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3월 연납 제도는 매년 2회,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3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3.76%를 할인해 주는 제도다. 지난 1월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은 3월 중 연납 신청을 하면 고지서가 발송되며, 1월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못한 자동차는 신청 없이도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납부는 서산시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6일부터 위택스를 통해 연납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납부도 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납부는 자동이체가 되지 않아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 연납 신청 후 기간 내에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는 경우 세금 공제 혜택이 사라지며, 연 2회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돼 6월, 12월에 납부해야 한다. 가상계좌번호,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 지로 및 지방세 납부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현금 인출기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오는 5월 30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공모 규모는 20억 원으로 시정 분야 15억 원, 읍면동 자치계획 분야 5억 원 등 2개 분야로 접수가 진행된다. 시정 분야는 ▲생활 주변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사고 예방 ▲예산절감 아이디어 등 서산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읍면동 자치계획 분야는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 복리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정 단체 또는 개인에 대한 지원을 전제로 요구하는 사업, 사유지에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 주민의 이해관계가 대립돼 있거나 갈등 소지가 있는 사업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다른 지역이지만 관내 회사가 있는 직장인, 관내 학교에 다니는 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제안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산시 주민e참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또는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안된 사업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군 복무 청년의 안전 보장에 적극 앞장선다. 시는 군 복무 중인 서산시 청년을 대상으로 상해보험을 가입하고 군 복무 중 입은 상해에 대해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상하는 ‘2025년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산시 군 복무 상해보험은 군 복무 청년의 사고 발생에 대비, 사고 피해 청년과 가족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상해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보험은 개인보험, 군에서 지급되는 치료비와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총 11개 항목을 보장한다. 주요 보장 항목은 ▲상해·질병 사망 및 후유장해 5천만 원 ▲상해·질병 입원 일당 3만 원 ▲골절 및 화상 진단 30만 원 ▲정신질환 위로금 1백만 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 군 복무 청년과 기초군사훈련 중인 보충역으로, 복무 시작과 동시에 자동 가입되며 전역하거나 다른 지역 전출 시 해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과 그 가족들이 걱정 없이 병역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앞으로도 서산 청년들의 안전한 군 생활과 청년 복지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6일 ‘서산시 NH농협은행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송연광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장 등 6명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가 전달한 기금은 약 1억 2천1백만 원으로 서산시와 제휴한 보조금 카드, 서산사랑카드, 공무원복지카드 사용 금액의 0.1%~1% 상당 포인트를 적립해 마련됐다. 시는 전달된 적립 기금으로 노인복지 기금을 조성해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향상을 위한 노인복지회관 등 노인복지시설 구축 사업비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매년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제휴카드 기금을 적립해 준 NH농협 서산시지부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전달된 기금은 서산시 어르신을 위한 노인회관 건립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는 2005년부터 서산시청과 협약한 제휴카드 포인트를 적립해 시에 지원하고 있으며 그 누적 금액은 약 11억 8천900만 원이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지적·공간정보 품질 향상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토지행정 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올해 토지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총 38억 원을 투입해 6개 분야·57건의 과제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분야는 ▲기술변화 대응 지속 가능한 지적관리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안전한 부동산 관리 ▲고품질 토지 행정 민원 서비스 제공 ▲공간정보·드론 및 도로명 주소 활성화 ▲바른땅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등이다. 먼저, 기술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지적 관리를 위한 사업으로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배포를 포함한 13개 과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지적도, 항공사진, 공간정보 등 각종 토지정보를 포함한 읍면동별 종합지도 제작을 완료했으며, 15개 읍면동에 배부해 원활한 기초행정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분야 과제로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 지적공부정리 미신청 토지 일제 정리 등이 포함됐다.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밀접한 개별공시지가의 공정한 산정을 위해 시는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등 5개 과제를 설정했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기억저장소 온빛’ 체험공방·지역역사관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시범운영은 기억저장소 온빛의 정식 운영을 앞두고 운영 방안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공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흘간 약 300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전시 관람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겼다. 1층 체험공방에서는 ▲창구대장간과 깡통골목 이야기 ▲옛 장터 골목의 이야기 전시 ▲깡통 및 문화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층 지역역사관에서는 ▲과거 성매매 집결지(장미마을)의 역사 ▲여성 친화 도시재생사업의 변화를 담은 전시와 해설이 진행되어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전시를 관람한 한 방문객은 “시민들이 직접 지역의 역사를 경험하고,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기억저장소 온빛이 지역 문화와 공동체 기억을 보존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 보완·발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도출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역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대를 위해 10일부터 ‘2025년 지역서점 캐시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역서점 캐시백 지원사업’은 충남 인증서점(아산시 11개소)에서 아산페이(지역화페)로 도서 구매 시 결제액의 10%를 아산페이로 돌려주는 사업으로 아산페이 카드 및 모바일 결제 시(지류결제 제외)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역서점 캐시백 대상 서점은 작년과 동일한 11개소로 ▲문화서점 ▲아산문고 ▲아산서점 ▲영진서점 ▲유림서점 ▲중앙서점 ▲한울서점 ▲형제서점 ▲가온북스(선문대점) ▲가온북스(순천향대점) ▲휴대리책방 이다. 고영이 시립도서관장은 “작년 하반기에 시작했던 지역서점 캐시백 지원 사업을 올해는 3월로 앞당겨 시행하여 지역 서점 경영에 도움을 주고, 시민의 독서문화 향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지역서점 캐시백 지원사업은 7월~12월간 8,000여 건이 지급됐으며, 약 4,600명이 이용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새 학기를 맞아 2025년 '아산숲사랑청소년단' 모집을 시작한다. 아산숲사랑청소년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 체험과 다양한 자연 교육을 통해 숲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숲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아산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6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하며 모집 인원은 75명 내외이다. 참가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배방 지산공원에서 다양한 숲체험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아산시 산림과장 이병주는 “숲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지난 6일 좋은친구 사회적협동조합과 느린 학습자와 장애인 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여 느린 학습자(경계성지능장애, ADHD, 자폐스펙트럼 등)와 장애인 가족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김가현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을 위한 기부와 지원을 끊임없이 펼쳐온 좋은친구 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함께 힘을 모아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좋은친구 사회적협동조합 김영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가족과 느린 학습자들이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오는 19일 오후 2시에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7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관리소장, 동별대표자, 선거관리위원회위원, 입주민 등으로 구성된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의무적으로 구성해야 하는데, 최근 재택근무가 증가하고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점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면서 이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7월 ‘아산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를 제정하고 자체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층간소음 갈등 예방을 위한 첫 특강을 준비했다. 교육은 층간소음 갈등 예방 교육(60분)과 공동주택 관리 주요쟁점 조정 사례 교육(60분)으로 나눠 진행하며, 주거문화개선연구소 소장이자 ‘층간소음 예방 문화 프로젝트’의 저자인 차상곤 대표와 서울특별시 집합건물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이자 한영화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인 한영화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예방 교육을 통해 이웃 간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고 서로 배려하는 주거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6일 부시장실에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과 이규황 아산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지역축제 활성화와 시민 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금 5,000만 원이 전달됐다. 이규황 아산시지부장은 “64회를 맞이하는 전통 있고 유서 깊은 이순신 축제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매년 아낌없는 후원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이순신장군 탄신 480주년이자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이기도한 올해 더욱 풍성해진 이순신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순신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해 열리는 축제로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올해는 특히 주무대를 온양온천역으로 옮겨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웹이코노미) 당진시보건소는 당진시민의 치매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를 위해 치매 조기 검진을 연중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당진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21.45%를 차지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12.04%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출처:중앙치매센터 치매 유병률(2023년)/전국:10.41%, 충남:11.82%, 당진:12.04% 이러한 고령사회로의 진입과 치매 유병률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시 보건소는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지역 주민에 대해 연령 제한 없이 치매 조기 검진(인지 선별 검사)을 연중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75세부터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므로 75세(1950년생) 진입자 및 75세 이상 독거노인은 치매 조기 검진 집중 대상자로 분류해 지속적으로 조기 검진을 독려·실시하고 있다. 인지 선별 검사 결과는 정상과 인지 저하로 구분된다. 인지 저하는 치매가 의심되는 상태로, 추가 진단 및 감별 검사를 시행해 치매 여부를 최종 판정받게 된다. 치매 진단자에 대해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 중위소득 120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4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 기지시줄다리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 주재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등 축제 주관단체들과 당진시의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계획에 대한 축제위원회 조형제 총감독의 브리핑과 함께 부서별 축제 지원 계획 보고 및 축제 준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2025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과 기지시 마을 틀못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대표 목록으로 줄다리기가 등재된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과 함께 △줄다리기를 소재로 한 주제공연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등 공동 등재 국가의 전통 줄다리기와 공연 △학술 행사와 함께하는 전통 줄다리기 한마당, △당진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줄다리기 대회 등이 진행된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 “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행사 준비 계획에 따라 사전 홍보를 하고 있으며, 관광객 편의 제공 및 안전사고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6일 오전 인천 서구 아이푸드파크 일반산업단지 내 ㈜후레쉬퍼스트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장, 농업인 단체장 및 재인 향우회장 등 20여 명이 함께 참석해 ㈜후레쉬퍼스트 제2공장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은 그동안 당진시와 ㈜후레쉬퍼스트, 그리고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당진 쌀을 사용한 김밥과 도시락을 GS편의점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후레쉬퍼스트 김정욱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 뜻을 담아 표창패를 수여했다. 농식품유통과 관계자에 따르면 ㈜후레쉬퍼스트는 GS리테일 GS25 편의점에 당진쌀로 만든 김밥, 도시락 등을 생산해 서울 수도권 3,800여 곳에 납품하는 업체로, 당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2월까지 당진 쌀 약 2,700t을 공급받아 사용했고, 지난해 18만 5000개의 냉동 김밥을 미국으로 수출했다. 특히, 상반기 중 제2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연중 2000t의 당찬진미 쌀로 만든 냉동 김밥을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웹이코노미)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예산군 조사료협회(회장 이상헌)와 ‘지역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 복지증진 및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조사료협회는 조사료를 생산하고 축산 농가에 사료를 지급하는 등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이상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지적 장애인이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운 관장은 “예산군 조사료협회의 관심과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 업체,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