
(웹이코노미) 김돈곤 군수가 지난 5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다목적육묘장을 방문해 고추묘 상태를 점검하고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이날 육묘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생육 상황과 병해충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균일한 생육과 뿌리 활착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피며 우수한 고추묘 생산이 곧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만큼, 육묘 과정에서 온·습도 관리와 병해충 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현재 가식(假植) 중인 고추 종자는 매운맛과 내병성에 강한 우수한 품종으로 칼라탄, 칼라킹, 왕조, 올복합, 청양고추 5종이다. 지난 2월 3일부터 6일간 파종을 시작했으며, 2월 26일부터 2주간 가식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다목적육묘장에서 청양군 관내 2,500여 농가에 100만 주를 공급할 계획이다. 고추묘 공급 일정은 청양군 고추 정식 적기(5월 상순)에 맞춰 4월 말에 예정돼 있으며, 10개 읍면에 4일간 배송된다. 신청 농가는 해당하는 읍면 배송일에 마을회관으로 나와 고추묘를 인수해야 한다. 군은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걸쳐 고추묘 신청을 받았다. 김 군수는 “고추묘 생육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운행경유차 지원사업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 등 저공해차 운행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물량은 총 1,055대(5등급 500대, 4등급 500대, 건설기계 55대)로, 차종 별 1인 1대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전년과 달리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의 경우 기본폐차시 차량가액의 100%를 지원하고, 신차 구매 시 최대 50%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5등급 차량에 한해 경유차 이외의 차종도 조기폐차 지원대상에 포함하여 지원금액 및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신청은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접수받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계획이며, 온라인 및 전화문의를 통해 배출가스 등급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전기자동차(승용·화물) 보급사업 물량은 상반기 총 170대(승용 100대, 화물70대)로, 개인·법인 당 1인 1대 원칙이다. 지원자격 및 지원금액 등 세부내용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물량에 대해 무공해차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보호자 없이 타지역 병원 방문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해 ‘독거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병원 방문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종합병원의 복잡한 절차와 긴 대기시간 등으로 인해 보호자 없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보령시는 독거 어르신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병원 동행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사업은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지 않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타지역 병원 진료가 필요한 어르신이 대상이며, 그루터기재가복지센터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직접 운영한다. 그루터기재가복지센터는 병원 예약부터 이동 지원, 진료 및 약국 방문, 귀가까지 전반적인 병원 이용 과정을 돕는 동행매니저를 배정한다. 보령시는 동행매니저의 활동 수당과 대중교통비를 지원해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도모한다. 서비스 신청은 대상 어르신이 수행기관에 직접 접수하면 되고, 이후 동행매니저가 배정되어 병원 방문을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료는 수납 절차를 통해 정산되며, 만족도 조사를 비롯한 사후 관리도
(웹이코노미) 보령시가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공공건축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석건축가와 공공건축가를 위촉하고, 다양한 공공건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최근 수석건축가에 김성우 건축사, 공공건축가에 김동희 건축사를 위촉했다. 두 건축가는 앞으로 보령시의 공공건축 기획·설계·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석건축가로 위촉된 김성우 건축사는 한국 현대 건축계에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접근으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건축사사무소 공유를 이끌며, 건축을 단순한 구조물이 아닌 놀이와 경험의 장으로 해석하는 독창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도시의 역사성과 현대성을 조화롭게 반영한 ‘YANGLIM AVENUE’, 2019년 건축문화대상 신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원석’, 그리고 노부모의 편안한 생활을 고려해 설계된 ‘보령 가온누리주택’ 등이 있다. 공공건축가로 위촉된 김동희 건축사는 건축사사무소 KDDH의 대표로, 인간과 공간의 소통, 스토리텔링, 환경 친화적 디자인을 강조하는 건축 철학을 지니고 있다. 대표작인 ‘무주 다다 펜션’은 자연 속에서 거주자와 공간이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만세보령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해 올해 장학생 선발계획안을 확정했다. 2025년도 만세보령장학금은 총 265명에게 3억 6천만 원을 지급하며,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발인원은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192명(일반 120명, 대학 신입생 40명, 아주자동차대학교 32명), 인재육성 장학생 23명이다. 선발대상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학생(또는 부모의 자녀)으로, 학업우수자, 저소득층, 기능우수자, 다자녀가정, 아주자동차대학 학생 등이다. 학업우수자는 고등학생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 70점 이상, 대학생은 3.5 이상이며, 저소득층 자녀는 고등학생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 50점 이상, 대학생은 3.0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기능우수자는 체육·미술·음악·과학·문예·실업 분야에서 전국규모대회 3위(장려) 이내 입상자나 도내대회 우승자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이다. 다자녀가정의 경우 고등학생은 학교장 추천, 대학생은 직전학년 전과목 평균 2.0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 다자녀 기준이 세자녀에서 두자녀로 완화된다. 대학 신입생
(웹이코노미) 홍성군보건소는 우울 및 자살 예방을 위한 ‘2025년 마음돌봄 프로그램’ 상반기 참여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마음돌봄 프로그램은 3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14:00~15:30에 주 1회/총 8회기로 운영되며, ▲브릿지 카드를 활용한 이야기 나누기 ▲공예 ▲원예 ▲웃음치료 ▲노래교실 ▲야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관내 우울증 진단자 중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오는 18일까지 보건소로 유선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여 활기찬 일상생활 복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지역주민 교육과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홍성군 자살사망자(36명)의 자살원인으로는 정신적・정신과적 문제가 16명(44.4%)*경찰청,변사자통계으로 가장 많았으며, 관내 정신질환자 질환별 등록자(840명) 중 우울증 등록자 수는 445명(52%)*2024.12월말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웹이코노미) 홍성군 보건소는 관내 식품접객업소 제조업소 ‧판매업소의 영업시설 개선과 쾌적한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진흥 기금 융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융자는 ‘충청남도 식품진흥 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및 시행규칙’에 따라 시행하며 융자 대상 및 업종별 한도액은 다음과 같다. ▲식품제조·가공업소, 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5천만원 이내)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등(3천만원 이내)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1천만원 이내) ▲화장실 개보수(2천만원 이내(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제외) 다만 ▲휴업 또는 폐업 중인 업소 ▲연간 매출액이 30억 이상이 되는 대형업소 ▲시장·군수가 융자금 상환능력이 없다고 판단하는 업소 ▲식품접객업소 중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화장실 시설개선 예외) ▲퇴폐․변태영업 행위로 행정처분을 받고 2년이 경과하지 아니했거나 행정처분 진행중인 업소의 경우에는 융자 제외 대상이다. 융자 신청 후에는 도 협약 은행인 하나은행에서 최종 심의를 거쳐 융자 대출이 진행되며, 대출금리 연 1%(취급수수료), 대출 기간 ‘2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의 융자 조건으로 시행된다. &nb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3개지구(홍성남장3지구, 홍성고암2지구, 광천광천1지구)의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토지소유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자 사업의 목적, 경계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방식, 추진 절차,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 수렴 및 사업지구지정을 위한 동의서를 받아 충청남도에 지적재조사사업 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병행 진행하여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광천광천1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오픈 1:1 채팅 상담방을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지적재조사관련 문의사항 등을 응답하여 주고 있으며, 지적재조사지구지정 동의서를 징구하는 등 군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신청을 접수한다. 참여대상은 홍성군에 등록된 차량으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친환경차량 제외)이며, 총 200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분야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이후 전송되는 URL을 통해 증빙자료(차량 전면사진(번호판),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여야 한다. 참여혜택으로는 올해 10월까지의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급받을 수 있다. 감축 실적 산정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과거 누적 주행거리에 따른 기준 주행거리를 참여 시점부터 참여 종료 시점(올해 10월)까지의 주행거리와 비교하여 산정한다.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2025년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상반기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로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구직 활동을 단념한 청년들이 다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18세~49세 미취업 청년으로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및 사업자등록 이력(폐업 후 6개월 경과)이 없는 사람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자(퇴소연장 포함) 중 퇴소 5년 이내의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쉼터, 자립지원관, 사회복지원시설) 입·퇴소 청년 ▲주 30시간 미만 생계형근로자, 북한 이탈 청년 등이 해당되며, ▲ 대학(원)생, 휴학생, 졸업유예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34세 이하 청년까지는 고용24 누리집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검색하여 신청기관을 ‘홍성군’, 운영기관을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으로 선택하고 문답표를 작성하면 신청이 완료되며, 신청페이지는 고용24 누리집에서 곧 활성화될 예정이다. 온라인 미신청자 및 35세 이상 49세 이하 신청자는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신청 링크를 통해서 지원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성장으로 군내 절반 이상의 학생이 거주하는 홍북읍과 기존의 홍성읍을 중심으로 운영된 교통시스템의 한계 극복을 위해 통학시간대 마중버스 운행으로 군내 전지역 50분대 통학시대를 연다. 홍성군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기 운영중인 마중버스의 연장운행을 통해 내포신도시⇒ 원거리(광천지역) 고등학생 통학버스를 운행해 통학시간은 1시간 20분에서 50분 이내로 대폭 감소시킬 계획이다. 그동안 홍북읍은 군전체 인구 9만9천6백명의 1/3인 3만 5천여 명, 학생의 경우 전체 학생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으나 홍성읍 중심의 버스운영체계로 원거리 지역은 통학에 불편을 겪어왔다. 실제로 K-POP고를 비롯해 충남드론고, 서해삼육고 등 3개의 고등학교를 품고 있는 광천의 내포신도시에서 ⇒ 광천읍 통학 고등학생의 경우 직행 노선버스가 없어 환승 후 이용 및 장시간 소요 등 불편한 통학여건에도 불구하고 학생수가 적어 직행 노선버스 신설이나 별도의 한정면허 통학버스 운행 등 대안 마련이 쉽지 않았다. 이에 군은 홍주여객과 대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 결과, 기 운행중인 마중버스의 통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